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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테일즈오브리버스 대사집 (1)

라이트트윈스 2014. 8. 19. 14:24

출처 :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ps/read?articleId=3588886&objCate1=&bbsId=G001&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2389&sortKey=depth&searchValue=%EA%B3%B5%EB%9E%B5&platformId=&pageIndex=2

 

[000] 수도 바르가

『수도 바르가』

???: 폐하!
???: 더 이상 포르스를 쓰시오면!!
???: 폐하!!

『백봉의 마을 술즈』

클레어: 베이그!
베이그: 오지마! 도망쳐!
클래어: 하지만!
베이그: 도망

『1년 후』

[001] 백봉의 마을 술즈

 ★ 모험 루트 (Quest Route)
1. 마오와 유진과의 만남.
2. 클레어의 집으로.
3. 집회소 광장으로.
4. 클레어의 집으로 가 작별 인사.
5. 체력 회복은 클레어의 집 아래층에서 마르코에게 말을 걸면 된다. 세이브는 여관의 포르스 큐브 마법진 내지는 필드에서.
6. 도구점에 있는 스티브에게 말을 걸면 이벤트.
 
 ★ 마을 수색 (Town Search)
ⓐ 여관의 식재점 아저씨한테서 요리 재료 입수.
ⓑ 도구점 아줌마한테 피치 구미, 라이프 보틀 입수.
 
1. 마오와 유진과의 만남.

베이그: 누구냐...
마오: 안녕, 베이그, 난 마오.
유진: 가쥬마 개롤도다. 베이그=룽베르그, 널 데리러 왔다.
베이그: 누구냐... 어째서 내 이름을 알고 있나...
마오: 경계하지는 마. 우리들은 친구야. 이쪽으로 와서 이야기 좀 들어보지 않을래?
베이그: 할 이야기는 아무 것도 없다. 돌아가라...
마오: 그럴까. 우리들이라면 너를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베이그: 네가 뭘 할 수 있나. 아무 것도 모르는 주제에...
마오: 난 너 이상으로 너에 대해 알고 있어. 내가 의문을 품고 있는 「해답」을 알고 있어.
베이그: 까불지 마라. 뭐가 「해답」이냐.
마오: 이야기 좀 하자니까, 베이그. 네가 안 오겠다면 내가 그쪽으로 갈 게.
유진: 포르스의 제어는 할 수 있는 모양이구나.
마오: 응. 상상했던 것 이상이야.
베이그: 귀찮게 하지 마라. 다음엔 봐주지 않는다.
마오: 저러는데요?
유진: 거칠게 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어쩔 수 없지.
마오: ...그렇지? 근데, 조건은?
유진: 포르스 사용 없이 목표에 상처를 내지 않고 60초 이내다.
마오: 우와, 빡세네!
유진: 못하겠나?
마오: 못할 거 같아?
유진: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을 하다니 어이가 없구나.
베이그: 무슨 소리냐! 빨리 돌아...
마오: 그만두고 싶으면 지금뿐이야, 베이그.
베이그: 까불지 마라!!

『마오와 이벤트 성 전투』

베이그: 나의 얼음과 너의 화염... 똑같은 건가...? 이 힘은 대체 뭐지...?
유진: 너의 그 힘은 포르스라고 한다.
쓰는 방법만 올바르다면 앞으로 너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베이그: 포르스...?
마오: 그래, 포르스. 이것이 그 포르스를 구현화시킨 것. 포르스 큐브라고 하지.
우리들은 여행을 하고 있어. 나와 너와 같은 능력...
포르스를 가진 친구를 찾기 위해. 우리들의 세계를 구하기 위해.
모든 건 포르스 때문에 일어난 일이야.
유진: 포르스는 생명과 정신의 파워가 낳은 특수능력을 말한다.
포르스는 원래 나와 같은 가쥬마한테만 발현하는 것이었다.
베이그: 그렇다면, 어째서... 나와 저 녀석 같은 휴마에게 그런 힘이...
마오: 어떤 때부터, 휴마 중에서도 포르스 능력자가 나타나게 되었던 거야.
지금은 가쥬마와 휴마라는 종족의 구별이 없어
여러 종류의 포르스를 가진 능력자가 있어. 너의 포르스는 「얼음」.
베이그: 얼음의 포르스...
마오: 넌, 얼음은 자유자재로 다룰 수가 있지?
베이그: 지금은 그렇지... 하지만 클레어의 얼음만큼은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다...
마오: 그런 너의 포르스가 폭주했을 때의 얼음이기 때문이야.
유진: 마음의 힘인 포르스는 가진 자의 마음이 불안정하면
과도하게 반응하여 제어할 수 없게 된다.
마오: 네 힘의 각성은 너무 갑작스러운 것이었어.
준비가 미처 되지 못했던 너의 마음은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그녀를...
그것이 포르스의 폭주야.
유진: 이 얼음은 지금의 너의 능력으로는 없앨 수가 없다.
베이그: 어떻게 하면 클레어를...
마오: 여긴 나한테 맡겨봐. 네가 얼음이라면 나는 화염.
얼음을 녹이는 데는... 불을 가까이 하면 돼.
포르스의 화염이여! 얼음의 잠으로부터 그녀를 해방시켜라!
지금이야, 베이그!! 얼음을 부셔!
베이그: 이야아아아아아!!

『얼음은 깨어지고』

베이그: 클레어!!
자피: 끼이이!!
베이그: ...클레어!! 살아... 있는 거냐...?
클레어: ......베이그......?
베이그: 클레어...! 어디 아픈 데는 없는 거냐? 기분은...?
클레어: 응... 나...
베이그: 클레어.......클레어... 떨고 있는 거냐?
클레어: ...아, 아니야. 베이그.... 여기는 좀 추워... 햇빛을 쐬고 싶어.
베이그: 클레어... 미안해...
클레어: ......무슨 일이 있었어? 대체... 무슨...
베이그: 기억 못하는 거냐?
클레어: 베이그 몸에서 나온 푸른 빛에 휩싸여서... 그 이후부터 나는...
마오: ...넌 오랫동안 얼음 속에 갖혀 있었어.
클레어: ...... 당신들 누구죠?
베이그: ... 이 녀석이 널 도와주는 걸 도왔어...
마오: 안녕하세요. 나는 마오. 이쪽은...
유진: 유진=개럴도다. ......베이그의 포르스가 폭주할 때 네가 말려들었다.
그리고 일 년이 지난 지금.... 베이그는 드디어 너를 구해냈지.
베이그: 클레어... 정말 미안해...
클레어: ............
마오: ...너를 얼음 속에 가둔 건 베이그의 의지가 아니야.
몇 번이나 널 구하려고 했을 거야. 안 그래, 베이그?
클레어: 베이그... 손을 이렇게 다쳐 가면서...
베이그: ......
클레어: 날 구하기 위해서......?
베이그: ...하지만 난 손을 쓸 수가 없었다. 할 수 있는 건 그저 너를 지켜보는 것뿐.
클레어: ........
베이그: 클레어... 난 이제부터 너한테 어떻게 하면...
클레어: .....아! 베이그, 나 집에 돌아가 봐야겠어.
부모님도 걱정하고 계실 테니 안심시켜 드리고 싶어.베이그, 도와줘서 고마워.
난 보다시피 건강하잖아....그리고, 괜찮으시다면 두 분도 우리집에 쉬러 오세요.
대단한 대접은 못해 드리지만, 식사를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을 게요.
유진: ......괜찮은 아가씨군.
베이그: ......
마오: 아싸, 그럼. 밥 먹으로 가 보실까. 포르스 쓰고 나니까 배 고파 죽겠어.
유진: 마오....
마오: ...알고 있다니까. 베이그, 너한테 할 이야기가 있어.
우리들은 그거 때문에 널 만나러 여기 온 거야.
베이그: 여기서 듣겠다.
유진: 가능하면 조용한 곳에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베이그: ......

『그 때 하늘에서 나타나는 얼음 새』

베이그: 저건...!!
마오: 얼음의 바이라스, 플로즈드 크로우야.
유진: 이쪽으로 온다!

『전투 후』

베이그: 어째서 마을 안에까지 바이라스가...?
유진: 바이라스는 자연계에 있는 생물이 괴물로 변한 것이다.
어디서든 나타날 가능성이 있지.
마오: 어떤 일은 계기로, 전 세계에 능력자랑 바이라스의 수도 늘었어.
베이그: ... 포르스의 발현... 바이라스의 증가...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마오, 너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그 말은...
마오: (꼬르르륵...) 미, 미안... 나 이제 한계인 것 같아...
유진: 이야기가 길다. 그 전에 마오에게 뭘 좀 먹여주지 않겠나?
베이그: .....알았다. 따라와라..... 클레어를 도와줘서... 고맙다.

※ 마오와 유진이 동료로

「스크린 채트: 마오의 배틀 북1」
마오: 랄라라랄라라♪
베이그: 뭘 그렇게 흥얼 거리며 적고 있는 거냐.
마오: 싸운 상대랑 바이라스에 대한 건 배틀 북에 적고 있는 거야.
베이그: 뭐하러 그런 걸.
마오: 추억 만들기지! 랄라라랄라라♪

※ 배틀 북 입수

「스크린 채트: 클레어 씨 집은 어디?」
마오: 베이그, 클레어 씨의 집은 어디야?

「스크린 채트: 술즈를 본 감상」
마오: 여긴 상당히 조용한 마을이구나.
베이그: 그렇다...
마오: 그치만 조금만 따뜻했다면 최고겠는데.
유진: 근처에 얼음 바다가 펼쳐져 있으니 추운 게 당연하다.

「스크린 채트: 그런 사이다」
마오: 근데근데, 베이그와 클레어 씨는 어떤 관계야?
베이그: ...함께 자란... 여동생이라던가, 가족이라던가...그런 사이다.

「스크린 채트: 마오가...」
유진: 마오가 상당히 배가 고픈 것 같다. 빨리 밥을 먹여주지 않겠나?

2. 클레어의 집으로.

『클레어의 집』

유진: ... 모든 것은 일년 전 그 날로부터 시작되었다...... 라드라스의 석양으로부터.
베이그: 라드라스의 석양...
유진: 카레기아 국왕, 라드라스 왕이 붕어하신 날이다. 알고 있겠지?
베이그: ......
라키야: 베이그는 우리 딸이 그런 일을 당하고 난 후엔 주변 일엔 관심을 두지 않아서...
유진: ...그랬군. 넌 폐하의 붕어를 모르고 있구나.
승하하시기 반 년전에 폐하는 병으로 누우셨다.
치료할 틈도 없이 폐하의 병상은 악화되어 결국 병상에서 잠꼬대까지 하시게 되었지.
그리고 그 날... 폐하는 자신의 포르스 모두를 방출하고, 목숨을 잃으셨다.
베이그: 클레어, 괜찮아? 이제 방금 돌아왔는데...
클레어: 응. 아주 즐거워. 유진 씨, 계속해 주세요.
유진: ...... 폐하가 뿌린 포르스는 빛이 되어 나라 전체에 쏟아져 내려
사람들 속에 잠들어 있던 포르스를 불러 깨웠다.
갑작스런 능력각성은 사람들은 두려워 하며, 계속해서 포르스의 폭주가 일어났다.
그건 주변에 막대한 피해를 불러 일으켜 카레기아는 대혼란에 빠졌다.
마오: 너만 그런 게 아니었다는 뜻이야.
베이그: ......
유진: ...위기는 이어졌다.
포르스의 폭주와 함께 바이라스가 대량 발생하여 사람들을 덮치기 시작했다.
이런 세계적인 대이변과 라드라스 왕의 붕어가 겹친 이 날을 사람들은
라드라스의 석양이라고 부르게 되었지.
라드라스의 석양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아직도 그 상처가 남아 있다....
클레어: 전 세계에 그런 일이 일어나다니... 정말 안 됐어요...
아, 이야기 하는데 방해됐군요.
마오: 클레어 씨도 혼이 났으면서...
베이그: 클레어는 예전부터 저랬다. 자기보다도 다른 사람을 걱정한다...
마오: 그리고, 그 국왕이 돌아가신 후 뒤를 이은 게 아가테 님인데...
베이그: 아가테... 라드라스 왕의 외독녀, 아가테 공주가?
마오: 그렇지. 지금은 아가테 여왕님이지.
그 아가테 님 주변이 갑자기 수상해지기 시작했어.
유진: 폐하께서 자신의 목숨과 맞바꾸면서까지 포르스를 방출한 데에는
무슨 중요한 이유가 있는 게 분명하다. 우리들은 라드라스의 석양으로부터 시작된
수많은 왕국 내의 이변의 진상을 찾기 위해 여행을 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너와 같이 강한 포르스를 가진 친구가 필요해.
베이그: ......
포플러: 들어간다아!!
클레어: 포플러 아주머니!!
포플러: 클레어 정말 잘 됐구나! 아줌마가 많이 걱정했단다.
클레어: 걱정 끼쳐서 정말 죄송합니다.
포플러: 라키야 씨도 좋으시겠어요.
라키야: 예. 이렇게 클레어가 건강하게 웃는 얼굴을 보고 있으니 너무나 기뻐요.
자피: 끼끼!
포플러: 클레어가 돌아온 축하 선물로 구워 왔지,
귀여운 베이그 군도 아주 좋아하는 피치 파이♪
마오: 우아아아, 냄새 좋다!!
포플러: 어머나... 손님...? 괜찮다면 같이 드시구랴.
마오: ....호, 피치 파이를 아주 좋아하는구나. 귀여운 베이그 군은...
베이그: ......
포플러: 이 아줌마 최강의 요리니까 마음껏들 맛 보시게♪ 그럼 나중에 또 오지.
베이그: 아, 아주머니... 고맙습니다.
마오: 맛있다!! 이거 끝내주게 맛있잖아!!
베이그: ...아까 그 이야기 말인데,
여행을 하는데 어째서 강한 포르스 능력자가 필요한 거냐?
마오: 아 맞아. 까먹을 뻔 했네. ......때에 따라서 우리는 나라와 싸우게 될 지도 몰라.
적 중에는 우리들과 똑같은 능력을 자긴 자도 있어.
실력도 대단하고 강력한 능력자 말이야.
베이그: 너희들한테는 신세를 졌다. 하지만 난 너희들과 함께 갈 수는 없다.
마오: 어째서?
베이그: 난 지금 이 마을을... 이 집에서 떠날 수가 없다.
마오: 무슨 뜻이야?
베이그: 난 큰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런 죄값도 치르지 않고 이 마을에서 벗어날 수는 없어....
클레어: 베이그, 고마워... 하지만 베이그가 나쁜 짓을 한 건 아니잖아.
죄값을 치른다니 하는 말은 안 했으면 좋겠어.
더군다나 이 사람들은 베이그를 필요로 하고 있는데 도와주면 어때? ...응?
베이그: 클레어 때문만이 아니야.
클레어: 뭐...?
베이그: 난 클레어가 얼음 속에 갇혀 있을 때 계속 이 집에서 신세를 져왔다.
이런 나를...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보살펴 주었다.
라키야: 너는 가족이니까. 그리고 베이그를 믿고 있었고,
클레어도 분명히 언젠가는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
그래서 그 날이 올 때까지 함께 기다리자고 남편과 결심했지.
클레어가 돌아왔을 때 외로워 하지 않게 하려고.
베이그: 아주머니, 고맙습니다...

『우당탕하면서 마르코가 들어온다.』

클레어의 아버지 마르코: 큰일났다!!
라키야: 여보, 왜 그래요!?
마르코: 무기를 든 자들이 마을로 들어오고 있어!!
베이그: 지금 그 녀석들은 어디에 있죠!?
마르코: 집회소 광장이다.
마오: 유진, 설마...
유진: 서두르자.

「스크린 채트: 걱정되는 집회소」
베이그: 집회소에 가 보자.

3. 집회소 광장으로.

『집회소』

???: 음. 이거 모르겠군. 휴마의 여자들 어딜 봐야 아름답다는 걸 알 수 있는 거지?
어이, 거기 너, 알겠나?
카레기아 병: 예, 토마 님. 죄송하지만 제가 보기엔 전부 똑같은 거 같습니다.
토마: 어이, 휴마의 여자. 이름이 뭔가?
모니카: 모, 모니카입니다...
토마: 모니카...... 너는 아름다우냐?
모니카: 아... 아뇨.. 잘 모르겠어요.
토마: 왜 겁을 먹고 있는가? 난 그저 네가 아름다운가 아닌가 묻고 있는 것뿐이다.
모니카: .........
베이그: 저 놈들 대체 뭐지...
스티브: 몰라. 저 녀석들 마을 여자들,
그것도 휴마만 모조리 잡아서 뭔가를 조사하고 있어...
마오: 유진, 역시나...
유진: 그래, 왕의 방패다. ...토마라... 저 녀석이 있다는 건 그 녀석도...
베이그: ...왕의 방패......?
유진: 포르스 능력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국왕 직속의 부대. 그것이 왕의 방패다.
그들은 그 능력을 이용하여 국왕의 경호를 하는 동시에 공적으로는 할 수 없는
특수한 임무를 수행하며 국왕을 보좌한다.
마오: 문자 그대로 왕의 방패가 된다는 뜻이지.
유진: 그와 동시에 능력자를 관리한다는 목적도 있다.
마오: 포르스로 나쁜 짓을 하는 녀석도 적지 않으니까 말이야.
적이 되기 전에 같은 편에 넣자는 거야.
토마: 아, 귀찮구나! 네가 이 마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여자를 데리고 와라!
모니카: 예? 제, 제가 말인가요...
토마: 나 토마. 그렇게 참을성이 있는 편이 아니다. 혼줄 나기 싫거든 당장 데리고 와라.
빨리 해라! 이 안에 없다면 저쪽에 있는 자들을 데리고 와도 된다.

『클레어를 바라보는 모니카』

모니카: ......
클레어: 모니카....
토마: 호. 저 여자냐?
모니카: 아, 아니에요!! 저 아이는...!!
토마: 시끄럽다!!
클레어: 모니카......!!
토마: 어이...!
왕의 방패 병: 예! 토마 님의 명령이다. 나와라!
베이그: 서라... 클레어에게 손대지 마라.
왕의 방패 병: 뭐냐, 너는...? 비켜라!! 히, 히이이이익...!!
토마: 포르스....
베이그: ...지금 당장 모두 풀어주고 마을에서 나가라!
토마: 흥.......
마오: 강력한 포르스 반응이야......!!
유진: 자력사 토마... 저건 자력의 포르스다.
토마: 얼음이냐... 소문으로는 들었지만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베이그: 네놈도 포르스를...
토마: 너에게 거역하면 이렇게 되는 거냐? 거 무섭구나.
하지만 내 포르스는 더욱더 무섭다. 한번 시험해 보겠는가!!
마오: 베이그!! 우리들도 싸울 게!
토마: 동료가 있었나. 그거 재미.... 크으, 너는!
유진: 토마, 물러나라!!

『전투 후』

???: ...그래. 이 삼류 연극은 언제까지 계속할 텐가?
유진: 사레...!!
사레: 뭘 그리 우물쭈물하고 있나, 토마? 클레어 양이라고 했나?
저 아가씨가 이 마을에서 가장 훌륭하지.
토마: 크윽... 우물쭈물이라니, 무슨 소리냐!
사레: 정말이지... 함부로 설치다가 인형에게 상처가 나면 큰일 아닌가.
토마: 시끄럽다. 일일이 지시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
사레: 그럼 좋은 거고. 빨리 아가씨 데리고 가자니까.
베이그: 멈춰라!!
토마: 정말 왱왱 시끄러운 녀석이다!
사레: 토마, 상대하지 마라. 벌써 이야기 끝났잖아.
사레: 안 그렇습니까? 유진 대장...
베이그: 대장!?
유진: ......
사레: 어이쿠. 옆에 있는 건 탈주병인 마오 꼬마가 아닌가.
베이그: 탈주병...!?
사레: 원래라면 왕의 방패에서 탈주한 자는 중범죄로 처리하는 게 옳지만 포르스 능력자가
늘어나면서 관리도 소홀해졌지.흥. 너 같은 햇병아리는 언제든 요리할 수 있긴 하지.
마오: ......
사레: 유진 대장님이라면 내가 누군지 잘 아시겠죠?
베이그: 무슨 소리 하고 있나.
사레: 이해가 잘 안 되는 친구들은 머리 위를 조심.

『멋쟁이 포플러 아줌마가 공중에 매달려 있다』

베이그: ......!?
사레: 그래. 이 세상은 원래 GIVE&TAKE.
베이그: 이 놈이...
사레: 클레어 양, 알고 있겠지?
저 가쥬마 아주머니의 목숨은 지금 네 손에 달려 있다는 걸.
클레어: .......
사레: 어때? 목숨이 얼마나 무거운가 한번 볼까?
클레어: ...알겠습니다...
베이그: 안 돼! 가지마, 클레어!!
사레: 넌 입닥쳐.
베이그: 이 새끼! 으아아아악!!
사레: 네 목숨은 가벼워.
베이그: 으윽...! 이야아아아아아!! 으윽....!!

『베이그를 때려 눕히는 유진』

사레: 역시 대장님.
유진: ......
베이그: 어, 어째서... 클레어... 도망쳐라...!
사레: 자, 가 보실까, 클레어 양.
클레어: ......그 전에 아주머니를 내려주고 다른 사람들을 풀어주세요.
안 그러면 전 안 갑니다.
베이그: 클레어......!
사레: 클레어 양. 네가 정말로 우리들과 함께 가겠다고 약속을 하면 아주머니를 놓아주지.
클레어: 약속합니다.
사레: 좋았어. 여자들을 풀어줘라.
모니카: 클레어..... 미안해, 나 때문에...
클레어: 모니카, 네 탓이 아니야...
모니카: ...하지만, 따라가면 클레어가 고생을 하게 될 지도 모르는데...
사레: 걱정 마시지. 클레어 양을 아주 정중히 모실 테니.
모니카: ......
사레: 이제 그만 떠날 시간이다.
클레어: 베이그... 잠깐... 다녀올 게.
베이그: ...크, 클레어... 가, 가지 마라...
사레: 자, 모두들 철수!!
마르코: 클레어!!
클레어: 아버지, 어머니... 자피... 넌 남으렴.
마르코: ......
라키야: ......
사레: 자 그럼 안녕히, 유진 대장, 그리고 마오 꼬마.
사레&토마: 흐하하하하하하하하!!
유진: ......

『모두 철수를 한 후』

베이그: 으...... 클레어... 클레어, 클레어는 어디에 있나?
마오: 클레어 씨는 없어.
베이그: ...그래! 맞아, 유진, 네가!!
유진: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네 힘으로는...
아니 우리들 세 명이 싸워도 사레를 상대하기엔 힘들다.
마오: 사레는 재수 없는 녀석이긴 해도 냉혹하고 잔인해... 그리고 강하다.
그 때 유진이 막아주지 않았다면 넌 죽었어. 물론 여자들과 포플러 아줌마까지도.
베이그: 설마...
마오: 사레는 마을 사람을 몽땅 죽여서라도 클레어 씨를 데리고 갔을 거야.
물론 상처 하나 없이...... 사레는 그런 녀석이야.
베이그: 어째서, 그 녀석에 대해 그렇게 자세히 알고 있지.... 너희들은 대체 뭐냐!!
마오: 과거 대장과 탈주병.
베이그: .......
마오: 반 년전까지 유진은 왕의 방패의 대장이었어. 그리고 나는 그 밑에 있었고.
베이그: 이었다...?
유진: 클레어 씨 집에서 말했던 것과 같이 난 폐하의 죽음으로 시작된
일련의 이변의 진상을 조사하고 있었다.
마오: 하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군에서 쫓겨나게 되었어.
베이그: ...마오, 너는 어째서 탈주한 거냐.
마오: ...라도라스의 석양... 그 날 나의 포르스도 각성하여 폭주한 것 같아...
베이그: 같다니...?
마오: 응. 난 그 충격으로 기억을 잃은 것 같아.
유진은 갈 곳이 없는 날 왕의 방패에 넣고 보살펴 줬어.
유진이 군을 나가면 나도 나간다. 그런 거였지.
베이그: 기억상실, 네가....
마오: 아직도 기억은 없지만 신경 쓸 거 없어.
중요한 건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 ... 라잖아.
베이그: ......냐희들에 대해서는 잘 알았다. 하지만 난 클레어를 지켜줘야만 했었다.
마오: 하지만 클레어 씨는 이미 결심했어. 자신과 맞바꿔서 여자들을 구하자고.
베이그: 그래... 그 녀석은 그런 녀석이야. 그렇기 때문에 난... 그 녀석을...
클레어를 지켜주고 싶었다...
마오: 베이그...
베이그: 난 클레어를 위해서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단 말인가!!
유진: 안타깝지만, 지금의 너는 꿈 속에서도 사레를 이길 수가 없다.
베이그: 뭐라고!?
유진: 하지만 너에게는 가능성이 있다. 수많은 능력자를 봐온 나는 알 수 있다.
강해져라, 베이그. 그리고 클레어 씨를 구해내라, 네 손으로.
아무튼 우리들은 지금부터 왕의 방패를 쫓는다. 녀석들의 행동이 마음에 걸린다.
마오: 그래...... 라드라스의 석양에 왕의 방패도 끼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까.
그 녀석들을 쫓아다니면 무언가가 잡힐 지도 몰라.......자, 넌 어쩔 거야?
베이그: ......내 대답은 뻔하다.

※ 마오는 칭호『기억상실의 소년』, 『탈주병』 습득.
유진은 칭호 『과거 대장』 습득.
칭호를 습득하는 것만으로 보너스가 가산되며 칭호를 뭘로 쓰던가는 자유다.

「스크린 채트: 아무도 없어?」
마오: 베이그, 여행 떠나기에 앞서 인사할 사람은 없어?

「스크린 채트: 정말 괜찮겠나?」
유진: 정말 이대로 집에 있는 사람들에게 아무 말 없어 떠날 건가?

4. 클레어의 집으로 가 작별 인사.

『클레어의 집 앞에서』

베이그: 아주머니...... 아저씨......
마르코: 베이그...
베이그: 죄송합니다. 제가...
마르코: 자피도 데리고 가거라.
자피: 끼이이!!
베이그: 반드시, 클레어를 데리고 돌아오겠습니다.
마르코: 베이그, 조심해라. 너도 우리들의 소중한 자식이다.
라키야: 두 사람을...... 베이그와 클레어를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마오: 아름다운 사람들이야... 클레어 씨는 저런 부모님한테서 자랐구나.
유진: .... 좋은 부모님이다. ...... 이제부터 우리들은 미나르로 간다.
베이그: 미나르?
유진: 미나르는 이 마을에서 봤을 때 남남동 방향에 있는 항구마을이다.
왕의 방패는 이 마을을 나가 남쪽으로 갔다.
혹시 녀석들이 수도 바르카로 간다면 그곳에서 배를 탈 게 분명해.
베이그: 그 녀석들은 클레어를 수도로 데려가는가.
유진: 그래... 그게 아가테 여왕을 위한 일이 분명하다.
마오: 사레의 말투를 보니까 왕의 방패는 휴마의 여자들을 모으고 있는 것 같았어.
유진: 음. 하지만, 폐하가 휴마의 여자들을 모아 어쩌시려는 건지...
베이그: 나에게 있어서 그런 건 아무런 상관이 없다. 클레어를 구하면 그걸로 끝이다.
여하튼 미나르로 가자.

※ 요리 실행 가능

「스크린 채트: 같잖아」
마오: 베이그는 어째서 클레어 씨 집에서 살게 됐지?
베이그: ...나 부모님은 내가 태어나자마자 바로 돌아가셨다....
그 후, 날 걷어주신 아저씨가 돌아가시자 그 이후로 줄곧 클레어 집에서 신세를 졌다.
마오: 그럼 베이그도 부모님 얼굴을 모르는구나. ... 나랑 똑같네.

「스크린 채트: 박식하구나」
마오: 자피 말이야. 어떤 종류의 동물이야?
베이그: 마후마후다. 몰랐나?
유진: 정식명은 노스탈리아 케나가리스라고 하지.
주로 추운 지방 밀림 지대에서 서식하고 있다.
마오: 유진은 정말 아는 것도 많구나.

「스크린 채트: 수다쟁이」
베이그: 마오... 넌 말이 많구나.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다.
마오: 베이그와 유진도 아무 말을 안 하니까 내가 열심히 분위기 살리고 있잖아!
두 사람이 조금만 말을 하면 나도 조금 편해질 거 아니냐고.
유진: 군인은 쓸데 없이 입을 놀리는 게 아니다.
베이그: ......지껄일 여유가 없다...
마오: 뭐야 그게! 정말! 암울해서 싫어! 누구 말 많은 상대를 친구로 데리고 다니고 싶어!

「스크린 채트: 우리들의 여행」
베이그: 어째서 너희들은 나를 알고 있었지?
마오: 다른 마을과 여행자한테서 소문을 듣고 너와 클레어 씨에 대해서 알게 됐지.
유진: 아무리 왕의 방패라고는 해도,
라드라스의 석양 때 각성한 능력자들을 모두 파악하고 있는 건 아니다.
능력을 감추고 있는 자와 그걸 느끼지 못하고 포르스의 영향을 받고 있는 자도 있지.
마오: 그런 능력자를 찾아 친구로 삼기 위해 나와 유진은 여행을 계속하고 있어.

「스크린 채트: 왕의 방패의 목적」
마오: 근데, 사레 녀석들은 술즈 이외의 마을에서도 휴마의 여자들을 납치하고 있을까?
유진: 술즈와 같은 근경까지 올 정도니. 가능성은 있지.
하지만, 왕의 방패가 그런 일을 하다니...
베이그: 왕의 방패는 무슨 목적으로 그런 짓을 하는 거냐.
마오: 여왕님이 친구가 필요로 해서 라던가?
유진: 설마. 사성까지 써가면서 할 일은 아니지.
베이그: 그렇다면 클레어는 어째서, 대체 무엇 때문에...

「스크린 채트: 그럼 안 되나?」
유진: 마오.... 아직도 옛날 일이 생각날 것 같지 않나?
마오: ...음.... 전혀. 기억해 내지 않으면 안 되는 걸까?
유진: 무리할 필요는 없지만 기억이 돌아오면 그것보다 좋은 건 없다.
마오: 난 생각 안 나도 상관없는데. 유진과 함께 있는 지금이 재미있으니까.
유진: 하지만, 너의 가족이나 친구들이 걱정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마오: 아. 것두 그렇구나. 뭐 될데로 되겠지!

「스크린 채트: 미나르로 가는 길」
마오: 케케트 가도를 따라 남쪽으로 가면 미나르야.
어려운 길은 아니니까 헤매지는 않을 거야!

6. 도구점에 있는 스티브에게 말을 걸면 이벤트.

스티브: 베이그... 모니카를 용서해 주지 않겠냐.
베이그: 무슨 말이야?
스티브: 그 녀석... 자기를 책망하고 있어. 클레어와 베이그에게 잘못을 저질렀다고.
뭐라 격려를 해 주고는 싶은 데 말도 못 꺼내겠어.
「미안해 스티브. 날 혼자 내버려 둬....」 라는 말 뿐이야.

『집회소에 가면 모니카가 있다』

모니카: 베이그... 미안해. 나 때문에 클레어가 끌려가게 돼서...
베이그: .... 모니카 탓이 아니야. 너무 자신을 나무라지 마. 스티브도 걱정하고 있어.
모니카: 스티브가...!?
베이그: 그 녀석뿐만이 아니야. 마을 사람들 모두 걱정하고 있어. 힘 내....
모니카: 그치만... 그치만...

[002] 필드

술즈 서쪽 숲에서 치킨 티켓 입수. 술즈 나오자마자 왼쪽(북서) 필드에서 마후마후 발견.(아이템이 아니다. 그냥 발견한 것 뿐이다.)
 
「스크린 채트: 미나르로 서두르자」
유진: 미나르는 이 케케트 가도를 따라 남하해 내려가면 있다. 서두르자.
 
[003] 라루렌 대교

『다리 입구』

마오: 으응?
유진: 포르스냐......?
베이그: ..........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왕의 방패를 거역하는 어리석은 자여. 들어라!!
???: 들을랑게!!
???: 이 다리를 건너고 싶으면 우리들 세 명을 쓰러트리고 가도록 해라!!
마오: 뭐야 이게...? 분명 발 아래에서 들리는 거 같은데.
베이그: 나와라!!
???: 그 대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좋아, 가자!!
???: 간당게!!
???: 간다!!

『다리 아래에서 추하게 기어올라오는 3인조』

베이그: 뭐하는 놈들이냐!?
???: 어둠을 베어찢는 아름다운 칼날! 암흑의 귀공자 긴나르!!
???: 괴력 강력 만력 박력!! 툇마루 밑의 큰 북 드룸브랑게!!
???: 세계는 나를 위해 존재한다!! 매혹의 마돈나 유시아!!
긴나르: 우리들!!
긴나르&드룸브&유시아: 최강전단 칠흑의 날개!!
베이그: 칠흑의 날개......?
긴나르: 추방자 유진과 그 부하놈들!! 우리들이 네놈들을 심판해 주마!!
드룸브: 심판해 준당게!!
마오: 이런 자들이 왕의 방패에 있었던가?
긴나르: 가르쳐 주마! 우리들 칠흑의 날개라 하면 사성 님도 인정하신 유능한 부대다!.
베이그: 사성...?
유진: 왕의 방패의 능력자 중에서도 사레와 토마 같이 최강이라고 불리는 4명을 말한다.
마오: 사성에게 인정을 받은 주제에 이런 곳에 내팽겨쳐졌구나.
긴나르: 내팽겨쳐진 게 아니야! 우리들은 사레 님으로부터 너희들을 잡아 시간을 끌어라는
훌륭한 임무를 내려 받았단 말이다.
마오: 그럴 보고 씨다바리라고 하는 거야...
긴나르: 우리들은 네놈들을 무찔러 사성 님과 어깨를 겨루는 전사로서 날개를 펼쳐,
카레기아의 미래를 날아갈 것이다...
긴나르 & 드룸브 & 유시아: 꺄아아아아아아!!!

『베이그의 포르스에 하늘 구경하고 땅바닥에 추락하는 칠흑의 날개』

긴나르: 자... 잠자고 있는 사자의 콧털을 건드리다니... 이놈들이....
가자, 드룸브, 유시아!!
베이그: 한꺼번에 덤벼라.

『전투 후』

※ 이 녀석들 횡이동도 못하잖아... 3명이 동시에 나올 때 이미 칠흑의 날개라고 눈치 깠으면 당신은 테일즈 좀 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긴나르: 제... 제법이구나...
드룸브: 어, 어쭈구리...
유시아: 합격이야....
마오: 엥?
유시아: 합격, 이라고 했어...
긴나르: 유시아의 말이 옳다. 너희들은 테스트에 합격했다.
따라서 이 다리의 통행을 허락한다.
드룸브: 한당게!
마오: ......그런 말 하고도 부끄럽지 않냐?
긴나르: 다, 닥쳐라!! 너희들은 테스트에 합격은 했지만 이건 입문편에 지나지 않는다.
우쭐대지 마라.

『베이그가 위협을 하자...』

유시아: 꺄!! 저기 봐! 핑크색 새♡ 돼지가 하늘을 날고 있어!!
긴나르: 굿빠아아이이이이이이!!

『줄행랑 치는 칠흑의 날개』

마오: 아... 기다려!!
유진: 마오, 내버려둬라.
마오: 그치만...
베이그: 내버려 두면 된다.
마오: 왠지 다시 만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유진: 그것보다 신경 쓰이는 건 사성이다.
사레와 토마를 만난 시점에서 놈들을 피해갈 수 없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사성 중에 하나, 와르투... 가능하면 그 녀석만큼은 적으로 상대하고 싶지가 않았다.
베이그: 「와르투」? ......강하냐?
마오: 사레도 위험하지만 와르투도 아주 성가신 상대야.
유진: 자세한 건 걸으면서 이야기 하자. 지금은 미나르로 가는 게 급하다.
베이그: 좋다.

「스크린 채트: 칠흑의 날개란 누구냐?」
마오: 근데, 아까 그 칠흑의 날개 라는 거 유진은 알고 있어?
유진: 아니... 이름조차 들어본 적이 없는 걸.
아마도 최근에 왕의 방패에 들어간 자들이겠지.
마오: 우리들을 상대로 하기엔 수행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어♪
유진: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어떤 상대일지라도 긴장을 풀어서는 안 된다.
마오: 예이!

「스크린 채트: 와르투?」
베르그: ......와르트라니 대체 어떤 녀석이냐?
마오: 와르투는 가쥬마의 능력자야. 유진은 와르투를 상당히 인정하고 있지.
유진: 그렇다. 와르투는 나의 전우라고 할 수 있는 남자이면서 왕의 방패의 고참이기도 하지.
포르스는 물론이고 강한 정신력과 우수한 전술안을 가지고 있어 작전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였다.
마오: 와르투한테 유진이 말을 걸면 친구가 되어주지 않을까?
유진: 글쎄......
베이그: ...........

「스크린 채트: 케케트 가도 앞에」
유진: 가도를 따라 가면 미나르에 도착한다. 서두르자.

「스크린 채트: 베이그의 초조함」
베이그: ..........
유진: 초조해 하지 마라. 지금의 너로서는 사레 일당들과 싸워도 이길 승산이 희박하다.
기술과 힘을 연마하여 만전의 태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마오: 그래, 맞아. 클레어 씨를 되찾기 위해서는 신중해야지.
베이그: ......좀 더 강해져야 해... 좀 더, 좀 더 강하게...

「스크린 채트: 미나르를 향해」
마오: 바르카로 가는 배는 미나르에서 탈 수 있어! 지금은 미나르로 가자.

※ 스펙터클즈가 없다. 적이랑 자주 싸우면 스테이터스를 파악하는 시스템으로 변했다. 시리즈 상 최초인 듯.
 
[004] 케케트 가도의 오두막

1. 필드에서 오두막을 발견.
2. 오두막 안에서.
3. 24가르드의 감자를 6가르드에 팔 수 있는 걸 보니 팔 때 가격은 25%인가. 쫀쫀하군. 그리고 맨 아래에 있는 치킨티켓이라는 걸 사두자. 어디에 쓰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하나만 구입할 수 있는 걸 보니 뭔가가 있다.
4. 여관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이벤트.여관 안에 소리가 나는 걸 찾아야 하는데, 벽에 걸린 뻐꾸기 시계를 조사하면 된다.
5. 오두막 밖으로.
 
1. 필드에서 오두막을 발견.
마오: 아... 오두막이 있다. 좀 쉬다 가자.
베이그: 그럴 여유가 없다. 이러고 있을 때에도 클레어는...
유진: 베이그, 기분은 이해하지만 쉴 장소가 있을 때에 쉬어두는 게 좋다.
마오: 고럼고럼. 이 앞에 여행자용 오두막이 있으리란 법이 없잖아.
베이그: .......

2. 오두막 안에서.
마오: 안쪽이 휴게소로 되어 있는 모양이야.

「스크린 채트: 쉴 수 있을 때 쉬어둬라」
유진: 베이그,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
쉴 수 있을 때 쉬어둬라. 그것도 싸움의 일환이다.

『여관 수부실에』

여관주인: 어, 어서옵쇼!!
유진: 좀 쉬고 싶은데.
여관주인: 세 분이시군요. 편히 쉬시지요.

『잠을 이루지 못하는 베이그』

유진: 잠이 안 오는 거냐?
베이그: 그래....
유진: 클레어 씨가 걱정이 돼서 그러냐?
베이그: .........
유진: 자 둬라... 라고 강요한다고 잘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군.
하지만, 어떤 상황이 되던지 잘 수 있도록 해두는 게 좋아. 뒤에 가면 힘들어진다.
베이그: 알고 있다.......
마오: 크르러렁......

『한참을 쉰 후에』

유진: 벌써 이렇게 시간이 됐나. 이게 그만 갈까.
베이그: 좋아. 이봐, 마오, 일어나라.
마오: ......으.....
베이그: 이봐, 마오가 이상한 걸.
마오: ... 일곱 개의 힘을... 나는 눈.... 나는...
베이그: 일곱 개의 힘... 무슨 소리야.....?
유진: 항상 이렇지....
혹시나 잃어버린 기억을 꿈에서 보고 있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은 했었는데......
베이그: 일어나, 마오. ......
유진: 베이그, 위험하다!!

『뒤에서 갑자기 덮치는 여관주인』

베이그: 너, 무슨 짓이냐!!
여관주인: ........
유진: 마오, 적이다.
마오: 뭐!? 하지만, 포르스는 느껴지질 않아.
베이그: 하지만 그 움직임은 보통이 아니었어. 왕의 방패의 능력자인가?
유진: 아니... 혹시나...
베이그: ......?
마오: 아무튼 쫓아가 보자.

「스크린 채트: 아저씨가 어째서!?」

베이그: 그 아저씨는 어째서 우리들에게 덤빈 거지!?
유진: 아무튼 쫓아가자!

「스크린 채트: 하지만, 그건가?」
베이그: 그 아저씨는 대체 누구야!? 보통이 아니었어!
마오: 하지만, 포르스는 느껴지지가 않았어. 그렇다면.... 아, 이거 설마!
베이그: 집히는 거라도 있나!?
마오: 딱 하나! 하지만 정말 그럴까, 유진!?
유진: 그게 아니길 바라는데... 어쨌거나 그 아저씨를 잡아서 확인을 해보는 수밖에 없다!

「스크린 채트: 아저씨를 잡아라」
마오: 베이그, 여관주인 아저씨를 붙잡자!
베이그: 알았다.

4. 여관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이벤트.

여관주인: ......죽어라.
마오: 유진, 역시 이 사람들한테서는 포르스 반응이 없어...!
유진: 과연 그렇군. .....잠깐 베이그. 그 사람들을 공격해서는 안 된다.
베이그: 어째서냐!?
마오: 저 사람들은 조종당하고 있어.
베이그: 조종당하고 있다고!?
마오: 그 녀석이 나타난 거야. 소리의 포르스를 가진 와르투가.
베이그: 와르투...... 사성의 와르투 말인가!?
크윽.... 이 녀석들의 힘은 보통이 아니다...!?
마오: 와르투의 포르스 때문에 평소에는 발휘할 수 없는 저력이 나오고 있는 거야!
유진: 와르투가 가진 소리의 포르스는 소리를 사용하여 사람을 조종할 수가 있다.
마오: 어떤 소리를 계기로 행동을 하도록 암시를 거는 거야.
예를 들면 우리들을 덮쳐라 하고 말이야. 소리 그 자체는 포르스가 아니야.
그래서 조종당하고 있는 사람한테서는 포르스를 느낄 수가 없는 거야.
유진: 포르스의 반응이 없었던 것도 그 때문이다.
그것이 이 소리의 포르스가 가진 성가신 부분이다.
베이그: 어떻게 하면 되는 거냐!?
유진: 와르투가 걸어놓은 암시를 푸는 수밖에 없다!
베이그: 그게 가능한 거냐?
유진: 가능하다! 와르투의 암시를 풀려면 그 계기가 된 소리와 같은 걸 들려주면 된다.
베이그, 그 소리를 찾아라!
다시 한 번 더 이 사람들에게 들려줘서 암시를 풀어야 한다!!
마오: 여기는 나한테 맡겨둬!
베이그: 알았다!!

「스크린 채트: 암시의 소리......?」
베이그: 암시의 계기가 된 소리...? 이 방에 와서 어떤 소리를 들었지?
초인종...새소리... 계기가 된 소리야... 항상 들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스크린 채트: 암시의 소리를 찾아라」
베이그: 계기가 된 소리를 찾아 이 자들의 암시를 풀어야 한다......

※ 데스크의 초인종, 방 안쪽의 노란 큰 종, 벽에 있는 노란 새소리, 그리고 마지막 하나가....

『계기가 된 소리를 찾으면』

베이그: 응...시계? 그러고 보니까 아까... 어떠냐, 마오? 유진?
마오: 정답이야, 베이그!!
유진: 잘 했다.
베이그: 거 참.......
마오: 안심하기는 아직 이른 것 같아. 이 근처야, 밖이다!!

5. 오두막 밖으로.

「스크린 채트: 긴급사태?!」
유진: 빨리 밖으로!

『밖에서 와르투와 만난다』

유진: 와르투, 역시 너였나.
베이그: 이 녀석이, 와르투......
와르투: 오래간만입니다. 대장, 마오.
마오: 감동의 재회치고는 아주 위험한 인사였어.
와르투: 마음에 드셨습니까?
베이그: 까불지 마라!
유진: 잠깐만, 베이그!!
와르투: 베이그가 자넨가? 그렇게 열을 내면 얼음의 포르스가 녹고 말겠군.
유진: 잡담이나 하자고 온 건가? 아니면...
와르투: 더 이상 당신들과 다툴 생각은 없습니다.
마오: 오두막 사람들을 조종해 우리들을 위협한 주제에?
와르투: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대장, 당신이 그런 일을 벌일 사람이었나 하는 걸.
유진: ......
와르투: 대장님...... 왕의 방패로 돌아와 주십시오.
베이그: .......!!
와르투: 그 사건 이후로...... 왕의 방패 내부에는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 상태를 타파할 수 있는 건 당신 밖에 없습니다.
베이그: 그 사건......?
유진: 죄인이 되어 군에서 추방당한 내가 대체 뭘 할 수 있겠나.
와르투: 그 사건은 당신을 몰아붙이려는 덫이었습니다.
유진: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는가?
와르투: 왜 아무런 변명도 하지 않고 죄를 인정한 겁니까?
유진: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을 하다니 어이가 없군.
와르투: 대장님!! 당신이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건
거기에 무언가 중대한 사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진상만 밝힌다면 왕의 방패로 돌아갈 수도 있지 않습니까?
유진: 내가 범한 죄는 변함이 없다. 더구나 너가 지레짐작할 것 역시 아무 것도 없다.
와르투: 진심으로 말씀하시는 겁니까?
유진: 예전부터 농담은 서툴렀다.
와르투: 그렇다면 당신은 아무 이유도 없이 그 사건을 일으켰단 말씀입니까!!
유진: ...... 난 중죄를 저질렀다..... 그게 전부다.
와르투: 대장님의 생각은 잘 알았습니다.
지금 이 나라는 누군가의 의지로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 누군가는......
유진: 그만하시지, 와르투. 난 군에 돌아갈 생각도, 싸움을 그만 둘 생각도 없다.
와르투: 고작 세 명으로 뭘 하시겠단 말입니까?
마오: 걱정되면 와르투가 우리랑 같이 가면 되잖아.
와르투: 농담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마오: 아주 진심이었는데.
와르투: 이 상황을 밖에서 바꾼다는 건 불가능 합니다!!
유진: 그렇기 때문에 네가 있는 것이다.
와르투: ......알겠습니다. 오늘은 물러가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카레기아에 충성을 맹세한 몸.
비록 대장님이라고 해도 왕국을 적으로 삼는 자를 모른 척 할 수는 없습니다.
다음에 만날 때는 서로 적입니다.
유진: 그러면 된다.
와르투: 그럼 이만......
베이그: 서라!!
와르투: ......뭔가?
베이그: 어째서 휴마의 여자들을 납치하는 거냐!?
와르투: 여왕폐하의 명령이니 어쩔 수 없다....
베이그: 무슨 소리를 하고 있나!! 클레어는 어디에 있는 거냐!! 으악!!
유진: 한 가지만 대답을 해다오. 클레어 씨는 무사한가.
와르투: 여자들이라면 걱정 마십시오. 모두 무사합니다.
유진: 정말인가?
와르투: 아무리 사레라고는 하나 소중한 여자들을 다치게 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대장님.
베이그: 크으....!!
마오: 괜찮아?
유진: .......
마오: 저기, 베이그...... 유진이 의심스럽지 않아?
베이그: 무슨 소리냐...?
마오: 유진이 군에서 쫓겨난 이유.
유진: 말하지 마라, 마오......!
마오: ......하지만, 베이그가 이상한 오해를 하면 곤란하잖아...
베이그: 당신이 과거에 무슨 짓을 했던 난 상관하지 않는다.
지금은 한 시라도 빨리 클레어를 구하고 싶다. ......가자.
유진: ........

[005] 필드

오두막 서쪽의 다리를 건너 북쪽 해변으로 올라가면 보물 상자에서 치킨티켓 입수. 오두막 서쪽의 다리를 건너 남쪽 산 허리로 내려가면 밀크티켓 입수. 오두막 남동쪽 산 허리에 가면 밀크 티켓 입수.
 
「스크린 채트: 오랜 인연」
유진: 와르투...... 이런 식으로 싸우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마오: 오랫동안 사귀었으니까.
유진: 그렇다. 거의 20년 정도 되지. 서로 신뢰하고 의지하던 사이였는데......
사람과 사람의 관계라는 건 언제 몇 박자가 틀어져 무너질 지 모른다.
하지만, 난 믿고 있다......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그 마음은 같다고......

「스크린 채트: 사성, 그리고 왕의 방패」
베이그: 사성...... 그리고 왕의 방패...... 난 클레어를 되찾을 수 있을까....
유진: 분명 사성은 강하다.
그리고 왕의 방패 중에는 나도 모르는 미지의 포르스를 품은 능력자도 많이 있겠지...
하지만, 녀석들에게 지지 않는 강한 힘, 큰 가능성을 너는 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널 찾아간 것이다.
베이그: .........

「스크린 채트: 와르투의 계산」
마오: 그래도 그렇지, 평범한 사람을 조종해서 공격을 해오다니, 좀 심한 거 같지 않아?
유진: ......아니, 그건 녀석의 선전에 불과하다.
우리들이 그 사람들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것과,
진상을 파악하고 암시를 풀어내는 것까지 모두 와르투가 계산을 한 것이다.
마오: 그런가... 와르투는 나쁜 사람은 아니었는데. 싸우고 싶지가 않아...

「스크린 채트: 한심하군」
베이그: 마오, 아까는 무슨 꿈을 꾸고 있었냐?
마오: 꿈? 잊어먹었어. 뭐였지...?
유진: 일어난 후에는 잊어버리지. 항상 있는 일이라지만 한심하군.
마오: 뭐야, 그게! 꿈이라는 건 모두 바로 잊어먹는 거잖아!?

「스크린 채트: 살았다!」
마오: 여행자용 오두막이라니, 누가 만든 걸까? 정말 살았어!
유진: 음. 안심하고 휴식을 할 수 있는 장소는 한정되어 있으니까.
그런 장소가 있다면 아무리 급해도 가능한 많이 쉬어두는 것이 좋다.
베이그: ....알았다.

「스크린 채트: 이제부터라구!」
유진: 베이그, 잠은 잘 잤나?
베이그: ...아, 덕분에.
유진: 난 지칠 정도로 잘 잤어. 잘 먹고, 잘 자기! 나도 나이를 먹었거덩♪
베이그: 나이 먹은 것 치고는 작은데.
마오: 냅둬! 성장기는 이제부터라구!

「스크린 채트: 그 때 하면 된다」
마오: 역시나, 베이그에게 이야기를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유진이 군에서 쫓겨난 이유...
유진: 아니... 이야기 할 기회가 있겠지. 그 때 하면 된다......
마오: 미안해... 유진한테는 힘든 일일 텐데, 내가....

「스크린 채트: 미나르는 멀지않다」
유진: 가도를 따라 가면 나오는 에토레이 다리를 건너면 미나르까지는 멀지 않다.
마오: 바로 코 앞이야.

「스크린 채트: 미나르는 코 앞」
마오: 미나르까지는 엎어지면 닿을 거리.
잘만 하면 왕의 방패를 따라잡을 수 있을 지도 몰라!
 
[006] 에토레이 다리

『다리 입구에 도착』

유진: 드디어 에토레이 다리까지 왔구나. 여기만 건너면 미나르까지는 동쪽으로 일직선이다.
베이그: 좋아, 가자.
???: 기다리고 있었다!!
마오: 지금 방금 목소리가 들린 것 같았는데?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마오: 아... 이 목소리는...
???: (아주 힘들고 비참하게)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마오: 무언가를 바라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유진: 가자.
??: 야, 야 잠깐만!!

『다리 밑에서 기어 올라오는 일행들』

마오: 나왔구나, 칠흑의 날개!! 또 하늘 날아다니고 싶냐?
긴나르: 하하하하하... 이 꼬마는 아무 것도 모르는 것 같군.
드룸브: 모른당게요.
유시아: 꼬마야! 누나가 가르쳐.줄.게♪ 자, 간다♪
긴나르 & 드룸브: 오우!!
긴나르: 어둠을 헤치는 사벨 타이거!! 긴나르!!
드룸브: 어둠에 땅을 울리는 나우만코끼리!! 드룸브랑게!!
유시아: 어두운 밤에 날개치는 흡혈 박쥐!! 유시아!!
긴나르: 우리들!! 칠흑의 날개 다시 태어나...
긴나르 & 드룸브 & 유시아: 최강전단 칠흑의 이빨!!
긴나르: 죽인다......
일행들: ........
긴나르: 어찌 그러냐? 너무 놀라서 말도 안 나오느냐?
마오: .....칠흑의 이빨?
긴나르: 그렇다, 칠흑의 이빨이다!!
마오: 이상해.
긴나르: 어, 어디가 말이냐!?
마오: 그거 충치 말하는 거 아냐.
긴나르: 아... 듣고 보니까...
유시아: ......긴나르, 너 말이야... 이번 건 좀 컸어..
긴나르: 너, 너희들도 좋은 이름이라고 좋아했잖아...
마오: 거기거기, 싸우기 전에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게 어때?
그럼 다음에 만날 때까지 숙제야.
긴나르: 아.. 그러지... 아, 그게 아니야! 이름이 뭔 상관이냐!!
마오: 집착한 건 너희들이잖아?
긴나르: 시끄러! 어찌되었건 너희들을 보낼 수는 없다!!
드룸브: 못 보낸당게로!.
긴나르: 호... 한번 붙자는 거냐?
유진: 그만해라. 다치고 싶지 않다면.
긴나르: 우리들도 왕의 방패의 능력자, 우습게 보지 마라!
절대로 네놈들이 다리를 건너게 할 수는 없다!!
마오: 우리들한테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유시아: 우흥♪ 다리에 주목!! 완, 투, 투뤼!

『다리가 폭발한다』

마오: 으아!! 다리가!!
긴나르: 후후후후.... 말 했을 텐데. 네놈들은 이 다리를 건널 수가 없다고.
마오: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이 충치 트리오!!
긴나르: 누굴 보고 충치 트리오라는 거냐!! 우리들 이빨의 힘을 보여...

『하늘 구경했다가 바닥에 추락하는 충치 트리오』

긴나르 & 드룸브 & 유시아: 꺄아아아아아아!!!
긴나르: 으... 이놈이...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기습을... 이제 용서할 수 없다!!!

『전투 후』

긴나르: ... 실력이 조금 늘었구나...
드룸브: 그렇당게...
유시아: 괜히 봐줬어...
긴니르: 조, 좋아, 끝이다.
마오: 에?
긴나르: 특훈은 끝이다.... 아주 잘 견뎌냈다. 애송이 트리오.
유시아: 꺄!! 저기 봐! 새하얀 얼룩말이 전력질주하고 있어!!
마오: 어엉....
긴나르: 굿빠아아이이이이이이!!

『줄행랑 치는 칠흑의 날개』

마오: 아, 앞에...!
긴나르: 엥.......?
여행자: 너희들 어디 가는 거야.
긴나르: 아, 예? 어디라니 거시기...
여행자: 설마 다리 다 때려부셔놓고 줄행랑 치려는 건 아닐 테지?
긴나르: 무, 물론이고 말구요...
지금, 수리 연장 챙기러 가는 도중이었죠, 헤헤... 헤헤헤헤....
드룸브: 그렇당게요... 하하하....
여행자: 역시 그랬구나. 그렇다면 이걸 써라.

『연장을 던지는 여행자』

여행자: 다리 수리가 끝날 때까지 계속 지켜볼 테니까 말이야. 알겠냐?
긴나르 & 드룸브 & 유시아: 아, 예!!
여행자: 입으로만 떠들지 말고 빨리 작업 시작해!!
긴나르 & 드룸브 & 유시아: 예에에에에에!!
마오: 지금 뭐하는 포퍼먼스야...
베이그: 이래서는 앞으로 갈 수가 없다... 대체 어떻게 하면 좋지.
유진: 베이그, 진정해라. 서쪽으로 진로를 잡아 알반 산맥을 넘자.
베이그: 서쪽 산? 미나르는 여기에서 동쪽이잖아. 역방향이란 말이다.
유진: 앞으로 가려면 거기 말고 다른 길이 없다. 안타깝지만.
베이그: 클레어....
마오: 베이그......
유진: 초조해하지 마라, 베이그. 빙 둘러가는 것이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베이그: 그렇다면 이렇게 있는 시간도 아깝다. 알반 산맥으로 가자.

「스크린 채트: 서둘러 산맥으로」
베이그: .........
유진: 베이그, 급하면 돌아가란 말도 있다. 알반 산맥을 넘어 미나르로 가자.

「스크린 채트: 에트레이 다리의 역사」
마오: 아주 낡은 다리였어.
유진: 분명 오래된 다리지만 그 다리는
고대 카레기아의 위인 에트레이가 미나르 사람들과......
과거 알반 산맥을 근거로 살고 있던 사람들을 화해시킨 유서 깊은 장소다.
마오: 아, 그렇구나. 그렇다면 칠흑의 날개 녀석들은 상당히 큰 사고를 친 게 되네?

「스크린 채트: 미워할 수가 없어」
마오: 정말 두 손 두 발 다 들었어. 그 녀석들.
베이그: .........
마오: ...그래도 다리 수리도 하겠다... 왠지 마워할 수가 없어.
베이그: 젠장... 그 녀석들이...
마오: 베이그. 그 분노는 사레 일당들에게 돌려줘!
그러기 위해서라도 지금은 저런 녀석들은 신경 쓰지 말고 길을 서두르자!

「스크린 채트: 둘러가는 길, 알반 산맥으로」
마오: 알반 산맥은, 에트레이 다리에서 바라볼 때 서쪽 방향이야.

 

[007] 알반 산맥 북부

 ★ 던전 공략 (Dungeon Quest) ~알반 산맥 북부~

☆ 공략
1. 케케트 가도 오두막 옆에 있는 다리를 건너 서쪽으로 가면 산맥 입구에 도달할 수 있다.
2. 입구에서.
3. 아주 조금만 올라가면.거리가 벌어진 곳에서는 ○버튼으로 점프하면 된다.
4. 꼭대기 벼랑에 가로막힌 곳.머리 위에 얼음이 뜨거든 □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이동을...
5. 500가르드를 입수한 곳에서 다시 얼음 디딤돌을 만들어 위로 계속 올라가자. 34171
6. 고갯길 정상 오두막에서.
7. 산 오두막 안에서. 오두막에서 쉰 후에는 엔한스 사용 가능.
8. 얼음 덩어리가 가로 막혀 있는 곳. 캐릭터를 마오로 바꿀 필요 없이 □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다 OK. 전부 녹여야 할 때도 있지만 하나만 녹이고 또 하나는 디딤돌로 삼아 점프해야 되는 곳도 있다. 무작정 녹인다고 되는 게 아니니 생각을 하자.
9. 다운힐 최속.
10. 얼음덩이가 4개나 있는 곳.
11. 산맥 출구에서 레그타이트와 보스 전. 얼음산에 사는 화염 바이라드라니 좀 어색하다. 자기가 생각해도 너무 더워 추운 곳에서 사는 건가?

☆ 입수 아이템
ⓐ 500가르드
ⓑ 라이프 보틀
ⓒ 피치 구미
ⓓ 산 오두막에서 요리: 햄버거 입수.
ⓔ 참련석
ⓕ 비프 3개
ⓖ 양배추, 빵, 비프
ⓗ 세이지(상인이 있는 곳 화면 오른쪽 끝 나무 그림자)

☆ 등장 몬스터
 
 ★ 보스 공략 (Boss Data) ~레그타이트~
☆ 공략 (HP 8000)
☆ 입수 아이템 - 라이프 보틀, 프로텍트 펄
 
2. 입구에서.

베이그: 여기에서 산을 넘는 거냐?
유진: 그렇다. 험한 산길에다가 황량하지.
마오: 이 산은 예전에 훈련 때 와봤지만 아주 대단했어.
유진: 에토레이 다리를 건널 수 없는 이상 여길 넘어갈 수밖에 없다.
베이그: 그 3인조만 없었다면 지금쯤......
마오: 사레 일당을 쫓아가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넘어보자!

「스크린 채트: 고개를 향해」
유진: 일단 고개를 찾아가자. 발디딜 곳이 안 좋으니 조심하고.

「스크린 채트: 안 되나......?」
마오: 등산이라고 하면 역시 도시락이 최고지.
유진: 왜? 배가 고프냐?
마오: 그런 게 아니라... 분위기라는 게 있잖아?안 되나......?
유진: ..........

「스크린 채트: 산 넘는 길」
베이그: 이런 곳에 길이 있다니......
유진: 이곳은 아주 오래 전에 군이 비밀리에 행동을 할 때 사용했던 산 넘는 길이라고 한다.
나라가 평화로워진 지금은 군이 훈련할 때 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말이야.
마오: 아아~~ 그런 말 나도 방금 처음 들었어.

「스크린 채트: 빨리 산을 넘자」
베이그: 빨리 산을 넘자......

3. 아주 조금만 올라가면.

베이그: 길이 막혔다. 여기가 분명 산을 넘는 길 맞냐?
유진: 분명히 그럴 텐데.....
아마도 폭풍이라던가 큰 비가 녀래 길이 막힌 체 방치되었던 게 아닐까.
베이그: ......지반이 이렇게 불안정한 상태에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나?
마오: 괜찮은 거 같아.... 이것 봐! 그지? 괜찮지♪
유진: 잘 봤나. 가자, 베이그.

「스크린 채트: 나락을 뛰어넘어」
마오: 길이 끊어졌으면 슝슝하고 날아서 넘어가면 된다슝!

4. 꼭대기 벼랑에 가로막힌 곳.

마오: 이 벼랑은 날아서 가긴 힘들겠네.
베이그: 여기까지 와서 돌아가야 하는 건가...?
마오: 아니, 지금이야말로 네 차례야, 베이그!
베이그: ......?
마오: 그럼 문제입니다! 무엇을 사용하면 이 벼랑을 넘어갈 수 있을까요?
베이그: 무엇을... 쓴다니?
마오: 해답은 네 자신에게 있어! 침착하게 생각을 해봐.
베이그: ......아, 내 포르스?
마오: 정답!!
유진: 얼음의 포르스를 사용해라. 할 수 있겠지, 베이그?
마오: 자, 네가 등장할 차례야.
베이그: 그래. 발 디딜 곳을 만들면 뛰어서 넘어갈 수 있을 법하군.
유진: 이렇게 험악한 산에서 함부로 포르스를 사용해서 힘을 소비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무리하지 마라.
베이그: 알고 있다.
마오: 믿고 있을 게, 베이그♪
유진: 좋아, 서둘러 가자.

「스크린 채트: 포르스는 도움이 된다.」
베이그: 포르스 사용도 연구하기 나름인가.
유진: 그렇지, 오로지 상대를 공격하기 위해서만 쓰는 게 포르스는 아니니까.
마오: 유진의 말이 옳소! 그럼 고갯길을 향해 Let's Go!

「스크린 채트: 포르스를 사용하며 앞으로 가라」
마오: 포르스를 능숙히 사용해서 고개까지 열심히 올라가보자!

6. 고갯길 정상 오두막에서.

마오: 아, 드디어 고갯길이다. 너무 피곤하네. 좀 쉬자.
베이그: 안 된다. 우리들이 이러고 있을 때에도 클레어는...
유진: 내가 무리하지 말라고 했지?
강행군에다가 이런 산을 넘는다고 포르스를 사용하는 너는 상당히 지쳐있다.
베이그: ....문제없다. 이 정도는 별거 아니다. 클레어를 생각한다면......
그 녀석은 일 년이나 얼음에 갇혀 있다가 겨우 자유롭게 되었는데...
마오: 그게 뭐야?
베이그: 이건......

『베이그의 과거 회상』

클레어: 베이그, 이거 좀 봐...
베이그: ...... 이건 뭐지?
클레어: 강가에서 주운 예쁜 돌에 장식을 붙힌 거야. 좀 이르지만 생일 선물.
베이그: ....고맙다, 클레어.
클레어: 꺄하하♪

마오: 그랬구나. 예쁜 돌은 클레어 씨한테 받은 선물이었구나.
베이그: ...클레어...
유진: 네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다.
하지만 여기서 체력을 다 써버리면 무슨 수로 그녀를 구하겠다는 말이냐?
베이그: ........
유진: 사레 일당들만 쫓아가면 거저로 구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나?
베이그: .........
유진: 그녀를 쫓아가는 것만이 목적은 아니다. 그걸 잊지 마라.
베이그: .........
마오: 베이그, 쉰 후에 체력을 회복하면 그 만큼 스피드 상승!
난 전력질주도 할 수 있다니까!!
베이그: 마오.... 알겠다.

「스크린 채트: 고갯길 오두막에서 잠시 휴식」
마오: 이곳 산오두막에서 쉬자. 피곤한 몸으로 산길을 걸으면 위험할 뿐이야.
유진: 마오 말이 옳다. 도중에 다치기라도 하면 죽도 밥도 안 된다.
베이그: 알고 있다........

7. 산 오두막 안에서.

마오: 으와... 예상은 했지만 그것보다 더 엉망진창이네.
유진: 비바람만 피하할 수 있으면 충분하다.
베이그: ........
유진: 왜 그러나, 베이그.
베이그: ...혹시 클레어를 쫓아갔다고 해도...
마오: .........?
베이그: ...역시 지금의 나로서는 클레어를 그 녀석들한테서 구해내는 건 무리인가?
유진: 모른다...... 너는 확실히 예전보다도 더 능숙하게 포르스를 사용해 내고 있다.
아직 사레에겐 비교할 수 없지만 넌 더 강해질 것이다.
난 그렇게 믿고 있다. 그렇게 하면 클레어 씨도 언젠가는...
베이그: ........
마오: 앗싸♪ 나무장작이 남아있네. 짠짜라잔!!

『포르스로 장작에 불을 지피는 마오』

마오: 좋아♪ 포르스는 사람의 행복을 위해 사용해야지♪
베이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유진: 흠....... 베이그, 너도 이쪽에 와서 몸을 녹여라.
베이그: 아.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포르스를 쓴다....
나와 같이 포르스의 사용법을 모르는 휴마에게 갑자기 포르스가 발현된 건
국왕이 포르스를 방출했기 때문이라고 했었지?
유진: 아, 그렇지.
베이그: 국왕은 대체 무슨 이유로...
마오: 어째서라니...?
베이그: 능력자를 자기 밑에 두어 감시하려고 한 건 국왕 아닌가?
하지만, 능력자가 이렇게 늘어나 버려선 그것도 제대로 못하는 거 아니냐.
유진: .........
베이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그렇다며 이 힘은 어떻게 사용하며 되는 거냐.
국왕은 어째서 우리들에게 이런 걸 준거지?
유진: 베이그... 그 해답은 우리들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하다.
폐하는 평화를 사랑하고 정이 두터운 분이셨다.
그런 폐하가 광기에 미쳐 세계를 혼란에 빠트렸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폐하께서 포르스를 각성시키셨다면 그건 사람들을 위해서였다고 생각한다.
베이그: 포르스가 발현하여 주변에 해를 끼치는 사람이 나타난다고 해도 말이냐?
유진: .....난 폐하를 믿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진상을 파악하고 싶은 것이다...
베이그: .......
마오: 갑자기 오두막 분위기가 암울해지는데,
중요한 건 우리들이 포르스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하는 거겠지?
유진: 마오 말이 옳다.
마오: 아무튼 지금은 쉬자. 이것 저것 생각하는 건 금지!
머리도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안 되잖아.
베이그: ....아.
마오: 그럼, 피곤을 날리는 주문. 짠짜라잔!!

『오두막에서 쉰 후』

엔한스 사용 가능.

「스크린 채트: 주문은...」
마오: 짠짜라잔 ......에잇♪
유진: 그게 아주 맘에 드는 모양이군.
마오: 어때? 유진도 해볼래?
유진: 아니.... 난 별로...
마오: 쳇, 시시해! 재미있는데!

8. 얼음 덩어리가 가로 막혀 있는 곳.

유진: 얼음덩어리군... 마오...!
마오: 응! 이젠 내 차례구나?
베이그: 마오, 할 수 있겠나?
마오: 당근당근♪이 정도 눈은 간단하지.

「스크린 채트: 내리막길」
마오: 이제 내려가는 것만 남았다.
유진: 마오, 눈길에서는 올라갈 때보다 내려갈 때 체력을 더 소비한다. 편한 길이 아니야.
마오: 알고 있다니까 그러네.

「스크린 채트: 마오에게 맡겨줘!」
마오: 커다란 눈덩어리는 나한테 맡겨줘! 짠짜라잔! ...하고 없애줄 테니까!

「스크린 채트: 미끄러져 볼까?」
유진: 내려갈 때는 미끄러지기 쉽다. 발밑에 주의해라.
마오: 어차피 내려갈 거라면 미끄러져 내려가는 빠를지도 몰라♪
유진: 미끄러져 내려가 볼래?
마오: 농담이라구요....!!

9. 다운힐 최속.

유진: 여기서부터는 눈이 녹은 물이 얼어 붙어 미끄러지기 쉬운 곳이다. 발밑을 조심해라.
베이그: 알았다.

10. 얼음덩이가 4개나 있는 곳.

마오: 에잇!!
유진: 산 오두막으로 돌아가고 싶을 땐 이곳에서 올라가면 된다.
베이그: 그렇군.
마오: 어, 돌아가는 거야?
유진: 돌아갈 경우가 생겼을 때를 대비해 하는 말이다.
마오: 그런 거였구나. 그럼, 다시 가 볼까!

「스크린 채트: 항구마을 미나르에 대해서」
베이그: 미나르는 어떤 도시지?
유진: 수도 바르카를 오가는 정기전까지 왕래할 정도로 큰 항구도시다.
마오: 베이그, 가 본 적 없어?
베이그: 술즈에서는 그다지 밖에 나가 본 적이 없다...
마오: 그랬구나... 여행을 한다 싶었는데,
그게 클레어 씨를 구하기 위한 여행이라니... 짓궂구나...

[008] 필드 ~ 미나르 평원

1. 에토레이 다리 서쪽 산을 타고 올라가면 디스커버리: 에트레이의 비석 발견 반대편 서쪽 산에서 라이스티켓 입수.
2. 미나르 평원에서 비를 만난다.
3. 평원을 지나던 도중 비가 엄청 내린다.
4. 눈이 쌓인 평원. 세이브 포인트 확인.
5. 베이그가 쏜 얼음 기둥을 조사하면 이벤트 발생.
6. 보스 전 후.
 
「스크린 채트: 이번엔 반드시 미나르로」
유진: 이대로 동쪽으로 가면 미나르가 보일 것이다.
마오: 바다 옆이니까 보면 알 거야.

「스크린 채트: 미나르는 동쪽」
유진: 평원을 벗어나 해변을 따라가면 미나르가 있다. 동쪽으로 가자.

2. 미나르 평원에서 비를 만난다.

마오: 아, 비다...
유진: 별일이군. 이 근처는 그다지 비가 내리는 곳이 아닌데.
마오: 미나르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어. & #50161;아져 내리기 전에 이 평원을 벗어나자.

「스크린 채트: 평원을 가로 질러라」
마오: 이 평원을 가로 질러 가면 바로 미나르가 보일 거야.

「스크린 채트: 미나르 평원의 기후」
유진: 비구름은 대부분, 알반 산맥 위에서 사라져 산 건너편에는 비나 눈이 내리는 일이 없지.
그래서 이곳 미나르 평원은 따뜻하고 건조하다.
베이그: 하지만, 지금은 비가 내리고 있다.
유진: 그래... 정말 별일이다...

「스크린 채트: 아무튼」
마오: 이 앞에 미나르가 있을 텐데...... 말이야...
유진: 어쨌거나 앞으로 가보자.

3. 평원을 지나던 도중 비가 엄청 내린다.

마오: 비가 많이 내리네.
유진: 그래. 하지만 미나르는 엎어지면 코 닿을 곳이다. 계속 가자.
베이그: 잠깐만.
유진: 왜 그래?
베이그: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는데, 아까 이곳을 지나가지 않았나?
마오: 그럴 리가 없지 않을까?
베이그: 지형과 주변 경치가 비슷하다는 기분이 든다...
유진 그래... 분명 전방에 미나르가 보여야 정상일진데... 혹시 길을 잘못 든 건가?
마오: 비 때문에 안 보이는 거 아닐까? 갑자기 추워진 거 같은데 스피드 올려서 빨리 가자.

『비가 그치고 눈이 내린다』

마오: 어라? 말하고 있는 사이에 눈이 내리잖아!!
유진: ...... 안 좋은 느낌이 든다...
마오: 정말! 유진!! 이상한 소리 하지 마!
유진: 어쨌거나 미나르로 서두르자.
베이그: 아!!
유진: 왜 그래?
베이그: 한순간이지만 살기를 느꼈다....
마오: 그만해, 베이그까지 왜 그래. 기분 탓이 아닐까?
유진: ....아무튼 가자...

「스크린 채트: 설마......?」
베이그: 눈 때문에 앞이 잘 보인다... 어디로 가면 되느 건지?
마오: 미나르는 동쪽! ......일텐데 말이야.

「스크린 채트: 거짓말 같다......」
유진: ...어떻게 된 일이지, 이 추위는...
아까까지 느껴지던 그 따뜻함이 마치 거짓말 같다...
마오: 하긴, 갑자기 눈이 내리니까... 뭘까... 이상기후일까?
유진: ...아니, 아무래도 그것만이 아닌 것 같다......

「스크린 채트: 묘한 걸......」
유진: 아무리 그래도 눈이 내리다니... 묘한 걸.
베이그: 왕의 방패의 짓인가...?
마오: 설마? 눈을 내리게 해서 뭘 어쩌자는 거야?

「스크린 채트: 길잃은 베이그 일행」
베이그: 미나르는 지금 걸어가는 방향이 분명하냐?
유진: 그렇긴 한데, 시계가 이렇게 나빠서는 확인해 볼 수도 없군...
마오: 설마, 우리들 미아가 된 걸까?
유진: ......개일 때까지 기다릴 것인가, 아니면......
베이그: 기다리고 있을 여유가 없다...! 빨리 미나르로......
유진: 음... 좀 더 걸어보자.

「스크린 채트: 미나르는 동쪽......?」
유진: 이제 슬슬 미나르가 보일 때가 & #46124;는데... 눈이 이렇게 내려선 확인이 힘들군...
베이그: 동쪽으로 가면 미나르겠지.
유진: 그래.

4. 눈이 쌓인 평원.

마오: 이상하네... 벌써 미나르에 도착하고도 남는데..... 난 피곤해.
유진: 음......

5. 베이그가 쏜 얼음 기둥을 조사하면 이벤트 발생.

베이그: 이건...... 이걸 봐라.
마오: 이거 혹시 베이그가 쏜 거...?
베이그: 맞다.
유진: ...아까 사용했던 포르스군.
마오: 어째서 여기에 있지......?
유진: 우리들은 같은 장소를 걷고 있었다는 뜻이다.
베이그: 그게 이 기후 때문이라면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유진: 그래, 이 상황은 너무나 부자연스럽다.
마오: 혹시 누군가의 포르스......?
유진: 어떤 포르스인지는 모르지만 이 상황이 인위적으로 만들어 진 건 분명하다.
그 녀석을 찾아내어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이 미로에서 빠져나가는 건 불가능하겠지.
다른 방법이 있을까......

『베이그의 얼음기둥을 마오의 포르스로 때려보면?』

베이그: 틀렸다... 이 눈과 비를 멈추게 하지 않는 한, 적은 어디든 숨을 수가 있다....
마오: 그래, 알았어!! 비와 눈이 방해된다면 그걸 없애면 되는 거야!!

『포르스로 눈을 모두 없앤 마오』

마오: 거기다!! 베이그, 유진!! 이제 그만 나오는 게 어때? 이제 네 포르스는 놓치지 않아.
???: ......숨어 있어 봐야 이제 틀린 모양이군.

『아가씨 출현 동영상』

마오: 여자......아이?
???: 과연.... 하지만, 이제 충분해.
비를 맞으면서 계속 걷는다고 몸도 마음도 지쳐 있겠지? ...지금, 내가 편하게 해줄게.
베이그: 자객이냐!?
???: 방해하지 마.
베이그: 뭐라고?
???: 내가 노리는 건 거기 불결한 가쥬마 죄인, 하나뿐!

『비수를 던지는 여자』

마오: 유진!!
???: 역시 가쥬마... 그 정도 상처로는 고통조차 느끼지 않는군.
하지만, 휴마인 아버지는 달랐어....
고통과 절망 속에서 자신을 해친 친구의 이름을 계속 불렀어.......
유진=개럴도!! 당신의 이름을!!
베이그: 넌 대체 뭐냐?
??: 나는 애니... 애니=바스!! 그래, 가쥬마에게 목숨을 잃은 닥터 바스의 딸.
유진: ........애니.
애니: 함부로 내 이름 부르지 마! 난 당신을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
그 목숨으로 죄를 갚아라!!
유진: 잠깐만! 애니....!
마오: 유진!!

『주변에서 등장하는 똘마니들』

베이그: 으윽!
용병: 휴마에게는 볼 일 없어. 꺼져라!
용병: 가쥬마 형씨. 당신한테 원한은 없지만 우리들도 먹고 살아야 하거든.
용병: 각오해라!!
마오: 어쩌지, 유진? 저 아이도 싸울 기세인 거 같은데...
유진: 에이.... 싸우고 싶지는 않지만......
베이그: 온다!
 
 ★ 보스 공략 (Boss Data) ~애니와 그를 따르는 용병~
 
6. 보스 전 후.

애니: 아직... 아직 할 수 있어...
유진: 그만해라. 이미 승부는 났다.
애니: 난.... 아버...지...

『바닥에 쓰러지는 애니』

유진: ........
베이그: 마오?
마오: 포르스 반응은 ..... 사라졌어.
베이그: ......

『유진이 가까이 가자 벌떡 일어나 연장 쑤시는 애니』

유진: ......이 정도의 고통인가.
애니: ....?
유진: 바스가 맛본 고통을 나한테도 느끼게 하고 싶었던 거 아니냐?
애니: 난 당신을 용서할 수 없어... 아버지의 목숨을 빼앗은 건, 당신이니까......
유진: 그렇다..... 내가 바스의 목숨을 빼앗았다. 그 사실은 변함이 없다.
난 도망치지 않는다. 이 고통으로부터....내가 범한 죄로부터. 그리고 너한테로부터.
애니: .....
유진: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속죄다. 네 마음이 풀릴 때까지...
내가 바스의 고통을 느낄 때까지, 난 몇 번이고간에 너에게 찔려주마.
대신에 두 번 다시 이런 무모한 짓은 하지 마라. 목숨을 함부로 하지 마라.
바스를 위해서라도....
애니: 이제부터 어떻게 하면 좋지... 아버지... 오직 하나뿐인 가족이었는데...
유진: .....날 미워해라. 날 죽이기 위해 살아라.
애니: .........
유진: 나에겐 해야 하는 일이 있다. 지금은 아직 죽을 수가 없다.
하지만, 그 목적을 이루기만 하면 이 목숨을 너에게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 때까지... 살아라.
베이그: 유진.......
유니: .....당신이... 그런 소리....... 하지 않아도...
유진: 이봐, 정신 차려!! 애니!
애니: 용서할 수 없어...... 당신을... 절대로... 요...
유진: 큰일났다....! 지금 싸움에서 체력을 상당히 소비한 모양이다.
마오: 포르스를 상당히 많이 사용했고,정신적으로도 힘들 거야...
유진: 미나르에도 의사가 있을 것이다. 서두르자.
베이그: 살려줄 셈이냐?
유진: 친구의 딸이다.
마오: 하지만, 이 아이는 유진의 목숨을 노리고 있어.
유진: 그래. 이 아이가 회복하면 날 또다시 노릴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게 이 아이를 살게 하는 힘이 된다면... 그걸로 족하다.
그것이 내... 속죄다.
마오: .....그렇다면 약속해줘. 이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 유진도 목숨을 소중히 할 거라고.
유진: ....알았다.
베이그: .....유진. 나 먼저 간다...
마오: 베이그는 투덜거리면서도 역시나 착하구나.
베이그: .........

[009] 필드

1. 미나르 서쪽 산 허리에서 감자티켓 입수.
2. 미나르 북쪽 해변을 따라 가면 꽃 지형에서 디스커버리: 이별초 발견
 
「스크린 채트: 미나르로 서둘러라!」
유진: ...... 지금은 미나르로 서둘러 가자.

「스크린 채트: 애니에 대해서」
마오: 정말, 이 녀석 데리고 가도 될까? 정신 차리고 나면 또 연장 들고 덤빌 텐데...
유진: 난 이 아이가 아기였을 때부터 알고 있다. 사실은 정말로 마음 착한 소녀지.
아버지 역시 그만큼 사랑하고 있었다.
날 용서할 수 없는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그 만큼 나도 고통스럽다... 혹시 애니에게 죽게 된다면 나는....
마오: 그만해, 유진! 더 이상 이상한 소리 하면 나 정말 화낼 거야!!
유진: ........

「스크린 채트: 서둘러야 한다」
유진: 미나르에 가면 의사도 있을 것이다. 서둘러야 한다....
 
[010] 파도의 도시 미나르(1부)

1. 도시에 도착해서 큐리아 선생님 이벤트.
2. 항구에 있는 주점에 가서 웨이터에게 말을 걸면 미니게임: 서빙 을 할 수 있다. 손님에게 주문을 받은 후 그걸 가져다 주면 끝. 주문을 받으면 화면이 전환되면서 주문받은 술이 이미 손에 쥐어져 있다. 그걸 손님에게 주면 된다. 너무 간단....
뛰다가 술을 깨는 경우도 있고, 너무 늦게 가면 손님이 화를 내니, 서두르지 말고 신속 정확하게 갖다줘야 한다.그리고 3회 정도 하면 술취한 사람이 왔다갔다 하는데 부딪히면 무조건 술병 아작난다. 피해서 가자.
클리어하면 칭호: 나이스웨이터 습득. 캐릭터마다 따로 얻을 수 있으니까 바꿔서 한번씩 해보자.
3. 사무소에 있는 안경 낀 아가씨에게 말을 걸면
베이그가 칭호: 자유청년 습득. 마오가 칭호: 자유소년 습득.유진이 칭호: 자유중년 습득.
이 칭호는 이름 커스텀이 가능한 칭호로 자기 이름 같은 걸 넣어 멋 부릴 수가 있다.(물론 그게 되는 사람만...)칭호를 변경할 때는 사무소 오른쪽에 창구에 있는 아가씨에게.
칭호는 미니 게임이나 특수 인물에게 얻을 수 있지만 전투 중 행위로는 입수할 수가 없다고 한다. 데2 같이 구미 안 써서 얻은 칭호는 없고, 도망친 회수가 적다고 칭호 얻는다거나 명령을 특별하게 내려서 칭호 얻는 경우는 없으니 니 자유롭게 싸우란다.
4. 체육관에 있는 (과거)늙은 전사한테서는 배틀북에 컴플리트된 적의 데이터 수에 따라 선물을 준다.
10마리 컴플리트에 스텝 부츠, 마신의 혼 입수.
※ 마신의 혼: 베이그의 절빙인이 마신검으로 변한다.
5. 항구에 가면 카레기아 병사와 이벤트.
80, 손님 둘160, 손님 둘240, 손님 셋에 방해꾼 하나.
6. 항구에서 나와 토미치의 이벤트
7. 상자에서 쉬고 있는 주점 주인 이벤트.
8-A. 주점 주인.
8-B. 배를 탔다...
9. 도미치 이벤트 생략.
10. 항구 입구에서 미샤와 만난다.
 
 ★ 마을 수색 (Town Search)
1. 아이템 회수(건물 안)
ⓐ 식당 안 지하로 가는 계단 옆에 있는 주머니에서 요리: 샌드위치 습득.
 
1. 도시에 도착.

베이그: 왕의 방패의 일당들이 수도로 간다면 여기에서 배를 타겠지.
유진: 그래 맞다.
베이그: 빨리 이 아이를 의사한테 맡기고 우리들은 배를 타자.
마오: 응, 일단 의사 선생님을 찾아야지.
???: 무슨 곤란한 일이라도 있나요?
유진: 몸이 안 좋은 일행이 있다. 어디 의사가 없을까?
???: 그러 큰일이네요!! 당장 큐리아 선생님에게 보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마오: 큐리아 선생님?
???: 이 도시 최고의 의사 선생님입니다. 전 선생님의 조수인 미샤라고 합니다.
유진: 지금 당장 선생님이 있는 곳으로 안내해 주게.
미샤: 선생님은 지금 도시를 회진 중이세요.
제가 모시고 올 테니 여러분은 저기 있는 여관에서 기다려 주세요.
유진: 고맙다.

『달려가다가 넘어져 꿍하는 미샤』

마오: ...... 괜찮을까...
유진: 아무튼 우리들은 여관에서 기다리자.
베이트: 그래...

『얼마 후 섹시한 여의사 선생님의 진찰이 끝나고』

???: ....자, 이걸로 끝.
미샤: 수고하셨습니다. 큐리아 선생님.
큐리아: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주 쇠약해져 있어.
몸도 차갑고, 입술 색도 안 좋아. 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니까
몸을 따뜻하게 하고 누워 있으면 바로 회복이 될 거야.
유진: 그렇군요.
마오: 잘 됐구나.
유진: 그래... 자, 그럼 갈까.
베이그: 하지만.....
유진: 우리들은 이곳에서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다.
베이그: ....아, 그렇긴 한데...
유진: 괜찮다. 가자.
큐리아: 당신들 어디 가는 거야?
유진: 갈 길이 바빠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큐리아: 잠깐, 이 아이는!?
유진: 몸이 좋아지거든 알아서 하라고 하십시오.
큐리아: 당신들 일행 아니야?
유진: 눈 위에 쓰러져 있던 소녀를 구한 것뿐입니다.
베이그: ......
유진: 죄송하지만 뒷일은 당신에게 맡기겠습니다.
큐리아: 당신들 말이야.
마오: 선생님, 애니를 잘 부탁해요
큐리아&미샤: .........
큐리아: 애니......라고?

「스크린 채트: 바르카 행 배」
유진: 왕의 방패는 아마도 항구에서 수도 바르카 행 배에 올랐을 것이다. 항구로 가보자.

「스크린 채트: 아직 이르지」
마오: 큐리아 선생님은 미인이구나.
유진: 흠... 마오는 그런 여성이 취향이었군...
마오: 엥? 취향이라니... 몰라, 유진. 그런 거 아니야....!
유진: 하긴... 아직 마오한테는 이르지.
마오: 뭐야! 애 취급 하지 마!!

「스크린 채트: 잘 됐다」
마오: 그 선생님이라면 걱정할 거 없을 것 같아. 다행이야, 유진.
유진: 그래..
마오: 애니가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다.
유진: 아, 그래...

「스크린 채트: 닥터 바스에 대해서」
마오: 근데, 애니의 아버지인 닥터 바스는 임금님의 의사였던 사람이지?
유진: 맞다. 라드라스 폐하에게 인정을 받은 우수한 의사였지.
폐하의 주치의이기도 했다. 불행하게도, 그게 바스한테는.... 그 사건의 .... 아니...
마오: ....미안해... 안 좋은 일 생각나게 해서...
유진: 그렇게 마음 쓰지 않아도 된다. 괜찮다.

「스크린 채트: 항구로 가자!」
마오: 빨리 항구로 가보자! 왕의 방패를 쫓아가야지!

5. 항구에 가면 카레기아 병사와 이벤트.

카레기아 병: 어이, 여기서부터는 진입금지다.
현재, 군 관계의 선박 이외에는 바르카와의 왕래는 정지되어 있다.
안 됐지만 너희들이 탈 배는 없다.
마오: 뭐야, 그게! 우리들은 바르카 행 정기선을 타려고 그 먼 술즈에서 왔어.
베이그: 어째서 배가 안 나가는 거냐?
카레기아 병: 상부의 명령이니 우리들은 몰라. 명령받은 것뿐이니까.
베이그: 언제쯤 배가 나가는 거냐.
카레기아 병: 글쎄. 오늘이 될 지 내일이 될 지... 내년이 될 수도 있다.
베이그: 칫... 사레의 명령인가...!
유진: 아니... 그들 정규군은 왕의 방패와는 다르다.
사레에게 왕국의 정규병을 움직이게 할 만한 권한은 없을 텐데...
마오: 하지만, 이상하잖아. 정규군이 이렇게 대규모적으로 움직이다니 보통 일이 아니야.
유진: 하긴.... 군이 항구를 봉쇄해서 수도와의 왕래를 금지하다니....
바르카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아니, 앞으로 대체 뭘 하려는 거지...?
마오: 그렇다면, 역시나 왕의 방패는 바르카로 간 건가?
베이그: .......클레어와 그 일이 무슨 관계가 있는 거냐?
유진: 모른다.... 아무튼 지금은 바다를 건너 바르카에 가기는...
마오: .......저기 아저씨. 카레기아 군 배에 태워 줘.
카레기아 병: 말이나 되는 소리냐. 자, 돌아가, 돌아가!
유진: 한가지만 물어보자. 마지막에 배가 나간 게 언제냐?
카레기아 병: 음... 그게... 아마 일주일 전이었던가.
유진: 그건 카레기아 군의 배인가? 거기에 휴마의 여자들이 타고 있지 않던가?
카레기아 병: 글쎄 그건 잘......
유진: 카레기아의 군인이 이렇게 어정쩡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
카레기아: 시, 실례했습니다!! ....엥? 된장, 뭐야 너는! 상관 같은 말투로 뎀비다니.
나도 모르게 잘못했다고 했잖아!
유진: ....... 미안하다.
카레기아 병: 이거 잘 보니 수상한 놈들이군. 너희들, 바르카에 뭐 하러 가는 거냐?
마오: 아.... 수상하다니... 나와 형은 생이별한 엄마를 찾아 가는 중이야...
카레기아 병: .......거기 가쥬마 형씨는?
마오: 내 하인이야. 애들끼리 여행하는 건 위험하구 해서...
호위병을 데리고 다니는 거야... 그렇지?
유진: 아.. 그렇지. 아, 아니, 예.
카레기아 병: 흥. 어쨌거나 너희들을 군선에 태울 수는 없다.
마오: 에엥? 뭐야...
유진: 어쩔 수 없다. ..... 아니, 어쩔 수 없군요. 도련님, 가시죠.
마오: 그래... 안타깝지만.... 아저씨, 억지 부려서 미안해. 형, 그만 가자.
베이그: .......

「스크린 채트: 여길 보고 있어」
베이그: 정시건 이외에는 바르카로 가는 방법은 없는 건가?
유진: 마오... 아까 그 병사가 이쪽을 보고 있다.
이상한 오해를 사기 전에 항구에서 나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스크린 채트: 수도 바르카의 상황」
유진: 바르카에서 무슨 일이 있었지......?
마오: 항구를 봉쇄했다는 건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수가 있어.
반란이 있었다던가, 엄청난 범죄가 있었다던가...
유진: 아니면 위험분자를 바르카에 들이지 않기 위해서 항구를 봉쇄한 건가...
마오: 설마 우리들을 염두에 두고...?
유진: 아니, 그런 거라면 수배전단이 돌아다녔을 거다.
놈들은 우리들을 안중에도 안 두는 것 같다.
마오: 그렇담 우리들과는 관계가 없는 무언가가 있는 건가...

「스크린 채트: 일단 도시로 돌아가자」
유진: 일단 도시로 돌아가 다른 방법을 강구해 보는 게 좋을 듯 하다.

6. 항구에서 나와 자동 이벤트.

마오: 용케 속이고 도망쳤다.
유진: 그런 것 같다.
베이그: 그것보다 이제부터 어떻게 하지? 항구에 있던 배를 훔칠까?
유진: 함부로 소동을 일으키면 정규군과 싸우게 된다. 쓸데 없는 싸움은 피해야 한다.
베이그: 그렇다면, 어쩌자는 거냐......!?
???: 배라면 있지요.
유진: 누구냐?
???: 나는 토미치. 보아하니 형씨들 무슨 사정이 있는 모양이군요?
마오: 우리들 이야기 몰래 엿듣고 있었어?
토미치: 당치도 않습니다.
항구에서 군사들과 말다툼을 하고 있길래 혹시 배가 필요한 게 아닌가 하고.
유진: 대단한 통찰력이군. 배에 탈 방법이라도 있다는 거냐?
토미치: 나 이곳에서 어부질을 하고 있는데,
항구가 폐쇄되는 바람에 바다만 줄기차고 보고 있습죠.
유진: .....돈이 목적이냐? 얼마면 되겠나.
토미치: 역시 형씨는 말이 잘 통하는군요! 대충 1000가르드 정도랄까.
베이그: 지금 당장 배를 탈 수 있나.
토미치: 준비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준비가 끝나면 안내를 합죠.
마오: 뭔가 아주 수상한 냄새가 나는데.
베이그: ........
토미치: ......난 뭐래도 상관이 없지요. 배가 필요한 건 형씨들이니까.
혹시 배가 필요하다면 도시 입구까지 오십쇼.그럼, 다시...
마오: ......이거 너무 수상하다니까.
베이그: 하지만, 달리 믿을 곳도 없다.
유진: 음......

『그 때 마을 사람이 커다란 나무 상자를 들고 오는데』

마오: 아니... 믿을 게 생길 지도 몰라! 저, 상자 좀 봐.
저기, 저 상자, 카레기아 군 마크가 찍혀 있잖아. 도착할 곳은......?
베이그: 군의 배?
마오: 그렇지? 따라가면 함께 배에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베이그: 설마, 그렇게 간단히...
마오: 일단 저 아저씨한테 말이나 걸어보자.

「스크린 채트: 넌 그래도 낫다」
베이그: 마오... 어째서 네가 네 형이 되는 거냐?
마오: 뭐 어때, 형제 같잖아. 그리고 우리들 의외로 닮았다고 생각하는데?
베이그: .......안 닮았다.
유진: 그래도넌 낫다. 난 하인 취급당했다.
마오: 그, 그치만... 유진보고 아버지라고 하면 더 의심을 받게 되잖아.
유진: 아무리 그래도 다른 게 있었을 거 아니냐, 정말....

「스크린 채트: 또 하나의 가능성」
마오: 상자 옆에서 쉬고 있는 아저씨한테 말을 걸어보자.
7. 상자에서 쉬고 있는 사람.
주점 주인: 뭔가? 난 지금 일 하는 중인데.....
마오: 그 상자, 어디로 가져 가는 거야?
주점 주인: 항구에 정박 중인 군선에 가져가는 거지.
마오: 아, 힘들겠구나.
주점 주인: 그렇지. 평소에는 젊은 녀석에게 시키는데 하필 쉬는 날이라서 말이야.
이 나이를 먹으니 육체노동은 영 시원찮아서 아까부터 이 모양이야.
계속 쉬기만 하니 일의 진척이 없어. 정말 난감하군....
마오: 그렇구나. 저기저기, 우리들이 도와주는 게 어때?
베이그: 그런 거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마오: 그러니까 말이야, 도와주는 구실로 말이야. 배에 올라탈 수 있지 않겠냐, 이거지.
유진: 하지만 올라탄다고 해도 그 이후에 어떻게 할지 계획도 없고... 너무 위험하다.
마오: 그거야, 그런데...... 토미치의 배를 탈 건가,
아니면 이 아저씨를 도와 배에 탈 건가, 그게 문제네.

「스크린 채트: 바다를 건너기 위해서는......」
마오: 우물쭈물 하고 있을 때가 아니야! 토미치의 배에 탈 것인가, 군선에 올라탈 것인가...
유진: 음. 빨리 결단을 내려야지...

「스크린 채트: 여행은 즐거운 것만은 아니다.」
유진: 군이 항구를 봉쇄한 이상 어느 방법으로 바다를 건너든 위험은 따르게 되어있다.
마오: 난 익숙해져 있지만... 베이그 괜찮겠어?
베이그: .....각오하고 있다.
마오: 좋아! 자, 가자, 베이그!

「스크린 채트: 어느 배로 갈까?」
마오: 토미치의 배를 탈까, 군선에 탈까... 어느 쪽이야?
유진: 고민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8-A. 주점 주인.
마오: 저기, 아저씨. 괜찮다면 우리들이 도와줄까?
주점 주인: 정말이냐? 음.... 꼬마는 좀 그렇고, 거기 두 사람은 힘 좀 쓰겠군.
부탁해 볼까?
※ 선택문
옮긴다. <<선택
잠깐만.

베이그: 아, 옮겨주지.
주점 주인: 이야아아, 정말 고마워! 보답으로 오늘 밤에 명물요리를 대접하지.

「스크린 채트: 화물 옮기기」
베이그: 빨리 배로...!
유진: 초조해 하지 마라, 베이그. 신중히 가자.

「스크린 채트: 일은 확실히」
마오: 짐을 든 체로 도시 밖으로 나가면 야단 맞을 거야. 짐부터 옮기자.

『항구로 짐을 들고 간다』

카레기아 병: 또 너희들이냐? 여전히 항구는 폐쇄되어 있다. 배는 나가지 않아.
마오: 아니, 이번엔 일 때문에 왔어.
카레기아 병: 일?
마오: 정기선이 다시 나갈 때까지 이 도시에서 일을 하기로 했어.
카레기아 병: 음음. 그거 좋군.
유진: 주점 주인한테서 부탁을 받은 거다. 배 안에 싣고 싶은데 들여보내 주지 않겠나?
카레기아 병: 아, 물론이지. 열심히 일 해라.

8-B. 배를 탔다...

베이그: 잘 됐군.
마오: 주점 아저씨한테는 미안하지만 이 배로 단번에 바르카까지 가자!!
유진: 아니... 그렇게 술술 풀리지는 않을 것 같다....
마오: 왜...?
유진: 앞바다에 정박 중인 배가 보이지?
마오: 응.... 저건...
유진: 항구뿐만이 아니라 해상까지도 봉쇄되어 있다.
이 상태로 배를 타고 나가봐야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면 포격당하고 만다.
마오: 안 들키고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유진: 앞바다에 간다고 해도 바로 연락이 들어와 추적을 당하겠지.
마오: 그런가... 그럼 이건 틀렸구나...
베이그: ....안타깝지만, 돌아가자....

『배에서 내린 후』

마오: 고맙습니다♪
카레기아 병: 수고했다. 열심히 하거라.
마오: 예에.
베이그: ......이제부터 어쩌면 되지....
마오: 토미치를 찾아가 볼까?
유진: 아니, 해상이 봉쇄되어 있는데 배를 낼 수 있을 리가 없다.
마오: 응.... 이 도시에 믿을 만한 사람 없을까?

「스크린 채트: 카레기아 군의 선단」
마오: 저렇게 많은 배가 바다를 봉쇄하고 있다니...
그건 그렇고 군은 저렇게나 많은 배를 가지고 있었구나.
유진: 평소에는 바다 위를 순항하고 있으니까 그렇지. 더 많은 배가 모였던 사건도 있었다.
마오: 그랬구나... 하지만, 저렇게 많은 배가 모여있는 걸 보니 어지간히 큰 일이 있는 모양이야.
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

「스크린 채트: 카레기아 군 선단과 대사건」
마오: 유진, 카레이가 군의 배가 더 많이 모였던 사건이 뭔데?
유진: 음... 아이프리드라는 전설의 해적을 숭배하는 해적단이 북쪽 바다를 휘졌고 있었던 때가 있었지.
해적 일당 중에는 능력자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왕의 방패에도 출동명령이 내려왔다.
그 때 애니의 아버지, 바스와 의기투합했지... 벌써 20년 전 일이다...

「스크린 채트: 도시 사람들에게 물어보자」
마오: 도시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뭔가를 알아낼 수 있을 지도 몰라.

10. 항구 입구에서 미샤와 만난다.

미샤: 아, 여러분! 급하게 나가시길래 이미 이곳에는 안 계신 줄 알았어요...
마오: 항구가 봉쇄되어서 말이야. 배를 못 타 난감해.
미샤: 배는 안 돼요. 벌써 일주일 가까이 저 모양이거든요.
바다를 건너고 싶으면 다른 항구를 찾아가 보는 게 어떨까요?
유진: 역시 그 방법 밖에 없는 건가.
베이그: ......
유진: 그런데 애니의 몸 상태는?
미샤: 그게.... 아직 깨어나지 않았어요.
유진: 그랬군... 미안하지만 애니를 잘 부탁한다.
미샤: 예. 맡겨주세요!! 저기...... 그런데...
유진: 왜 그러지?
미샤: 예... 거기 무서운 표정 짓고 있는 당신...
베이그: 나... 말이냐?
미샤: 예....
마오: 무서운 표정이래잖아!
미샤: 죄, 죄송합니다......! .....혹시 당신, 베이그 씨 아닌가요?
베이그: .....어째서 내 이름을 알고 있는 거냐.
미샤: 역시 그랬군요. 그렇지 않을까 했어요.
예전에 선생님한테 온 환자가 당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줬어요.
키가 크고, 무서운 얼굴에 큰 칼에,
머리카락이 긴 베이그라는 이름을 가진 휴마가 올지도 모른다고.
베이그: 누구냐, 그 환자라는 사람이....?
미샤: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당신과 비슷한 나이의 휴마 여자였어요.
마오: 설마...
베이그: 클레어..? 클레어가...?
미샤: 에...? 글쎄요. 자세한 건 선생님한테 물어봐야 알겠는데...
베이그: 선생님은 아직 여관에 있겠지?
미샤: 예. 애니 씨를 돌보고 있어요.
베이그: 가자.......!
유진: 음.

「스크린 채트: 역시나....」
베이그: 역시, 클레어는 이 도시에 와 있었어......
마오: 큐리아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들어보자.

「스크린 채트: 베이그의 걱정」
마오: 큐리아 선생님을 찾아갔다는 말은 클레어 씨가 어디 아프다는 건가...?
베이그: 병!? 클레어가...?!
마오: 아니, 예를 들자면 그런거지...
베이그: ....정말 괜찮을까, 클레어는....
유진: 나쁘게 생각하면 안 좋은 방향으로 일이 흘러가게 마련이다.
클레어 씨는 무사하다.... 그렇게 믿고 있어라.

「스크린 채트: 큐리아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들어보자」
마오: 큐리아 선생님이 있는 곳으로 가서 클레어 씨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자.
왕의 방패에 대해서도 뭔가 알아낼 수 있을 지도 모르니까.

[011] 파도의 도시 미나르 (2부)

1. 여관 지하 객실에서 큐리아 선생님을 만난다.
2. 항구 입구에 가면 큐리아 선생님과 만난다.
3. 주점 왼쪽 밭에 가면 미샤를 찾을 수 있다. 큐리아를 먼저 만나야 하니까 속도 위반 하지 말 것.
4. 도시 입구에 있는 큐리아에게 말을 걸면 해안으로.
5. 여관 지하 객실에 미샤를 만난다. 애니가 동료로.
 
1. 여관 지하 객실에서 큐리아 선생님을 만난다.

큐리아: 그래... 당신이 그녀가 말한 베이그였구나....
베이그: 그래서, 클레어는...
큐리아: 대답하기 전에 가르쳐 주지 않을래? 당신들 대체 누구야?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유진: .......
큐리아: 당신들 좀 이상해. 이렇게나 쇠약해진 아이를 데리고 왔다가 금새 사라지질 않나,
그 클레어라는 아이도 주변 상황이 수상했어. 설명 제대로 하지 않으면 말 안 할 거야.
베이그: .......
유진: 말하는 수밖에 없겠군.

『어쩌구 저쩌구』

큐리아: ......그랬구나, 그 클레어라는 사람이 왕의 방패에게...
그리고, 이 소녀는 역시나 닥터 바스의 딸이었구나.
유진: 바스를 알고 있습니까?
큐리아: 연수의였을 때 강의를 받았어.
닥터는 애니.... 아니 이 소녀에 대해서도 자주 이야기 하셨어.
당신이 그 닥터를..... 그게 정말이야?
유진: .........
큐리아: .....무슨 사정이 있는 모양이군. 그 일은 억지로 캐묻지 않겠어.
베이그: 그것보다 클레어는!? 어째서 당신을 찾아온거지? 어디 아픈 건가?
큐리아: 다쳤다고 병사가 데리고 왔었는데 아주 작은 상처였어. 소독하고 끝.
베이그: 클레어는 당신에게 무슨 말을 하지 않았나?
큐리아: 있어. 당신한테 남긴 전언이 있어.
베이그: 전언?
큐리아: 「배는 타지 않아」
베이그: 배에는 타지 않아...? 다른 건?
큐리아: 병사들 감시가 심해서 그것도 간신히 말했어.
베이그: 클레어.....
유진: 사레 일당들은 다른 마을에서도 휴마 여자들을 모으고 있는 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면 바다가 아니라 육로로 이동하여
다른 도시로 가고 있다는 것도 추측할 수가 있다.
마오: 그걸 클레어 씨는 우리들에게 그걸 전해줬구나.
곰곰히 생각할 수록 클레어 씨는 강한 사람인 것 같아...
큐리아: 왕의 방패는 여자들을 납치해서 뭘 할 생각이지?
베이그: 모른다. 하지만 그런 건 상관없다.
난 한시라도 빨리 클레어를 구하고 싶은 것뿐이다!
큐리아: ........
베이그: 가자.
마오: 응! 이제 배도 필요가 없으니까.
유진: 음... .........
큐리아: 당신은.... 그냥 이대로 갈 거야?
유진: ........
애니: 응.......

『애니가 깨어난다』

애니: 여긴...... 당신들은!? 아야....!
미샤: 괜찮나요!?
애니: 만지지 마!!
마오: 애니!? 미샤는 지금까지 계속 널 간병하고 있었어! 왜 그러는 거야.
애니: 싫어!! 가쥬마가 날 만지는 게 싫어!! 나한테 오지 마.... 오지마.... 오지마!!
미샤: 오지마.....라니.... 그, 그럴수가.... 난.... 난...! 으아아아아!!!
큐리아: 미샤!!
애니: ........
마오: 애니, 대체 왜 그런 말을 한 거야. 가쥬마나 휴마나 똑같은 사람이잖아.
애니: ........싫은 건 싫은 거야.
마오: 어째서.
베이그: .....유진에게... 아버지를 잃었기 때문이냐. 그래서 가쥬마 전부가 미운 거냐.
유진: .........
애니: .........
마오: 그런 거야?
애니: 나와 똑같은 처지가 되면 누구든지...
베이그: .....혹시 범인이 휴마였다면 어쩔거냐.
유진: .........
애니: .........
마오: ....그런 것보다 난 미샤가 걱정이 돼!
상황을 보니 범상치가 않았어! 빨리 쫓아가자!
베이그: 유진.
유진: 음.

「스크린 채트: 어떻게 된 거지?」
마오: 대체 왜 그러는 걸까, 미샤.
유진: 아무튼, 미샤를 찾아보자.

2. 항구 입구에 가면 큐리아 선생님과 만난다.

마오: 선생님, 미샤 찾았나요?
큐리아: 아니...... 어디에도 없어.
유진: 왜 그렇게 허둥대고 있는 겁니까?
큐리아: 부탁해요... 미샤를 구해줘요...
빨리 찾아서 흥분을 가라앉히지 않으면 미샤는.... 미샤의 포르스가 폭주하고 말 거야!!
베이그: 그 녀석도 능력자였나?
큐리아: 맞아. 그 아이도 라드라스의 석양 때 각성한 능력자 중에 하나...
마오: 하지만, 왜 지금에 와서 폭주하는 거죠?
큐리아: 애니가 했던 말.... 미샤는 그것과 똑같은 말을 예전에도 들은 적이 있어.
그것도 자기가 사랑하는 어머니한테서...
베이그: 어머니한테서?
큐리아: 미샤의 포르스가 발현했을 때,
포르스에 놀란 어머니는 무심결에 「오지마」라는 말을 하고 말았어.
유진: .......
큐리아: 그 충격으로 미샤의 포르스는 폭주하기 시작했어....
우연히 내가 그곳에 있어 폭주는 간신히 막아내긴 했지만.
결국 그게 원인이 되어 그 아이는 어머니한테 버림을 받았어.
그래서 내가 그 아이를 거둬서 내 일을 돕게 하면서 함께 지내게 된 거야.
마오: 그랬구나.
큐리아: 폭주 때문에 주변에서는 호의적이라고 할 수 없는 취급을 받았지만
그래도 그 아이는 열심히 노력했어.
그 이후로 폭주도 없고 주변 사람들도 받아들이기 시작했는데...
여기서 다시 폭주가 시작되면 그 아이는 대체 어떻게 되는 거야......!?
마오: ......우리들이 구해줄 거야.
베이그: .....마오?
마오: 미안해, 베이그. 길이 바쁘다는 건 알고 있지만, 난 미샤를 모른 척 할 수가 없어.
베이그: 어째서냐?
마오: 포르스의 폭주로 난 기억을 잃었어. 아버지도, 어머니도 모두 잊었지만...
나도 미샤 같이 버림을 받은 건지도 몰라.... 그래서 미샤가 다른 사람 같지가 않아.
유진: 베이그. 너한테는 똑같은 기억이 있지 않나.
베이그: ........
유진: 포르스의 폭주에 클레어 씨가 휘말리자 주변의 반응은 어땠나.
베으그: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감싸주지 않았다면 지금쯤....
마오: 베이그.....
베이그: ......미샤를 구하러 가자.
마오: .......베이그!
큐리아: 고마워.
베이그: 마오, 포르스가 느껴지냐.
마오: 아직 어떤 방향인지는 모르겠지만 높은 포르스가 느껴져.
베이그: 서두르자.

「스크린 채트: 미샤에게 무슨 일이?」
마오: 미샤는 어디로 간 걸까.
유진: 도시를 철저하게 수색하자.

3. 주점 왼쪽 밭에 가면 미샤를 찾을 수 있다.

마오: 있다! 미샤다!!
미샤: .....오지 마.....!!
마오: 미샤?
미샤: 오지마라고 했잖아!!
유진: 진정해라, 미샤. 더 이상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면 너는......
미샤: 오지마! 오지마아아!!!
마오: 아주 위험해. 이제 폭주 직전이야!!
베이그: 미샤, 부탁이다. 제발 진정해라.
미샤: 나한테.... 나한테 찝쩍거리지 말란 말이야!!
마오: 해안 쪽으로 가고 있어!!

「스크린 채트: 미샤는 어디로?」
마오: 포르스가 상승하고 있어...... 도시 밖... 해안 쪽이야!

「스크린 채트: 마오의 행복」
마오: 미샤.......저기, 어머니에게 버림을 받는다는 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일까...
베이그: ....마오....
마오: 기억이 없는 쪽이 행복한 건지도 몰라...
유진: 마오, 잡담하고 있을 겨를이 없다. 미샤를 쫓아가자!
마오: 응, 가자!!

「스크린 채트: 미샤는 해안으로!!」
유진: 미샤는 해안 쪽으로 갔다.
마오: 빨리 하지 않으면 큰일나...! 이제 폭주 직전이야!!

4. 도시 입구에 있는 큐리아에게 말을 걸면 해안으로.

큐리아: 미샤가 해안 쪽으로.... 부탁이야! 그 아이를 좀 구해줘...!

해안으로 서두른다 <<선택
주변 상황을 본다

『해안』

카레기아 병: 사, 살려줘!!!
베이그: 무슨 일이냐?
카레기아 병: 해안을 순찰하고 있는데, 가쥬마의 꼬마가 와서는....
마오: 미샤다!!
카레기아 병: 너희들도 빨리 도망치지 않으면 바, 바이라스가 덮칠 거야!!
유진: 저건 미샤!?
마오: 늦었어!! 완전히 폭주하고 있어!!
베이그: 어째서, 바이라스가 미샤 주변에? 그것도 종류가 다른 바이라스가....
마오: 알았어. 저건 이빨의 포르스다!!
베이그: 이빨의 포르스?
마오: 바이라스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포르스야.
유진: 틀림없다! 바이라스 무리 속에 있는 미샤가 공격을 당하지 않는 걸 보면.
계속 폭주가 계속되면 대량의 바이라스가 모여들 게 뻔하다. 서두르자!
마오: 온다!! 애니!! 도와주러 온 거야!?
애니: ....난, 나 때문에 누가 불행해지는 건 보기 싫어...
유진: ............
애니: 그리고, 그 사람을... 유진을 죽이는 건 바로 나니까...
마오: 조심해, 또 왔어!!

『전투 후』

애니: 아........!
유진: 으윽......!!
애니: 다..당신이...
유진: 다친 덴 없냐.
애니: 응...난 괜찮아... 하지만...
유진: ......보아하니 폭주가 진정된 모양이군...
큐리아: 미샤!! 당신은 오지 않는 게 좋아.
네가 한 말은 미샤에게 건드려서는 안 될 부분을 건드렸어.
지금 네가 오면 미샤는 또다시...
애니: 난....난 그저...
미샤: 죄송합니다, 선생님... 나... 또 폭주하고 말았어요...
큐리아: 괜찮단다, 미샤.... 이제 괜찮아?
미샤: 예... 괜찮아요... 고작 그런 말을 듣고 폭주한 제가 잘못 된 거에요.
애니 씨의 사정을 알고 있으면서... 애니 씨, 미안해요.
그리고... 도와줘서 고마워요..
애니: .......
미샤: 그만 가요, 선생님.... 나, 피곤해요... 그만 자고 싶어요.
큐리아: ... 그래, 이제 그만 쉬어야지.
미샤: 그럼, 여러분...실례하겠습니다.
큐리아: 어떤 이유든지 간에 미샤에게 네가 한 말을 닥터 바스가 들었다면
저 세상에서도 한탄을 했을 거야.
애니: 아버지가...?
큐리아: 난 네 아버지한테서 강의를 들은 적이 있어.
그 때 닥터 바스는 입버릇 처럼 항상 이런 말을 했어. 「생명에 색깔은 없다」....
애니: ....생명에 색깔은 없다....?
큐리아: 그게 어떤 의미인가 잘 생각해 봐.
애니: .......
유진: ......애니...
애니: .....내버려 둬.
마오: .....유진, 우리들인 일단 여관으로 돌아가자.
유진: 음...
베이그: 좀 쉬고 난 후엔 출발이다. 넌 어쩔거냐.
애니: 당신들과는 관계 없어.
베이그: ......그러냐.

「스크린 채트: 마음에 걸리는데.」
마오: 미샤... 어떻게 됐을까?
유진: 보러 갈까?

「스크린 채트: 생명에 색깔은 없다」
마오: 생명에 색깔은 없다 라... 가쥬마나 휴마나 똑같다는 뜻이구나.
유진: 그뿐만이 아니다... 국왕이던 일개 시민이던, 그 차이가 없다는 뜻도 된다.
바스는 라드라스 폐하의 주치의였지만,
바르카에 진찰소를 차려 사람들의 병을 치료하기도 했다.
마오: 그랬구나....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애니가 이해했으면 좋겠는데...
유진: ......이해하겠지. 바스의 딸이니까...

「스크린 채트: 불쌍해...」
마오: 애니는 이제부터 어떻게 되는 걸가...?
베이그: 바르카로 돌아간다고 해도 배가 나가지질 않으니...
마오: 저렇게 가쥬마 모두를 싫어하게 되다니 불쌍해...
유진: 음.......
마오: 아.... 미, 미안해, 유진. 난 탓하려는 게 아니었는데......!!
유진: 아니... 괜찮다.

「스크린 채트: 미샤의 상태는?」
마오: 왠지 나... 미샤가 걱정 돼...
베이그: ....출발 전에 찾아가 보자... 늦어진 만큼 달려서 가면 되니까.
마오: 베이그.....!

5. 여관 지하 객실에 미샤를 만난다.

유진: 미샤의 상태는 좀 어떻습니까?
큐리아: 잘 자고 있어... 푹 쉬면 괜찮아질 거야.
유진: 다행이다.
베이그: 음...
마오: 미샤도 걱정이지만 유진은 괜찮은 거야!?
아까 바이라스의 공격을 제대로 맞은 것 같은데...
유진: 아, 문제없다. 이 정도 상처는 금새 낫는다.
큐리아: .......그건 그렇고 정말 무서운 세상이야.
유진: 무섭다니?
큐리아: 뭐가 계기가 돼서 누가 폭주를 할지 몰라.
또다시... 라드라스의 석양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어.
일행들: .......
큐리아: ....이 나라의 높은 사람들이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몰라.
하지만, 이대로 방치해 두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유진: ...........
베이그: .....가볼까.
큐리아: 조심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지만,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찾아와.
마오: 응, 고마워요!!
큐리아: 그리고, 애니 말인데...
유진: 그 아이라면 저한테 책임이 있습니다. 나무라지 마십시오.
큐리아: 나무랄 생각은 없는데, 이대로 두기엔...
유진: 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 해주고 싶은데...
큐리아: 그렇군요.....
유진: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스크린 채트: 재출발」
유진: 충분히 휴식을 취했다면 출발하자.

『여관 입구에서 애니랑 만난다』

마오: 애니? 왜 그래?
애니: ......그 아이가 걱정돼서...
마오: 미샤라면 걱정할 거 없대.
애니: ....잘 됐다...
유진: 어딜 가려는 거냐.
애니: ....당신과는 관계없어.
유진: 우리들과 함께 가지 않겠나.
애니: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 하는 거야?
유진: 우리들과 함께 다니면 날 죽일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애니: .......
유진: 왜. 벌써 아버지의 복수는 끝이냐?
애니: 당신...... 정말 싫어.
유진: ......
애니: 어째서 아까 날 감싸준 거지.
유진: 감싼 게 아니야. 자세가 흐트려졌을 때 바이라스가 날아들어 온 것 뿐이다.
애니: .........당신이 정말... 아버지를 죽인 거야...?
유진: 몇 번을 물어도 내 대답은 똑같다고 생각하는데.
애니: ..........따라 갈래.
마오: 아싸! 친구가 늘었어!
애니: ......친구가 아니야. 당신이 하는 말을 믿을 수 없어.
아버지를 죽였다고 하는 그 말조차도.진실을 알게 될 때까지 당신을 죽이지 않아.
하지만, 혹시 당신이 아버지를 죽인 게 사실이라고 하면...
유진: 진실이다.
애니: .....이제 됐어. 진실인지 아닌지 내가 직접 확인해 볼 거야.
그래서 난 그걸 확인하기 위해 당신과 함께 가는 거야.
유진: 음......
베이그: .........
마오: 저기, 애니. 그렇게 무서운 표정 짓고 있으면 베이그 같이 될 거야.
베이그: 난 일부러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는 게 아니다.
마오: 무섭다기 보다는 암울한 거야, 베이그는. 전혀 웃지를 않잖아.
베이그: ......암울해.... 내가...?
애니: ...후후..
베이그: 지금... 웃은 거냐.
애니: 미... 미안합니다.
베이그: 그러는 편이 훨씬 낫다.
애니: ......
마오: 자, 출발이다!
유진: 페트나장카로 가자. 여기에서 남서쪽 방향에 있는 공업이 번창한 도시다.
베이그: 거기에 왕의 방패가.......?
유진: 놈들이 육로로 간다고 하면 여기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가 페트나장카다.
애니: .....왕의 방패를 쫓고 있는 거야?
마오: 응. 베이그의 소꿉친구인 클레어 씨가 납치됐어.
유진: 클레어 씨를 납치한 건 사성의 사레와 토마다. 와르투까지 움직이고 있다.
애니: 사성? 미리처는?
베이그: 미리처?
유진: 사성 중 하나다. 난 이름만 들어본 적이 있지.
마오: 넌 미리처를 어디까지 알고 있어?
애니: .....나도 자세한 건 몰라...
사성 중 유일한 여성이고 아주 강하다는 소문만 들었을 뿐...
마오: 가까운 시일 내에 싸우게 될 거야... 아아... 마음이 무거워 진다...
유진: ... 벌써부터 걱정해도 소용이 없다. 우선 페트나장카로 가자.

※ 애니가 동료로

「스크린 채트: 페트나장카로」
마오: 페트나장카는 미나르 남서쪽으로 가면 있어.

「스크린 채트: 애니의 취미」
마오: 저기, 애니의 취미는 뭐야?
애니: 아, 가, 갑자기.... 내 취미...? 뭘...까...
마오: 삐삐, 타임오버. 그럼 내 차례. 내 취미는 말이야!
애니: 잠깐만... 난 아직 생각하는 중인데...!

「스크린 채트: 페트나장카에 대해서」
베이그: 페트나장카는 어떤 도시냐?
유진: 공업으로 번창한 도시다. 도시 사람들도 잘 살고 분위기도 활기차다.
마오: 거 기대되는 걸.
유진: 마오... 마음을 늦추지 마라.
마오: 알고 있네요!

「스크린 채트: 애니의 “동료”들」
마오: 저기, 애니. 저번에 싸웠던 사람들. 동료인 애니를 버리고 가다니 너무 하잖아.
애니: 동료 아니야... 내가 고용한 거야. 나 혼자서는 그 사람한테 이길 수가 없으니까...
결국 아무 소용도 없었지만...
마오: ........

「스크린 채트: 전속력으로 가자」
유진: 페트나장카는 미나르 남서쪽 방향에 있다. 늦은 시간을 매꿔야 하니 전속력으로 가자.

※ 미나르에서 나가기 전에 주점에 가서 애니로 서빙을 하면 칭호: 나이스웨이트리스 습득.

 

[012] 필드~미궁의 숲 북측

1. 다리를 건너자마자 남남동쪽 해변을 따라 내려가면 라이스티켓 입수.
2. 다리 건넌 후 남동쪽 숲 쪽으로 가면 감자티켓 입수.
3. 미나르 남서쪽으로 내려가면 미궁의 숲 북측으로.
 
 ★ 던전 공략 (Dungeon Quest) ~미궁의 숲~

1. 숲 안을 3번 정도 지나다 보면.
2. 보물상자가 보이는 곳.
3. 세이브 포인트 왼쪽 지역 길이 끊어져 있는 곳에서는 점프하면서 아래로 내려간다.
4. 출구 부근에서 보스와 싸운다.
☆ 입수 아이템 - 피치 구미, 우유, 당근, 감자765가르드,라이프 보틀빵라이프 보틀
라이프 보틀카모밀라벤다레지스트 펄
 
 ★ 보스 공략 (Boss Data) ~그랜바스크~ (HP 8801)
이쪽의 RG가 일정치 이상이 되면 방어행동을 한다니까 RG를 낮춰서 공격하는 게 낫겠다.
☆ 입수 아이템 - 포이즌 체크, 메디컬 펄
 
1. 숲 안을 3번 정도 지나다 보면.

마오: 저기, 어딘지 모르게 같은 곳을 빙글빙글 돌고 있는 것 같지 않아...?
유진: 이곳이 아마도 「미궁의 숲」일 게다.
베이그: 미궁의 숲?
유진: 함부로 들어갔다간 방향을 잃고 나갈 수 없게 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마오: 못 나가면 우리들 어떻게 되는 거야?
유진: 영원히 숲에서 헤맬 수 밖에 없겠지.
마오: 설마!? 난 그런 거 싫어!!
베이그: 여길 빠져나갈 방법은?
유진: 안타깝지만 난 모른다.
마오: 어쩌지? 여길 벗어나지 못하면 페트나강카에는 갈 수가 없어.
베이그: 아무튼 앞으로 가는 수밖에 없다. 가자.
애니: 그쪽은 안 돼.
마오: 길은 여기 밖에 없어.
애니: 그쪽으로 가봐야 헤맬 뿐이야.
유진: 이 숲을 빠져나가는 방법을 알고 있는 거냐?
마오: 어디 가는 거야, 애니.
애니: 올바른 길은 이쪽.
마오: 여기는 그저 풀더미인데?
유진: 마오. 포르스로 거기 풀더미를 태워봐라.
마오: 아, 그렇지. 알았어.
베이그: 이런 곳에 길이....
애니: 과거에 아직 사람이 이곳에서 살고 있은 적에 외부의 침입자를 막아내기 위해
자연을 이용해 미로를 만든 것 같아요.
마오: 아. 잘 알고 있네.
애니: 아버지를 따라 의사 공부를 할 때, 자주 이 숲에 약초를 캐러 왔으니까.
마오: 이야, 애니는 의사 선생님이 되려고 하는구나♪
유진: .......
애니: 미로 장치는 여기 말고도 더 있다고 들었습니다.
베이그: 그렇구나... 신경 쓰면서 찾아 들어가자.

※ 애니는 칭호: 여의사 지망 습득

「스크린 채트: 클레어 씨....」
애니: 베이그 씨...
베이그: 뭐냐...
애니: 소꿉친구가 왕의 방패에게 납치됐다고 아까 들었는데요... 어째서죠?
베이그: ....모른다... 하지만 이유가 어찌됐든 클레어가 납치됐다는 그 사실은 분명하다.
애니: 클레어 씨.... 무사했으면.... 좋겠네요...
베이그: 아... 고맙다, 애니....

「스크린 채트: 칙칙한 기분」
마오: 울창하고 깜깜한 숲이구나, 여기.
베이그: 음......
마오: 왠지 기분까지 칙칙해지는 것 같아.
베이그: 너도 그럴 때가 있는 거냐.
마오: 베이그는 항상 그렇지만 말이야♪
베이그: .........

「스크린 채트: 묘한 두 사람1」
유진: ........
애니: ........
유진: ........
애니: ........뭐야?
유진: ........아니, 아무 것도.
애니: ........

「스크린 채트: 아직 멀었어요」
마오: 장치는 아직 더 있는 것 같아요. 신경 쓰면서 앞으로 가요.

2. 보물상자가 보이는 곳.

마오: 근데, 애니. 이곳에서 살던 사람들은 어떻게 됐어?
애니: 거기까지는 나도 잘...
마오: 숲에 살고 있던 바이라스에게 잡아먹혔다던가...? 으아, 무서워라!!
베이그: 웃으면서 그런 말을 해봐야 아무도 안 무서워 한다. 왜 그러냐, 애니.
애니: 아, 아무 것도 아녜요.
마오: 아... 애니가 무서워 하고 있어!!
애니: 무서워 하는 거 아니야!
마오: 괜히 강한 척하기는. 애니는 의외로 겁쟁이구나♪
애니: 몰라.... 이제 그만 좀 해!

『도망치다가 아래로 떨어지는 마오』

마오: 우아가가가!!!
베이그: 마오...! 어디냐?
유진: .....함정인가.
애니: 괜찮아?
마오: 으...어이구... 괜찮은 거 같긴 한데...
베이그: 올라올 수 있겠나.
마오: 여기서는 무리야. 아, 저쪽이라면 갈 수 있을 것 같아. 조금만 기다려. 헤헤헤....
애니: ....
유진: 조심해서 가자.

「스크린 채트: 노래하는 마오1」
마오: 혹시나 해서 점프하니...
베이그: 무슨 노래를 부르고 있는 거냐, 마오?
마오: 베이그, 듣고 있었어? 이 노래는 말이야. 「숲의 노래」라고 해!

※ 마오가 칭호: 노래사랑 습득

「스크린 채트: 유진의 역할」
베이그: 왕의 방패 놈.... 반드시, 반드시 클레어를....
유진: 베이그, 냉정해라. 침착하지 않으면 놈들이 앞서 갈 뿐이다.
마오: 고럼고럼. 좀더 긴장을 풀어야지!
유진: 마오, 넌 좀 더 긴장을 해라.
마오: 하하하, 유진은 마치 아버지 같아♪
애니: .......

「스크린 채트: 마오의 무서운 이야기1」
마오: 정말 칙칙한 숲이네...
베이그: 마오, 그것 말고는 할 말이 없냐.
마오: 언제 어디에서 바이라스가 덮칠 지 몰라.
조심하지 않으면, 「콰악!!」하고 잡아먹힐 지도 몰라.
애니: 정말... 끈질긴 사람은 질색이야!

「스크린 채트: 의외네」
마오: 그건 그렇고, 애니가 무서운 걸 싫어하다니 의외네. 좀 더 용감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애니: 그건, 마오가 무섭게 이야기를 하니까...
마오: 웃으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애니: 그게 무서운 거야...
마오: 뭐야, 그게!?

「스크린 채트: 뭐가 나올지 모른다」
유진: 발밑과 머리 위를 조심하면서 걸어라. 뭐가 나올지 모른다.

4. 출구 부근에서 보스와 싸운다.

베이그: 무사히 나온 것 같다.
마오: 이게 무서워 할 거 없잖아, 애니.
애니: .........
베이그: 페트나장카는 이 앞이겠지?
유진: 그렇다. 하지만 숲을 빠져나온다고 시간이 지체됐다.
베이그: 왕의 방패는 이미 저 멀리 가 있을 지도 모른다.....
유진: 비록 그렇다고 해도, 페트나장카에서 일당들의 발자취를 잡을 가능성은 높다.
베이그: 아무튼 서두르자.

※ 애니는 칭호: 겁쟁이 습득
※ 오의 사용 가능.

[013] 굴뚝의 도시 페트나장카

1. 토요호우스 강의 오두막 에는 지금 볼 일 없는 듯. 오두막 옆에서 키위티켓 입수.
2. 페트나장카에 도착.
3. 광장 분수대.
4. 도시 안쪽에서.
5. 세이브 포인트는 분수 광장 왼쪽 여관에 있으니까 필요한 사람들은 쓰고.
6. 철제공장 안으로 들어가면 던전이다.
 
 ★ 마을 수색 (Town Search)
1. 입구 왼쪽에 있는 첫번째 민가에서 요리: 푸르츠 펀치 습득.
 
2. 페트나장카에 도착.

베이그: 여기가 페트나장카...... 아주 조용한 도시군.
애니: 예전에 왔을 때는 좀 더 활기찬 도시였던 것 같은데...
유진: 안 좋은 예감이 든다....
마오: 역시나... 왕의 방패?
유진: 아마도...... 조심해서 가자.

「스크린 채트: 베이그의 제6감」
베이그: 그을름 냄새가 나는 걸.
애니: 이 도시에는 공장이 있어요. 거기서 나는 냄새 아닐까요.
베이그: 뭔가가 코를 찌르는 게... 진정이 되질 않는군.
마오: 냄새 때문만이 아닐 지도 모르지...

「스크린 채트: 너무 조용한 도시」
유진: 아무리 그래도 너무 조용하군. 어떻게 된 거지...
마오: 어디 모여서 축제 같은 걸 하고 있는 지도 모르잖아? 도시 안을 둘러보자.

3. 광장 분수대.

베이그: 아무도 없군.
애니: 역시... 너무 조용해...
마오: 이거 봐!
유진: 역시나 왕의 방패였나!?
마오: 저쪽이야!!

「스크린 채트: 느껴져」
마오: 강한 포르스가 느껴져! 도시 안쪽에서 나오고 있어! 빨리 가자!

「스크린 채트: 불온한 공기」
유진: 포르스 반응에다가 도시에 사람이 보이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베이그: 보통 일은 아닌 것 같다.
마오: 응... 그것도 안 좋은 일일 것 같아...
애니: 아무튼 서둘러요!

「스크린 채트: 분명 도시 안쪽에는...」
유진: 도시 안쪽에서 포르스가 느껴진다고 했지?
이 도시 안쪽이라고 하면 분명 제철공장이 있는데...

4. 도시 안쪽에서.

애니: 이건......설마!?
마오: 포르스가 폭주하고 있어!!
요진: 나무의 포르스다!
베이그: 그런 게 있나?
유진: 예전에 본 적이 있지. 식물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포르스다.
베이그: 왕의 방패의 능력자인가!?
유진: 아무튼 상황을 파악해 보자!

「스크린 채트: 일견이 불여백문?」
마오: 일단 무슨 일인지 이야기를 들어보자!

「스크린 채트: 대체 무슨 일이......?」
베이그: 나무의 포르스...? 대체, 누가....
애니: 우선, 도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한번 들어봐요.

『사람들에게』

베이그: 무슨 일이 있었나?
남자: 군인 같은 자들이 순식간에 도시를 점거하고선...
휴마 여자들을 공장으로 데리고 가더니 안에 가두어버렸어.
마오: 분명 사레 일당들이야!!
유진: 아직 전원이 안에 갇혀 있나?
남자: 공장장과 티트레이가 이야기 하러 들어가서 여자 몇 명이 풀려나오긴 했는데,
그 두 사람과 티트레이의 누나인 셀레나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어.
베이그: 그 티트레이라는 자는 누구냐.
남자: 공장에서 일하고 있던 청년이다.
공장장: 사, 살려줘!!
남자: 공장장님!!
유진: 괜찮습니까!?
공장장: 티트레이가! 셀레나를, 그 녀석들에게, 공장이 숲으로...!
마오: 엉......?
유진: 진정하시고 천천히 말해 보십시오.
공장장: 그러니까 내 딸이... 아니, 티트레이가... 으아아아아...!
애니: ...... 이제 진정이 좀 됐나요?
공장장: ......아, 뭐... 대충...
애니: 무슨 일이 있었는가 이야기를 해주세요.
공장장: 아, 그게, 그 군인들을 데리고 온 묘한 두 사람이 말이야.
그 녀석들이 셀레나를 억지로 데려가려고 했어.
휴마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라던가 하면서...
마오: 역시 사레 일당인 거 같아.
공장장: 그런데 갑자기 공장 바닥에서 나무 줄기가 올라와
놈들한테서 셀레나를 구하려고 하는데.........
티트레이가 뭔가를 하고 있다는 건 알았는데...
놈들이 그걸 전부 베어버리자 미♡ 듯이 바다에서 줄기와 나무가 자라올라
나는 간신히 도망을 쳐서....
유진: .....역시 포르스의 폭주로군.
마오: 근데 사레 일당들은 어디에?
사레: 여기다 꼬마.
베이그: 사레, 토마!!
사레: 거짓말 하면 곤란하지요, 공장장.
당신의 소중한 딸을 안 데리고 가는 대신에 셀레나 씨를 넘겨주기로 약속하지 않았습니까?
애초에 당신 딸을 데리고 갈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었지만.
왜냐하면, 당신 딸은 아름답지 못하니까.
베이그: 이놈들, 클레어는 어디에 있나!!
토마: 보다시피 여기에는 없다.
베이그: 어디로 데리고 간 거냐!? 클레어를... 클레어를 돌려보내라!
사레: 미안하지만 주절거리고 있을 시간이 없어.
유진: 서라!! 네놈들의 목적이 뭐냐!? 그게 여왕 폐하의 의지더냐?
마오: 으아아, 앞으로 갈 수가 없어!!
셀레나: 부탁드려요!! 저는 개의치 마시고, 동생을... 티트레이를 막아주세요!!
이대로 놔두면 도시 사람들이 티트레이의 이상한 힘에 전부 말려들고 말 거에요!!
사레: 나도 부탁을 하네. 이 아름다운 누님이 안 슬퍼하게 말이야.
베이그: ....못 간다......!!
유진: 기다려라, 베이그. 이 포르스의 폭주를 막는 게 우선이다.
놈들을 쫓고 싶은 마음은 잘 안다.
그러나 눈 앞의 이 상황을 보고 넌 아무렇지도 않느냐.
베이그: 하지만......!
유진: 셀레나 씨는 자신이 끌려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도시와 동생의 안위를 걱정하며 우리들에게 맡겼다.
마오: ....술즈의 클레어 씨와 닮았어....
베이그: 아...... 포르스를... 포르스를 막으러 가자...
마오: ...그리고 티트레이까지 구해내야지!

「스크린 채트: 제철공장 안으로!」
애니: 티트레이 씨를 구하러 가요!
유진: 공장 안이다! 서두르자, 베이그!

「스크린 채트: 공장 안은......!」
마오: 공장 안에서 대단한 포르스가 느껴져! 완전히 폭주하고 있어!!

「스크린 채트: 내버려 둘 수 없다(도시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들을 수 있다)」
유진: 지금은 포르스의 폭주를 막는 게 우선이다. 서둘러 공장으로 가자.
마오: 도시가 정글이 되기 전에 말이야.
 
[014] 철제공장

 ★ 던전 공략 (Dungeon Quest) ~철제공장~
1. 철제공장 입구에서.
2. 큰나무를 바라보는 사람.
3. 가루를 뿜는 라플레시아 같이 생긴 꽃은 포르스로 태울 수 있다. 큰 나무 줄기도 올라탈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레버를 내린 후 컨베어벨트를 작동.
4. 파란색 꽃이 있는 방에서는 방 중앙에 있는 큰 꽃을 얼음의 포르스로 얼려 왕성한 생명력을 잠시 중지시킨 후 작은 파란색 꽃을 태우면 앞으로 갈 수가 있다.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어서...
5. 우선 큰 꽃이 있는 방에서는 화면 왼쪽 방에 들어가 석탄을 입수.
6. 큰 꽃 아래방으로 내려가 용광로 연료 넣는 곳에 석탄을 넣고 큰 꽃을 태운다.
7. 큰 꽃 방 가운데에 있는 큰 줄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 레버 조작 후 컨베어벨트를 타고 안쪽으로.
8. 조작이 안 되는 레버가 있는 방에서는 우선 반짝이는 작은 꽃을 태운 후 레버를 만져야 한다.
9. 되살아나는 큰 꽃이 있는 방. ※ 작은 꽃을 모두 태운 후에 큰 꽃을 태우면 된다.
10. 보스 전 후 공장 밖으로.
☆ 입수 아이템 - 시작지점 오른쪽 캐비넷을 조사하면 피치 구미세이브 포인트가 있는 방 서랍에서 1500가르드라이프 보틀바나나
딸기3개술련석
파나시어 보틀키위
큰나무 뒤에서 애플구미라이프 보틀

★ 보스 공략 (Boss Data) ~티트레이~
이 친구 항상 강체 상태인 거 같은데... 도감에도 안 올라 있는 걸 보니 이벤트 성 보스 같다. 대충 싸우다 보면 유진과 마오가 협력 오의(인가?)를 써서 강제 클리어.
 
1. 철제공장 입구에서.

베이그: 이것이 나무의 포르스의 힘....
마오: 하지만 이렇게 강력한 나무의 포르스는 처음 봤어.
베이그: 마오, 티트레이가 있는 장소가 어딘지 알겠나?
마오: 여기 저기에서 포르스 반응이 있어서 어디가 중심인지 알 수가 없어.
유진: 포르스로 자란 나무 때문이겠지. 아무튼 직접 찾을 수밖에 없다.

「스크린 채트: 티트레이는 어디에 있지!?」
유진: 공장 내를 걸어다니면서 샅샅이 찾아보는 수밖에 없다.
마오: 포르스 반응의 중심점을 찾아낼 수 없으니까 그 방법 밖에는 없어.

「스크린 채트: 미지의 힘」
마오: 공장 전체를 정글화시키다니, 이 포르스는 너무 강력해...
유진: 포르스의 힘이라는 건 그런 거다. 폭주하면 평소에는 발휘할 수 없는 저력을 끌어내지.
사람의 마음이 가진 힘은 미지의 부분이 많아.

「스크린 채트: 폭주를 막자!」
마오: 티트레이는 어디에 있지? 빨리 찾아서 폭주를 막아야 해.

2. 큰나무를 바라보는 사람.

베이그: 괜찮나...
공장직원: 아.. 그런 것 같다. 당신들은 안에 들어갈 생각인가?
베이그: 그렇다. 티트레이라는 녀석을 구하러...
공장직원: 하지만, 안에는 독을 뿜는 바이라스가 가득 있어.
마오: 바이라스 같은 건 하나도 무섭지 않아, 그지?
공장직원: 이상한 꽃이 통로를 막고 있어 안에 들어갈 수가 없는데도?
마오: 내가 가진 화염으로 태우면 짠짜잔짠이야!
공장직원: 그래도.... 아, 맞아. 이걸 가지고 가라.

※ 포이즌체크 입수.

공장직원: 이걸 장비하면 독을 무효화시켜 줄 거네.
도시 잡화점에서도 살 수도 있는 건데 괜찮다면 쓰도록 해.
베이그: 고맙다...
공장직원: 티트레이를 잘 부탁한다!

4. 파란색 꽃이 있는 방에서는 방 중앙에......

「스크린 채트: 별일이군」
마오: 뭐야, 이 딥따 큰 꽃은!? 기분 나빠!!
유진: 나무의 포르스의 영향으로 식물이 이상성장을 한 거겠지.
마오: 저기, 이 꽃. 아무 짓도 안 하겠지?
유진: 왜 그러냐? 네가 무서워 하다니 별일이군.
마오: 왠지 저 꽃을 보고 있으면 내가 작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싫어.

「스크린 채트: 어쩔 수 없지」
애니: 뭐랄까, 아주 나쁜 짓을 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요...
마오: 꽃 태우는 거 말이야?
애니: 응... 불타고 있는 꽃을 보고 있으니 왠지 불쌍해서...
마오: 그치만, 태우지 않으면 앞으로 갈 수도 없고 거기다...
이 꽃은 아주 기분 나쁘게 생겼잖아.
유진: 이럴 경우엔 어쩔 수가 없다.
애니: 어떤 희생이라도 그런 식으로 어쩔 수 없다라면서 해결을 해온 모양이군요..
유진: .........

『다른 지점으로 돌아가긴 했는데 큰 꽃이 다시 살아난다』

마오: 저 꽃, 원래대로 돌아갔어!
유진: 저 꽃을 얼어 있는 상태에서 다른 방으로 가는 건 무리다. 포르스로 어떻게 안 될까...
베이그: 마오의 화염이 통하지 않았어...
애니: 하지만 다른 꽃은 불에 탔어요.
포르스의 화염보다 더 높은 온도의 화력이 있다면 태울 수 있을 지도...
베이그: 그런 걸 어디서...
마오: 여기에 용광로가 있을 테니까 어디가에 태울 재료가 있을 거야! 그걸 쓰면 어떨까?
유진: 좋은 생각이다. 찾아보자.
마오: 이건 뭐지?
유진: 용광로에 불을 집어넣눈 부분이군.

5. 우선 큰 꽃이 있는 방에서는 화면 왼쪽 방에 들어가 석탄을 입수.

마오: 아... 이거 석탄이네.
애니: 무슨 연료로 쓰는 걸까?

※ 석탄 입수.

6. 큰 꽃 아래방으로 내려가 용광로 연료 넣는 곳에 석탄을 넣는다.

마오: 이제, 석탄 착화!

『큰 꽃이 타죽는다』

마오: 얏호!!

「스크린 채트: 임계직전」
마오: 우물쭈물 할 시간이 없어. 어서 포르스의 폭주를 막아야 해.

8. 조작이 안 되는 레버가 있는 방에서는 우선 반짝이는 작은 꽃을 태운 후 레버를 만져야 한다.

「스크린 채트: 티트레이는 이 근처에?」
마오: 포르스 큐브가 강력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티트레이는 이 근처에 있어!!
베이그: 어서 이 폭주를 막아야 한다...

9. 되살아나는 큰 꽃이 있는 방.

『큰 꽃을 태우면 다시 살아난다』

베이그: 재생을 하다니!?
마오: 자력이라기 보다는 무언가에게 힘을 받은 느낌이야.
유진: 아. 그 원인을 끊어놓지 않으면 앞으로 갈 수가 없겠군.
베이그: 가자.

※ 작은 꽃을 모두 태운 후에 큰 꽃을 태우면 된다.

『큰 꽃을 태운 후』

마오: 가까워! 분명 이 안쪽이야!
베이그: 들어가자.
10. 티트레이가 있는 방.
마오: 이것 봐, 이 반응!! 틀림없어, 여기에 있어!!

『동영상 후』

베이그: 저 녀석이 티트레이냐!?
애니: 어떻게든 진정을 시키지 않으면!
일행들: 으아아악!!!
티트레이: 누나를.... 누나를 내놔라!!
베이그: 멈춰라!!
티트레이: ...누나, 누나는 어디에 있나!!
베이그: 정신차려라!! 우리들은 네 누나한테 부탁을 받고...!
티트레이: 입 닥쳐!!
일행들: 으아아악!!!
유진: 폭주 상태의 능력자에겐 무슨 소리를 해도 통하지 않는다!!
마오: 싸우는 수밖에 없어!
베이그: 하지만 이 녀석은 나와 똑같이...
애니: 싸우지 않으면 티트레이 씨와 함께 폭주한 포르스에 말려 들어갈 뿐이에요!!
베이그: 싸워야만 하나... 싸워야만!!
티트레이: 아아아아아아!!
유진: 베이그, 해야 한다!!
베이그: 이야아아아아아!!

『전투 후』

티트레이: ......누나...
유진: 이 친구, 아직도 누나를 찾고 있어....
마오: 누구랑 똑같네.
티트레이: 으........ 나.... 그래, 누나!!
유진: 진정해라, 티트레이.
티트레이: .....당신들 누구야...?

『어쩌구 저쩌구』

티트레이: ...그랬구나. 정말 미안하다...
베이그: 아니, 그런 경우라면 어쩔 수가 없지...
티트레이: .....아니! 이번에 진 빚은 함께 여행하면서 모두 갚지!!
마오: 함께 여행이라니?
티트레이: 당신들도 그 왕의 방패를 쫓고 있다며? 그렇다면 내가 동료가 되는게 당연하잖아.
애니: 동료.......?
티트레이: 공통의 적을 가진 동료다!! 거기다 모두들 똑같은 힘을 가졌잖아? 앞으로 잘 부탁해!!
일행들: .........
마오: ....갑자기, 잘 부탁해 라니 말이야... 넌...
티트레이: 나라면 문제 없다니까 그러네. 난 이래뵈도 사람 사귀는 거 좋아하는 타입이야!
가하하하. 옷 & #49968;! 결정됐으면 출발이다!!
마오: 갑자기 소란스러워진 거 같은데... 난, 그런 게 오히려 좋아.
유진: 그래... 우리들한테는 저런 친구도 필요할 지 모르지.
베이그: .......

「스크린 채트: 공장 밖으로」
마오: 우선은 공장 밖으로 한번 나가보자.

10. 보스 전 후 공장 밖으로.

공장장: 티트레이....!! 정말 미안하다!! 딸이 너무 소중한 나머지, 셀레나를... 용서해 다오...
티트레이: 아니, 거시기... 나도 미♡ 듯이 설쳐댔기 때문에....
그리고 끝난 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도 내 성미에 안 맞고 말이야...
공장장: 하지만.... 셀레나가 납치되고 말았는데...
티트레이: 누님은 내가 구하러 가겠어. 이 친구들과 함께 말이야.
공장장: 그래... 정말 미안하다. 내가 너무나 모자라서... 조심하거라...
아니 그런 말은 할 필요도 없겠지. 저런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 말이야.
티트레이: ......미안해, 숨기고 있어서.
이 힘으로 그 놈들을 때려눕히고 당장 누님을 데리고 돌아오겠어.
당분간 일은 못 나가지만 돌아오거든 다시 일 시켜줘.
공장장: 아, 물론이고 말고. 너희들 둘이 다시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으마. 그럼 이만...
베이그: .......출발하자.
티트레이: 그런데, 누님을 납치한 놈들이 어디로 갔는지 알고 있어?
유진: 아마도 새니타운이겠지.
그곳이라면 납치한 여자들을 배에 태우고 수도 바르카로 데리고 갈 수가 있다.
베이그: 새니타운?
마오: 물 위에 있는 아름다운 도시야!
베이그: 물 위에 도시가.....?
마오: 그건 가 보면 안다니까.
티트레이: 이 도시 동남쪽으로 내려가면 토요호우스 강이 있어.
새니타운으로 갈 거라면 거기에서 배를 타고 내려가는 게 걷는 거보다 빠를 거야.
유진: 동남쪽이라... 좋아, 토요호우스 강으로 가자.

※ 티트레이가 동료로.

[013-1] 스크린 채트만 추가

「스크린 채트: 잘 부탁해」
마오: 잘 부탁해, 티트레이!
티트레이: 오우, 잘 부탁해. 에... 넌 마오였지? 그리고 이쪽 베이그도.
베이그: 너...허물 없는 녀석이구나.
티트레이: 느하하하...... 주변 사람한테서 싹싹한 녀석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
베이그 & 마오: ........

「스크린 채트: 토요호우스 강을 내려가자」
마오: 바르카에 가려면 새니타운에서 배를 타야지.
티트레이: 그렇지. 그 전에 토요호우스 강을 내려가야 해.
도시 바로 옆에 흐르고 있는 게 그거야.
「스크린 채트: 안 되냐?」
마오: 티트레이는 누나와 함께 그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구나?
티트레이: 아... 그렇지..
마오: 티트레이는 항상 누나랑 함께 있었구나.
티트레이: 그럼 아... 안 되냐?
마오: 난 안 된다는 말은 한 적이 없는데?

「스크린 채트: 납치된 여자들의 공통점?」
베이그: 티트레이.... 셀레나 씨는 몇 살이냐?
티트레이: 설마!? 누님에게 관심이 있어서....
베이그: 아니다. 납치된 여자들에게 공통점은 없는가, 그걸 생각한 것뿐이다......
티트레이: 그, 그랬구나. 미안... 누님은 21살이다. 클레어 씨는?
베이그: 이제 막 17살이 되었다... 나이로 뽑은 건 아닌 것 같군....

「스크린 채트: 마오의 배틀북2」
마오: 랄라랄라라♪
티트레이: 뭐 쓰고 있냐? 오, 뭐야, 나 아냐?
마오: 싸운 상대에 대해서 쓰고 있어. 일단 티트레이까지!
혹시 까다로운 적이 있거든 보여줄 테니까 언제든 말만 해.
티트레이: 그러니까, 그걸 읽으면, 적의 약점이라던가 그런 걸 알 수 있단 거지?
마오: 아 맞아... 티트레이의 약점은....셀레나 씨와......
티트레이: ....자, 잠깐!!

「스크린 채트: 우리들의 공통점」
티트레이: 어이, 베이그. 너 몇 살이냐?
베이그: 18살이다... 너는?
티트레이: 난 지금은 17살인데 올해 18살이 되지. 그러니까 너와는 태어난 해가 똑같아.
처지도 비슷하고, 나이도 비슷하니까 너랑은 좋은 콤비가 될 것 같아!
베이그: ........

「스크린 채트: 아무렇지도 않나요?」
애니: 티트레이 씨... 당신은 아무렇지도 않나요? 공장장이 당신 누나를...
티트레이: .....열받지. 하지만 나 역시 아무 것도 하질 못했어...
애니: .......
티트레이: 내가 좀 더 강했다면 누님을 지킬 수 있었다...
그런 식으로 공장을 엉망으로 만들지도 않았고... 그래서 난 강해질 거야!!
누님을 구하고 왕의 방패를 때려 밟아주마!!

「스크린 채트: 토요호우스 강으로」
애니: 새니타운으로 가려면 토요호우스 강을 따라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죠.

「스크린 채트: 누님을 쫓아서(페트나장카로 들어가면?)」
티트레이: 서둘러 누님을 쫓아가야 해... 아무튼 밖으로 나가자!
 
[014] 토요호우스 강의 오두막

1. 도착.
2. 뒷산 입구에서. 돌아다니면서 버섯이랑 떨어진 나무를 입수하자.
3. 구구라 씨에게 목재를 전달.
4. 뒷산에 올라가 건달들과 만난다.
5. 오두막에서. 이벤트 후 구구라 영감에게 말을 걸면 미니게임: 래프팅으로 새니타운으로. 어렵잖아. TOE의 강물타기 확장이다...
 
1. 도착.

티트레이: 오오, 여기다, 여기.
마오: ....「구구라의 땟목 타기」
티트레이: 그럼. 토요호우스 강이라고 하면 구구라 영감님의 유명하지.
가쥬마가 배를 끌어 조종하는 인력석인데. 그 기술력으로 말하자면 별 3개!
안녕하심까!! 새니타운까지, 어른 세 명, 꼬마 두 명 부탁하고 싶은데요.
구구라: 미안하지만, 지금은 배를 낼 수가 없어.
티트레이: 어째서?
구구라: 어제 밤에 갑자기 큰폭풍이 불었지.
일어나 보니 배는 박살이 나 있고 부품도 전부 떠내려가 버려서 몹시 난처하네.
티트레이: 큰 폭풍? 어젯밤에는 별도 반짝반짝 잘 보이는 좋은 날씨였는데?
마오: 폭풍이라고 하니...
베이그: 사레의 포르스가...
유진: 아, 아무래도 우리들 발목을 잡기 위해 그런 것 같군.
티트레이: 그럼, 배 하나도 없어?
구구라: 그렇지... 수리는 하고 싶은데 요즘들어 숲이 살벌하니까. 괴물들도 나오겠다.
안심하고 목재를 조달할 수가 없어.
아무튼 이, 삼일 정도 기다리면 배가 도착하려나.
티트레이: 그래선 너무 느리잖아...
유진: 목재만 있다면 어떻게 해결이 되겠나?
구구라: 그렇지. 평소에도 이 정도 수리는 직접 해왔으니까.
마오: 그렇구나! 그럼 우리들이 준비해 오자!!
유진: 그게 좋을 듯 하군.

「스크린 채트: 목재를 모으자」
유진: 요 앞의 숲에서 배 수리에 쓸 목재를 모으자.

「스크린 채트: 구구라의 강물 내려가기에 대해서」
애니: 티트레이 씨, 여기 강물 내려가기는 어떻죠?
티트레이: 통나무로 만든 땟목을 구구라 영감님이 끌어서 가는 건데 이게 또 스릴이 죽여줘.
애니: 스릴?
티트레이: 토요호우스 강은 무시무시한 격류라서 평범한 땟목이라면 순식간에 뒤집히걸랑. 아무튼 여기에 타기만 하면 금새 누님을 따라잡을 수 있다 이거야!

「스크린 채트: 구구라 영감님을 위해서」
티트레이: 구구라 영감님이 목재를 기다리고 있어.

2. 뒷산 입구에서.

유진: 떨어져서 재료가 될 만한 나무를 찾아보자.
티트레이: (꼬로로록).........헤.
애니: ....그러고 배가 고프군요...
마오: 그럼 목재를 주우면서 식재가 될만한 것까지 함께 찾아보자.
티트레이: 오오! 거 좋은 생각이다! 이 근처에 있는 버섯은 맛있기로 소문이 자자하거든!
마오: 야, 거 기대되네♪그런데 어디서 요리하지?
유진: 선착장 근처에 오두막이 있었지. 거길 쓰도록 하자.
티트레이: 요리라면 나한테 맡겨줘!
베이그: .......네가 요리를?
티트레이: 걱정말라니까, 베이그. 나 이래도 요리에는 까다롭거든!!
베이그: 넌 언제나 시끄럽다.

※ 일본어의 うるさい에는 요리에 까다롭다 말고도 시끄럽다 라는 의미도 있다.

티트레이: 느하하하... 말장난이 제법인데.
베이그: ...... 비꼬는 게 안 통하는 녀석이다.
마오: 고기 이야기라면 통할지도 모르지.

※ 일본어의 皮肉에는 비꼰다 라는 의미가 있는데, 단어에 肉(고기 육)이 들어가 있어 마오가 다시 말장난으로 맞받아친 것이다.

베이그: ???
티트레이: 무하하하하!! 마오, 쥑인다!
유진: 목재를 모아야 한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
티트레이: 알고 있다니까 그러네. 그럼 버섯 모으거든 나한테로 가지고 와.

「스크린 채트: 빨리 목재를...」
베이그: .....빨리 배의 재료를 모아 배를 수리해서 클레어를 쫓아가야 한다.

「스크린 채트: 배가 고프면...」
트티레이: 여어, 베이그. 배 고프지?
베이그: 안 고프다.
티트레이: 참을 거 없다니까. 아까부터 말이 없잖아? 배가 고프면 말수도 적어진다거덩?
베이그: 넌 더 늘었다.
티트레이: 그런가? 배가 고파서 더 이상 말할 기력도...
베이그: ...유진, 빨리 가자.

「스크린 채트: 무슨 의미?」
마오: 근데 근데, 티트레이가 말한 별 3개가 무슨 의미야?
티트레이: 그럭저럭 쓸만하다 정도랄까? 최고라면 별 5개지.
마오: 그럼, 최하의 별 하나?
티트레이: 노노노노노노. 최고로 들떨어진 녀석은 별 한 개도 아깝지.
쓰고 싶으면 마오도 써도 좋아!
마오: ......난 됐어.

「스크린 채트: 둘 만의 여행1」
티트레이: 마오, 유진. 군을 나와서 베이그를 만나기 전까지 여행이 어땠어?
유진: 수많은 능력자와 싸웠다...
마오: 고럼고럼.
폭주한 사람을 막기도 하고 유진에게 원한을 품은 사람에게 습격을 당하기도 하고.
티트레이: 오, 거 대단한 걸.
마오: 하지만, 재미있었어! 덕분에 여러 가지 포르스를 알게 됐거든...
무엇보다 절대로 진 적이 없었다는 거!

「스크린 채트: 캤나요?」
애니: 베이그 씨... 버섯... 캤나요?

「스크린 채트: 끝났냐?(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티트레이: 어이, 베이그, 어디 가는 거냐? 할 일 다 끝났냐?

『목재 몽땅 입수』

베이그: 이 정도면 됐나...

『슬슬 나가려고 하면』

티트레이: 느오오오! 누구야, 아저씨!
의문의 남자: 쉬잇!! 소리가 크다. 네가 티트레이지?
티트레이: 어, 어째서 내 이름을 알고 있는 거야?
의문의 남자: 그런 건 상관 없다. 내 말 잘 들어라. 이 독을 친구들한테 먹여라.
그렇게 하면 너의 소중한 누나를 돌려주겠다.
티트레이: 누님을!?
의문의 남자: 목소리가 크다고 했잖아!! 기회는 딱 한번이다.
누나를 구하고 싶거든 내 말대로 해라. 잘 해봐라, 꼬마.
티트레이: 누나......
베이그: .....

『출발출발』

티트레이: 여, 성과는 어땠어? 맛있는 재료 많이 모았냐?
베이그: ......이 정도다.
티트레이: 아쉽지만 이 휜 물방울 모양은 독버섯이야.
베이그: 그러냐?
티트레이: 고럼, 이 녀석은 폭소버섯이라고 하는데.
먹고 난 후에는 한참 동안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는 의미로 볼 때 독버섯이지.
그래도 이쪽 빨간 건 먹을 수가 있는 거니까 별 3개 정도 줄까! 좋아.
내 실력을 팍팍 넣은 스페셜 버섯 메뉴로 맛있는 세계른 선보여 주지! 기대하라구!
베이그: .......
유진: 어떠냐? 목재는 모았나?
베이그: 이 만큼은 모았는데...
유진: 그 정도만 있으면 충분하겠지.
다른 사람 것까지 모으면 배를 고칠 만큼 충분한 양이 될 것이다.
마오: 어라? 티트레이와 애니는?
베이그: 티트레이는 주운 버섯을 가지고 식사 준비를 하러 간 모양이다. 애니는......
마오: 애니, 그쪽은 어때?
애니: 목재는 모았어요. 그것보다... 티트레이 씨가 좀 이상한 것 같던데...
마오: 티트레이가 이상한 건 항상 그렇잖아.
애니: 그런 뜻이 아니라...
베이그: 음....?
유진: 어쨌든 지금은 모아온 목재를 구구라 씨에게 가져다 주자.

「스크린 채트: 목재를 전해주러」
애니: 구구라 씨한테 목재를 주러 가자.

「스크린 채트: 남자의 요리」
마오: 저기, 티트레이는 어떤 버섯 요리를 만들까?
유진: 자신이 있던 것 같았는데...
마오: 정말 먹을 수 있는 게 나올까...
베이그: 정말... 걱정이군...
마오: 거 미묘하네...

「스크린 채트: 오두막으로 돌아가자」
마오: 뭐하고 있어? 구구라 씨에게 목재를 가져다 주자.

3. 구구라 씨에게 목재를 전달.

구구라: 오, 고맙다!! 이 정도만 있으면 배를 수리할 수 있지.
뒷일은 나에게 맡겨라!! 수리에는 시간이 좀 걸리지. 끝나면 이야기를 해주겠네.
유진: 잘 부탁합니다.
티트레이: 여어어어!! 밥 준비 다 됐다!!
마오: 기다렸습니다!! 난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었어!

『냠냠』

마오: 잘 먹겠습니다!!
베이그: 아, 잠깐....
마오: 엉...?
유진: 왜 그러나, 베이그.
애니: ........(냠냠)
베이그: 아....!
마오: 이상한 베이그! .......오! 맛있다!! 이거 맛있잖아!!
유진: 그래... 맛이 좋군...
티트레이: 그지 그지? 엉? 왜 그래, 베이그? 안 먹냐?
베이그: ...... 아니....
티트레이: 왜 그래. 맛 없지는 않다니까. 마오도 유진, 애니도 맛있게 먹고 있잖아.
애니: 베이그 씨, 먹어보세요. 맛있어요.
베이그: 하지만.......
구구라: 아, 뭐하는 거냐!!
남자: 흥, 저런 놈들에게 편드는 녀석은 용서할 수 없다!
유진: 구구라 씨의 목소리다!!

「스크린 채트: 밖에서 무슨 일이!?」
마오: 구구라 씨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거 아니야? 보러 가자!

『밖에서』

베이그: 멈춰라!!
의문의 남자: 쳇....

『도망치는 일당들』

티트레이: 저 녀석...!
베이그: ........!
유진: 괜찮습니까?
구구라: 아, 나라면 괜찮네. 저 녀석들 배를 망가트리려고 했어. 혼줄을 내주게!!

「스크린 채트: 의문의 적을 쫓아라!」
베이그: 또 왕의 방패인가.
유진: 모른다. 우선 놈들을 쫓자.

「스크린 채트: 혼줄을 내주마!」
티트레이: 두 번 다시 구구라 영감님한테 뻘짓거리 못하게 혼줄을 내주자!

4. 뒷산에 올라가 건달들과 만난다.

의문의 남자: 기다리고 있었다. 멍청한 능력자 놈들.
베이그: 네놈들......! 왕의 방패의 능력자냐?
마오: 포르스 반응은 느껴지지 않아!
티트레이: 뭐라고.....? 그럼 어째서 누님을 알고 있었지...?
의문의 남자: 이곳을 지나간 왕의 방패 일당들에게 들었지.
납치한 여자에게 바보 같은 동생이 있는데
이내 그 녀석이 친구인 능력자와 함께 누나 찾으러 쫓아올 거라고 말이지.
티트레이: 바보 같은 동생... 이라면 날 말하는 거냐!?
의문의 남자: 설마, 내 계략에 바로 걸려들다니.
유진: 무슨 소리냐.
의문의 남자: 우리들에게는 포르스가 없다. 하지만, 힘이 없다면 도구로 매꾸면 된다.
사람은 도구를 쓰지. 때론 사람도 도구가 된다...... 안 그러냐, 티트레이?
티트레이: ........
베이그: 티트레이, 너... 설마 진짜로 음식에 그 병에 있는 독을...
유진: 독이라고?
애니: 설마 그 때 티트레이 씨가 가지고 있던 병이...
마오: 애니도 뭘 본거야?
애니: 응... 하지만...
티트레이: ....크크크크...
애니: 티트레이 씨?
티트레이: 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하....
애니: 설마...!?
마오: 엉....!?
애니: 호호......호호호호....
마오: 하하하하하....와하하하하하..
티트레이: 가하하하하!!!
유진: 으... 누흐흐흐흐....
의문의 남자: 독이 머리 끝까지 올라 돌아버린 모양이군.
잘 했다, 티트레이!! 넌 천재 요리인이다.
티트레이: 아니야... 난...!! 히히히... 와하하하하...
의문의 남자: 그럼. 왕의 방패에게 받을 만큼 받았으니 일을 해보실까.
베이그: 뭐라고??? 돈이 목적이냐?
하이마운틴 시프: 그뿐만이 아니다. 우리들은 능력자라는 놈들이 질색이거든!
베이그: 왕의 방패도 능력자의 집단이다!
하이마운틴 시프: 그렇지, 그 바보 놈들한테서도 뽕을 뽑았지.
정신이 멀쩡한 녀석이 하나 있는 모양이지만... 단번에 덮쳐라!
베이그: 온다!! 모두들 정신 차려라!

『전투 후』

베이그: ....해냈나.
유진: ......독도 진정이 된 모양이다. 그럼 설명을 해보실까, 티트레이?
티트레이: ....날 의심하고 있는 거냐.
베이그: 난 네가 그놈한테서 독이 든 병을 받는 걸 봤다.
하지만, 네가 음식에 넣었다고는 생각하기 싫다.
티트레이: 그래. 난 분명 병은 받았어. 하지만 난 절대 넣지 않았어!
친구에게 독을 먹일 바에는 내가 독을 마신다. 그게 내가 사는 방식이야!
마오: 그치만 애니도 티트레이가 병을 가지고 있는 걸 봤다고 하잖아?
애니: 티트레이 씨는 그걸 바로 버렸어.
아까는 그걸 말하려고 했는데 티트레이 씨가 갑자기 웃는 바람에...
일행들: .......
티트레이: 음. 그렇게 된 거지.
마오: 근데, 아까 그건 대체 뭐지...
애니: .....제가 생각을 해봤는데, 아까 그 느낌은,
독버섯을 먹었을 때 생기는 중독증상 같았어요.
유진: 뭐라고? 하지만, 이 주변에 자라고 있는 독버섯이라고 하면......
이 폭소버섯뿐이잖아.
티트레이: 아니 폭소버섯은 그게 아니라 여기에 있는.... 이거 아니냐?
유진: 그건 빨간머리 버섯이라고 해서 향도 좋고 맛과 씹는 느낌이 좋은 버섯이다.
애니: 그럼, 아까 음식 속에는 이 폭소버섯이 대량으로....?
티트레이: ......
마오: 티트레이!!
유진: 진상이 밝혀졌군.
티트레이: 아니야, 일부러 그런 게 아니야!! 내가 잠깐 착각을 하고!!
용서해 주세요! 제발!!
마오: 용서해 주지, 티트레이. 우리들은 마음이 넓거든.
애니: 모두 무사하니까 그렇게 사과하지 않아도 되는데..
베이그: 그래... 큰일이 안 나서 다행이다.
유진: 같은 실수른 반복하지 않으면 된다. 그럼 이번 일은 이걸로 끝이다.
티트레이: 고마워!! 고마워! 싸나이 티트레이, 이 은혜는 절대로 잊지 않을 게.
다음부터는 절대로 실수하지 않아!!
마오: 응!! 그럼 돌아가자. ........데 다음이라니!? 또 만들 샘이야?
테트레이: 괜찮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잖아! 다음에 최고급으로 만들어 주지!
일행들: ......

※ 티트레이는 칭호: ××요리인 습득. (판타지아에서 ??가 습득하는 칭호이기도 하다)

5. 오두막에서.

구구라의 제자: 강 내려 갈 준비가 됐습니다. 스승님은 언제든 출발하실 수 있다시네요.
준비가 되거든 선착장으로 와주세요.
베이그: 알았다.

「스크린 채트: 준비 됐나?」
유진: 강 내려갈 준비가 됐으면 구구라 씨를 찾아가자.

「스크린 채트: 미안, 티트레이.」
베이그: 티트레이, 의심해서 미안하다....
티트레이: 됐다니까 그러네. 난 지나긴 일에 집착하지 않는 성미라고 했잖아?
마오: 하지만, 독버섯 넣은 건 사실이었어.
티트레이: 또 그 이야기냐!? 나 울어버린다!

「스크린 채트: 배라면 영감님이다」
티트레이: 배 타고 싶을 때는 영감님에게 부탁을 하면 돼.
마오: 아, 저기 도시가 보이기 시작했어!!
티트레이: 오오, 저거야말로 새니타운이지!!
베이그: 저것이 새니타운...

※ 클리어 후에 베이그는 칭호: 래프팅맨 습득

[015] 수상도시 새니타운

1. 래프팅으로 새니타운에 도착.
2. 항구쪽에서 카레기아 병사와 이벤트.
3. 광장에서 사레 일당에게 납치된 여자의 어머니와 이벤트.
4. 남쪽 입구 옆의 민간에 고양이 좋아하는 할아버지.
 
1. 래프팅으로 새니타운에 도착.

티트레이: 영감님, 고마워!! 요금은 얼마지?
구구라: 은인한테서는 돈 받을 수 없다. 자네들은 배 수리할 재료까지 모아줬으니 말이야.
토요호우스 강에 오거든 날 찾아오게. 언제든 배를 태워줄 테니까. 물론 돈은 필요없네.
티트레이: 고마워. 정말. 그렇지?
베이그: 고맙습니다. 구구라 영감님.
구구라: 또 봄세.
티트레이: 좋아! 얼른 왕의 방패 추적 작전에 들어가자!
유진: 바다 쪽 항구에서 바르카 행 배가 나갈 것이다. 우선 그쪽으로 가보자.

「스크린 채트: 항구 가는 거지?」
티트레이: 항구 가는 거지?
애니: 하지만 사방이 물이라 어디서든 배를 탈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크린 채트: 물의 도시 사이니 타운」
애니: ...정말 멋진 도시군요.
티트레이: 가끔 오기엔 좋지. 살긴 좀 거시기 하거든.
애니: .......?
티트레이: 폭풍이 불면 침수되거든. 오늘은 날이 좋아 천만다행이야. 고럼고럼...

「스크린 채트: 바르카 행 배를 타자」
유진: 항구에서 바르카 행 배가 나갈 것이다. 가보자.

2. 항구쪽에서 카레기아 병사와 이벤트.

카레기아 병: 서라. 여기서부터는 출입금지다. 항구는 카레기아 군의 관리하에 있다.
일반선박의 출입항은 모두 정지되어 있다.
베이그: 카레기아 군이 여기까지.
마오: 사레 일당들은 벌써 간 걸까?
유진: 항구를 봉쇄한 게 언제냐?
카레기아 병: 2주일 전이다.
티트레이: 마지막에 군선이 나간 것도 그때쯤이냐?
카레기아 병: 군의 기밀에 관한 내용은 대답할 수가 없다.
티트레이: 휴마의 여자들이 왕창 끌려온 적은 없었냐?
카레기아 병: 대답할 수 없다.
티트레이: 어이... 내가 머리 좀 숙여주니까 눈알에 뵈는 게 없냐!! 난 바쁘다고!
카레기아 병: 이 자식이!!
베이그: 그만 해라.
티트레이: 이거 놔, 베이그!
애니: 죄송합니다. 이상한 걸 물어서...
마오: 저 사람 최근에 여자한테 채여서 기분이 똥이에요. 제발 용서해 줘요, 네, 네?
카레기아 병: 당장 여기에서 꺼져라. 그러면 아무 일 없이 끝난다.
애니: 정말 고맙습니다.
마오: 자, 가자.

「스크린 채트: 티트레이와 실연」
티트레이: 어이, 마오. 누가 여자한테 채였다고?
마오: 미안, 미안♪
티트레이: 내가 이래도 말이야, 한번도 채인 적이 없다 이거야.
애니: 정말인가요?
티트레이: 뭐야, 그 의외라는 반응은.

「스크린 채트: 왕의 방패는 육로로 갔나?」
마오: 왕의 방패는 배를 타지 않은 거 같아.
티트레이: 저 병사가 사실을 말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잖아?
유진: 아무튼 조용히 이야기 할 수 있는 곳에 가서 앞으로 일을 생각해 보자.

3. 광장에서 사레 일당에게 납치된 여자의 어머니와 이벤트.

여자: 저기... 여러분은 휴마의 여자를 찾고 있나요?
유진: 어째서 그걸 알고 있습니까?
여자: 여러분들이 항구에 있는 군인과 이야기하고 있는 걸 들었어요.
혹시 그 여자 아이도 납치된 게 아닌가요...?
티트레이: 아줌마, 뭐 알고 있어?
여자: 실은... 저도 딸이 사레와 토마 두 사람에게 끌려갔어요. 그것도 바로 어제였어요...
베이그: 그 놈들을 어디로? 배인가?
여자: 아뇨, 제 딸과 다른 아가씨들을 데리고 서쪽으로 갔습니다.
유진: 서쪽? 이라면, 텔 아라 가도 쪽인가?
티트레이: 어제...란 말이지. 따라잡을 수 있을 지도 모르겠어.
여자: 혹시 그 아가씨를 구하러 가는 거라면 여러분의 힘으로, 딸도...
힐다도 함께 구해주지 않으시렵니까?
유진: 따님의 이름이 힐다?
여자: 예. 부탁드립니다!! 제발 딸을......
티트레이: 물론, 반드시 데리고 올 테니까 아줌마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여자: 고맙습니다......
티트레이: 서두르자!!

「스크린 채트: 끌려간 아가씨들을 구하라」
유진: 텔 아라 가도 서쪽으로 가자. 방심하면 안 된다.
왕의 방패의 자객이 공격해 올지도 모르니까.

「스크린 채트: 왕의 방패는 어째서?」
베이그: 티트레이, 왕의 방패가 휴마의 여자를 끌고 가는 이유를 듣지 못했나?
티트레이: 아니, 난 아무 것도... 하지만 사레는 얼굴 보고 뽑아가던데?
동생인 내가 말하기는 뭐하지만 우리 누님은 아주 미인이니까.
혹시 왕비 선택이라던가...
베이그: 아가테 여왕의 상대라면 가쥬마 남성 아니겠나...?
티트레이: 그런가, 그것도 그렇네.... 음......

「스크린 채트: 텔 아라 가도로」
티트레이: 왕의 방패가 서쪽으로 갔단 말이지... 누님과 클레어 씨도 함께 있을 지도 몰라.
베이그: 그래. 서두르자.

「스크린 채트: (여관에서 자고 나면 발생)」
베이그: ........
마오: 왜 그래, 베이그? 골똘히 무슨 생각해?
베이그: 클레어가 끌려갔을 때의 꿈을 꿨다...
결국 난 또다시 클레어를 구하지 못하고... 한 번도 아니 두 번씩이나...나는...
마오: 베이그, 다음 번에야말로 반드시 구해내려고 이렇게 우리들 여행하고 있잖아.
힘내서 열심하 쫓아가 보자!
베이그: 아... 그래... 다음 번에야말로 반드시...

4. 남쪽 입구 옆의 민간에 고양이 좋아하는 할아버지.

할아버지: 난 고양이를 좋아하는 늙은이지! 음..... 나비야♪아, 자네들...
이 영감과 잠시 이야기 하지 않겠나?히히히. 그래, 그래... 그런데 자네들....
필드에서 걷고 있을 때 「무언가를 발견했습니다!」라는 걸 경험한 적 있나?
그건 이른바 디스커버리라는 것이지.
대저 디스커버리가 뭔고 하니 「찾아서 기쁘다」라고 하는 것이야. 흠...
그걸로 부족하다고? 그럼 이 늙은이가 「멋져! 이런 걸 발견하다니 죽이는데!」
라고 칭찬을 해주지. 흠흠... 이건 전혀 안 기쁘다고?
음.... 많이 발견하면 할 수록 뭔가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르지...
디스커버리는 월드 맵의 「발견물」 항목에 기록이 되어 있어.
있어야할 만한 장소에 갔는데도 찾지 못했을 경우 관찰력이 부족했던 건지도 몰라...
우선은 싸워서 경험을 쌓아야지. 그리고...
굳이 갈 필요가 없는 장소에도 가보는 게 좋아. 음....
늙은이의 이야기를 들어줬으니 선물을 줘야지. 자네들에게 칭호를 선물하지.

※ 전원이 칭호: 트레블러 습득.

『다시 말을 걸면』

할아버지: 사실 복고양이가 가지고 싶어. ......아니 혼잣말이네......음...
그러고 보니 「복고양이」는 미나르에서 팔고 있다고 하더구만...........
「복고양이」를 가지고 싶어... 이 늙은이에게 「복고양이」를 선물해 줄만한
아주 마음씨 좋고 착하고 나이스한 분이 없을랑가................
아니 진짜로 혼잣말이네.

※ 텔 아라 가도 이벤트까지 보면 미나르에 갈 수가 없다. 그리고 자세한 설정이 나오는데, 스토리와는 그다지 관계가 없으므로 현재는 생략.
 
[016] 식재조달시설

1. 새니타운 남문에서 나와 동남쪽 방향으로 가면 된다.
2. 시설 왼쪽에 있는 아가씨에게 두 번 말을 걸면 요리: 튀김 습득.
 
1. 새니타운 남문에서 나와 동남쪽 방향으로 가면 된다.

식재점: 식재조달시설에 잘 오셨습니다. 여기는 여러 가지 재료를 모아
여러분에게 제공합니다. 신기한 아이템 「매지컬포트」를
여러분이 가지고 있기만 해도 신선한 야채를 정기적으로 공급해 드리는 시스템입니다.
이 「매지컬포트」는 보통 10000가르드에 판매를 하고 있지만....
놀랍게도 지금은!! 특별 기간 한정 캠페인 중이므로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 매지컬포트 입수.

식재점: 해당 식재 티켓을 가지고 계시면 손님에게 우선적으로
식재를 배달해 드릴 수 있습니다. 잘 모아보세요.
가지고 계신 식재 티켓 중 사용하지 않는 부분만큼 바꾸어
당점에서 식재를 매입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매지컬포트 레벨업 캠페인도 병행 실시 중이오니 이번 기회에 잘 이용해 보세요.

※ 무언가 아주 현란하게 나오는데, 돈을 주고 매지컬포트의 레벨을 올린다.

빈도 레벨 상승: 식재가 자주 오는 건가?
종류 레벨 상승: 배달 받을 수 있는 식재의 종류가 늘어난다.
개수 레빌 상승: 많이 주는 건가?
 
[017] 텔 아라 가도~텔 아라 가도 오두막

1. 오두막 북서쪽 아래에 딸기티켓.
2. 텔 아라 가도 오두막 안.
3. 오두막 밖으로.
4. 보스 전 후.

2. 텔 아라 가도 오두막 안.

마오: 응.... 사용된 흔적은 거의 없네.
애니: 여기에 들리지 않고 바로 간 건지도 몰라요.

『갑자기 입구 쪽에서 소리가 들리는데』

유진: 조심해라.
베이그: ........!?
???: 도, 도와줘.... 무서운 자들에게 쫓기고 있어...
애니: 괜찮나요!?
베이그: 무서운 녀석들? 자세히 이야기르 해봐라.
??: 저는... 힐다. 새니타운에서 붙잡혀 어디론가 끌려가는 도중에 도망을 쳤어.
일행들: !!!
마오: 힐다!? 우리들, 새니타운에서 네 엄마랑 만났어! 아주 걱정하고 있었어.
힐다: ...어머니를 만났다고!?
티트레이: 그래, 반드시 널 구해내겠다고 약속했지.
힐다: 하지만.... 나 이외에도 많은 여자들이 잡혀 있어...
감시가 너무 심해서 간신히 나 혼자 도망쳤어... 그 아이... 클레어 덕분에...
베이그: 클레어? 클레어는 무사하냐?
힐다: 응. 내가 도망칠 수 있었던 것도 그녀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야....
티트레이: 거기에 셀레나라는 사람은 없었나?
힐다: ....있었어. 셀레나 씨도 도와줬어.
티트레이: 누님......!!
아니: 사레 일당은 지금 어디에 있죠?
힐다: 가도를 남하하고 있었으니까 크로다다크 사막으로 가고 있었는 건지도 몰라.
하지만....
유진: 하지만......?
마오: 포르스 반응이야!! 그것도 강력해!
힐다: 토마야!! 토마가 부하를 끌고 날 쫓아와 잡아가려고 왔어!
잡히면 험할 꼴을 당하게 될 지도 몰라... 부탁이야! 도와줘...!
티트레이: 그래, 우리들에게 맡겨줘!
베이그: .....가자.

「스크린 채트: 그놈이!?」
마오: 포르스가 느껴져! 강해! 밖이다!
유진: 토마일지도 모른다. 모두들, 조심해라.

「스크린 채트: 놈이 온다!!」
마오: 포르스 반응은 오두막 밖에서 나오고 있어.

3. 오두막 밖으로.

베이그: 토마!!
토마: 거기 오두막에 휴마 여자가 있으렸다. 목숨이 아깝거든 여자를 내놔라.
티트레이: 누가 넘겨줄까 보냐!! 너야말로 누님과 클레어 씨를 돌려내라!
토마: 오... 그래? 그렇다면 죽어라.

『힐다가 뛰어나오더니 베이그 일행을 공격한다』

일행들: 으아아아악!!
티트레이: ......힐다.... 너...
토마: 그러니까 말을 했잖느냐. 목숨이 아깝거든 여자를 내놓으라고.
애니: 당신도 능력자...!?
힐다: 그래... 왕의 방패의.
마오: 어떻게 된 거야...? 그렇다면 새니타운에서 만난 힐다의 어머니는...?
힐다: 돈으로 고용한 것뿐이고 나랑은 아무런 관계도 없어. 난 어머니 같은 거 없어....
베이그: 클레어와... 셀레나 씨 이야기도 전부...
힐다: 만난 적도 없어. 이름만 이용한 것뿐이지.
티트레이: 속이고 기습이라니... 더럽다!!
힐다: 속은 쪽이 잘못한 거지.
티트레이: 가만 놔두지 않겠다...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어!!
토마: 힐다! 이 놈들을 모두 잡아죽여라!

『전투 후』

토마: 흥! 그러니 내 말했지. 하찮은 오기 때문에 소중한 뿔을 부러트리니까 이런 한심한 작태가 연출되는 것이다.
힐다: ......뿔 같은 건... 나한테 필요 없어...
토마: 이제 됐다! 잡종년. 힘도 제대로 못 쓰고 임무로 똑바로 완수해 내지 못하는 너한테는 이제 볼 일이 없다!
힐다: 난... 아직 할 수 있어!
티트레이: 뿔이니, 잡종이니... 대체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유진: .....설마, 힐다는?
토마: 그렇다, 힐다는....
힐다: 닥쳐라!!
토마: 흥, 이놈들에게도 너희 그 수치스러운 정체를 가르쳐 줘라.
힐다: 꺄아아아!! 하지마...!!

『동영상』

애니: 휴마에게... 뿔이...!?
힐다: ...보지마... 보지 말란 말이야!!
토마: 이 녀석은 하프지. 휴마도 가쥬마도 아닌 쓸모 없는 잡종이다!
애니: 그럴수가... 휴마와 가쥬마 사이에 태어난 사람이라니...
토마: 거짓말이고 뭐고 이 녀석 머리을 보면 알잖나.
이 뿔이야말로 휴마와 가쥬마 사이에서 태어난 저주받은 아이의 증거다.
유진: 분명히 뿔이다... 그리고 꼬리는 하프라 가지고 태어나는 거라 들었는데...
설마, 하프라는 걸 숨기기 숨기기 위해서 뿔을 부러트렸단 말이냐!?
토마: 바보 같은 여자지... 뿔이 하프의 포르스를 끌어올린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을 텐데.
흥, 울고불고 하길래 동정해서 한번 부려봤는데, 이제 끝났다.
힐다: 아니야... 난 아직 할 수 있어... 이 놈들을... 무찌르고...
순수한 사람의 몸을 받을 거야...
토마: 순수한 몸을 받아? 바보 같이. 태어나면서 가지고 난 건데 바꿀 수 있을 성 싶냐?
힐다: 그럴수가... 나랑 약속했잖아, 토마!!
이 놈들을 무찌르면, 이 증오스러운 몸을 버리고...
유진: 넌 속고 있다, 힐다. 이 남자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것뿐이다!
토마: 흥! 뿔만 있었으면 멋진 꿈을 꾸고 있었을 것을!
힐다: 꿈이라... 대체 무슨 말이야...
토마: 하프의 뛰어난 능력이 필요해서 널 띄워준 것뿐이다.
뿔을 부러트려도 어느 정도는 해낼 거라 생각을 했는데, 잡종은 잡종이군.
할다: 그럴수가...
토마: 속은 쪽이 잘못한 거 아니냐?
힐다: 너무해.... 너무해... 너무해...
마오: 큰일났어!! 폭주가 시작될 거야!!
토마: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군. 하프의 힘을 보여줘라, 힐다!!
힐다: 으아아아아아아!!
토마: 그하하하하하하하...
베이그: 서라, 토마!! 으윽!!
유진: 베이그, 힐다를 이대로 둬서는 안 된다!
베이그: 크윽... 그렇군!
 
 ★ 보스 공략 (Boss Data) ~힐다~
2번 싸우게 되는데 이벤트 성이라고 봐야지. 두번째 전투는 역시나 티트레이 때와 마찬가지로 베이그와 애니의 협동 비오의로 끝낸다
 
4. 보스 전 후.

힐다: ......아아...아아...으으...
유진: 그만해라, 죽고 싶냐!!
힐다: ....으....
베이그: 그만해라, 넌 이미...

『힐다가 던진 카드는 되돌아 오면서 힐다 자신을 향해 날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티트레이가 눈치를 채고 몸을 던져 막아내는데.』

티트레이: 으악!!
일행들: 티트레이!!
티트레이: 아...아이고... 별 4개 공격이었어....
힐다: ....지금 뭐하는 거야...왜 날 죽게 내버려 두지 않는 거야...
티트레이: 어째서 죽어야만 하는 거냐고...!
힐다: ........
티트레이: 아이고... 어떤 이유가 있던간에 부모에게서 받은 소중한 생명을
함부로 버리는 걸 난 눈 뜨고 봐줄 수가 없단 말이야!!
힐다: 계속 이 하프의 몸으로 살아갈 거라면... 죽는 게 나아...
베이그: .....어째서냐. 하프의 뭐가 잘못 됐다는 거냐.
힐다: ....당신은 몰라......
베이그: 그건 겉보기에 불과하다. 가쥬마, 휴마... 하프 같은 건.
힐다: 휴마도 가쥬마도 받아주지 않는 내 기분을...
어느 쪽에 가도 돌팔매질만 받은 내 기분을 알리가 없어!!
하프 같은 걸로... 태어나고 싶지 않았어...
티트레이: 힐다!!
애니: ...아직 숨이 붙어 있어요. 서둘러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유진: 베이그, 티트레이. 너희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새니타운으로 돌아가도 되겠나?
티트레이: 모른 척 할 수 없잖아. 안 그래, 베이그?
베이그: ....그래.
마오: 베이그...
베이그: 서두르자.

「스크린 채트: 힐다를 데리고」
애니: 지금은 힐다 씨를 치료하는게 급해요. 어서 새니타운으로 돌아가요.

「스크린 채트: 알고 있었어?」
마오: 유진은 힐다를 알고 있었어?
유진: 아니... 아마도 토마가 비밀리에 자기 수하로 길러낸 거겠지.
마오: 하지만, 어째서? 그럴 필요가 있었을까?
유진: 음... 왕의 방패 중에는 독자적인 부하들을 거느리고
보다 효율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려는 자도 있었다.
토마도 그와 같이 힐다를 이용하다가 우리들이 없어진 후 왕의 방패에 넣었겠지.
마오: 흐음... 하지만 토마가 그런 식으로 사람을 잘 이용할 거 같지는 않은데 말이지...

「스크린 채트: 과용에는 주의」
티트레이: 애니, 힐다의 상태는 어때?
애니: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상당히 피곤이 쌓여 있던 것 같아요.
한동안 요양이 필요해요.
티트레이: 포르스를 과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지 않으면 큰일나겠네...

「스크린 채트: 그렇게...」
베이그: 하프라는 게 그렇게 고통스러운 건가...
유진: 우리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여러 가지 고통과 힘든 일이 있겠지......
단순한 휴마이고, 가쥬마인 우리들은 상상도 하지 못한 고통이 말이야...
베이그: ......

「스크린 채트: 힐다가 최우선이다」
티트레이: 빨리 새니타운으로 돌아가 힐다를 쉬게 해주자!

[018] 수상도시 새니타운

1. 도시에 들어가면.
2. 여관 안쪽 방에 들어가자. 돈 안 내도 된다.
3. 여관 밖으로.
4. 남문 주변.
5. 다시 광장으로.
6. 북쪽 출입구로.
7. 보스 전 후.

1. 도시에 들어가면.

「스크린 채트: 서두르자...」
베이그: ......서두르자....

2. 여관 안쪽 방에 들어가자. 돈 안 내도 된다.

베이그: ......어떠냐, 애니?
애니: 대단한 회복력이에요. 포르스로 안정되어 있고.
잠시 안정을 취하면 원상태로 돌아갈 거에요.
티트레이: 오... 그거 잘 됐군, 잘 됐어.
애니: 우리들은 재수가 좋았어요.
베이그: 응?
애니: 뿔이 부러진 상태에서도 이만큼 강한데, 혹시 불이 있었더라면...
유진: 하프란 말이지...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지만 실제로 존재할 줄이야.
마오: 애초에 가쥬마와 휴마는 결혼 같은 건 안 하잖아?
유진: 그래. 분명히 종족간 결혼은 터부시 되고 있지만 간혹 그런 부부도 있다고 들었다.
마오: 그렇구나... 몰랐어...
애니: 거기다 하프는 태어나기도 힘들고 어렸을 때는 몸이 약해 병에 걸리기도 쉬운 모양이야.
마오 그럼, 힐다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애니: 행복한 사람?
마오: 태어나는 것도, 어른이 되는 것도 무지 힘든데, 힐다는 이렇게 컸잖아.
이거 대단한 일 아니야?
티트레이: 그렇구나.... 그래, 분명 그래, 마오! 나도 동감이야.
애니: 하지만, 힐다 씨는 하프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서 뿔을 꺾었죠?
마오: ......
티트레이: ...그, 그건 그럴지도 모르지만....
애니: 티트레이 씨는 하프로 태어나고 싶었나요?
티트레이: 거야...
애니: 뿔과 꼬리가 있지만 가쥬마가 아니고, 뿔과 꼬리가 있기 때문에 휴마도 아니고.
유일한 혈육인 부모님조차 같은 종족이 아니에요... 저라면...
자신을 그렇게 나아준 부모를 원망할 거에요. 몸을 바꿀 수 있다면 바꿀 거에요.
티트레이: 하지만, 난 휴마니 가쥬마니, 하프니 하는 거 관계 없다고 생각하거든.
애니: 그래도...
티트레이: 애초에 몸을 바꿀 수가 없으니까 있는 그대로 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
애니: 그건 그렇지만...

『아씨.. 왜 자꾸 밖이 시끄러워.』

여자: 꺄아아!!
남자: 으아아아!!
마오: 포르스!? 가깝잖아!! ....밖이야!
베이그: 가자!

「스크린 채트: 또 왔어!」
마오: 또 능력자야.
유진: 가자...

「스크린 채트: 능력자는 밖에!?」
유진: 베이그! 밖에 나가자, 왕의 방패인지도 모른다.

3. 여관 밖으로.

베이그: 괜찮냐?
???: 으..... 으으으...
애니: 괜찮아요. 상처는 깊지 않아요!
티트레이: 왜 그래, 무슨 일이 있었어!?
???: ..........
마오: 대단한 게 오고 있어!!
티트레이: 또 왕의 방패냐...!?
마오: 바로 저기!!
티트레이: 아무도 없잖아!! .....사, 사람이 공중에서 나타났잖아!?
애니: 저 사람의 ... 저 뿔....!!
???: 맘에 안 드는 눈이다. 하프가 그렇게 신기하냐.
일행들: 으아아아악!!
티트레이: 무, 무슨 짓이냐!!
???: 그 여자를 이리 넘겨라.
티트레이: 또 그 소리냐!
베이그: 넌 뭐 하는 놈이냐!
유진: 이 아이를 어쩌려는 셈이냐!?
???: 나는 미리처. 임무로 그 여자를 카레기아 성으로 연행한다.
애니: 그래, 사성의 유일한 여성이 미리처...설마 하프였다니...
마오: 유진! 또 도망치는 여자를 사용한 덫은 아니겠지?
유진: 단언할 수는 없지만.....
미리처: 유진.....? 그래... 왕의 방패의 과거 대장...
그럼 너희들이 우리들을 방해하는 능력자냐....나의 무지개 포르스를 받아보거라.
티트레이: 아니!? 분신!?
일행들: 우아아아아!!
???: 싫어....싫어어어!!
마오: 자, 잠깐만...!!
미리처: 놓치지 않는다....
티트레이: 서, 서라...
미리처: 꺼져라.
일행들: 우아아아아!!
미리처: 흥.
베이그: 미리처를 쫓자! 그 소녀가 위험하다...!

「스크린 채트: 도망자를 구하라」
유진: 우선 아까 그 휴마 소녀를 찾자. 미리처보다 먼저 찾아내어 보호해야 한다!

「스크린 채트: 단서는 그 소녀」
유진: ....그 소녀, 간신히 목숨을 건진 듯 몸이 엉망이었는데.
마오: 유진, 그런 말 하면 또 베이그가 불안해 하잖아.
베이그: 아니... 그 소녀라면 클레어에 대해서 뭔가를 알고 있을 지도 모른다...
유진: 음. 찾아서 이야기를 들어보자.

「스크린 채트: 미리처 추적」
티트레이: 미리처는 어디에 있냐!?
그 녀석보다 먼저 아까 그 소녀를 찾아내지 못하면 큰일난다!

4. 남문 주변.

티트레이: 염병! 대체 어딜 간 거야, 그 여자는!
마오: 미리처보다 먼저, 아가 그 여자를 찾아내야 해!!
미리처: 늦다.
애니: 꺄아!!
유진: 괜찮나, 애니!
애니: 이 정도는 별 거 아니에요!
유진: 허나...
미리처: 얌전히 누워 자고 있으면 좋았을 것을.
베이그: 또 온다!

『전투 후』

유진: ...... 본체는 쓰러트리질 못했나!?
미리처: 방해하지 마라. 너희들은 날 이길 수 없다.
티트레이: ...어쩌면 좋지. 무지개의 포르스라니 대체 뭐야.
애니: .......
마오: 환영을 보이게 하는 능력?
티트레이: 그건 환영이 아니었어.
베이그: 분신하는 능력인가?
티트레이: 이대로 가면 큰일나겠다....
애니: 그림자.... 혹시 빛? 빛인지도 몰라요.
베이그: 빛?
애니: 미리처가 가진 무지개의 포르스는 빛을 조종해서
환영과 같은 걸 보이게 하는 능력이 아닐까요?
일행들: ???
티트레이: 무슨 뜻이야!?
애니: 아마도 미리처는 포르스의 덩어리에 빛을 겹쳐
그걸 자기 분신과 같이 조종하고 있는 것 같아요.
유진: 애니의 가설이 맞다면 그 분신은 환영에 지나지 않는다.
아무리 무찔러도 의미가 없다.
미리처의 본체를 찾아 직접 때려잡지 않은 이상 놈을 무찌를 수가 없다.
마오: 하지만, 저렇게 완벽한 분신이라면 간파해 내기가 힘들어.
포르스 반응도 전원에게 있고.
애니: 가능해.
마오: 정말?
애니: 빛으로 환영을 보이게 하는 무지개의 포르스를 공략하는 열쇠를, 역시 빛...
환영이 빛에 의해 만들어진다면 주변에 있는 빛을 막아내면 환영은 없어집니다!
마오: 그러니까 분신이 사라지고 본체만 남는다는 뜻이구나!
유진: 과연.... 미리처의 분신을 없애기 위해서는 빛을 차단하는 방법을 찾으면 되는군.
베이그: 증기는 어떠냐? 나의 얼ㅇ?ㅁ과, 마오의 화염...
유진: ....해볼 가치는 있는 것 같군.
남자: 으아아아아!!
여자: 그만해!!!
티트레이: 저 녀석... 도시를 다 뒤집어서라도 아까 그 여자를 찾아낼 셈이야.
유진: 저 놈을 막아야 한다!!
마오: 응! 가자!

「스크린 채트: 따끔따금」
유진: 진짜 미리처를 찾아내라!
티트레이: 젠장할!! 눈이 따끔따끔하잖아!!

「스크린 채트: 미리처를 찾아라!」
티트레이: 어느 게 진짜 미리처냐....! 정말 머리 돌아버리겠네...
유진: 정신차려라, 티트레이. 그렇게 혼란스러워 하면 적의 페이스에 말려들어간다.
티트레이: ......에에이... 망할 기집애!

「스크린 채트: 본체는 어느 거냐?」
애니: 진짜 미리처를 찾는 수밖에 없어요! 본체만 잡으면 포스르 분신은 사라질 거에요!

5. 다시 광장으로.

베이그: 마오, 부탁한다!
마오: 응....!
미리처: 어디를 노리고 있나?
마오: 그걸 노리는 거야.
베이그: 진짜 미리처다!
미리처: ....어, 어째서 알아낸 거냐...!
유진: 미안하지만, 너의 무지개의 포르스는 이제 통하지 않는다.
베이그: 빛은 차단되었다!
유진: 거기다!
미리처: 꺄아아아아아!! 으.... 내가 이런 실수를...
티트레이: 이제, 분신은 하나도 안 무서워!!
미리처: ......너희들은 언젠가 내가 없애주마. 지금은 그 여자를 찾는 게 급선무다...
베이그: 뭐라고!?

『미리처가 사라지는데』

마오: 저쪽이야!!
티트레이: 놓칠 거 같냐!!

「스크린 채트: 미리처 도주」
유진: 미리처는 북쪽 출입구 쪽으로 갔다.
티트레이: 분신술이 없으면 미리처 같은 건 하나도 안 무섭지.

「스크린 채트: 미리처를 잡아라」
유진: 미리처를 잡으면 왕의 방패에 대한 정보를 알아낼 수 있을 지도 모른다.
티트레이: 미리처는 북쪽 출입구 쪽으로 도망친 것 같아!

6. 북쪽 출입구로.

미리처: 정말 거슬리는 녀석들이다.... 거슬려... 거슬린다고!!
힐다: 미리처!!
티트레이: 힐다.....!?
미리처: 살아 있었느냐, 힐다....
힐다: 미리처... 더 이상 왕의 방패를 위해 싸울 필요가 없어.
미리처: 무슨 소리냐.
힐다: 우리들은 토마한테 속고 있었어!! 순수한 사람의 몸 같은 건 손에 넣을 수 없어.
그건 우리들을 이용하기 위한 만들어낸 이야기였어!!
미리처: .......
힐다: 그러니까 이제 그만 무의미한 싸움은...
미리처: 그게 어쨌다는 거냐?
힐다: 뭐.....?
미리처: 왕의 방패 이외에 하프를 받아주는 곳이 어디 있느냐.
힐다: 그건.........
미리처: 방해하지 마라, 힐다. 그렇지 않으면 너까지 없애야 한다.
힐다: 정신차려, 미리처!!
미리처: 거기 비켜라, 힐다.
힐다: ........아!!
미리처: 난 진심이다.....
힐다: .....어째서? 어째서 우리들이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거지? 지금까지 함께 컸잖아.
그런데, 그런 우리들이... 하프끼리 싸우게 되다니... 그런...!!
미리처: .....넌 뿔을 부러트렸다. 하프이기를 포기한 것이다! 나와는 다르다!
힐다: 하지마, 미리처... 그만둬!
베이그: 힐다, 위험해!
 
 ★ 보스 공략 (Boss Data) ~미리처~ (HP 12260)
☆ 입수 아이템 - 피치 구미, 소울 가드
 
7. 보스 전 후.

유진: 물러나라, 미리처! 너의 패배다.
미리처: 으으.......
마오: 어째서 그 여자를 노리는 거야? 왕의 방패는 여자들을 끌고 가서 뭘 하려는 거야?
미리처: 난 아무 것도 모른다. 알 필요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다.
힐다: 미리처......
미리처: 힐다... 반드시 후회 할 때가 온다... 우리들이 있을 곳은 없다....
힐다: ........
베이그: 사라졌다......
마오: 포르스의 반응이 완전히 없어졌어. 도시에서 빠져나간 것 같아.
유진: 그럼 아까 그 소녀를 찾자.
마오: 아, 맞아!! 잊고 있었어!!
유진: 일부러 사성이 데리고 올 정도였으니 무언가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음에 분명하다.
베이그: 클레어와 셀레나 씨에 대해서도 뭔가를 들을 수 있을 지도 몰라.
유진: 음. 그녀를 찾아보자.
베이그: 힐다.... 넌 어쩔거냐.
힐다: 아....?
베이그: 우리들과 함께 가지 않겠나?
힐다: ......진심이야?
베이그: 있을 곳...
힐다: .......?
베이그: 하프에겐 있을 곳이 없다라고 사라질 때 미리처가 말했다.
힐다: .....동정하고 있는 거야? 내가 하프라는 사실에.
베이그: 동정....?
힐다: 날 동정하고 있는 거지? 하프니까 불쌍하구나 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지?
베이그: ........
티트레이: 휴마인지, 가쥬만지 하픈지 그게 뭐 어쨌다고! 착한 놈과 못된 놈.
즉... 정의와 악. 종족 같은 게 있다면 이 두 가지 밖에 없다고.
일행들: .......
티트레이: 네가 원한을 품고 있는 토마가 악이다. 그 놈을 무찌르면 넌 정의다.
힐다: 하지만, 난 너희들을 죽이려고 했어...
유진: 우리들을 덮친 게 미안하다면 빚을 갚는 셈 치고 도와주지 않겠나.
전력적으로도 힐다와 같은 능력을 가진 동료가 필요하던 참이다.
힐다: 친해지는 건 싫어.
일행들: .......
힐다: 하지만, 빚은 갚겠어.... 당신들은 물론이고... 토마한테도....!!
애니: 그럼.....
힐다: 그래... 함께 가겠어.
마오: 잘 부탁해, 힐다.
힐다: 그만하시지. 난 친해지는 건 싫다고 했잖아.
티트레이: 그러고 보니 당신한테 돌려줄 게 있군.
힐다: .......?
티트레이: 이거.
힐다: 이건.....
티트레이: 계속 등에 꽂고 다니기도 뭐해서 말이야.
마오: 저기, 그거 무슨 카드야?
힐다: 죽음을 다스리는 자의 역위치......
티트레이: 어이, 재수없게 뭐야....
힐다: 아니... 죽음을 다스리는 자의 역위치가 의미하는 건...
위대한 전환... 그리고... 재탄생.
일행들: ......
티트레이: 느하하하, 거참. 이거 운수 대통이군. 그지?
베이그: 좋아, 가자.

※ 힐다가 동료로.
※ 아래 캐릭터 비오의 사용 가능

베이그 + 애니마오 + 유진 / 티트레이 + 힐다

※ 힐다의 소지품 컬렉터 도감 입수.

「스크린 채트: 그 소녀는 어디로?」
베이그: 그 소녀를 찾아 이야기를 들으면 클레어에 대해서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유진: 음, 왕의 방패의 목적을 듣고 싶군. 그녀가 숨어 있을 만한 장소를 찾아보자.

「스크린 채트: 그거야!」
마오: 저기, 하프라는 게 그렇게 드문 거야?
애니: .....난 아직까지 한번도 하프를 만나 본 적이 없지만..... 아주 가끔 있다 는 말은 아버지한테서 들은 적이 있어...
마오: 휴마와 가쥬마는 서로 사랑을 하는 일이 거의 없다는 뜻?
애니: 그거야! ......그거야...당연하지. 휴마가 가쥬마하고 라니...

「스크린 채트: 미리처에 대해서」
티트레이: 미리처도 불쌍하네. 왕의 방패 말고는 갈 곳이 없다니 정말 동정이 가는군.
힐다: ......그럴까...
티트레이: 그렇지... 거기다 갈 곳이라고 해봐야 토마가 너희들을 속인 거잖아.
힐다: .....토마는 용서할 수 없어. 옳다고도 생각하지 않아.
하지만.....왕의 방패는 하프인 나를 받아준... 유일한 장소였어...
티트레이: .........

「스크린 채트: 힐다의 카드」
마오: 저기, 힐다. 네가 가지고 있는 그 카드 뭐야?
힐다: 점술할 때 쓰는 카드인데...
마오: 아주 오래된 거 같은데 누구한테 받은 거야?
힐다: 글쎄...

「스크린 채트: 안식처......」
티트레이: 저기, 힐다... 안식처라는 거 말이야... 그거 다른 사람한테 받는 걸까?
힐다: ...응?
티트레이: 난 그 하프라는 게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건지 잘 몰라. 근데...
나라면 말이지. 내가 있어야 할 안식처는 스스로 만드는 거라고 생각하거든.
억지로라도 말이야.
마오: 그럼그럼. 우리들이랑 동료가 됐을 때도 자기 멋대로 결정한 거잖아!
힐다: .....자기가 안식처를 만든다....

「스크린 채트: 어째서지.......」
티트레이: 베이그..... 너, 하프 만난 적 있냐?
베이그: 아니, 힐다가 처음이다... 넌 어떠냐?
티트레이: 나도 그래... 휴마와 가쥬마의 결혼이라니 들은 적도 생각해 본 적도 없었어...
어째설까...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째서 그런 건 생각하지도 못했을까...
갑자기... 안절부절 못하겠네... 아주 이상한 이야기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베이그: 음... 그렇군...

「스크린 채트: 어른이군요」
애니: 힐다 씨는 몇 살이죠?
힐다: 나...? 난 21살인데...
애니: 와, 어른이군요.
힐다: .....너는...?
애니: 전 15살이에요.
힐다: ....그래, 아직 멀었구나...
애니: .........

「스크린 채트: 꼬마」
마오: 에에... 힐다는 몇 살이지?
힐다: .........
마오: 어라? 내가 물어봐서는 안 될 걸 물어봤나?
힐다: 여성에게 나이와 체중을 묻는 건 매너 위반이야. 잘 기억해 둬, 꼬마야.
마오: 뭐야, 그게! 날 애 취급 하지 마!!
힐다: 그렇게 열을 내는 게 애라는 증거야...

「스크린 채트: 행복한 아이」
베이그: 유진, 넌 하프에 대해서 알고 있었나?
유진: 아, 조금은... 하지만 너희들과 똑같이 힐다를 만나기 전까지는 실제로 본 적이 없다.
하프는 몸이 허약해서 어렸을 때 죽는 아이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힐다와 미리처는 행복한 아이들이라고 난 생각하는데...

「스크린 채트: 그걸로 됐다.」
유진: 너희들은 하프를 어떻게 생각하나?
베이그: .....처음에는 놀랐지만.... 우리들이랑 그렇게 다른 것도 없지 않나...?
유진: 아.. 그렇지.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티트레이: 어째서! 뭐가 안 된다는 거야!? ....아, 뭐야, 왜 기쁜 듯이 웃는 건데?
유진: 아니... 너희들 같은 젊은이들이 있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의문과 분노를 느낀 너희들의 그 마음을 소중히 간직해라....

「스크린 채트: 몸을 숨기려고 한다면.......」
마오: 미리처도 없어진 것 같으니까 아까 그 여자를 찾아야지.
티트레이: 숨을 만한 곳, 숨을 만한 곳이라...

[019] 새니타운

1. 숨어있는 아가씨는 남문 오른편 계단 아래 첫번째 민가 안쪽에서 보자기를 뒤집어 쓰고 있다.
2. 광장에서.
 
1. 숨어있는 아가씨는 남문 오른편 계단 아래 첫번째 민가 안쪽에서 보자기를 뒤집어 쓰고 있다.

???: 아....!!!
베이그: 무사했구나.
???: 나, 날 쫓아오던 사람은요...?
베이그: 이제 이곳에는 없다. 괜찮아.
???: ....사, 살았군요. 나...

『광장』

유진: 어째서 미리처가 노리고 있었지?
???: ......
티트레이: 난 누님을, 베이그는 애인을 놈들에게... 왕의 방패에게 끌려갔어.
그래서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놈들에 관한 정보가 필요해.
베이그: 그냥 소꿉친구 일 뿐이다.
티트레이: 뭘 부정하고 있냐. 애인 아니었냐?
애니: 티트레이 씨. 지금은 그런 말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에요.
티트레이: 아, 그래도 말이야...
???: 정말로...? 정말로 당신들 친구들도...?
베이그: 그렇다... 그러니 가르쳐 다오. 무슨 일이 있었는가를.
???: 알았어... 내가 알고 있는 게 필요하다면... 난 수지.
벨사스라고 하는 도시에서 가쥬마와 휴마에게 붙잡혔어.
마오: 사레와 토마구나. 분명.
수지: 같은 여자들과 함께 배에 태워져 옮겨졌어.
베이그: 어디로?
수지: ......카레기아 성.
티트레이: 카레기아 성이라면 여왕님이 살고 있는 성이잖아? 수도 바르카가 있는 그 성?
수지: 맞아... 거기에는 나와 같이 각지에서 모여든 휴마 여자들이 많이 있었어.
베이그: 거기에 클레어와 셀레나라는 이름의 여자는 없었나?
수지: ....? 없었던 것 같았는데... 당신들이 찾고 있는 사람들이야?
티트레이: 그래...
애니: 납치된 여자들은 전부 무사한가요?
수지: 응... 방에서 나갈 수 없는 것만 빼고는 불편한 게 없었고,
위험한 일을 당하는 일도 없었어.
마오: 사레도 말을 했지만, 휴마 여자들은 정말로 소중히 다루고 있는 모양이네.
베이그: .....음, 그렇군.
티트레이: 힐다는 뭐 아는 거 없어?
힐다: 난, 그런 이야기는 못 들었어.
티트레이: 그렇구나......
유진: 그래서?
수지: 그래서, 난 여왕님을... 아가테 님을 만났어...
베이그: 여왕 아가테....

『카레기아 성』

근위병: 전원 정렬!! 카레기아 여왕 아가테 폐하와 알현할 시간이다!
오늘 폐하에게 선택된 영예로운 자의 이름을 부르겠다. 수지=쿠에스. 한발 앞으로!
수지: 아, 예....
근위병: 이분은 여왕폐하의 측근인 질바 님이다! 무례함이 없도록!
질바: 두려워할 건 하나도 없습니다.
여왕폐하께서는 신분 때분에 같은 연령의 소녀들과 만날 기회를 가지지 못하셨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공무 짬짬이 있는 휴식 시간만큼은 당신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차를 함께 마시며 즐기고 싶으신 겁니다.
수지: .......
질바: 모쪼록 아가테 님의 작은 소망을 이루어 드리세요.
수지: 알겠습니다......
질바: 고맙습니다. 당신의 착한 마음에 감사합니다.

『어전』

아가테: 네가 수지구나?
수지: 예. 여왕님.
아가테: 긴장을 풀거라. 그리고, 이쪽으로...
수지: 예, 예....
아가테: 예쁜 얼굴......
수지: 예...? 아, 아뇨.... 여왕님 정도는... 아닙니다...
아가테: ........
수즈: ...여왕님만큼 아름다운 가쥬마는 본 적이 없어서....
아가테: 나 보다 아름다운 휴마의 여성이라면 본 적이 있는가....
수지: 그럴리가요.... 여왕님이 가장... 아름다우십니다...
아가테: .....정말, 정말 그렇게 생각하느냐?
수지: 예... 정말이에요. 정말로... 정말로 아름다우세요....
그리고 아름다움뿐만이 아니라... 기품도 있으시고.. 아주 근사하세요...
아가테: 고맙다, 수지... 이런 나를 아름답다고 해줘서...
수지: 여, 여왕님....?
아가테: 그렇게 맘에 든다면 너에게... 주겠어...

----------
수지: 그와 동시에 난 의식을 잃은 것 같아... 정신이 들고 보니 멀리서 목소리가 들려왔어...
----------

질바: ....공주님!! 공주님, 괜찮으신가요?
아가테: 어째서... 어째서 받아들이질 않는 거지? 빨리, 빨리 하지 않으면...
질바: 공주님, 반드시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잠시만 참아보세요.
분명 조만간에 현실로...
아가테: ......질바. 너에게는 힘든 일만 시키는구나... 미안하다...
질바: 무슨 말씀입니까, 공주님. 그것이 이 질바의 사명...
공주님은 아무 걱정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아가테: ......질바...
질바: 자, 가시지요, 공주님. 뒷일은 저에게 맡겨주시고.

『그렇게 된거란다』

수지: 다시 눈을 떴을 때, 난 원래 내 방에 있었어.
베이그: ....그래서...?
수지: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여기에 계속 있다간 더 큰일을 당할 것 같았어.
그래서 꾀병을 부리고 방을 나왔을 때
마침 가까이에 있는 쓰레기 봉지에 숨어 성을 빠져나왔어.
그 후에 필사적으로 배에 숨어들어 간신히 이곳까지 왔지만
여기에서 여왕님의 추적자에게 들켜서 그만...
마오: 미리처 말이구나.
수지: 이제 틀렸다고 생각했는데 당신들이 나타난 덕분에 난 살았어.
정말 고마워...내가 알고 있는 건 여기까지.
유진: 수지, 고맙다. 그래 넌 이제부터 어떻게 할 작정이냐?
수지: 아버님도 걱정하고 계실거라 벨사스에 돌아가고 싶은데...
유진: 미리처는 부상을 입고 도망을 쳤지만 다른 추격자가 다시 벨사스에 갈 지도 모른다.
마오: 그렇지. 잠시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여기에 있는 편이 좋지 않을까?
수지: 응... 고마워. 보답을 하고 싶으니까 혹시나 벨사스에 오게 되거든 날 찾아와.
마오: 여왕님은 수지 이외의 여자와도 만났을까? 아니면 수지가 특별했다던가?
티트레이: 어쨌거나 단순히 차나 마시고 잡담이나 할 상대를 찾는 건 아닌 것 같아.
애니: 수지 씨가 기절해 있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유진: 기절하고 있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다기 보다는
무언가가 있어 기절한 것 같은 인상을 받았는데...
베이그: 여왕이 그 소녀에게 무언가를 하려고 했던 건 분명해.
하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다...
힐다: 그리고, 그 무언가를 한시라도 빨리 성공시키기 위해서 초조해 하고 있어...
마오: 초조해 하다니... 그래 분명 수지의 말을 들어보면 그런 느낌이었는데,
대체 뭘 초조해 하는 거지?
티트레이: 아아... 하나도 모르겠네! 대체 여왕은 무슨 짓을 하려고 했던 거야!?
유진: 어쨌거나 끌려간 여자들이 안전한 건 분명한 것 같다.
마오: 수지 같이 도망만 안 치면 말이야.

『웅성웅성...』

마오: 어? 무슨 일이 있나?
티트레이: 가 보자.

「스크린 채트: 티트레이, 대격분」
마오: 그 수지라는 소녀. 아주 두려워 하고 있었어. 옷도 지저분했었고...
티트레이: 그래. 아무리 여왕의 명령이라고 해도 해서는 될 일과 안 되는 일이 있어!
누님과 클레어 씨가 그런 꼴을 당하지 않으면 좋겠는데...
아무튼 여왕 지지배! 만나면 두들겨 패줄테다!!

「스크린 채트: 무슨 일이지?」
티트레이: 저기서 무슨 일이 있는 모양인데?
마오: 가보자.

2. 광장에서.

카레기아 병: 그럼 발표한다. 다가올 고르드바의 날에 여왕폐하의 피로식을 하게 되었다.
마오: 피로식이래. 어째서 고르드바의 날이지?
유진: 고르드바의 날은 고대의 용자 고르드바가 사람들과 함께
카레기아 왕국을 세우고 그 초대국왕에 즉위한 날을 기념한 축일이다.
그와 겸해 피로식을 하겠다는 폐하의 생각이시겠지.
카레기아 병: 라드라스 왕 붕어 후, 큰일이 있어 여왕폐하께서는 약식으로 대관식 끝냈으나,
이제 나라가 안정이 되어 이번에 피로식을 열게 된 것이다.
그에 따른 경비의 일환으로 피로식이 종료할 때까지
바빌로글라드를 제외한 모든 항구는 봉쇄하고,
수도 바르카와의 왕래는 금지하고 있다.
티트레이: 항구가 봉쇄되었던 건 이유 때문이었나?
유진: 아니... 경비가 목적이라고 하기엔 살벌한 분위기였다...
베이그: 왕의 방패의 행동과 무슨 관계가?
유진: 그래. 그럴지도 모르지.

『카레기아 병의 공지가 끝난 후』

마오: .....여자들을 모으는 거랑 고르드바의 날 피로식엔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
애니: 의식을 위해 여자들을 모으고 있단 거야?
티트레이: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주 안 좋은 느낌이 드는 걸....
베이그: 고르드바의 날까지 이제 시간이 별로 없다...
유진: 수지의 말이 진짜라면 끌려간 휴마의 여자들은 최종적으로
카레기아 성으로 가게 될 것이다.
티트레이: 그럼, 누님이랑 클레어씨도...
베이그: 바르카로 가자. 바빌로글라드라면 배가 나간다고 했다.
유진: 그래... 하지만, 편한 길은 아니야.
여기에서 바빌로글라드로 가려면 크로다다크 사막을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마오: 응. 사막에는 물도 없고 덥기도 하니까 그만한 각오도 필요해!
준비가 끝나면 출발하자!
힐다: .....달의 정위치... 불안...의혹...
티트레이: 엥?
힐다: 아무 것도 아니야...
티트레이: 좋아. 가보자!!

「스크린 채트: 일단 목적지는」
유진: 우선 크로다다크 사막으로 가자. 도시를 나가 텔 아라 가도 서쪽 방향이다.

「스크린 채트: 일단 사막으로」
티트레이: 준비가 끝나거든 도시를 나가자. 남서쪽 방향이지?

『도시를 나가려고 하면』

베이그: 클레어... 기다려라...
 
[020] 클레어 편

1. 인칭 변경.
2. 아가씨 전원에게 말을 걸면 독백 이벤트.
3. 클레어의 회상.
 
1. 인칭 변경.

사레: 그럼 오늘은 이곳에서 휴식이다.
이미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밖에는 보초도 있고 나까지 있다.
이상한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신상에 좋아.
개중에는 피맛보고 싶어 안달이 난 녀석도 있으니까 말이야.
클레어: .......
사레: 후후후..... 괜찮다. 얌전히만 있는다면 너희들의 안전은 보장하지.
너희들은 아주 중요한 물건이거든. 결코 나쁜 짓은 하지 않아.
그러니 운다던가 한탄을 한다던가 하지 마. 슬픔은 아름다움을 축내거든.
그럼 나중에 다시.

2. 아가씨 전원에게 말을 걸면 독백 이벤트.

클레어: 베이그.... 지금 어디에 있어? 가까이 있는 거야...?.......
분명... 분명 와줄 거지...? 베이그...

3. 클레어의 회상.

클레어: .....괜찮아, 베이그. 별거 아닌 타박상과 긁힌 상처 뿐이니까.
베이그: ....상처... 정말 괜찮은 거냐?
클레어: 응... 고마워, 도와주러 와줘서.
나 혼자서는 그 벼랑에 올라갔다가 내려올 수가 없었을 거야.
베이그: 난 언제든 넌 도우러 간다. 네가 힘들 때.... 네가... 울고 있을 때라면...
클레어: 후후... 베이그도 참... 기뻐....
 
[021] 베이그 편 / 새니타운

베이그: .......
티트레이: 베이그, 뭐하고 있냐? 냅두고 간다?
베이그: 미안하다. 지금 간다.

「스크린 채트: 사막으로 가자」
베이그: 유진, 바빌로글라드는 얼마 정도 가면 도착하나.
유진: 아직 멀었다. 우선 이 앞에 있는 사막을 무사히 넘어야 한다.

「스크린 채트: 지금도」
유진: 힐다, 넌 토마가 한 말을 진짜 믿고 있었나?
힐다: 순수한 사람의 신체를 손에 넣는다는 거...? ......지금도 믿고 있어.
유진: .........!
힐다: 이 세상 넓잖아.
그저 토마가 몰랐던 것뿐이고, 그런 방법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
그걸 찾으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유진: 세계는 넓다... 하프인 너를 받아주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힐다: .......

「스크린 채트: 잊어버렸어」
마오: 저기 힐다, 아까 카드 보고 있었지? 무슨 카드였는데?
힐다: 뭐든 상관없잖아?
마오: ......역시 안 좋은 카드였구나...
힐다: .........

「스크린 채트: 클레어의 마음」
마오: 그 부적, 베이그에게 있어서 아주 소중한 거구나.
베이그: 아... 이걸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무언가가 날 지켜주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마오: 분명, 클레어 씨의 마음 같은 게 담겨져 있을 거야.
베이그: .......클레어...
티트레이: 뭐냐? 같이 놀자.
마오: 아, 정말 티트레이! 분위기 박살내고 있어! 좀 분위기 파악 좀 하란 말이야!
티트레이: 왜 그래, 갑자기! 나의 존재를 부정하는 거냐!

「스크린 채트: 나에게 주어진 것」
베이그: 힐다... 여왕과 왕의 방패의 목적에 대해서 들은 적 없나?
힐다: ...내가 토마한테서 받은 건 유진과 그 동료들을 죽이라는 명령 뿐.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가, 그것 이외의 정보를 나에게 줄 필요가 없었어...
암살 도구였던 나한테는....

「스크린 채트: 바빌로글라드로 가는 먼 길」
유진: 이 앞의 사막을 넘어 남쪽 대륙으로 가는 다리를 건너면
그곳에 바빌로글라드 입구가 있다.

[022] 필드~크로다다크 사막

1. 크로다다크 사막.
 
「스크린 채트: 노래하는 마오2(사막 입구 부근)」
마오: 슈, 슈, 슈팅스타, 내 소원을 들어다오♪
애니: 호호... 뭐야, 그 노래는?
마오: 어때? 만들어 봤어. 「별의 노래」야!
애니: 후후....
마오: 흘러 흘러 별똥별. 나도 함께 별똥별이 되어 볼까♪
티트레이: 뭐야 그게.

1. 크로다다크 사막.

티트레이: 아뜨드드드!
유진: 덥다 덥다 하니까 더 더운 거다.
티트레이: 어야, 베이그. 얼음 좀 만들어 줘.
베이그: 거절한다.
티트레이: 그럼 애니, 비 좀 내리게 해줘....
애니: ....무슨 말 하는 거에요...
베이그: ........
티트레이: 바빌로글라드로 가려면 이 사막 넘어야 하잖아.
유진: 그렇다. 육로로 가자면 이곳 크로다다크 사막을 피할 수가 없다.
티트레이: 이 사막.... 별 4개.... 아주 위험해...

『까불다가 우물 아래로 빠지는 티트레이』

티트레이: 우아아아아아아아!!
마오: 어이, 괜찮아? ..........안녕, 티트레이. 시끄러운 녀석이었지만 싫지는 않았어.
티트레이: 함부로 사람 죽이지 마라아아아!!
애니: 티트레이 씨! 괜찮나요!?
티트레이: 괜찮고 뭐고 간에 기분 최고야!
일행들: ........
애니: 잘못 떨어져서 머리라도 다친 걸까요......?
마오: .....원래부터 저랬잖아.
티트레이: 다 듣고 있다아!! 난 머리 멀쩡해!!
마오: 그래도 방금 최고의 기분이랬잖아....
티트레이: 이 안쪽이 싸늘해서 최고라는 뜻이야!
애니: ....싸늘하다니!? 아무리 그늘이라고는 해도 그렇게 기온차가 심하지는 않을 텐데...
유진: 어떻게 된 거냐, 티트레이.
티트레이: 물이야, 물! 여기 물이 고여 있다니까! 안쪽에서 물이 흘러들어와 시원하단 말이야!
마오: 지하에 강이라는 건가?
티트레이: 말 그만하고 내려와 보라니까 그러네. 거기 사다리 있잖아?
마오: 어쩌지?
애니: 나 내려가고 싶어. 좀 확인할 게 있어서.
베이그: 그 녀석을 모른 척할 수도 없으니까.
유진: 결정됐군.

「스크린 채트: 이상해.......」
베이그: 이상해.... 주변 경치가 일그러진다...
마오: 베이그, 그건 아지랑이라고 하는 거야.
베이그: 아지랑이?
마오: 쉽게 말하면 더위 때문에 사물이 일그러진 것처럼 보이는 자연 현상을 말하는 거야.
베이그는 추운 지방에서 태어 났으니까 본 적이 없었지?
베이그: 아, 이런 건 처음 봤다...

2. 우물 아래로.

애니: 역시...
티트레이: 그지? 시원한 게 죽여주지?
마오: 그래! 이 수로도 어딘가로 이어진 것 같구 말이야.
베이그: 여긴 대체 뭐지...?
애니: 카레즈(karez)에요.
티트레이: 카레즈? 뭐야, 그게?
유진: 카레즈 라... 그렇다면 티트레이 덕분이군.
애니: ......예, 이 수로를 따라 가면 사막을 건너는 것보다 안전할 지도 몰라요.
티트레이: 어이어이 둘만 사이 좋게 알지 말고 우리들한테도 좀 가르쳐 줘.
애니: 사이 좋은 거 아니에요!
마오: ........애니.
티트레이: 뭐야... 그렇게 필사적으로 부정할 것까지는 없잖아.
유진: ........ 카레즈는 지하수로를 말하는 것이다.
마오: 누가 만든 거야?
애니: 과거 사람들이 우물과 우믈을 지하에서 연결하여 수로로 만든 건데
사막 도시에서는 생명줄과 똑같은 거야.
베이그: 티트레이 덕분이라는 건 무슨 의미냐.
애니: 수로라면 사람이 있는 장소로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에요.
마오: 그렇구나♪ 불필요한 장소에 일부러 수로 같은 걸 만들어 놓을 리가 없으니까 말이야.
티트레이: .....그렇다면... 이 안쪽으로 걸어가면 된다는 거네.
힐다: 방향도 맞는 것 같고 어디까지 이어져 있는 지는 모르지만 사막을 걷는 것보다는 낫겠어.
유진: 하지만, 이 앞에 뭐가 있는지는 모른다. 주의해서 가자.
티트레이: 좋아, 갈 수 있을 때까지 가보자!!

「스크린 채트: 고르드바」
베이그: 유진... 고르드바의 날에는 초대국왕의 즉위기념일인 거 말고 또다른 의미가 있는 거냐?
유진: 아니, 특별히 없다고 생각하는데...
으음... 고르드바라... 분명 고르드바의 달이라는 게 있었지...
베이그: 고르드바의 달?
유진: 왕가에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수호석이다.
하지만, 자세한 건 왕가 사람들 외에는 잘 모른다....
티트레이: 고르드바의 날에 고르드바의 달... 아아, 틀렸어... 하나도 모르겠잖아...!

「스크린 채트: 카레즈에 대해서」
티트레이: 근데 말이야. 어째서 지하지? 수로라면 지상에 만들어도 되잖아?
애니: 모래 위에 수로를 만드는 건 간단한 일이 아녜요.
그리고 지하에다 만들면 증발도 막을 수가 있으니까요.
티트레이: 호호. 과연, 과연. 일석이조라는 거군.

「스크린 채트: 둘만의 여행2」
티트레이: 마오, 유진. 군을 나와 여행을 할 때 식사는 어떻게 해결했는데?
유진: 내가 담당했지. 군대에서 먹던 소박한 것밖엔 만들 수가 없었지만.
마오: 그렇지 않아. 정갈하고 솜씨도 아주 좋았거든, 최고였어!
유진: 그랬나...
그러고 보니 내가 감기에 걸려 자고 있을 때 마오가 만들어 준 죽도 괜찮았지...

「스크린 채트: 유진의 몸가짐1」
티트레이: 유진, 당신 그 꼬리에 있는 주머니. 상당히 멋진데.
유진: 아, 이거 말인가? 이건 가쥬마에게 있어서 꼬리용 모자 같은 거지...
내껀 왕실이나 공식석상에서도 쓸 수 있는 물건이다.
마오: 유진은 은근슬쩍 멋쟁이거든.
베이그: 애착을 가지고 있는 건가...
유진: 음... 뭐 그렇다고 할 수 있지. 신사가 갖추어야 할 몸가짐 같은 거지.

※ 유진이 칭호: 댄디 습득.

「스크린 채트: 티트레이, 소박한 의문」
티트레이: 애니한테 유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왜 저렇게 화를 내는 거지?
마오: .....여러 가지로 애니는 유진한테 그다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아.
티트레이: 어라, 그랬냐!? 난 전혀 눈치를 못 챘는데... 근데 그 여러 가지가 뭔데?
마오: 음... 여러 가지로 복잡해. 나중에 기회가 생기거든 천천히 말해 줄 게.

「스크린 채트: 힐다의 점술 강좌1」
애니: 저, 저기... 힐다 씨.. 저한테 점술 가르쳐 주시지 않겠어요?
힐다: 아..... 갑자기, 왜...?
애니: 좀 흥미가 있어서... 그러니까 하지만, 불편하시면...
힐다: 불편할 건 없는데... 괜찮겠어? 나 같은 게 선생님이어도...
애니: 아, 그게, 힐다 씨는 저 한테 가르쳐 주고 싶지가... 않겠죠?
힐다: ....그러니까, 불편한 건 없다니까. 괜찮다면 내가 가르쳐줄게.
타로트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점 같은 걸.
애니: 아, 예... 부탁드려요!

「스크린 채트: 시원하네」
마오: 으으으으... 여기 시원하네♪ 줄곧 여기에 있었으면 좋겠어.
유진: 있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겠는데, 놔두고 갈 거다.
마오: 싫어! 날 놔두고 가지마...!! ...세용.
 
[023] 카레즈

 ★ 던전 공략 (Dungeon Quest) ~카레즈~
1. 가로막힌 큰 바위. 바위 앞에서는 □버튼을 꾹 누르고 있다가 유진의 힘이 모아지거든 발싸! 너무 모으면 위에서 바이라스가 떨어진다. 적당히 누를 것.
2. 사다리가 있는 곳.
3. 휴... 다 올라왔다.
☆ 입수 아이템 - 피치 구미, 라이프보틀 회련석
세보리: 커다란 식물 조사(서로 반대편)
사프란: 커다란 식물 조사(서로 반대편) 브라오리키드파나시아 보틀딜레이체크
1500가르드로즈마리: 커다란 식물 조사
베르베느: 커다란 식물 조사 1500가르드.

1. 가로막힌 큰 바위.

베이그: 바위가 있어 지나갈 수가 없다.
유진: 나에게 맡겨라.

『유진이 바위를 부수자 천장에서 뱀이 떨어진다. 전투 후』

티트레이: 휴우! 깜짝이야!
베이그: 모래뿐만이 아니라 바이라스까지 함께 떨어지다니...
유진: 위에는 우물이었던 모양이군.
아마 바이라스가 둥지를 틀고 있다가 무너져 함께 내려온 거겠지.
힘조절을 잘 못 했다. 미안하군.
티트레이: 신경쓰지 마. 근데 어째서 우물이 안 쓰고 있는 걸까?
힐다: 글쎄... 아무튼 같은 곳이 또 나오면 힘조절에 유의해라 이 뜻이군.
유진: 아, 주의하지.

「스크린 채트: 바이라스도...」
티트레이: 바이라스도 우물 안에서 아싸 시원하구나 그러는구나.
마오: 티트레이...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스크린 채트: 빨리」
힐다: 여긴 축축해서 기분이 나빠... 빨리 여기에서 빠져나가자.

2. 사다리가 있는 곳.

베이그: 왜 그러냐, 애니.
애니: .....좀 피곤해졌어요.
티트레이: 계속 물 속을 걷기만 했으니까 말이야. 여기서 좀 쉬는 게 어떴까.
마오: 이곳에서 지상으로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이 위에서 좀 쉬자.
애니: ......미안합니다.
마오: 맘 쓰지 말고 쉴 때는 쉬어야지♪

『지상으로』

유진: 여기라면 잠시 쉴 수 있겠군.

『잠시 쉰 후에』

티트레이: 좋아! 그럼 출발해 볼까!
힐다: 당신, 즐기는 것 같군.
티트레이: 엥? 방금 뭐라 했냐?
힐다: 글쎄...
애니: .........
유진: 몸이 안 좋은 거냐?
애니: .....아뇨, 아무 것도 아녜요.
마오: 그치만 안색이 안 좋은 거 같아.
애니: .......진짜 아무 것도 아니라니까.
힐다: ......
유진: 진짜 괜찮나?
애니: .....어서 서둘러요.
유진: .......
베이그: 무리는 하지 마라.
애니: 예.

「스크린 채트: 걱정」
유진: 역시 안색이 안 좋은데. 몸이 아픈 거 아니냐.
애니: .....당신이 걱정하지 않아도... 난 아무렇지도 않아요...
티트레이: 어이, 애니, 너 말이야...
유진: 티트레이... 됐다.

「스크린 채트: 미묘한 두사람2」
애니: ........
유진: ........
애니: ........뭐죠...?
유진: ....... 괜찮은 거냐...
애니: 당신이 걱정 해줄 필요 없어요.
유진: .....미안하다...

「스크린 채트: 아주 세심」
티트레이: 알다가도 모르겠네... 어째서 미워하는 상대랑 함께 여행을 할 수가 있지?
마오: 애니 말이야?
베이그: ....그 녀석도 갈피를 못 잡고 있다.
티트레이: 정말 인생 힘들게 사네.
마오: 모든 사람이 티트레이 같이 아무 생각 없이 살진 않아.
티트레이: 이래뵈도 나 세심하니까?
마오: 아, 예예.

「스크린 채트: 마오의 무서운 이야기2」
마오: 여기 음침하고 조김 분위기가 살벌해. 지금이라도 당장 저 어둠에서....
애니: 으.....
마오: 어라? 애니, 무섭지 않아?
애니: .....하나도 안 무서워요!
마오: 쳇.

「스크린 채트: 카레즈를 돌파하라」
티트레이: 점점 추워지네... 빨리 여기에서 나가자.

3. 휴... 다 올라왔다.

티트레이: 끄으으으아아아!! 햇님햇님 반갑사와요!!
마오: ......
힐다: 당신, 카레즈에 들어가기 전에 「더우니까 얼음 좀 만들어 줘」라고 하지 않았어?
티트레이: 과거에 얽매이면 안 돼. 미래를 바라보며 사는 거야... 힐다.
힐다: ........
티트레이: 음... 멋졌어....
유진: 사막을 벗어나려면 아직 상당한 거리가 남았다.
애니: .......
힐다: 단번에 돌파하기엔 무리야.
베이그: 이 주변에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이 없을까?
힐다: 여기까지 왔으면... 아니카말이라고 하는 마을이 있어. 좀 더 앞으로 가야겠지만.
유진: 그래, 하지만 그렇게 멀지는 않을 것이다. 여기에서 간다면 남쪽 방향이 된다.
티트레이: 그럼, 그 아니카말이라고 하는 곳에서 좀 쉬다가,
바빌로글라드까지 일직선 행군이구나.
마오: 빨리 가자!!

『결국 쓰러지는 애니』

유진: 애니!!
베이그: ...대단한 열이다.
티트레이: 어이, 애니, 정신 차려!
힐다: 이 더위 때문인가......?
유진: 모른다. 하지만 이대로 두면 위험하다.
마오: 어쩌지...
유진: 아니카말에서 의사를 찾아보자.
베이그: 서두르자!!

※ 애니가 파티에서 빠진다

「스크린 채트: 아니카말로」
유진: 애니를 간호할 수 있는 장소로 가자. 사막 남쪽으로 가면 아니카말이 있다.

「스크린 채트: 아니카말로 서둘러 가자」
티트레이: 애니의 열이 자꾸 올라가고 있어...! 빨리 아니카말로 가야 해...!

[024] 샘의 촌락 아니카말

1. 입구에서.
2. 여관 주인에게.
3. 낚시하는 사람.
4. 텐트에 있는 모험가.
5. 다시 여관으로.
6. 프란츠의 텐트로.
 
 ★ 마을 수색 (Town Search)
민가에서 요리: 카레라이스 습득
 
1. 입구에서.

티트레이: 여기가 아니카말인가. 이런 벽촌에 의사 같은 게 있을까?
유진: 일단 여관에 가서 애니를 재우자. 의사는 그 후에 찾도록 하고.

『여관 여관』

티트레이: 이제 됐어. 자, 그럼 어서 의사 찾아 데리고 오자!!
애니: 하.....하....
힐다: 아까보다 더 고통스러워 하는 것 같아....!
베이그: 서두르자.

「스크린 채트: 의사는 어디에 있지?」
베이그: 빨리 의사를 찾아 애니를 치료해야 해...
유진: 부탁이다... 조금만 더 견뎌봐라... 애니...

「스크린 채트: 베이그, 너도?」
티트레이: 「욜라」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더운 마을이다...
용케도 이런 곳에서 살고들 있네 그래...
베이그: 그래... 땀이... 멈추질 않는다...
티트레이: 뭐야? 베이그 너도 더위에 약하냐...
베이그: ....술즈에서는 이렇게까지 더운 날이 없으니까.
...아니, 이건 더위를 초월했다.... 휴...

「스크린 채트: 의사의 불섭생」
힐다: 의사의 불섭생인...
마오: 뭔데, 그게?
힐다: 의사는 다른 사람의 병을 보기에 바빠 자신의 건강은 돌보지 않는다는 뜻이지.
마오: 지금의 애니를 말하는 거구나.
유진: ..... 내 탓이다...

「스크린 채트: 의사 없는 거냐!?」
베이그: 의사는 없는 거냐...? 의사는 어디에 있는 거냐...?
유진: 주민에게 물어보자.

2. 여관 주인에게.

베이그: 여기에 의사 없냐?
여관주인: 난 바빠. 다른 곳에 가봐.
베이그: .....

「스크린 채트: 뭐야!」
티트레이: 뭐야, 뭐야, 이 마을은...! 여기 사람들은 인간성도 없는 집단이냐...!
유진: 그런 말 하지 마라, 의사를 찾아라.

「스크린 채트: 뭔가 이상한 느낌이야.」
마오: 뭔가 이상한 느낌이야...
베이그: 다른 사람한테도 물어보자

「스크린 채트: 틀린 방향(마을에서 나가려고 하면)」
유진: 그쪽이 아니다.

3. 마을 입구에 있는 빨간 두건의 가쥬마.

베이그: 환자가 있다. 어디 의사 없을까?
여자: 난 몰라.
티트레이: 모른다니...? 이 마을에 살잖아?
여자: 시끄럽다고. 걸리적거리니까 절루 가.
베이그: .......

3. 낚시하는 사람.

베이그: 이 마을에는 의사가 없나.
남자: 글쎄 어떨까.
마오: 약사도 괜찮은데.
남자: 글쎄 어떨까.
유진: 말투가 그게 뭐냐!! 환자가 있단 말이다!
남자: 그래? 그거 큰일이군.
유진: 이놈이...!
마오: 그만해! 유진답지 않게 왜 그래!
유진: .......
남자: 흥....
유진: 어떻게 하면 좋지. 빨리 의사를 찾지 못하면 애니는...

4. 텐트에 있는 모험가.

???: ......소생에게 무슨 볼일이라도?
베이그: 의사를 찾고 있다.
???: 찾았나?
베이그: .....아니...
유진: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봤지만 상대조차 해주질 않는다.
???: 그렇겠지.... 이 마을 사람들은 외부인을 싫어하지.
아니 증오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티트레이: 뭐야, 그게?
???: .......환자는 어딨나?
유진: 의사를 알고 있나?
???: 소생이 진찰을 해보지.
티트레이: 당신 의사냐?
???: 모험가다.
일행들: ???
마오: 모험가?
???: 소개가 늦었다. 소생의 이름은 프란츠. 세계 7대 환상을 찾아 헤매는 모험가다.
마오: 세계 7대 환상....
티트레이: 모험자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환자 볼 수 있는 거냐?
프란츠: 모험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기술을 습득하게 되는 법이지.
조금이지만 의학도 접해봤다. 어차피 이 마을엔 의사도 없어.
유진: 그렇다면, 우리들이 숙박하고 있는 여관으로 오지 않겠나?
프란츠: 그러지. 준비가 되면 바로 갈 테니 돌아가 기다리게.
유진: 부탁한다.

「스크린 채트: 괜찮을까?」
베이그: 모험가라고 했는데... 정말 괜찮을까...?
유진: 지금은 믿는 수 외엔 도리가 없다. 여관으로 돌아가 그가 오길 기다리자.

「스크린 채트: 일단 여관으로」
베이그: 여관에서 기다리라고 했으니 일단 여관으로 돌아가자.

5. 다시 여관으로.

티트레이: 어때, 프란츠 씨?
프란츠: 음.....
마오: 프란츠 씨?
프란츠: ......소생의 진찰이 틀리지가 않다면 이 소녀를 구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베이그: 살릴 수 없다는 뜻이냐? 애니의 병이 대체 뭐냐.
프란츠: 데스가로 열이다.
일행들: ???
프란츠: 데스가로 열이라는 건....
카레즈 위에 있던 마을을 전멸시켰다고 하는 돌림병이다.
티트레이: 그런 병... 들은 적 있냐?
베이그: 아니... 처음 듣는 이름이다.
힐다: ......나도.
프란츠: 너무 흉악한 병이라서 퍼진 지역은 모조리 전멸했다.
덕분에 이야기도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
유진: 그런데, 어째서 지금에 와서 애니가 그 병에 걸렸지?
프란츠: 모른다.... 허나 머리의 고열과 손발의 냉기, 목의 부기 등...
이 소녀의 증상은 거의 틀림없이 데스가라 열이다.
소생의 생각으로는 병원체가 무슨 원인으로
계속 살아남아 있었다고 밖에는 설명을 할 수가 없다.
쓰러지기 전의 상황을 설명해 주지 않겠나?
티트레이: 애니가 쓰러진 건 카레즈에서 나올 때였지?
프란츠: 그렇다고 한다면, 이 소녀가 데스가라 열에 걸린 원인은 카레즈에 있는 지도 모르겠군.
카레즈에 들어가서... 무슨 일이 있었지?
베이그: .....사막... 수로... 모래... 우물...
프란츠: 그거다... 우물의 모래다.
마오: 우물?
프란츠: 우물 속의 모래는 카레스의 습기도 적당히 포함하고 있다.
병원체가 살아남기엔 적당한 환경이었겠지.
유진: .....그래. 애니가 이상해진 것도 그 이후였다.
마오: 에!? 그럼 우리들도 큰일나는 거 아닌가?!
프란츠: 이 병이 발병하면 하루도 못 견딘다고 한다. 신속한 치료가 필요한데...
베이그: 치료 방법은.....!?
여관주인: 여기서 나가!!
티트레이: 갑자기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여관주인: 잔말 말고 빨리 나가! 지금 당장!!

『순식간에 여관 밖으로 쫓겨나는데』

남자: 당장 다가! 그 여자는 데스가라 열이라며!
남자: 이 마을이 다 죽는다!! 빨리 나가버려!
티트레이: 잠깐만! 친구 목숨이 걸려 있어!
영감: 그건 이쪽도 마찬가지다.
티트레이: 그건 알고 있는데 말이야...
영감: 데스가로 열은 이제 진절머리 난다....!
티트레이: 그래도...!
애니: ....이제 됐어요...티트레이 씨...
베이그: 애니...!
애니: 난, 이런... 가쥬마 따위에게 도움 받고... 싶지 않아요.
남자: 말 한번 잘 했다. 휴마 여자! 빨리 꺼져라!
유진: .....
티트레이: 빌어먹을, 뭐 저런 놈들이 다 있어!!
힐다: 열내고 있을 때가 아니야. 이 아이는 이제 한계야.
프란츠: 소생의 텐트로 갑시다.

「스크린 채트: 갈 곳은 하나」
유진: 프란츠 씨 텐트로 옮기자. 이대로 집밖에 두면 위험하다.

「스크린 채트: 프란츠의 텐트로」
힐다: 우선 애니를 프란츠 씨 텐트로 옮기자.

6. 프란츠의 텐트로.

프란츠: 이제 진정이 된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자.
티트레이: 애니는?
프란츠: 진정이 돼서 지금은 자고 있다.
힐다: 대체 뭐야, 이 마을은....
프란츠: ...예전에 카레즈 위 사막에서 살고 있던 사람들에게
데스가라 열이 유행했을 때 몇 명이 이곳 아니카말로 도망쳐 왔다.
아니카말 사람들은 데스가라 열에 대해선 알지 못하고
이 마을로 병들어 도망쳐온 사람들을 열심히 간호했다.
하지만, 그 다음날 환자들은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베이그: .........?
프란츠: 그리고 그들이 간 후 얼마 있지 않아 이 마를에도 데스가라 열이 유행했지.
얼마 안 남은 생존자들도 고열 때문에 고통을 받았다.
마오: 그럼, 병을 옮기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는 거야?
프란츠: 아니카말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진실은 모르지.
그 후 소문에 따르면, 그들이 사라진 전후에 어떤 물건을 찾는 사람들이
사막에서 목격되었다고 한다.
베이그: 어떤 것?
프란츠: ...환상의 바이라스, 리브가로다.
베이그: 환상의 바이라스!?
프란츠: 소생이 찾고 있는 세계 7대 환상 중 하나다.
리브가로의 뿔을 가루로 내어 달이면 어떤 병도 낳게 하는 약이 된다고 하지.
힐다: 바이라스의 뿔로 만든 걸 먹다니, 괜찮아!?
프란츠: 이런 말 들은 적 없나? 「독도 소량이면 약이 되고, 약도 다량이면 독이 된다」라는 말.
바이라스에도 수많은 성질이 있는데 간혹 도움이 되는 것도 있지.
리브가로는 그 중 하나다.
티트레이: 그럼, 혹시 그 리브가로를 찾고 있던 자들이 아니카말에서 사라진 사람들인가?
프란츠: 그런 게 아닌가하고 소생을 생각하고 있지.
병을 아니카말에 가지고 들어온 책임을 느끼고 리브가로를 찾을 셈이었겠지.
하지만, 결국 그들은 아니카말에 돌아오지 못했다.
아니카말 사람들은 도와준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다고 생각을 하고
아직도 그 증오가 남아 있다.
티트레이: 역시나 리브가로는 환상일까?
프란츠: 리브가로는 실존한다.
힐다: 어째서 그렇게 단정할 수 있지.
프란츠: 이곳에서 북동쪽에 있는 오아시스 근처에서 의문의 바이라스를 봤다는 소문을 들었다.
소생은 그게 리브가로가 아닌가 하고 추측한다.
티트레이: 그게 리브가로라는 증거는?
프란츠: 소생의 모험가로서의 감이다!
마오: .....그다지 믿을 만하지 못한 걸...
유진: 아니... 오아시스로 가자. 아무리 작은 가능성이라도 좋다.
지금은 거기에 모든 걸 걸 수밖에.
티트레이: 못 찾으면 큰일 나는 거야.
유진: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말고 뭘 할 수가 있나!! 애
나는... 내가 힘을 잘못 써서 뒤집어 쓴 모래 때문에 병에 걸렸다...
그런레, 난 애니를 도울 수조차 없다.
티트레이: ....유진...
프란츠: 사정은 모르겠는데, 남은 시간은 이제 얼마 없다.
유진: 난 혼자서라도 간다.
마오: 나도 갈래.
힐다: .....따라가지.
티트레이: 나라고 빠질 수 없지.
베이그: 결정됐군.
프란츠: 소생도 함께 가게 해다오. 환상의 바이라스는 소생이 찾고 있던 환상 중 하나다.
마오: 티트레이, 뭐하고 있는 거야!? 애니는 환잔데...
티트레이: 이런 곳에 놔두면 마을 놈들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르잖아!
유진: 그래... 애니를 이곳에 혼자 두는 건 불안하다.
베이그: 그래... 데리고 가자.

「스크린 채트: 리브가로는 오아시스에?」
베이그: 오아시스는 어느 쪽이냐.
유진: 마을을 나가 북동쪽이다.

「스크린 채트: 죽음의 병」
베이그: 데스가로 열... 무서운 돌림병이다.
유진: 음... 어느 돌림병이나 전부 모두 무섭지만, 치료방법을 모른다면 어쩔 도리도 없지.
이번엔 프란츠 씨 덕분에 살았지만...
그런 미지의 병이 이 세상에는 또 있지 않을까... 하는 기분이 든다.
티트레이: 애니가 힘을 차리고, 장래에 그런 병을 치료하는 의사가 됐음 좋겠네.
유진: 아. 그러게...

「스크린 채트: 오아시스는 마을 북동」
힐다: 오아시스는 마을 북동쪽이야. 착각하지 마.

[025] 오아시스

 ★ 던전 공략 (Dungeon Quest) ~오아시스~
1. 입구에서.
2. 오아시스 중앙에 들어가면 리브가로를 발견. 하지만, 전투 좀 하다가 도망쳐 버린다.
3. 말 두마리가 있는 곳으로 가면 리브가로를 발견. 전투 후 또 도망친다.
4. 다시 오아시스 중앙으로 가면 리브가로를 발견. 이거 화면 오른쪽에 띵하고 뜨는 제한 시간 30초 이내에 잡아야 한다.
☆ 입수 아이템 - 2000가르드.치킨3개. 나무에 절묘하게 가려져 있다.
세지라이트 보틀피트 펄(벽이 가려져 있다)
애플구미: 말 두 마리가 걸어다니는 지역 나무
포크
 
 ★ 보스 공략 (Boss Data) ~리브가로~
30초 이내에 잡아야지.
 
1. 입구에서.

프란츠: 음. 틀림없어. 리브가로로 보이는 바이라스가 목격됐다는 곳이 바로 이 앞이다.
마오: 근데, 프란츠 씨. 리브가로는 어떻게 생긴 녀석이야?
프란츠: 여러 가지 소문이 있는데, 공통적인 건 뿔 하나에 황금색 몸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마오: 황금의 몸이라고?
프란츠: 보면 안다 라고... 목격자 전원이 같은 말을 한 것 같다.
베이그: 단서는 그것뿐인가....
유진: 무슨 일이 있어도 리브가로를 찾아내야 한다.
티트레이: 애니, 조금만 참아!!
유진: 프란츠 씨, 애니를 부탁합니다.
프란츠: 알았네.

「스크린 채트: 오아시스에 대해서」
베이그: 오아시스... 사막 한 가운데에 이런 호수가 있다니...
유진: 아니카말도 그렇지만, 사막 중에도 모래 아래가 점토질 층이 되어 있는 장소가 있지.
그런 곳에서 물이 뿜어져 나와 물이 고이면 그게 이런 오아시스가 되는 거다.
베이그: 그곳이 바이라스가 몰려사는 곳이 됐단 뜻인가.
유진: 바이라스는 물론이고 인간들한테도 물은 소중하다는 뜻이지...

「스크린 채트: 상당한 정보통」
티트레이: 내가 이래도 환상의 동물에 대한 소문은 빠삭한데,
리브가로라는 이름은 처음 들어봤어.
마오: 환상의 동물에는 어떤 게 있는데?
티트레이: 동쪽 대륙 북방 산중에는 온 몸이 긴 털로 덮혀 있느 괴물이 살고 있다고 하지!
카레기아 북쪽 바다에는 거대한 고대생물이 살고 있다는 말도 있고.
딱 들어보면 전부 진짠가 가짠가 의심이 가는 구라뽕짝 같은 것들 뿐이지만 말이야.
마오: 티트레에가 말을 하니까 더욱더 의심이 가는데 리브가로만큼은 꼭 찾았으면 좋겠네!
티트레이: 아, 그래. 애니를 위해서라도...!

「스크린 채트: 리브가로여!」
티트레이: 리브가로!! 어디에 있냐! 있다면 대답해라!
힐다: 당신 좀 진지하게 찾아봐!

2. 오아시스 중앙에 들어가면 리브가로를 발견. 하지만, 전투 좀 하다가 도망쳐 버린다.

베이그: 뭐냐, 저 바이라스는!?
마오: 금색으로 빛나고 있어!
티트레이: ...그렇다면 저 녀석이!!
유진: 반드시 잡아라!

「스크린 채트: 환상의 바이라스 리브가로」
유진: 리브가로의 뿔을 빨리 손에 넣어야 한다...
베이그: 유진.....

『전투 후』

티트레이: 젠장... 눈 앞에서 놓치다니... 빨리 안 잡으면 애니가...!
유진: ......쫓자.

3. 말 두마리가 있는 곳으로 가면 리브가로를 발견. 전투 후 또 도망친다.

『전투 후』

티트레이: 젠장... 눈 앞에서 놓치다니... 빨리 안 잡으면 애니가...!
유진: ......쫓자.

4. 다시 오아시스 중앙으로 가면 리브가로를 발견.

유진: 이번에야말로 리브가로를 잡자!!

『리브가로 포획』
※ 리브가로의 뿔 입수

유진: 해냈다... 리브가로의 뿔이다!!
티트레이: 이제 애니를 살릴 수 있어!
마오: 프란츠 씨, 빨리 약을 만들어 줘요!!
프란츠: 여기서는 못한다...
일행들: !!!
티트레이: 어째서!?
프란츠: 뿔의 내용물을 약에 쓰긴 하지만 빛을 쏘이면 성분이 변하고 만다.
깜깜한 장소가 필요하다.
베이그: 깜깜한 장소라... 아니카말의 방을 빌릴 수 밖에 없다.
마오: 하지만 괜찮을까?
유진: 아니카말에 돌아가자. 무슨 짓을 벌이던 간에 애니를 구해야 한다.
베이그: 좋아, 서두르자.

「스크린 채트: 약을 만들기 위해서는......」
유진: 아니카말에 돌아가 방을 빌리자. 약을 만들 수 있는 어두운 방을!

「스크린 채트: 아니카말에서 방을!!」
마오: 약을 만들기 위한 어두운 방이라... 아니카말 사람들이 빌려줄까...?
유진: 빌리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던 한다...!

[026] 아니카말

1. 마을 입구.
2. 여관에서.

1. 마을 입구.

유진: 크으....

『돌맹이를 사정없이 집어던지는 마을 사람들』

유진: 잠깐만! 내 말을 들어봐라! 환상의 바이라스 리브가로를 무찌르고 그 뿔을 가지고 왔다.
이 뿔이 있다면, 데스가로 열을 고칠 수 있는 약을 만들어낼 수가 있다.
그러기 위해선 깜깜한 방이 필요하다. 제발 도와주기 바란다!!
남자: 그런 걸로 나을 수 있겠나! 꺼져라!
남자: 우리들과는 관계 없다!!
티트레이: 데스가로 열이 유행했을 때 이 마을이 망하지 않았던 건 왜냐!!
누가 도와줘서 그런 거 아니냐!!
그런데도, 다른 사람이 힘들 때는 아무 것도 도와주지 않는다는 말이냐?
유진: 힘을 써가며 부탁하고 싶지는 않지만, 만에 하나 애니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난....
애니: ......
여관주인: 우리집을 써라.
유진: .....괜찮겠습니까?
남자: ....!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할멈! 그러지 마!
여관주인: 아니야... 그런 게 아니야... 이 사람 말대로야.
몇 십년 전, 이 마을은 도움을 받았더랬지...
병이 유행했을 때 난 마을 입구에서 이 사람이 가지고 온 뿔과 같은 걸 주웠었지.
그래서 이 마을을 구할 수 있었던 거야. 혹시 그건...
사막에서 온 사람들이 발견하고 우리들을 위해서 놔두고 간 것이 아닐까...
남자: 음....
유진: ....방을 빌릴 수 있겠습니까? 가능하면 햇빛이 들지 않는 방을.
여관주인: 그래... 편한데로 쓰시게.
유진: 고맙습니다...

『애니에게 휴식을!』

마오: 빨리 애니를 방에서 쉬게 하자!

「스크린 채트: 데리고 다니는 게 아니다」
베이그: 더 이상 애니를 데리로 다녀서는 안 된다. 여관에서 쉬게 하자...

2. 여관에서.

「스크린 채트: 기다리는 것만 남았다.」
베이그: 약이 들었으면 좋겠는데... 일단 여관 밖에서 기다리자.

「스크린 채트: 회복될 거라 믿고」
유진: 프란츠 씨가 간병을 하고 있다. 우리들은 여관 밖에서 기다리고 있자.

『얼마 후 애니가 걸어나온다』

마오: 애니!! 벌써 괜찮아?
애니: 응... 이제 나 혼자 걸을 수 있어요.
티트레이: 잘 됐다, 애니!
애니: 여러분... 고마워요...
티트레이: 잘 됐다, 잘 됐어!! 그지, 유진!!
유진: ......음.
티트레이: 뭘 그리 딱 잘라 말하는 거야. 가장 걱정했던 건 당신이잖아.
애니: .....
티트레이: 잘 됐다...
야진: 왜 그러냐, 티트레이.
티트레이: 헤... 헤헤헤... 하늘이 빙글빙글 도네....

『엎어지는 티트레이』

마오: 설마, 티트레이도 데스가로 열에...!?
프란츠: ...아니... 이건....! 가벼운 일사병이다.

『베이그가 얼음을 티트레이의 이마 위로...』

애니: .....저기... 저기...
유진: .......
애니: ......고마워요.
유진: 음.......
티트레이: 크으으으으!! 나았다, 나았어!
마오: 잘 됐네!!
티트레이: 고럼!! 애니, 넌 이제 괜찮냐?
애니: 예.
유진: 프란츠 씨. 정말 고맙습니다.
프란츠: 아니. 소생도 리브가로를 내 눈으로 직접 봤으니 대만족이네.
마오: 프란츠 씨는 앞으로 어쩔거죠?
프란츠: 준비가 끝나면 새로운 모험을 해야지. 소생한테는 아직 해야 할 일이 잔뜩 있거든.
마소: 세계 7대 환상을 찾는 거죠?
프란츠: 그럼, 위대한 로맨스지. 그럼 소생은 이마 가보겠네.
마오: 프란츠 씨랑 헤어진다니 왠지 쓸쓸해 지는 것 같네.
프란츠: 무슨 소리. 서로 여행을 하고 있다면 어딘가에서 다시 만나겠지. 그럼 또 보세!
애니: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게 돼서...
티트레이: 이런 경우에 어쩔 수 없잖아. 신경 쓰지 마, 애니.......
그래도, 누님과 클레어 씨가 걱정이네. 서두르자!
베이그: 가자. 왕의 방패를 쫓아가자.
유진: 이곳에서 남동쪽으로 가면 크로다다크 사막을 넘어
바빌로글라드 방면으로 갈 수 있는 시라그 다리가 있다.
단번에 돌파해서 늦은 시간을 만회하자. 준비는 됐나?

※ 애니가 복귀.

「스크린 채트: 바빌글라드를 향해서」
유진: 사막을 벗어나, 남동쪽으로 가면 남쪽 대륙으로 이어진 시라그 다리가 있다.
거길 건너면 비빌로글라드다.

「스크린 채트: 아니카말의 나무」
베이그: 이 마을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 말인데, 다른 곳에서는 본 적이 없군...
유진: 저건 아니카말이라고 하는 나무다.
베이그: 아니카말? 이 마을 이름은...
유진: 아니카말이다. 저 나무의 이름이 이 마을 이름의 유래가 되었지.

「스크린 채트: 미묘한 두사람3」
애니: ........
유진: ........
애니: ........
유진: ........뭐지?
애니: ...아무 것도 아녜요...
유진: ...그래, 미안하다...
애니: 어째서 당신이 사과하는 거죠?
유진: ...아... 미안하다.
애니: ........

「스크린 채트: 남자의 로맨스 7대 환상」
티트레이: 7대 환상이라... 나도 찾아보고 싶어졌는 걸.
마오: 그럼, 이 여행이 끝나면 함께 찾으러 가볼까?
티트레이: 오, 마오 최고!! 멋진 생각이야!
힐다: .......난 빠질래. 너희들끼리 멋대로 찾아봐.
티트레이: 크아, 이래서 여자들은 안 된다니까. 남자의 로맨스라는 걸 모르잖아.

「스크린 채트: 소중한 카드」
마오: 힐다, 항상 아끼면서 가지고 다니는구나, 그 카드.
힐다: 구겨지거나 더러워지면 정확하게 점을 칠 수가 없게 되니까.
마오: 그런 거야?
힐다: 더러워지거나 구겨져 있는 카드가 섞여 있으면 그게 상대에게 주의를 기울이게 하잖아.
마오: 그렇구나... 그래서 손질 잘 해서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거네.

「스크린 채트: 힐다의 점술 강좌2」
힐다: 왜 그래, 애니. 멍한 얼굴이야...
애니: ...지금 제 자신을 점을 봤는데요... 한동안 좋은 일은 안 일어날 거 같아요...
힐다: 애니, 점의 결과라는 건 살아가는 이정표에 지나지 않아.
애니: ........ 그런 건가요?
힐다: 너의 지금 상황과 운기의 흐름에 맞춰 미래를 예상하는 방법에 지나지 않아......
자신이 바뀌면 미래도 바뀌는 거야. 그래... 바뀔 거야... 그러니... 힘 내...
애니: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스크린 채트: 방향은 남동쪽!」
티트레이: 열나게 더운 사막을 벗어나면 바빌로글라드다. 방향은 남동쪽이다!

「스크린 채트: 애니의 일기2(여관에서 자면)」
애니: .......
힐다: 애니... 일기 쓰고 있는 거야?
애니: 아, 예... 버릇이 돼서...
힐다: 대단하네... 난 3일이면 오래 가는 건데...
티트레이: 애니는 아줌마 흉내내면 안 돼!
힐다: 당신... 계속하면 던진다!

[027] 필드

1. 시그라 다리 건너자 마자 북서쪽 해변으로 내려가면 디스커버리: 트리트리 초 발견.
2. 시그라 다리 건너 남쪽 해변쪽으로 가면 디스커버리: 리키시블의 나무 발견.
3. 큰 연결 다리 건너

[028] 등산동


 ★ 던전 공략 (Dungeon Quest) ~등산동~
1. 입구에서.
2. 이 던전에서의 적과의 싸움은 랜덤이 아니라 조우(주변 연기) 방식.
3. 철장 건너편에 보물상자가 있는 곳에선 근처에 있는 파란색 레버를 내려 철장물을 연다.
4. 산 밑 정도에서.
5. 칠흑의 ??를 만난 곳 다음 동굴에서 세이브 포인트. 귀중한 장소다....
6. 산 중턱 넘어?
7. 보스 전 후.
8. 출구 부근.
☆ 입수 아이템 - 라이스마인드, 펄라이프 보틀, 패닉 체크, 2575가르드, 피치 구미, 치즈3개, 애플구미(등산로 꺽어지는 부분), 실버 펄(부러진 레버 오른쪽 구석 벽에 가려진 곳), 사과(세이브 포인트가 있는 방 위 술통), 감자3개, 2469가르드, 당근, 포스 펄, 2100가르드, 라이프 보틀, 세보리

 ★ 보스 공략 (Boss Data) ~드넬~
진흙 인형은 때려도 또 일어난다. 재빨리 드넬을 잡는 편이 좋다.
 
 1. 입구에서.

유진: 이곳 등산동을 통과하면 바빌로글라드다.
티트레이: 도시 가는데 동굴까지 빠져나가야 하냐? 정말 이 여행은 신기한 것들 투성이라니까.
마오: 포르스가 느껴져. 등산동 안에서야.
티트레이: 매복이라 이거지. 모두들 조심해서 가자!!

「스크린 채트: 등산동을 빠져나가자」
유진: 이 등산동을 오르면 바빌로글라드다.
마오: 포르스도 느껴지니까 조심해서 가자.

「스크린 채트: 등산동에 대해서」
베이그: 이 통로는 정비가 아주 잘 되어 있군.
유진: 산 표면이 물러서 비가 내리면 쓸려 내려가기 때문에
자연 동굴을 이용하여 등산용 통로로 썼던 모양이다.
베이그: 과연...
힐다: 바빌로글라드에는 성전이 있어.
거길 순례하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통로로도 쓰였던 것 같아.
지금은 순례자도 상당히 줄어둔 것 같지만.

「스크린 채트: 마오의 무서운 이야기3」
티트레이: 여기 왠지 음침하고 기분 나쁜 곳이야.
마오: 역시 이럴 때는 나의 무서운 이야기지. 안 그래, 애니♪
애니: 몰라, 마오. 하지 마!
티트레이: 계단이 계속되니까 괴담이라 이건가? 느하하하하하!!
애니: .........
마오: 어라, 왜 이러지? 무서운 이야기는 아직 하지도 않았는데, 추워졌어...

※ 階段(계단)과 怪談(괴담)은 일본어로는 동음이의어.

「스크린 채트: 기다리고 있어!」
유진: 그렇게 복잡한 구조는 아닐 것이다. 이 등산로를 통과하는 건 간단할 거야.
티트레이: 좋아. 여길 빠져나간 후에는 바르카 행 배다! 기다리고 있어, 누님, 클레어 씨!

4. 산 중턱 정도에서.

마오: 조심해. 지금 포르스를 느꼈어.
일행들: !!!
마오: 아!!
긴나르: 너희들, 마침 잘 왔다... 아니.... 다시!!
매복 작전에 제대로 걸려 들었구나, 멍청이들!
마오: 멍청이는 너희들이잖아!! 칠흑의 이빨!!
티트레이: 뭐하는 애들이냐?
마오: 왕의 방패 소속 연예인 트리오야.
힐다: 전혀 모르겠는 걸.... 씨다바리구나...
유시아: 씨다바리가 뭐야! 그리고 칠흑의 이빨이라고?
시대에 들떨어진 것도 정도껏 하시지!
드룸브: 그렇당게!!
마오: 엉?
긴나르: 가르쳐 주마... 우리들은 다시 태어났다. 그 이름도 칠흑의 이빨에서...
긴나르 & 드룸브 & 유시아: 칠흑의 발톱......
베이그: ........
유진: 우리들은 갈 길이나 가자.
긴나르: 아, 안 된다!! 그냥 보낼 수는 없다!!
티트레이: 어이어이! 한번 붙어보잔 거냐!?
긴나르: ....으윽...! 지금은 싸울 생각이 없다!
일행들: ???
긴나르: 휴전이라고 해두지! 하지만, 그냥은 보낼 수 없다! ...으윽...
힐다: 이 녀석들 뭐야? 무슨 소리 하는 지를 모르겠네.
베이그: 너희들 꿍꿍이 속이 뭐냐.
유시아: 꿍꿍이 같은 거 없어!!
티트레이: .....수상해. 너무 수상해...
애니: ....저기, 혹시 다리를 다쳤나요?
긴나르: 느욱!!
유진: 그런 거였냐.
긴나르 & 드룸브 & 유시아: ......
긴나르: 넘어져서 생긴 명예로운 부상이다!
유시아: 저기... 긴나르. 이번엔 고집 피우지 말고 도와달라고 하는 거 어때?
드룸브: 그렇당게요...
일행들: ........
애니: ......응급조치지만 일단은 걸을 수 있을 거에요.
긴나르: ......좋아, 가자! 유시아, 드룸브! 이 빚은 반드시 갚겠다!!
티트레이: 기대 안 하고 기다리고 있을 게.
긴나르: ...굿빠이...
유시아: 긴나르, 괜찮아?
드룸브: ...괜찮당가요?
티트레이: 이거 참... 저 녀석들 출구까지 잘 갈 수 있을까.
베이그: 걱정 되냐.
티트레이: 왠지 모르게.... 나쁜 녀석들도 아닌 것 같고.
마오: 그지? 나도 싫지는 않아.
애니: 또 만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베이그: ....가자.

「스크린 채트: 예상해 보지 않을래?」
마오: 칠흑의 트리오 말이야, 어째서 매번 이름을 바꿀까?
다음엔 어떤 이름을 들고 나올까 예상해 보지 않을래?
티트레이: 좋았어! 음............음......... 칠흑의 날개는 어때? 좀 멋지지 않냐?
마오: 「이빨」전에 「날개」였어! 티트레이 센스도 칠흑과 똑같구나!
티트레이: 뎅!!! 내... 내가 이런 수모를....

6. 산 중턱 넘어?

티트레이: 휴, 상당히 걸었네. 이제 얼마나 더 걸어야 도시가 나오는 거지.
애니: 걸어온 거리를 생각해 보면 출구는 이제 얼마 안 남은 거 같아요.
티트레이: 그렇구나. 그럼 무사히 등산동도 빠져나갈 것 같아.
베이그: 마오, 네가 느꼈던 건 그 녀석들의 포르스 뿐이었냐?
마오: 음... 그런 건지도... 적의 매복 같은 건 나의 지나친 생각이었는지도 몰라.

『그 때 희떡꾸리한 녀석들이 나타나는데』

일행들: 사레!! 토마!!
베이그: 네놈들이 어째서 이런 곳에...!!
티트레이: 이 자식!! 누님과 클레어 씨를 돌려내라!!
사레: ......
토마: ......
마오: 뭐지? 어떻게 된 거야?
사레: ......
토마: ......
유진: 분위기가 이상하다!
일행들: 우아아아악!!
???: ....... 욜라 천치 같은 놈들... 진흙인형을 상대로 무슨 소릴 지껄이느냐...
유진: 땅을 조종하는 포르스!?
마오: 처음 보는 얼굴이었어.
티트레이: 넌 뭐하는 놈이냐!!
???: 난 왕의 방패인 드넬. 사레 님의 명령을 받아 네놈들을 욜라 때려죽이겠다!
땅의 포르스의 맛이 어떠냐. 욜라 맛있지 않느냐?
왕의 방패에 대드는 욜라 바보 같은 놈들!!
너희들의 공격 따위는 욜라 안 통한단 말이다!! 느오오옥!!! 욜라 갑자기 지면이 얼었다!
베이그: 어떠냐.
티트레이: 서릿발이라는 거지!?
드넬: 놈들.... 쓸데없는 장난을!! 욜라 열 받았다!! 승부다!!
마오: 진흙 인형이라고는 하지만, 사레와 토마가 있으니까 상대하기 까다롭네...
 
 ★ 필드 몬스터(Field Monster)

7. 보스 전 후.

드넬: 욜라 죽일 놈들.... 임무 욜라 실패다. 사레 님에게 욜라 맞아죽는다....
이렇게 되면 너희들도 함께 죽어야겠다!! 욜라아아아아아아!!
저 세상에서 만날 날을 욜라 기다리고 있겠다아아아!! 욜라아아아아아.....
유진: 모두들 피해라!!

『드넬은 낙석에 깔려죽고.』

유진: 모두들 무사하냐?
베이그: 아, 그런 것 같다.
마오: 이쪽도 무사해, 그렇지?
티트레이: 저 녀석 무모한 짓 하고 있네...
베이그: ......
티트레이: 그런데, 이 바위 더미... 어쩌지?
유진: 나에게 맡겨라.
베이그: 조심해라.
힐다: 카레즈 때와 같이 힘 잘 못 쓰다가 일 내지 마.
유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너희들은 여기에서 기다려라.

「스크린 채트: 서두르자(다 안 부수고 다음 지역으로 가려고 할 때)」
마오: 빨리, 빨리, 서두르자.

8. 낙석들을 모두 부수면.

유진: 끝났다...
티트레이: 휴우... 산체로 파뭍혀 죽는 줄 알고 긴장했네.
유진: .....이제 문제 없다.
베이그: 빨리 가자.

「스크린 채트: 말은 올바르게」
마오: 아아, 티트레이, 배가 욜라 고파. 뭔가 욜라 만들어 줘!
티트레이: 뭐야, 그 유치뽕짝한 말투는?
마오: 아? 이거? 드넬 흉내♪
유진: 마오, 이상한 흉내는 내지 마라. 말은 올바르게 써라.
마오: 쳇. 맘에 들었는데...

「스크린 채트: 장난이 아니야」
티트레이: .....정말 뭔 놈의 계단이 장난이 아니게 많아.
유진: 도시는 산 정상 부근에 있는데 반해 여긴 오르기 쉽게 완만하게 만들어져 있다.
계단의 수가 늘어 통로가 길어진 건 어쩔 수가 없다.
티트레이: 느아아아!! 정말, 계단 보는 것도 질렸다!!

「스크린 채트: 다가오는 능력자들」
마오: 칠흑 트리오도 그렇고, 드넬도 그렇고, 요 일년 동안 왕의 방패에도 병사가 늘어난 것 같아.
유진: 석양의 영향 때문에 능력자가 늘어난 것 때문이겠지... 앞으로 여러 가지로,
우리들이 알지 못하는 포르스를 사용하는 능력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마오: 응, 지금은 이상한 게 많지만 방심은 금물이지!
유진: 바로 그렇다.

8. 출구 부근.

「스크린 채트: 출구는 머지 않았다」
유진: 등산동을 나왔으면 바빌로글라드다. 출구는 이제 머지 않았다.

「스크린 채트: 바빌로글라드는 코앞」
마오: 바빌로글라드는 코앞이야. 이번에야말로 와의 방패를 따라잡으면 좋겠는데!

[029] 하늘에 향한 도시 바빌로글라드

1. 입구에서.
2. 리프트 관리인의 집. 입구 정면으로 올라가면 앞에 보이는 집.
3. 여관이 있는 광장에서.
4.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창수신앙 때문에 기본적으로 성별이 다른 사람끼리는 말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무기점에서 방어구를 사고 싶다면 여성 캐릭터로 말을 걸어야 한다. 방어구 파는 사람이 여성이니까. 여관에서 자고 싶다면 남성 캐릭터로 말을 걸어야 한다. 여관주인이 남성이니까. 적절한 때에 캐릭터를 쉭쉭 바꾸어 주지 않으면 스토리 진행 자체가 안 되므로 아래 공략을 정확하게 따라하도록 한다.
캐릭터 변경은 R2, L2 버튼. 다 아는 내용지만 혹시나 해서.
5. 옥스가 있는 거리 오른쪽에 있는 집에 들어가 1층에 있는 부인에게 [여성 캐릭터]로 말을 걸면 이벤트 발생.
6. 창의 성전으로.
7. 마을사람에게서 정보 입수.
8. 리프트 관리인의 집에 가서 [남성 캐릭터]로 말을 걸고...
9. 리프트 장으로 가서 항구로 내려가자. [남성 캐릭터]로 말을 건다.
 
 ★ 마을 수색 (Town Search)
입구 왼쪽 집 식탁에서 요리: 오므라이스 습득
 
1. 입구에서.

티트레이: 후... 드디어 도착했다. 근데 바빌로글라드가 이런 산 속에 있는 도시였나?
항구도시라고 들은 것 같은데...
유진: 도시와 항구의 표고차가 있다.
리프트라는 탑승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지만 그 이외의 수단이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시간에 맞춰 못 타면 리프트가 올라올 때까지 항구로 내려갈 수가 없으니까 말이다.
베이그: 빨리 바르카 행 배에 타고 싶다. 우선 그 리프트 라는 걸 타는 장소로 가보자.
힐다: 몰래 엿듣다니 그다지 봐줄한 취미는 못 되는 군. 어서 나오시지!
마오: 무슨 할 말이라도 있어?
???: ........
베이그: 왜 그러나. 어째서 대답을 하지 않나!?
???: ........
유진: 아니, 잠깐... 그녀는 대답을 할 수가 없다.
이 도시에 전해져 내려오는 창수신앙의 계율을 지키이 위해서지.
일행들: ???
유진: 가족 이외의 남녀는 서로 말을 나누어서는 안 된다.
젊은 여성은 맨얼굴을 보이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
그것이 바빌로글라드에 전해져 내려오는 창수신앙의 절대적인 계율이다.
???: .......
애니: 그러 계율이 있다니.... 미안해요. 아무 것도 모르고 겁을 줘서...
베이그: .....미안하다.
???: ........
힐다: 움직이지 마.
티트리트: ??
힐다: 한 명 더 있다. 안 나오면 내 카드가 이 사람을 벤다.
마오: 잠깐만, 힐다. 그러지 마!
유진: 나와라....
티트리트: 수상함 별 3개야... 넌 대체 뭐야?
???: 내 이름은 옥스. 이 도시에 사는 주민입니다. 수상한 자가 아닙니다. 믿어주세요!
베이그: 왜 숨어 있었나.
옥스: 그녀와...... 다나와 이야기 하고 있는 게 다른 사람한테 들통나면 큰일나기 때문입니다.
애니: 남녀가 말을 나누면 계율을 어기는 것이 되기 때문에
다나: 그런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 있잖아요.
난 가쥬마고... 그는 휴마이기 때문입니다.
일행들: .......
힐다: .......
티트레이: 힐다....
힐다: 난 용납할 수 없어. 그런 이야기 알고 싶지도 않아!
옥스: 누가 온다...
베이그: 기다려라. 묻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옥스: 도시 사람들에게 발각되고 싶지 않습니다. 미안하지만 다른 사람 찾아보세요.
티트레이: 어, 어이.... 가버렸잖아... 대체 어떻게 된 거야?
유진: 모른 편이 좋을 때도 있다.
베이그: 지금은 리프트가 있는 곳을 찾는 게 급선무다. 가자.

「스크린 채트: 노래하는 마오3」
마오: 하늘, 하늘, 하느을! 넓은 하늘은 바다 끝까지♪ 맛나는 구름!
티트레이, 나중에 요리를 해줘♪
애니: 후후후..
힐다: 뭐야, 그 노래는?
애니: 마오는 노래를 아주 좋아해요. 힐다 씨는 어때요?
힐다: 글쎄... 음악은 좋아해. 첼로 연주는 괜찮게 하느 편이거든.
마오: 아아...! 나중에 들려줘.
힐다: 기회가 생기면...

「스크린 채트: 리프트를 타라」
마오: 항구쪽으로 가려면 리프트에 타는 방법 밖엔 없지?
베이그: 리프트 장으로 가자.

「스크린 채트: 창수신앙의 계율」
티트레이: 남녀가 서로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니 정말 별난 곳이네.
유진: 이 도시에는 그게 당연한 일이다. 지역에 따라 관습의 차이는 어디나 있는 법이다.
그런 건 페트나장카에도 있지 않나?
티트레이: 관습차라... 내 경우로 말하면....「벌꿀 들어간 마파 두부」정도랄까...?
죽여주게 맛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더라구.
마오: 그건 티트레이만 그런 거야! 우리들한테 그런 거 먹이지 마!

「스크린 채트: 불편하지?」
티트레이: 근데, 남녀가 서로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니.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않냐, 베이그.
베이그: 그러냐?
티트레이: 생각해 보라니까. 클레어 씨와 말을 해서는 안 된다 라는 말을 들으면 어떻게 할 거야?
베이그: 클레어는 가족이다. 가족끼리는 말을 해도 괜찮다고 했다.
티트레이: 그래, 과연! 너한테 있어서 클레어 씨는 여동생 같은 거니까 말이지.
베이그: ......여동생...

「스크린 채트: 유진의 몸가짐2」
티트레이: 나랑 베이그도 어지간히 장발인데, 유진도 만만찮네.
유진: 음... 15년 전에 왕의 방패 대장이 되었을 때부터 기르기 시작했다.
티트레이: 오, 솜씨 대단한데! 마오가 태어나기 전부터였구나!
유진: 아. 그렇게 되는군. 그래도 두 달에 한번은 손질을 하고 있지.
마오: 그럼그럼. 내가 때때로 다듬어 주고 있어!

「스크린 채트: 리프트를 타고 항구로」
유진: 리프트에 타면 항구 측으로 내려갈 수가 있다.
그쪽에서 바르카 행 배가 나가고 있을 것이다.

「스크린 채트: 리프트에 대해서(관리인의 집 옆에 가면?)」
마오: 리프트라는 건 대단하구나. 어떤 원리로 움직이고 있는 걸까?
유진: 증기의 힘을 톱니바퀴에 전달해, 그걸로 와이어를 움직여 리프를 끌어당겨 올리고 있겠지.
티트레이: 장난이 아니잖아. 바다쪽에서 이렇게 높은 곳까지 끌어올리다니. 이건 정말 별 5개다!

「스크린 채트: 애니의 일기1」
애니: 그러니까... 오늘은...
티트레이: 오? 애니, 일기 쓰고 있냐? 감동, 감동.
애니: 꺄... 티트레이 씨! 보지 마세요!
티트레이: 왜 그래, 조금 정도는 괜찮잖아? 닳는 것도 아닌데.
애니: ......티트레이 씨가 보면... 닳을 것 같아요...
티트레이: 뭐야, 그게!?

2. 리프트 관리인의 집.

리프트 관리인: 응? 리프트? 미안하지만, 방금 화물을 내렸거든.
베이그: 언제 움직이나?
리프트 관리인: 글쎄. 아래에서 화물을 다 내리고 난 후에 올라오겠지만.... 좀 걸리지.
베이그: 어떻게 하면 되지....?
유진: 초조해 해도 어쩔 수 없다. 도시를 돌아다니자. 왕의 방패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스크린 채트: 리프트를 기다리는 동안......」
마오: 도시 사람들에게 물어볼까? 왕의 방패에 대해서 뭔가 알아낼 수 있을 지도 몰라.

「스크린 채트: 시간은 유용히」
티트레이: 어차피 리프트가 돌아올 때까지는 바다 쪽엔 갈 수가 없으니,
조금 도시를 돌아다녀 보자.

3. 여관이 있는 광장에서.

애니: 당분간은 리프트엔 못 타겠네요.
베이그: 바빌로글라드 항구라면 정말로 수도 바르카에 침입할 수가 있을까?
유진: 틀림 없겠지. 새니타운에서 들은 게 사실이라면 다른 도시나 항구는 모두 폐쇄되어 있다.
물자의 유통까지 포함해서 수도에서 가장 가까운 이 항구가
바르카로 가는 유일한 항구일 것이다.
마오: 그럼, 왕의 방패에게 사로잡힌 여자들도 이곳 항구를 통해 바르카로 보내졌다는 말?
힐다: 하지만, 항구 근처에는 수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만한 넓은 건물도 없고
리프트로는 한번에 옮길 수도 없어 시간이 상당히 걸릴 것 같지 않아?
마오: 음.......

『그 때 창수신앙인이 지나가는 듯 싶더니 누군가가 베이그 앞에서 멈춘다』

베이그: ......!
여자: ......죄송합니다.
베이그: 아니.
사제: ......빨리 가라...
남자: ....서둘러.
여자: ......죄송합니다.
베이그: .....
마오: 방금 그거 뭐지?
유진: 복장을 보아하니 성전의 사제인 것 같았는데.
티트레이: 리프트 쪽으로 갔는데 이제 쓸 수 있게 된 건가?
베이그: 보러 가자.

「스크린 채트: 돌아온 거 아냐?」
마오: 방금 마주친 사람들, 리프트 쪽으로 갔어. 혹시 리프트가 돌아온 거 아닐까?

「스크린 채트: 기분 탓인가....」
베이그: 아까 마주친 세 사람. 이상하지 않던가?
티트레이: ...그러고보니 몹시 말 수가 적었어.
힐다: 당신이랑 달리 침착한 거겠지.
베이그: ...내 기분 탓인가...

「스크린 채트: 한번 더 리프트로」
유진: 이제 리프트가 돌아오고도 남을 시간이다. 가 보자.

4. 리프트 관리인의 집.

베이그: 이제 리프트를 탈 수 있는 거냐?
리프트 관리인: .....안 된다.
마오: 우리들 바빠. 리프트에 태워줘. 제발.
리프트 관리인: 안 된다...돌아가.
티트레이: 그런 말 말고 말이야. 좀 도와줘.
베이그: 티트레이!
티트레이: 크.... 뭐야, 이 녀석... 엄청나게 강하잖아... 능력잔가!? 마오, 포르스는?
마오: 포르스 큐브는 반응을 안하는데....
베이그: 어....? 이 느낌은 전에 어디선가....
유진: 그래, 이건...
티트레이: 뭐하는 거야!
유진: 잠깐! 티트레이! 그는 조종당하고 있다.
마오: 설마... 와르투?
유진: 그래, 소리의 포르스로 암시에 걸린 게 틀림없다.
힐다: 가까이에 왕의 방패가 있는 건지도 몰라.
베이그: .....그러고 보니...!
마오: 응...? 왜 그래, 베이그?
베이그: 아까, 이 도시 여자가 나한테 직접 사과를 했다...
하지만, 그건 창수신앙 규율에 반하는 행동 아니냐?
힐다: 아까 그 소녀는, 이 도시에 사는 사람이 아니었어.
마오: 하지만, 이 도시 사람들 복장을 하고 있었어.
힐다: 우리들의 눈을 속이기 위함이었다면?
그리고 일부러 그런 짓을 할 필요성이 있었다고 한다면....
애니: 왕의 방패!! 그 여자는 왕의 방패에게 사로잡힌 사람이었군요!!
베이그: 크으...길이 엇갈렸나...!
마오: 베이그! 어쩌려는 거야!?
베이그: 내가 리프트를 움직이겠다!
유진: 잠깐, 베이그!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 만져서는 안 된다.
그것보다도 저 사람의 암시를 풀 만한 소리를 찾는 게 우선이다.
티트레이: 어이, 지금 무슨 소리 하는 건지 하나도 모르겠네.
이 사람이 와르투라는 놈에게 조종당하고 있다는 건 알겠는데,
암시를 푸는 소리라니 무슨 말이야?
마오: 와르투의 소리의 포르스는 어떤 소리를 실마리로 해서 행동하도록 사람에게 암시를 주는 거야.
이 사람의 암시를 풀려면 실마리가 된 소리와 똑같은 소리를 들려주는 수밖에 없어.
힐다: 소리를 찾으라는 말? 소리가 날만한 건 수도 없이 많아. 그런 건 무리야.
유진: 와르투는 필요 이상으로 포르스를 사용해 사람을 조종하는 걸 싫어한다.
작전 종료 후에는 반드시 그 암시를 푸는 것이 그 녀석의 스타일이다.
동시에 그것이 모든 행동의 흔적을 없애는 일이기도 하지.
녀석은 그 일을 하기 위해 반드시 협력자를 준비해 둔다.
아마도 이 도시 어딘가에 그 협력자가 있을 것이다.
티트레이: 그렇구나. 그 녀석을 찾으면 이 관리인의 암시가 된 실마리가 뭔지 알 수 있단 말이군.
유진: 그렇다.
티트레이: 좋아, 관리인 씨의 암시를 푸는 소리를 그 협력자한테 캐물어,
누님과 클레어 씨를 구해내자! 베이그.
베이그: ....좋아.

「스크린 채트: 와르투의 협력자」
유진: 어딘가에 와르투의 협력자가 있을 것이다. 도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자.

「스크린 채트: 긍정적인 남자」
베이그: .....클레어...
티트레이: 괜찮다니까, 베이그!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걸 하자!! 그럼 클레어 씨와 누님을 반드시 구해낼 수 있어!
베이그: 아... 그래.

「스크린 채트: 암시의 힘」
애니: 타인을 자기 맘대로 조종하다니... 소리의 포르스는 무시무시하군요.
마오: 소리가 들리는 범위라면 몇 명이던간에 암시에 걸리니까 말이야.
유진: 납치된 여자도 암시에 걸려 있겠지. 그러는 편이 소동이 안 일어날 테니까.

「스크린 채트: 협력자를 찾아라!」
마오: 도시 사람에게 물어보면 와르투의 협력자에 대해서 뭔가를 알아낼 수 있을 지도 몰라.

5. 옥스가 있는 거리 오른쪽에 있는 집에 들어가 1층에 있는 부인에게 [여성 캐릭터]로 말을 걸면 이벤트 발생.

부인: 요 몇 일, 사제 님을 돕고 있던 사람들이 좀 이상해졌어.
우리집 바깥 양반도 갔었는데, 평소에는 말이 많던 사람이
말을 걸어도 멍하니 서서 말을 제대로 안 하더란 말이야.
아까 사제님과 함께 돌아왔을 때도 멍하게 있더니,
사제님이 한마디 말을 거니까 제정신으로 돌아왔지.
역시 사제님의 말씀은 몸을 긴장시키는 모양이야.
베이그: 유진, 이 느낌은...
유진: 음. 와르투에게 조종을 당하고 있던 사람들의 반응과 비슷하다.
마오: 도시 사람들도 암시에 걸려 있었던 건가?
유진: 여자들을 항구로 옮기기 위해서 암시를 걸고 돕게 했다는 생각이 되는군.
와르투의 암시에 걸린 자는 그 사이의 일은 기억하질 못한다.
도운 자들의 기억이 남지 않으니 여자들을 옮긴 흔적도 남지 않지.
마오: 우선, 그 아저씨에게 이야기를 들어보자.
애니: 주인 아저씨는 어디에 계시죠?
부인: 우리 양반? 2층에 있지. 그 사람한테 무슨 볼일이라도 있어?
애니: 아뇨, 어떤 일로 사제님을 도왔나 알고 싶어서요.
부인: 나도 물어봤지만, 「신성한 일이기 때문에 말을 할 수 없다」라고 못을 박던 걸.
분명 아무 말도 안 해줄 거라 생각하지만,
혹시나 뭔가를 듣거들랑 나한테 조용히 알려주시구랴.
애니: 예.

『같은 집 2층에 있는 남자에게 [남성 캐릭터]로 말을 건다』

베이그: 당신, 사제의 부탁을 받고 뭘 도와준 거지?
주인양반: 도운 일 말인가? 그건 가르쳐 줄 수 없지.
베이그: 사실은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거 아닌가?
주인양반: 어떻게 그걸...
유진: 기억이 없어지기 직전의 일을 가르쳐 주지 않겠나?
다른 사람에게는 말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지.
주인양반: 실은... 창의 성전에 갈 때까지의 기억 밖에는 없네.
그 뒷 일은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아.
무엇을 도왔는가, 어떻게 집오 오게 되었는가도 기억이 나질 않아.
이 일이 알려지면, 마누라가 괜한 의심을 할 테니 아무 말 하지 말게.
베이그: 아. 아주머니가 묻거든 아무 것도 못 들었다고 대답하지.

「스크린 채트: 마음내키는 데」
티트레이: 뜨아아악, 숨이 팍팍 막히는 곳이다!!
힐다: 남녀간의 대화도 그렇지만, 이거 해서는 안 된다, 저거 해서도 안 된다 라는 게 많아.
티트레이: 역시 사람은 마음내키는 데로 사는 게 최고야!
애니: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자기 멋대로 살면 안 되요. 역시 참는 것도 필요한 거에요.
힐다: 그러니 적당히 해야지. 하긴 그게 가장 힘든 거지만.

『집 밖』

티트레이: 아무 것도 기억이 안 난다는 용케 알았군.
베이그: 예전에 와르투의 암시에 걸린 사람들이 제정신으로 돌아왔을 때도
조종당하고 있던 때의 기억은 없었으니까.
힐다: 이 집 주인은 사제의 말에 암시가 풀린 것 같아.
유진: 포르스의 암시를 풀기 위해 와르투가 준비한 협력자는 사제였다는 말이군.
애니: 암시를 푸는 열쇠는 소리가 아니라 말이었던 모양이에요.
마오: 그럼, 그 사제 씨가 있는 곳에 가서 리프트를 움직이게 할 수수께끼 해답을 들으러 가자!

「스크린 채트: 열쇠는 신전에」
힐다: 사제가 암시를 푸는 열쇠가 된 말을 알고 있을 거야.
마오: 사제 씨는 분명히 신전에 있어! 서두르자!

「스크린 채트: 열쇠를 쥔 인물」
유진: 사제를 만나 암시를 푸는 말을 알아내자. 외출하지 않았다면 성전에 있을 것이다.

6. 창의 성전으로.

베이그: 당신에게 물어볼 말이 있다.
사제: .....물러가시오.
마오: 그렇게는 못해. 사제 씨가 와르투의 협력자라는 건 이미 다 꾀고 있으니까.
사제: 물러가시오......
티트레이: 우리들 바쁘다고! 리프트 관리인의 암시를 푸는 말이 뭔가 빨리 불어!
사제: .....물러가시오.
베이그: 설마 이 사제까지 조종당하고 있는 건가?
유진: 아마도 이 사제는 도시의 다른 남자들과는 다른 방법으로 암시에 걸려 있다.
티트레이: 그럼, 그걸 찾아 사제의 암시를 풀면 되겠네?
유진: 아니... 암시로 조종당하고 있을 때의 일은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한다.
아까 그 남자도 그랬지. 사제가 제정신으로 돌아오면
어떤 말이 도시 남자들에게 암시를 준 실마리가 된 건가 알아낼 수가 없다.
힐다: 그럼, 리프트를 움직이게 할 수 없다는 거야?
티트레이: 망할... 이러면 도시를 돌아다닌 의미가 없잖아!
일행들: ......
베이그: 해답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찾으면 발견할 수 있어. 분명히 이 근처다...
애니: .....그렇겠죠...? 암시에 걸려 있는 사람은 단순한 말 밖에 못하니까요...
조종당하고 있는 사제님이 도시 사람들의 암시를 푸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
그 해답은 사제님의 입에서 나와도 이상할 게 없는 말이라고 생각하요.
티트레이: ...아, 분명 그럴 거야! 이 안을 이 잡듯이 뒤지자!

「스크린 채트: 키워드」
베이그: 암시를 푸는 「열쇠」가 되는 것... 단서는 어디에 없을까...

「스크린 채트: 사제와 키워드의 관계」
베이그: 사제의 입에서 나와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말... 그건 이 신전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푸른 수정구 앞 탁자에 있는 책을 조사』

베이그: 이건......!? 처음보는 문자다...
힐다: 고대 카레기아 문자로 창수성전이라고 쓰여 있어.
마오: 읽을 수 있어?
힐다: 대충은. 북잡한 문장은 무리지만 단순한 건 점칠 때도 쓰고 있으니까.
책갈피가 끼워져 있어, 이 페이지...「우리들... 푸른 바다... 푸른 하늘...
푸른 도시에... 태어남... 사랑스러운 바다...사랑스러운 하늘...
저... 바다와 하늘... 지켜 후세에 전한다...」
사제: ...읽어서는 안 된다. ....나가시오.
티트레이: 어이, 그래도 괜찮아?
유진: 기절시킨 것뿐이다. 해답이 나온 것 같으니까.
베이그: 사제가 힐다의 말에 반응을 보인 것과 관계가 있는 거냐?
유진: 사제는 힐다를 방해하려고 했다. 아마도 힐다가 읽은 말 중에 암시는 푸는 열쇠가 있을 거야.
힐다: 아까 아주머니는 「한마디」라고 했어. 그렇다면, 이 한 문장 속에 해답이 있다는 뜻이야.
티트레이: 관리인이 있는 곳으로 가자!
애니: 그 전에 사제님을 도와준 가족에게 사제님이 무슨 말을 하지 않았냐고 물어보면
해답을 알 수 있을 지도 몰라요.
베이그: ...알았다. 암시가 풀렸을 때 사제가 한 말을 듣지 못했나 조사해 보자.
마오: 사제님의 암시는 풀지 않아도 괜찮아?
유진: 아까도 말을 했지만, 와르투는 자신의 흔적을 모조리 지우고 간다.
아마도 사제의 암시도 무슨 수단을 통해 풀리도록 해놨을 거다.

※ 창수성전 입수

「스크린 채트: 열쇠가 되는 말」
유진: 성전의 일절에 암시를 푸는 말이 있을 것이다. 문제는 어떤 말인가 하는 건데...
마오: 도시 사람들에게 물어보자.

「스크린 채트: 그 말을 듣고 싶다」
힐다: 창수성전을 모두 읽어도 소용없어. 암시에 사용된 말을 찾아내야 해!
티트레이: 도시 사람들이 그 말을 들은 적이 있을 지도 몰라. 그걸 찾아내야 해!

「스크린 채트: 가르쳐 줘, 마을 사람들」
마오: 다시 한번, 도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어 보자.

7. 마을사람에게서 정보 입수.

아주머니: 사제님은 푸른 하늘이 사랑스럽다 라고 하셨지...
여자: ...「き」인가 뭔가라고 했어.
부인: 사제님의 말? ......とし가 뭐 어떻다고 했는데.
아저씨: 무슨 말을 했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하지만, 사제님은 종종 바다를 바라보고 계셨지.

8. 리프트 관리인의 집으로.8. 리프트 관리인의 집에 가서 [남성 캐릭터]로 말을 걸고...
키워드에『 いとしきそら』 혹은 『イトシキソラ』를 입력.

※ 아는 사람만 보고 모르는 사람은 해답만 찾아 입력하자. 아래 스샷 보고도 일본어 입력 못하겠으면 게임 접어야 한다. 안타깝지만 그런 부분이다.

我ら 蒼き海 蒼き空 蒼き都市に生まれん 愛しき海 愛しき空 かの海と空守り?えん
창수성전에 적힌 내용은 저렇고 마을 사람에게서 입수한 정보는 き와 とし. としき 가 된다.愛(い)としき가 되니까 蒼(あお)き가 들어가는 말은 전부 해당 사항 없다. 그렇다면 愛しき海, 愛しき空 둘 중에 하나인데, 아줌마는 하늘(空)이라 했고 아저씨는 바다(海)라고 했으니 둘 다 단서로서 근거가 있는 정보가 된다. 하지만, 바로 옆에서 사제의 말을 듣고 있던 아줌마의 말이 신빙성이 있다. 따라서 해답은 愛しき空, 입력할 때는 いとしきそら 혹은 イトシキソラ.

『암시를 푼 후』

리프트 관리인: 당신들은....
베이그: 리프트로 타고 항구로 가고 싶다. 움직일 수 있겠나?
리프트 관리인: 아, 그거야 방금 올라 왔으니까. 화물 옮기는 게 끝났으니까 태워주지.
마오: 해냈다♪
리프트 관리인: 그럼 난 먼저 가서 리프트 조작하고 있을 테니까.

「스크린 채트: 늦지 마라!」
티트레이: 빨리 리프트로 항구에 내려가 왕의 방패를 쫓아가자!
베이그: 아아...

「스크린 채트: 리프트는 움직인다」
유진: 관리인의 암시는 풀렸다. 이제 리프트는 움직인다. 항구로 내려가자.
9. 리프트 장으로 가서 항구로 내려가자. [남성 캐릭터]로 말을 건다.
리프트 관리인: 리프트 타겠나?
사제: ......움직여서는 안 된다. .... 내, 내가 왜 여기에...
마오: 어라? 암시가 풀린 모양이야.
애니: 분명 리프트의 소리가 사제님의 암시를 푸는 소리였을 거야.
마오: 그렇구나. 사제님이 관리인 씨의 암시를 풀면 리프트가 움직이니까.
유진: 아마도 사제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관리인의 암시를 풀도록 암시가 걸려져 있었겠지.
힐다: 그래. 그렇게 하면 모든 증거는 사라지게 되니까... 과연 사성...
티트레이: 좋아, 서두르자!! 사로잡힌 사람들이 바르카에 끌려가기 전에!

[030] 남해의 문 바빌로글라드 항

1. 미리 세이브를 하고 내려올 것.
2. 항구 입구.
3. 항구 광장.
4. 배를 타고 바르카 항구로.
 
2. 항구 입구.

유진: 이번 만큼은 와르투와의 직접 대결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마음 단단히 먹고 가자.
티트레이: 그래, 반드시 누님들을 구해내자!!
베이그: 기다리고 있어라... 클레어...

「스크린 채트: 여자들은 항구에」
마오: 빨리 항구로 가자! 여자들은 아직 그곳에 있을 거야, 분명히!
티트레이: 누님... 기다리고 있어...

「스크린 채트: 배가 나가기 전에!」
애니: 항구로 가요! 빨리 안 가면 배가 떠나고 말 거에요!

3. 항구 광장.

티트레이: 누님!!
셀레나: 티트레이!!
왕의 방패병: 어디서 기어들어 온 거냐! 리프트는 폐쇄 중이다!?
마오: 그 사람들을 데리고 가야겠어!!
와르투: 숙녀 앞에서 소동을 부리면 안 되죠.
힐다: 미리처!!
미리처: ........
와르투: 신경을 썼는데... 대장님이 이렇게 빨리 이곳에 올 줄이야... 계산 밖이군요.
유진: 오는 게 조금만 늦었어도 네가 이곳에 있었다는 것조차 모를 뻔했지.
와르투: 허나 전 제 임무를 완수할 겁니다, 대장님.
유진: 난 싸움을 원하지 않는다. 물러나라, 와르투!
와르투: 우리들의 임무는 이들은 여왕폐하께 무사히 보내드리는 일.
임무의 포기는 왕국에 대한 반역을 의미합니다. 제가 왕국을 배신할 것 같습니까?
유진: 이런 짓을 해서 뭐가 어찌 된다는 거냐, 와르투! 이것이 나라를 위해서란 말이냐?!
와르투: 저도 이런 방법은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각을 다툰다는 명령을 받은 이상 사소한 일에 신경을 쓸 여유가 없습니다.
티트레이: 그렇다면 이쪽도 힘을 써서 빼앗을 뿐이다!
이야아아아아!! 누님, 괜찮아!? 자, 이쪽으로 와!!
셀레나: 모... 몸이 움직이질 않아...
티트레이: 너 이 자식, 누님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
와르투: 부탁을 한 것 뿐입니다. 잠깐동안 움직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티트레이: 뭐라고!?
와르투: 일초를 다툰다는 명을 받기는 했지만 가능하면 거친 방법은 피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물러나 주지 않겠습니까?
힐다: 얏!!
와르투: 아니면... 우리들을 무찌르고 그녀들을 구하겠습니까?
애초에 이곳에서 싸우면 여기 있는 사람들이 무사할 리가 없지요... 못 움직이거든요.
티트레이: 이런 비겁한 놈이!!
유진: ...너 답지 않는 방법이군.
와르투: 전 임무 수행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습니다. 이건 놀이가 아니니까요.
셀레나: 싸우거라, 티트레이!!
티트레이: 누님!?
셀레나: 이런 자들이 시키는 데로 하면 안 돼!
당신들이 목숨을 걸고 싸우겠다면 나도 목숨을 걸겠어!
여자: 나도 각오는 되어 있어요!!
여자: 싸우세요! 부탁합니다!!
티트레이: 하지만......
베이그: 어차피 이대로는 그녀들을 구할 수가 없다. 해보자! 티트레이!!
와르투: 조용히 이야기를 끝내고 싶었는데 그렇게는 안 될 모양이군요. ...좋습니다.
하지만, 진짜로 아가씨들을 다치게 하면 제 체면이 말이 아니죠. 미리처.
미리처: 알고 있다.

『보스 전』

미리처: .........
와르투: 잡담은 이제 끝내죠. 우리들도 실력 행사를 하겠습니다.
유진: 와르투....
와르투: 미리처의 포르스로 만들어진 빛의 공간에서는 어떻게 싸우던지 간에 외부에 힘이 미치지 않습니다. 이제 걱정할 거 없이 싸울 수 있겠지요, 대장님. 갑니다!!
티트레이: 바라던 바다!!
베이그: 가자!!
 
 ★ 보스 공략 (Boss Data) ~와르투, 미리처~
이상하네. 렙38에 난이도 hard(normal이랑 똑같지만)인데 쉽다... 고렙인가부다...
 
『전투 후』

힐다: 미리처... 어째서... 이런 짓을 해봐야 순수한 사람의 신체는 얻을 수가 없어!!
미리처: 말을 했을 텐데... 왕의 방패 말고는 내가 있을 곳이 없다고...
그럼 너는... 하프가 있을만한 곳을 찾기라도 했단 거냐.
힐다: 그... 그건...
유진: 물러서라, 와르투!
와르투: 훌륭했습니다, 대장님... 하지만 임무는 반드시 완수합니다.
베이그: 와르투...!!
와르투: 잠시동안 기절하고 계십시오...
셀레나: 아아... 머리가...
티트레이: 누니이이이임!!
???: 무슨 일이냐! 아주 소란하지 않느냐, 와르투.
와르투: 미르하우스트 장군...
베이그: 저 녀석은...
마오: 카레기아 왕국군의 장군. 미르하우스트=셀카크야.
군에 입대하자마자 바로 두각을 나타내어 그 수완과 인망 덕분에
젊은 장군이 된 엘리트 중에 엘리트야.
미르하우스트: 바빌로글라드의 동향이 소란스럽다기에 와봤더니
민간인까지 끌어들인 이 소란. 무엇을 하고 있었나? 설명을 해라.
와르투: 죄송하옵게도 우리들 왕의 방패의 임무는 아가테 님의 칙명.
폐하의 허가 없이는 제가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미르하우스트: ....그랬었지. 그렇다면 폐하에게 직접 여쭈면 될 일.
하지만, 여긴 물러나라. 내 눈 앞에서 백성들을 다치게 하는 건 용서치 않는다.
내가 충성을 맹세한 카레기아는 즉, 카레기아의 백성 그 자체이기도 하다.
와르투: 하지만....
미르하우스트: 도저히 못 비키겠다면 내가 상대를 해주마.
와르투: 그렇게까지 말씀을 하신다면... 알겠습니다. 대장님, 나중에 다시 만나지요.
유진: .......
힐다: 미리처!
미리처: .......
유진: 오랜만이구나, 미르하우스트....
미르하우스트: ... 한 때는 나라를 위해 혼신을 다한 사이라고는 하나 당신은 나라를 등졌다.
어찌 같이 말을 할 수 있는가.
유진: 그러냐... 하지만 과거의 동지로서 하나만 충고를 하지.
미르하우스트: .......
유진: 한시라도 빨리 여왕폐하를 뵈어라.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너의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해라.
미르하우스트: .......
유진: 넌 진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서로 칼날을 마주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미르하우스트: 음......
티트레이: 잠깐만...! 미르하우스트 씨!! 사람들 도와줘서 고마워!!
미르하우스트: ........
애니: 여러분 괜찮나요?
셀레나: 예, 모두 무사해.
티트레이: 누님. 이 사람들도 모두 놈들에게 납치돼서 온 거지?
셀레나: 그래. 그래서 산 위에 있는 성당에 잡혀 있었어.
그리고 우리들 말고도 많은 여자들이 있었어.
티트레이: 근데, 그 중에 클레어 라는 이름의 사람 없었어?
셀레나: 클레어!?
티트레이: 누님, 알고 있지?
셀레나: 근데 어째서 네가 그 이름을 알고 있어?
티트레이: 이 녀석의... 베이그의 애이.... 아니, 친구야.
셀레나: 그래... 하지만, 클레어 씨는 다른 아이들과 같이 끌려갔어.
베이그: 클레어는 언제, 이곳에서 끌려갔습니까!?
셀레나: 2, 3일 전이야.
베이그: 크....
유진: 놈들이 어째서 당신들을 납치했는가 이야기 하지 않던가요?
셀레나: 아뇨, 아무 것도... 하지만, 하나 마음에 걸리는 게...
유진: 마음에 걸리는 것?
셀레나: 성전에 있을 때 들었어요. 「이제 시간이 없다. 달이 찰 것이다」...라고.
힐다: 달이 찬다... 보름달이 뜨는 날 무슨 일이 일어난다는 건가?
셀레나: 미안해요. 거기까지는...
애니: 분명, 다음 보름달이 뜨는 날은 고르드바의 날 밤이에요.
마오: 고르드바의 날에는 피로 의식이 있어!
유진: 역시, 일련의 왕의 방패의 행동과 의식에는 관련이 있는 것 같군.
베이그: 클레어... 서두르자!!
티트레이: 누님, 미안한데... 난 함께 돌아갈 수 없어.
다른 여자들을 구하기 전에는 손떼고 기뻐할 수가 없어.
셀레나: 그래, 알고 있어. 함께 돌아가자고 했으면 오히래 내가 화를 냈을 거야.
티트레이: 누님...... 다녀올 게.
셀레나: 조심해야 해. 여러분도 몸 조심하시구요. 티트레이를 잘 부탁합니다.

「스크린 채트: 수도로 가는 배」
마오: 항구에서 바르카 항구 행 배가 나가고 있어.
티트레이: 가자, 바르카로! 클레어 씨를 구하러!

「스크린 채트: 미르하우스트의 목적」
베이그: 미르하우스트는 어째서 이 도시에 있었지?
힐다: 얼마전에 동쪽 대륙에서 일어난 분쟁을 해결하라는 명을 받았다는 말을 들었는데,
돌아오는 길이었을까?
베이그: 군의 정점에 선 자가 직접 현장에 갔다고?
힐다: 훌륭한 무인은 중요한 일은 남에게 맡기지 않아.
그리고 거기에 가는 것 자체만으로도 사기가 높아져.
문인들한테는 좋은 소리 못 듣겠지만 말이야.
베이그: 무슨 뜻이지?
유진: 나라에 대한 충성심과 순수한 정의의 이념을
달갑지 않게 여기는 녀석들이 적지 않다는 뜻이다.
베이그: 미르하우스트...

「스크린 채트: 내가 형이다」
마오: 티트레에는 정말 셀레나 씨한테 약한 모습을 보이는구나!
티트레이: 마오, 유난히 누님 말이 나오면 딴지를 거네. 좋아, 형제가 필요한 거지?
어쩔 수 없군. 그럼 내가 형이 되어주마. 누나는 애니로 대충 참아보고.
마오: 어라? 셀레나 씨는?
마오: 누님은... 내 누님이지...

「스크린 채트: 인기만점이다」
마오: 미리처는 사성 중 홍일점이지?
티트레이: 오, 그거 인기만점이겠네.
마오: 하지만, 다른 멤버는 사레와 토마와 와르투야?
티트레이: ... 그건 좀 암울하네...

「스크린 채트: 평판이 나쁘다」
애니: 티트레이 씨는 왜 항상 마오를 괴롭히나요?
티트레이: 누가 들으면 큰일날 소리를, 누가 누구를 괴롭힌단 말이야?
마오가 날 괴롭히고 있다니까!
애니: 하지만, 보고 있으면 항상 마오한테 시비 거는 것 같이...
마오: 그건 내가 귀엽기 때문이지!

「스크린 채트: 수도 바르카로」
애니: 바르카 행 배는 항구에 정박되어 있어요.
유진: 배에 타기 전에 살 게 있으면 상점에 들리는 게 좋다.
 
[031] 바빌로글라드 필드

1. 서쪽 풀 숲에 디스커버리: 바빌로 큰개미의 둔덕 발견
 
[032] 왕도의 외문 바르카 항구

1. 입항.
2. 여관 앞에 있는 점술 할멈.
 
1. 입항.

티트레이: ....아이고야. 간신히 바르카에 상륙했구나.
베이그: 피로의 의식이라는 건 이렇게 경비가 삼험한 거냐.
유진: 이런 기간을 이용해 쓸데없는 짓을 생각하는 무리들이 없다고 할 수 없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건 당연하다.
힐다: 경비가 삼험한 이유가 그것 때문만 일까...?
애니: ......저도 동감이에요.
클레어 씨 일도 있고, 무언가 중대한 일이 진행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마오: 유진은 얼굴 알려져 있으니까 조심해야지.
유진: 음... 하지만, 의식의 날까지는 시간이 없다. 신중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모아야만 한다.
베이그: 가자.

「스크린 채트: 바르카 항구에서 시가지로」
애니: 바르카 도시는 이 항구에서 나가 조금 북쪽으로 가면 있어요.
베이그: 카레기아 성도 거기에 있겠지.

「스크린 채트: 기억하고 있어?」
마오: 바르카에 돌아왔구나.
유진: 음... 오랜만에 돌아오니 정겹다는 기분이 드는군.
마오: 기억하고 있어? 바르카에서 출발할 때 일?
따라가겠다고 한 나에게 유진은 안 된다라고 했었지?
유진: 그랬지. 그래도 넌 자기 맘대로 쫓아가겠다고 했었지만, 난 듣지 않았다.
언제부턴가 함께 여행을 하는데 익숙해 지고 말았지.

「스크린 채트: 바르카 시가지」
유진: 카레기아 성은 바르가 시가지에 있다. 왕성에 어울리는 훌륭한 건물이지.
마오: 아무튼, 수도로 가자! 바르카 항구에서 조금 북쪽으로 가면 있어.

2. 여관 앞에 있는 점술 할멈.

할머니: ....거기 가는 사람.... 자네 말이야.... 자네....
티트레이: 엥? 왜 그래, 할머니.
할머니: 자네말고. 흰색 머리카락을 가진 거기 청년....
베이그: 나 말이야...?
할머니: 자네의 등 뒤에 불길한 그림자가 보이네.
앞으로 자네는 마음이 찢기는 듯한 일을 당하게 될 지도 몰라...
티트레이: 무슨 말이야, 할머니?
할머니: 별의 인도에 그렇게 나와 있다...
그 그림자는 더욱 더 큰 그림자로 이어져 있는 것 같다...
힐다: 할머니, 점술사?
할머니: 아... 그렇지... 청년이여, 한 장을 고르거라.
베이그: ......
마오: 뭐 나왔어? 베이그.
힐다: .......달의 카드. 정위치라면 불안관 의혹의 암시.
역위치라면 호전의 징조 혹은 진실과의 만남...
애니: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죠?
힐다: 글쎄...
할머니: 그림자에 먹혀서는 안 된다. 아무쪼록 마음을 단단히 먹도록 해라...
티트레이: 정말 무슨 소리 하는 지 하나도 모르겠네.
베이그: 달.....
유진: 생각만 한다고 뭐가 되겠나. 우선 도시에 가서 정보를 모아보자.

「스크린 채트: 방해됐어?」
마오: 저기, 유진... 나랑 함께 여행을 하는 게 방해 돼?
유진: ... 아니, 네가 있어 천만다행이다.
마오: 정말? 정말 그렇게 생각해?
유진: 그럼, 물론이지. 넌 나의 소중한 친구다...
마오: 와이~~ 앞으로도 함께 다닐래, 유진!
유진: 음...

「스크린 채트: 애니의 점술 강좌」
베이그: .......
애니: 베이그 씨.... 아까 그 노파의 점 때문에 걱정 되나요?
베이그: 마음이 찢기는 듯한... 커다란 그림자...
애니: 베이그 씨, 점의 결과라는 건 살아가는 이정표에 지나지 않아요.
자신이 바뀌면 미래도 바뀌는 거에요.
베이그: ...그래... 그렇지...
애니: ... 저도 다른 사람한테 들은 말이긴 해도 말예요...

「스크린 채트: 점은 누구에게?」
애니: 힐다 씨, 점은 누구에게 배웠죠?
힐다: ....나 혼자 익혔어... 어렸을 때는 그림만 바라보는 정도였지만...
이 타롯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안 좋은 일은 모두 잊을 수 있었어...
그러다 보니 점에도 흥미가 생기게 되어 조금씩...
애니: 그러셨군요....
 
[033] 필드

「스크린 채트: 저것이 수왕산(수왕산 부근)」
티트레이: 뭐야, 저 산은...? 뿔이 두 개나 나 있는 것 같잖아...
유진: 저건 수왕산이다.
카레기아 초대국왕 고르드바를 기념하기 위해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티트레이: 글쿤.... 근데 용케 안 부러지네, 저거.
유진: 무언가 신비한 힘에 보호를 받고 있다는 말도 있다.
여하튼 이 나라에게 있어서도 왕가에게 있어서도 성스러운 장소라고 하니까 말이지.

 

[034] 안개 짙은 왕도 바르카

1. 입구에서.
2. 카레기아 성 앞.
3. 클레어 편.
4. 베이그 편.
5. 기차 역에서 “商店前”을 타고 이동하여 商店(상점)에 간 후 벽인지 기둥인지를 조사하면 찾아낼 수 있다.
6. 지벨의 집은 잡화점(雜貨屋) 맞은 편. 바르카 입구에서 보면 바로 오른쪽 지역(화면 중앙에 꼬마 가쥬마가 서 있는 곳...)에 있는 첫번째 민가가 되겠다.

※ 성 문 앞에 있는 병사에게서 배틀 북 그레이드에 관한 항목을 입수할 수 있다.
 
 ★ 마을 수색 (Town Search)
주점 테이블에서 요리: 카르보나라(?) 습득
 
 1. 입구에서.

티트레이: 죽여주는 도시군 그래. 페트나장카와는 레벨이 틀려.
마오: 티트레이는 여기 처음이야?
티트레이: 고럼. 촌뜨기 출신이거든. 베이그, 너는?
베이그: 나도 처음이다. ...도시도 대단하지만, 안개도 대단하군.
유진: 하긴 여긴 년중 안개가 깔려 있지.
경비하는 쪽은 힘들지만 이걸 잘만 이용하면 우리들은 행동하기가 쉬워진다.
마오: 유진과 나는 이 도시에 익숙하니까 안내는 맡겨줘.
베이그: 아... 부탁한다.

『그 때 순회하는 병사들이 오는데』

노병사: 뭘 그렇게 두려워 하고 있나.
젊은병사: 이 도시는 항상 이렇게 칙칙합니까? 어디에 적이 숨어 있는지 알 수가 없지 않습니까...
노병사: 자네 바르카는 처음이었지. 무슨 일 일어날 리가 있나. 그렇게 긴장하지 말고.
바르카에는 맛있는 술도 있으니 일이 끝나면 함께 술이나 한잔 하세.
젊은병사: 아, 예!!
티트레이: 저런 친구들과는 싸우고 싶지가 않은 걸.
유진: 그렇게 안 되길 기도할 수 밖에 없다.
베이그: 저게, 카레기아 성인가...
힐다: 맞아... 그렇게 좋은 추억은 없는 곳이지만....
베이그: 좀 가까이 가봐도 될까?
유진: 상관은 없는데... 설마 정면돌파할 생각은 아니겠지?
베이그: 가능하면 그렇게 하고 싶다... 하지만...
일행들: ........
마오: 어떤 분위기인가 한번 파악해 보지 않을래?
우리들이 있었던 때랑 조금 분위기로 바뀌어 있을 테니까.
유진: 그래야지. 하지만 몇 번을 다시 말하는 건데, 경비가 삼엄해져 있다. 그걸 잊지 마라.
베이그: 알고 있다......

「스크린 채트: 클레어가 잡혀 있는 성」
베이그: 카레기아 성을 가까이에서 보고 싶다.
유진: 알고 있다. 하지만, 경비가 삼엄하니 행동에 주의해야 한다.

「스크린 채트: 안개의 도시」
티트레이: 왠지 이 도시, 칙칙해...
애니: 바르카는 년중 1/3 정도가 안개에 덮혀 있어요.
마오: 거기다 비도 많이 내지리.
티트레이: 으... 아.. 안 돼...! 이 동네는 내 성격과 맞질 않아!!

「스크린 채트: 증기기관차」
티트레이: ......정말 찌무룩한 안개다...
애니: 안개가 발생하기 쉬운 지형이긴 하지만 아마 그것만이 원인은 아닐 거에요.
증기기관차가 뭉게뭉게 대단한 증기를 뿜으면서 달리고 있거든요.
티트레이: 증기기관차!! 소문으로는 들어본 적이 있지! 죽여주겠지? 탈 수 있을까?
힐다: 이 도시를 돌아다니려면 반드시 타게 될 거야.
티트레이: 좋았어!

「스크린 채트: 카레기아 성으로」
티트레이: 카레기아 성을 보러가자, 베이그.
베이그: 아...

「스크린 채트: 우리들도 어릴 적이 있었다(광장에 있는 꼬마에게 말을 건 후 발생)」
유진: 음.......
베이그: 왜 그래, 유진?
유진: 아까 그 꼬마...천진난만하고 귀여웠지...
베이그: 아, 그랬어.
유진: 나도 저럴 때가 있었지.
베이그: .....나한테도 있었어.
힐다: ......나도...
유진: .....그만, 이제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마라...

「스크린 채트: 유진의 꿈(여관에서 자면)」
유진: 어젯밤, 어렸을 때의 꿈을 꿨다...
마오: 유진의 어렸을 적이라니 상상이 가질 않네♪
유진: 그런 소리 마라. 주변에서는 귀여웠다고 소문이 자자했으니까.
마오: 점점 더 상상이 안 가네.
티트레이: 흐흐흑... 그런데 어째서 이렇게 변해버린 거지...
마오, 너도 얼마 안 있으면 저런 소리 하게 된다구.
마오: 으....

2. 카레기아 성 앞.

애니: 여기가 카레기아 성...
아주 먼 옛날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카레기아 역사의 조석이 된 장소에요.
베이그: ...여기에 클레어가...
자피: 끼끼....
애니: 자피는 여기에 클레어 씨가 있다는 걸 알고 있을까...
베이그: 클레어....

3. 클레어 편.

근의병: 오늘 폐하에게 선택된 영예로운 자의 이름을 부르겠다. 클레어=베넷. 한발 앞으로!
클레어: 아, 예....
질바: 그렇게 긴장하지 않아도 돼요. 여왕폐하와 잠시 환딤을 나누어 주기만 하면 됩니다.
클레어: 예.
질바: 자, 따라오세요.

『어전』

아가테: 잘 왔습니다. 당신의 이름은...?
클레어:클레어입니다. 술즈 태생입니다.
아가테: 그래요... 당신의 얼굴, 그리고 그 손발... 아름다워요...
클레어: ...예? 아...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왕님.
아가테: 그 아름다움이 있다면 어떤 상대라도 당신을 좋아하겠지요...
클레어: 예....?
아가테: 당신만큼 아름답다면.... 아름다운 얼굴....매끈매끈한 살결...
클레어: ...저, 저기.... 겉모습이라는 게 그렇게 중요한 걸까요?
아가테: 뭐라구요?
클레어: 아...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데에는 겉모습이 그렇게 중요한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오래 전에 제 부모님이 처음 만난 건 아주 깜깜한 동굴에서 길을 잃었을 때라고 했습니다.
아가테: .......
클레어: 어둠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격려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출구를 찾아갔어요.
다음 날 아침 무사히 동굴에서 빠져나왔을 때
처음 서로의 얼굴을 본 두 사람은 아주 크게 웃었답니다.
아가테: ...어째서?
클레어: 나약하고 가련한 소녀라고 생각했던 상대는 진흙 투성이에 머리카락도 부스스한 시골 여자.
늠름하고 듬직한 남성이라고 생각했던 상대는 수염이 덥수룩한 깡마른 남자.
두 사람은 자신들의 상상과 너무 다른 걸 보고 크게 웃으면서 계속 동굴 안에서
지냈다면 왕자님과 공주님이 되었을 텐데 하고 서로 얼굴을 마주 봤다고 해요.
아가테: .......
클레어: 하지만, 두 사람은 동굴에서 나오기 전부터 서로 좋아하게 됐다고 했어요.
때문에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사람이라는 건 모습이 아니라 마음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아가테: ......혹시, 동굴에서 나왔을 때 둘 중에 하나가 가쥬마였다면
그래도 당신 부모님은 같은 말을 했을까?
클레어: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좋아하게 되면
가쥬마니 휴마니 하는 걸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아가테: 무의미? 진심으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클레어: 예.
아가테: 거짓말이야.... 사실은 말해... 가쥬마의 몸은 혐오스럽다...
휴마는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지?
클레어: .....여왕님...
아가테: 나에겐 어둠이 없었어...! 항상 행동할 때마다 감시가 붙고
자유롭게 밖에 나가는 것도 안 되며, 마음대로 사람도 만날 수가 없어...
클레어: ...혹시 여왕님...
아가테: ...닥치거라!! 넌 내가 가장 가지고 싶어 하는 걸 가지고 있어...
클레어: 아가테 ....님... 아....

『잠시 후』

질바: 공주님... 기분은 어떠신가요?
아가테: 아주 좋은 기분이었어... 지금과는 전혀 달랐어....
이 아이가... 클레어가 나를 구해줄 거야...
질바: 이제 조금만 더 참으시면 됩니다. 의식의 날이 오면 공주님의 힘은...
아가테: 그래... 의식이 끝나면 모든 게 끝나는 거야...
질바: 아뇨, 끝이 아닙니다. 의식을 거쳐, 공주님도 우리 나라도 다시 태어나는 겁니다.
말하자면 위대한 시작인 것입니다.
아가테: 바꿔 태어나면... 그 사람이 나를 봐주실까...?
난 그 사람과 같은 세계에서 살 수가 있을까...
질바: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공주님이 바뀌시면 두 분 사이에 있던 벅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테니까요.
아가테: 고마워...
질바: 게 누구냐!
???: 들켰다...!
질바: ...누구! 게 누구 없느냐...!
클레어: ...베이그....

4. 베이그 편.

베이그: 클레어, 기다리고 있어라. 반드시 구해내겠다...
티트레이: 놈들이 무슨 꿍꿍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올바른 일 일리가 없어. 마구 후들겨 패주마.
애니: 힐다 씨는 성에 들어가는 방법을 알고 있나요?
힐다: 아니. 난 정면에서 평범하게 들어가는 방법 말고는... 하지만 유진이라면...
유진: 아니... 카레기아 성의 수비는 견고하다. 결코 쉽게 들어갈 수가 없겠지.
하지만, 잘 조사해보면 혹시나...
위병: 서라!! 게 못 서겠느냐!!
베이그: 응?
의병: 절대로 놓치지 마라!

『어떤 남자가 성에서 나오더니 잽싸게 밖으로 도망친다』

위병: 대체 어디로 들어온 거야, 저 남자.
의병: 폐하의 발치를 더럽힌 불경스러운 놈을 놓치지 마라! 나늬어서 찾아라!!
유진: 저 남자...
마오: 알고 있어?
유진: 그래... 아직도 그런 일을 하고 있나....
베이그: 그런 일?
유진: 그래... 저 남자라면 성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알고 있을 지도 모르겠군...
티트레이: 무슨 말이야?
유진: 설명은 나중에 하지. 녀석을 쫓자.

「스크린 채트: 수상한 가쥬마」
베이그: 유진, 그 가쥬마를 알고 있나?
유진: 아, 그래. 하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이다. 놈을 쫓아가자.

「스크린 채트: 어디에...?」
힐다: 저 가쥬마, 어딘가에서 본 것 같아...
애니: 아무튼 지금은 저 사람을 쫓아가 봐요!

5. 기차 역에서 “商店前”을 타고 이동하여 商店(상점)에 간 후 벽인지 기둥인지를 조사하면 찾아낼 수 있다.

※ 힌트는 사람들이 하나씩 주는데 저걸 종합하면 결국 저기라는 걸 알게 된다. 힌트 묻지 않아도 찾을 수 있으니까 그냥 가자.

???: 어이쿠, 들켜버렸군.
유진: 거기 서라, 요차. 내 얼굴을 잊었나?
요차: ......응? 유진 나리! 오랜만이군요. 그 전에 신세 많이 졌습니다.
마오: 요차라고 하면 카레기아의 사전이라고 하는 요차?
요차: 오우! 이 나라의 일이라면,
국가의 중요기밀에서 이웃집 사사로운 이야기까지 뭐든지 있습니다.
카레기아의 정보통, 카레기아의 사전 요차는 바로 날 말하는 거지.
힐다: 유진, 이런 사람과도 알고 있어?
유진: 예전에 이 녀석이 성에 몰래 들어왔을 때 잡은 적이 있다.
요차: 나한테 있어서는 생명의 은인이지.
그 때 사형될 뻔한 걸 유진 나리가 특별히 용서를 해주신 거야.
유진: 왕의 방패도 네 정보 덕분에 몇 번의 도움을 받았지.
그런데 아직 질리지도 않고 성에 몰래 들어가고 있나?
요차: 헤헤헤... 그건 그렇고 나리는 성에서 쫓거녀 바르카를 떠났다고 들었는데?
유진: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서 지금은 돌아와 있다.
베이그: 정보통이라면 알려줬으면 하는 게 있다.
요차: 좋아. 나리한테는 신세 진 것도 있으니 특별히 공짜로 가르쳐 주지, 뭔데?
베이그: 왕의 방패를 휴마의 여자들을 납치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나?
요차: 오, 알고 있고 말고. 사방에서 끌고 들어와 지금은 성 안에 있지. 얼마 전에 하나가 도망쳐 어지간히 시끄러웠어.
베이그: ...크레어라는 이름을 들은 적 없나?
요차: 클레어...아아, 한 번 들은 적이 있지.
여왕 측근인 질바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떤 소녀를 그렇게 불렀다.
베이그: 클레어가...!?
요차: 여왕의 말투로 봐서는 아마 그렇겠지. 그 클레어라는 소녀가 여왕을 구한다는군.
베이그: 클레어가 여왕을 구한다고? 대체 무슨 말이야?
요차: ...글쎄? 바꿔 태어난다니 벽이 사라진다느니 영문도 모를 말을 늘어 놓았는데...
그 후에 그 질바에게 발각돼서 열나게 도망쳐 나왔지. 그 이상은 나도 몰라.
베이그: 또 하나 말해 다오. 성의 경비는 어느 정도냐.
요차: 성 밖에서 보면 잘 모르지만 안은 껄쩍찌근 하지.
능력자들이 쉬지도 않고 성을 지키고 있거든. 뭔가를 대단히 경계하고 있는 모양이야.
유진: 그런레, 그런 경비 속에서 너는 어떻게 성 안에 들어갈 수 있었지?
요차: 그건 아무리 유진 나리라고 해도 가르쳐 줄 수가 없지.
티트레이: 뭐야, 그게. 유진은 너의 생명의 은인이라며?
요차: 아... 그 말에 또 약해지네... 알았어.
그럼 잡화점 맞은 편에 살고 있는 지벨 씨를 만나러 가 봐.
이건 내가 가르쳐 줄 수가 없거든. 지벨 씨에게 직접 물어봐야 한단 말이야.
베이그: .....?
요차: 지벨 씨를 찾아가거든 이렇게 말을 해. 「안개 속에 있는 꿈을 계속 꾸고 싶다」
유진: 암호로군. 알았다.
요차: 그럼, 난 이만...
베이그: 잡화점 맞은 편이라... 가자.

「스크린 채트: 의문의 인물 지벨」
유진: 지벨이라는 인물을 만나볼 수 밖에 없다.
마오: 잡화점 맞은 편에 살고 있다지? 어떤 사람일까....

「스크린 채트: 안개 속에 있는 꿈을 계속 꾸고 싶다」
애니: 「안개 속에 있는 꿈을 계속 꾸고 싶다」... 어떤 의미일까요?
티트레이: 단순한 암호지. 깊은 뜻이 있을리가 없잖아?
힐다: 안개 속에 & #50660;는 꿈... 환상적인 말이네.
티트레에: 몽롱한게 티미하지 않냐?
힐다: 무드 없는 남자...

「스크린 채트: 지벨의 집은...」
베이그: 지벨 씨를 만나러 가자. 사는 곳은 잡화점 맞은 편이라고 했다.

6. 지벨의 집은 잡화점(雜貨屋) 맞은 편.

베이그: 지벨 씨는 있나?
???: 내가 지벨인데, 무슨 일인가?
베이그: 「안개 속에 있는 꿈을 계속 꾸고 싶다」
지벨: 음...? 그 녀석을 만났나....
베이그: 그래, 요차한테서 들었다...
지벨: 무슨 일로 카레기아 성에 숨어 들어가는 거지? 그것도 과거 대장인 당신이.... 유진...
유진: 지금 왕국에서 무언가가 일어나려 하고 있다.
그걸 밝혀 내기 위해 성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베이그: 부탁한다. 가르쳐 다오.
지벨: 음... 하지만, 아무리 요차가 소개했다고는 하나 그렇게 쉽게 드나들게 할 수는 없지.
티트레이: 못 믿겠다는 말이냐?
지벨: 음, 그런 거지. 그러니 증명해 주기 바란다.
자네들이 내 적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는 성의라는 걸 말이네.
베이그: 어떻게 하면 되나?
지벨: 내 부하 중에 고고학 연구를 하는 해크라는 자가 있는데,
도시 북동쪽에 있는 메세티나 동굴에 조사하러 들어가서는 돌아오질 않고 있다.
무슨 사고가 생긴 건지 아니면 적에게 사로잡힌 건지...
마오: 그 해크 라는 사람을 찾아오면 되는 거야?
지벨: 음.. 그렇지.
베이그: 북동쪽 동굴이랬지? 가자.
지벨: 잠깐. 자네들이 이대로 도망을 쳐 밀고할 지도 모르지.
누구라도 좋다. 두 사람만 이곳에 남아라.
티트레이: 영감님. 보자보자 하니까 사람이 보자기로 보이나!!
지벨: 그런 상대에게 자네들은 부탁을 하고 있네.
티트레이: 뭐라고!?
힐다: 그러지 마, 티트레이! 저쪽은 아쉬울 게 없어.
지벨: 세상 사는 법을 알고 있는 그래. 아가씨...
티트레이: ......쳇, 알았어. 그래, 누가 남지?
유진: 베이그, 네가 정해라.
베이그: 나는 간다. 마오도 적의 능력자를 탐지할 때 필요하다. 여기 남는 건...

※ 선택 후

베이그: 출발이다.

「스크린 채트: 해크를 구하러」
마오: 북동쪽 동굴이라면 메세티나 동굴이었던가.
베이그: 메세티나 동굴... 아무튼 해크를 찾으러 가자.

「스크린 채트: 마오의 걱정」
마오: 애니와 유진을 두고 가는데, 괜찮을까...
티트레이: 걱정마라니까. 어차피 싸울 거라면 대판 붙는 게 오히려 좋을 때가 있어.
힐다: 너의 그런 낙관적인 부분이 때때로 부러워.
마오: 저 두 사람이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스크린 채트: 메세티나 동굴로」
마오: 해크는 북동쪽 동굴로 갔어.

「스크린 채트: 조용하다」
마오: 티트레이, 얌전히 기다리고 있을까...?
베이그: 글쎄... 민폐나 안 끼치면 좋겠는데...
마오: 걱정이 되면 데리고 가는 편이 오히려 좋겠지?
베이그: 그럴 지도...
 
[035] 메세티나 동굴

1. 입구에서.
2. 동굴 안쪽에서 바이라스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는 해크를 발견.
 
1. 입구에서.

「스크린 채트: 해크는 여기에?」
마오: 이런 곳에 해크가 있을까?
베이그: 확인해 보는 수밖에 없다. 가자.

「스크린 채트: 여기는 메세티나 동굴」
베이그: 이런 동굴에서 해크는 뭘 조사하고 있는 거지?
마오: ...분명, 메세티나는 달의 빛을 의미한다고 했어.
왕의 방패에 있을 때 와르투가 그랬어. 자세한 건 잊어먹었지만.
베이그: 달의 빛.... 듣고 보니, 이 동굴 안은 달빛이 비추는 것 같은 밝기군...
마오: 그 비밀을 조사하고 있는 걸지도 몰라.

「스크린 채트: 동굴 어딘가에」
베이그: 해크를 찾아보자, 지벨 씨의 말이 맞다면 동굴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2. 동굴 안쪽에서 바이라스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는 해크를 발견.

???: 사, 살려줘!!
마오: ...혹시 저 사람이 해크?
베이그: 가자...!!

『전투 후』

베이그: 다친 데 없나?
??: 고, 고마워! 살았어... 그런데... 너희들은 여기에 뭐하러 왔지...?
베이그: 지벨 씨에게 부탁을 받고 왔다. 당신이 해크지?
해크: 지벨 씨에게?
베이그: 네가 너무 오랫동안 안 돌아오니까 지벨 씨가 걱정을 하고 있었다.
여기에서 뭐하고 있었나?
해크: 아, 미안.... 조사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말이야...
도와줘서 고마워. 지금 곧 철수하도록 할 게.
마오: 이제, 지벨 씨도 우릴 믿어주겠지?
베이그: 아, 서둘러 가자.

「스크린 채트: 서둘러 가자」
마오: 해크도 구했겠다, 이제 성에 들어갈 방법도 들을 수 있겠지?
베이그: 음. 지벨 씨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자.

「스크린 채트: 도시로 돌아가자」
베이그: 지벨 씨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자.
마오: 다른 두 사람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빨리 돌아가야지.

[036] 안개 짙은 왕도 바르카

1. 지벨의 집. 이벤트 후에 해크에게 말을 걸면 지팡이 앤더류사이트 입수.
2. 지벨 등 뒤에 있는 통로가 지하도로 가는 길.
 
1. 지벨의 집.

지벨: 수고했다. 카레기아 성으로 들어가는 길을 가르쳐주마.
이 집 뒷문을 나가면 그 앞에 지하도가 있지. 거길 벗어나면 성으로 들어갈 수 있다.
힐다: 뭐야, 그렇게 단순한 길이 있단 말이야?
해크: 원래 성에서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경우 왕족이 도망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탈출로 같아.
계속 안 쓰다보니 완전히 잊어버린 것 같지만 말이야.
유진: 등잔 밑이 어둡단 건가...
티트레이: 좋아, 일단 그쪽으로 가자!
베이그: ......
해크: 자네가 가지고 있는 부적... 창월석 아닌가?
베이그: 창월석?
해크: 아주 신기한 돌이지. 차고 진다니까.
베이그: 차고 진다고?
배흐: 거기 봐. 네가 가지고 있는 그 돌은 벌써 절반 이상이 차 있잖아.
베이그: 뭐라고...?
해크: 이제 곧 그 돌에서 잔뜩 빛이 날 거야.
과거 사람들은 지고 차는 달을 보면서 죽어서 부활하는 성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고대 사람들은 자신들이 죽어도 다시 태어날 수 있게끔 달을 숭배했지.
그래서 달과 같이 차고 지는 그 돌을 부적으로 사용했어.
티트레이: 이 돌에 빛이 가득 차면 어떻게 되는 건데?
해크: 오래된 전승에 따르면 성스러운 왕이 부활한다고 하던에... 그게 뭔지는 잘 몰라.
마오: 아앙...
베이그: 그런 것보다...
유진: 아. 그래 가자.
베이그: ...신세졌습니다, 시벨 씨.
시벨: 음....

「스크린 채트: 지하도의 비밀」
애니: 지벨 씨 집 뒤에 성으로 가는 지하도가 있다니...
마오: 응. 깜짝 놀랐어.
베이그: 카레기아 성으로 들어간다!

「스크린 채트: 지하도로 가는 길」
유진: 준비가 됐으면 지하로를 통해 성 안으로 들어간다.
지하도 입구는 지벨 씨의 집 뒤로 나가면 있다.

2. 지벨 등 뒤에 있는 통로가 지하도로 가는 길.

베이그: ...부탁이 있다. 난 클레어를 구하기 위해서 여기까지 왔다...
아마도 성 안에는 적들이 기다리고 있겠지.
나 혼자 힘으로는 당해낼 수가 없다. 부탁한다... 날 도와다오.
마오: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야. 당연하잖아. 우리들 친구니까.
유진: 네가 말 안해도 그럴 생각이었다.
애니: 저도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할 거에요.
베이그: ...고맙다. 하지만, 부탁은 그것뿐만이 아니다.
티트레이: 뭐야, 말해 봐.
베이그: 혹시 내가 적에게 당해 쓰러졌을 때는... 클레어를 잘 부탁한다.
일행들: ....
베이그: 난 죽어도 상관없다. 클레어만 무사하면 그것로 족하다. 그러니까...
애니: 베이그 씨...
티트레이: 고렇게는 못하네.
베이그: ......?
티트레이: 자기만 편하면 그걸로 땡이냐?
베이그: .......
티트레이: 죽이면 그 후엔 아무 것도 안 해도 돼.
그것보다 편한 게 어딨냐. 난 네 편한 꼴 못 봐. 끝까지 싸워야 해.
베이그: 티트레이...
티트레이: 클레어 씨는 네 손으로 구해내라.. 산다는 게 힘들겠지만...
모든 걸 넘어선 기쁨이 분명 거기에 있어!!
그러니까 죽는다느니 하는 영양가 없는 소리는 하지 마.
네가 죽으면 내가 밟아서 다시 일으켜 세울 테니까. 알아들었냐.
베이그: ...알았다. ...가자!!
 
[037] 지하수로

1. 입구에서.
2. 레버 내리고, 레버가 있는 방 오른쪽 직각 통로의 창문 같은 문을 조사하면 문이 열림?
3. 문이 강제로 닫히는 장소. 벽에 있는 시계(?) 두 개의 침을 모두 9시 방향으로 하면 열린다.
☆ 입수 아이템- 아쿠아 파우더, 피치 구미, 마이티 오니키스
 
1. 입구에서.

유진: 이런 곳에 통로가 있었을 줄이야...
티트레이: 쓸모가 없어 그런 건지 원래부터 무방비인지... 어딜가나 샛길은 있기 마련이구나.
힐다: 그냥 보낼 것 같아?
유진: 음... 침입자 대책이 있다고 봐야겠지. 조심해서 가자.

「스크린 채트: 처음 오는 지하도」
베이그: 이 지하도만 벗어나면 성 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겠지...?
티트레이: 아, 이제 얼마 안 남았다. 긴장하고 들어가자!

「스크린 채트: 지하통로의 용도」
마오: 이 지하통로는 한번이라도 쓰인 적이 있었을까?
힐다: 카레기아 역사에서 왕족이 도망칠 만큼 큰 소란은 없었다고 아는데.
유진: 그렇지. 국왕이라던가 그 자식이 몰래 시가지로 내려갈 때 사용했는지도 모른다.

「스크린 채트: 지하통로에 대해서」
베이그: 왕족이 빠쪄나가는 지하도라고 했는데 왕을 섬기도 있던 당신은 몰랐단 말인가?
유진: 음... 정말 한심한 이야기지만 그렇다.
무리도 아닌게 수백년 동안 나라는 평화로웠고 왕족이 도망쳐야 할 일도 없었기 때문이지.
하지만, 경비도 포함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시기가 다가온 건지도 모르겠군.
베이그: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
유진: ...우리들이 여기에 있다는 게 이유가 되지 않겠나?

「스크린 채트: 지하도 앞에는...」
마오: 이 지하도를 벗어나면 성이지?
유진: 나도 여기는 처음 알았지만 이 통로가 왕성 방향이라는 건 분명하다.

3. 문이 강제로 닫히는 장소.

티트레이: 우왁!! 문이 닫혀버렸잖아!
마오: 침입자 대책?
유진: 그렇겠지. 하지만 이곳이 왕족의 탈출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이라면
분명히 원래대로 되돌릴 방법도 있을 것이다.
베이그: 그 방법을 찾는 수밖에 없겠군.
 
[038] 카레기아 성 안

1. 성 안에 도착.
2. 복도에서.
3. 어전.
 
1. 성 안에 도착.

마오: 드디어 성 안이구나...
베이그: 여기는...?
유진: 객실이다. 카레기아 성에는 이런 방이 몇 개 있다.
티트레이: 클레어 씨 일행은 어디에 있을까?
애니: 여왕님은 데려온 여자들을 아주 소중히 돌보고 있다고 했었죠?
그러니까 이런 객실에 모아두지 않았을까요?
티트레이: 아무 곳에도 없다면 여왕한테 직접 물어보면 되지.
힐다: 갈 수 있다면 말이지.
베이그: ......?
힐다: 여왕에게는 호위가 붙어 있어. 왕의 방패의 강력한 능력자들이...
유진: 우리들의 목적은 클레어 씨 일행을 구출하는 것과 폐하의 진의를 아는 것이다.
가능하면 싸움은 피하고 싶다.
베이그: ........
유진: .....알고 있다. 만약을 대비해 각오는 하고 있다. 그 때는 싸워야지. 비록 상대가... 폐하일 지라도.
베이그: 가자.

「스크린 채트: 클레어르 찾아서」
마오: 여자들은 어느 방에 갇혀 있을 거야. 클레어 씨도 분명 거기에 있어!

「스크린 채트: 카레기아 성에 대해서」
베이그: 클레어는 진짜 이 성에 있을까...?
유진: ... 확증은 없다. 하지만, 폐하가 휴마의 여자들을 모으도록 지시를 내린 건 분명하다.
폐하에게 여쭈면 클레어 씨가 있는 장소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베이그: ...아가테... 반드시 클레어를 되찾아가겠다.

「스크린 채트: 긴장되는 걸」
티트레이: 오오... 왠지 긴장이 되는데...
마오: 왜 그래, 티트레이?
티트레이: 우리들 지금 여왕이 사는 성에 왔잖아.
마오: 별 일!! 여왕님 같은 건 안중에도 없는 줄 알았는데.
티트레이: 그거야 그런데... 뭐랄까 이런 곳에 오면 엄숙한 기분이 들지 않냐?
마오: 난 그다지... 왕의 방패에 있었을 때도 아무렇지 않게 왔다갔다 했으니까.

「스크린 채트: 클레어는 어디에?」
베이그: 클레어... 클레어는 어디에 있나...

2. 복도에서.

유진: 큰 방 앞을 지나가는 건 위험하다. 왼쪽으로 돌아가자.
사레: 어딜 가는 건가, 하수구 쥐새♡들?
베이그: 사레!! 클레어는 어디에 있나!?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직언을 하다니 이 얼마나 무례한가
사레: 글쎄, 어디였을까...
베이그: 까불지 마라!!
사레: 까불고 있는 건 너희들이지? 성에 몰래 들어온 것도 모자라
나라에 몸을 담고 있는 나에게 중요기밀을 밝히라고 하니 말이야.
유진: 나는 폐하께 진언을 드릴 게 있다. 비켜라...
사레: 내가 누군지 아는냐? 사성인 사레다. 그런 말을 듣고 내가 순순히 물러설 것 같은가?
베이그: 그렇다면 네놈을 밟고 가야겠다.
사레: 그 필사적인 눈... 맘에 안 들어. 너와 같은 자를 보면 더 괴롭히고 싶어져, 난.

『그 때 복도에서 아가테가 지나가는데』

질바: 무슨 일이냐?
아가테: 당신은... 유진? 어째서 여기에...
유진: 폐하! 폐하께서 지금 무엇을 하시려는 건가 그 진의를 듣고 싶습니다.
제발 저에게 시간을!
질바: 침입자다. 잡아라!
아가테: 잠깐, 질바. 난 유진과 이야기를 하고 싶어.
질바: 하지만, 저 자들이 여기에 온 것은...
아가테: 알고 있어. 하지만, 유진은 꽉 막힌 사람이 아니야. 분명 이해해 줄 거야.
질바: 폐하...

3. 어전.

유진: 폐하께서 별고 없으시니 기쁘기 한량 없습니다.
질바: 유진. 너는 사람을 죽이고 한번 성에서 추방된 몸.
폐하에게 직얼을 하다니 이 얼마나 무례한가.
유진: 그건 알고 있습니다.
베이그: 우리들은...!
유진: 알고 있다. 그러니 나한테 맡겨라. 부탁이다.
베이그: .........
아가테: 유진... 당신은 나의 진의를 듣고 싶다 했죠?
유진: 예. 단도직입적으로 말씀 올립니다.
폐하께서는 휴마의 여자들을 모아 대체 무엇을 하시려는 겁니까?
아가테: .......
유진: 폐하...
아가테: ...이런 전설이 있습니다.
「고대의 전쟁 때 성스러운 왕이 지고 암흑의 달이 이 땅에 내려왔다.
하지만 그 달에 붉은 빛이 가득찰 때 왕은 또다시 모습을 나타낼 것이리라.」
베이그: 성스러운 왕...달의 빛?
아가테: 과거에... 신비한 힘을 지닌 성스러운 왕과 왕과 같은 힘을 지닌
6명의 현자들이 이 세계를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왕과 6명의 현자들은 이상의 차이로 인해 대립을 하고
결국 세계를 끌어들이는 위대한 전쟁으로 발전했습니다.
양쪽 모두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며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립.
거기엔 선도 악도 없었습니다. 끝도 없이 계속되었던 전쟁 말기,
6명의 현자는 성스러운 왕을 무찌르고 이 땅에 봉인했습니다.
저는 그 봉인을 풀고 성스러운 왕을 부활시킬 의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그 힘이 이 나라에도 저한테도 필요합니다.
나의 아버지 선왕 라드라스가 일으킨 능력자의 동시각성,
바이라스의 대량발생에 따른 혼란... 우리나라는 멸망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티트레이: 멸망의 길!? 그렇게 큰 일이 일어난다고?!
아가테: ...그렇게 때문에 그렇게 되기 전에 손을 쓰지 않으면 안 됩니다.
힐다: 성스러운 왕의 힘이 부활한다고 해도 어떻게 그 힘을 조종합니까?
아가테: 나의 달의 포르스로. 왕가에 연관된 자들만이 가지고 있는 달의 포르스로
성스러운 왕의 힘을 합치면 반드시 카레기아를 구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애니: 「암흑의 달」이라고 하는 것이 폐하의 포르스입니까?
아가테: ....더 이상은 왕가 이외의 자가 알 필요가 없습니다.
베이그: 내가 듣고 싶은 건 그런 이야기가 아니다!
당신이 명령해서 잡아들인 휴마의 여자들은 어디에 있나!? 클레어는 지금 어디에 있느냐!?
아가테: 아... 그 일 말인가요... 클레어... 그래... 당신은 그녀의 친구군요.
베이그: 그렇다, 클레어다. 의식과 클레어가 무슨 관계가 있단 말이냐?
아가테: ...빛... 빛이 없는 세상이라면 좋았을 것을. 이 세상은 너무 밝아요.
어둠 같은 건 어디에도 없어요.
이런 눈부신 빛 속에서 살기 위해선 그녀가 없으면 안 됩니다. 클레어는... 나의 희망.
베이그: 무슨 소리 하고 있는 거냐.
아가테: 안심하세요. 의식이 끝나면 그녀를 돌려주겠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녀는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눈을 감을 수가 있으니까.
베이그: ...무슨 의미냐!? 클레어에게 무슨 짓을 하려는 거냐!!
아가테: 아....
유진: 폐하? 아가테 님!?
티트레이: 분위기가 좀 이상하지 않냐?
아가테: 클레어.... 그건... 내 것...
마오: 뭐야, 이게!?
일행들: 으아아아아악!!
티트레이: 히, 힘이 나질 않아...!!
베이그: 아... 아가테!!
질바: 사레!! 공주님, 괜찮으십니까!? 붙잡아라!! 어전을 피로 더럽히지 마라!
왕의 방패 병: 옛!!
베이그: 온다!!

『전투 후』

베이그: 여왕!! 클레어는 어디에 있나!!
질바: 발악을 하다니....! 에에이, 잡아라!!

『주변에서 개때같이 몰려나온 병사에게 공격을 당하는 일행들』

일행들: 으아아아아아!!
질바: 이런 무례한 놈들이!!
베이그: 놔라...... 놔라....
 
[039] 바르카 수용소

1. 감옥 안.
2. 장치 조작.
왼쪽에서부터 파랑 노랑 빨강 갈색 회색 순서로 나열
3. 전원 감옥에서 탈출.
감옥 안에서 라임구미, 라이프 보틀, 버스트 보틀
 
1. 감옥 안.

『베이그의 회상』

마르코: 오늘부터 이 남자아이가 가족이 되었다. 사이좋게 지내거라.
클레어: 나, 클레어. 잘 부탁해.
베이그: .........
클레어: ....? 이름, 가르쳐 줘♪
베이그: 나, 나... 베이그...
클레어: 사이좋게 지내자.

『한편 감옥에 있는 베이그』

베이그: 클레어......!
자피: 끼기...!!
베이그: 자피.... 여긴 어디지...?
티트레이: 꺼내줘!! 꺼내달란 말이야, 이 자식들아!!
베이그: 티트레이!!
티트레이: 베이그냐? 정신 든 모양이구나.
베이그: 여긴 어디지? 다른 사람들은?
유진: 여기는 능력자용으로 만들어진 수용소다. 모두들 무사한 모양이구나...
베이그: 그 후로 얼마나 지났지? 클레어는... 그래, 의식을... 의식을 막아야 해...!
유진: 네가 가지고 있는 부적에 빛이 가득 찰 때, 성스러운 왕이 부활한다고 해크가 말했다.
혹시, 폐하가 말씀하신 성스러운 왕과 같은 거라면
그 돌에 빛이 가득 찰 때 의식이 시작될 것이다.
베이그: 이제 조금만 지나면 만월이 된다!! 이제 시간이...!!
티트레이: 니미럴!! 무기도 모두 빼앗겼고 이 감옥은 포르스도 통하지 않아! 어쩌면 좋지!
유진: 포르스를 무효화시키는 장치가 붙어 있다. 열쇠가 없는 한 여기에서 나갈 수 없다!
베이그: 크으윽!!
애니: 베이그 씨, 진정하세요!! 베이그 씨!
힐다: 잠깐 조용히 해봐. 무슨 소리가 들려...
긴나르: 하하하하하하하...
마오: 이 목소리는...
유시아: ...잠깐, 긴나르!! 장소를 좀 가려! 큰 소리로 웃지 말란 말이야.
긴나르: 뜨으....
티트레이: 너희들은!
긴나르: 칠흑의 열쇠 등장!
마오: 칠흑의 열쇠!?
드룸브: 그렇당게.
긴나르: 후후후... 봐라.
애니: 혹시 그건... 이 감옥 열쇠...?
긴나르: 네놈들의 운명은 내 손 안에 있다.
티트레이: 네놈들, 우리들을 비웃으려 온 거냐!
긴나르: 붙잡혀 있는 작은 파랑새들이여. 날아올라라, 우리들 칠흑의 날개와 같이!!
티트레이: ??
유시아: 긴나르, 이름 다시 돌아왔어.
긴나르: ..... 이제 됐어!! 앞으론 계속 칠흑의 날개로 할 거야!
유시아: 그러니까 소리 크다고 했잖아!

『베이그를 풀어주는 긴나르』

베이그: 이건... 우리들의 도구... 무슨 속셈이냐.
긴나르: 등산동에서 말을 했을 텐데. 빚은 갚겠다고.
베이그: 너희들......
긴나르: 차, 착각하지 마! 돕는 건 너 뿐이다. 이래뵈도 우리들은 왕의 방패의 일원.
충성심이라는 게 있다. 전원이 도망칠 수 있나 없나는 너 하기 나름이다.
베이그: 아... 알겠다.
긴나르: 이제 곧 의식이 시작된다.... 서둘러라.
베이그: !!!

※ 수용소의 열쇠 입수.

긴나르: 빚은 갚았다. 살아남으면 또 어딘가에서 만나자.

『홀연히 사라지는 칠흑의 날개』

티트레이: 머.... 멋지잖아..
마오: 나, 저 녀석들 팬이 될 거 같아.
유진: 기뻐하기는 이르다. 빨리 열쇠를 열어다오.
베이그: 뭐지, 이 종이는...? 메모를 잘 보고 조작하라. 라고 적혀 있다.

※ 긴나르의 메모 입수.

유진: ...그렇군. 우선 나와 티트레이를 여기에서 빼내다오.
베이그: 알겠다.

「스크린 채트: 해방」
베이그: 우선 가지고 있는 열쇠로 티트레이와 유진을 꺼내자.

「스크린 채트: 일단 두 사람을...」
베이그: 일단 유진과 티트레이를 감옥에서 꺼내야 한다...

2. 장치 조작.

유진: 그 메모에 적혀 있는 건 포르스를 무효화시키고 있는 장치의 해제 방법이겠지.
베이그: 여기에 적혀 있는 색은 장치의 구형 색과 똑같다.
티트레이: ...그럼 그 메모에 적혀 있는 데로 구를 나열하면 저 빛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단 건가?
베이그: 아... 해보자.

「스크린 채트: 긴나르의 메모」
베이그: 메모대로 따라하면 장치를 풀 수 있을 것이다...

「스크린 채트: 장치를 풀어라」
베이그: 장치를 풀어 빨리 나머지 사람을 풀어내야 한다.

3. 전원 감옥에서 탈출.

베이그: 이제 전원 감옥에서 빠져나왔다.
???: 대장님!!
유진: 나를 대장이라고 부른다는 건... 넌 왕의 방패인가?
???: 예. 나츠라고 합니다.
사레 님과 토마 님의 방식을 납득하지 못해 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여기에 끌려왔습니다.
전 옳은 일을 한 것뿐입니다. 다른 자들도 왕의 방패가 휴마 여자들을 모을 때
저항했다는 이유로 수감되었습니다. 제발 우리들을...
???: 휴... 고맙다.
???: 살았다... 두 번 다시 집엔 못 돌아가는 줄 알았네. 고마워.
나츠: 정말 감사합니다.
베이그: 카레기아 성에 간다. 서두르자!

「스크린 채트: 남은 시간」
유진: 의식 때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 서둘러 바르카로 돌아가자.

「스크린 채트: 수상한 의식」
베이그: 의식... 대체 여왕은 무엇을 하려는 거지...
마오: 분명, 피로의 의식이 있다고 한 것 같은데...
티트레이: 여왕의 말투로 봐서 그것뿐만이 아닌 것 같았어.
어차피 제대로 된 일 일리가 없지. 의식 전에 클레어 씨를 구해내야 해!
마오: 응. 맞아.
베이그: 클레어... 무사히 있어다오...

「스크린 채트: 갇혀 있던 사람들」
티트레이: 음음. 힘들어 하는 사람을 구하고 난 후에는 기분이 좋지.
마오: 그런 그렇고, 사레와 토마의 방식에 반대했다는 이유만으로 감옥에 갇혔다니 불쌍하네.
유진: 하고 싶은 말도 할 수 없단 말인가... 아니면 폐하의 뜻을 거역한다는 건가...

「스크린 채트: 급행! 카레기아 성」
유진: 의식이 시작되기 전에 클레어 씨를 구해내야 한다. 카레기아 성으로 가자!
티트레이: 그래. 여왕이 무슨 짓을 꾸미고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정상적인 일 리가 없으니까!

※ 나츠, 이골, 마우로

[040] 카레기아 성

 ★ 던전 공략 (Dungeon Quest) ~카레기아 성~

1. 지벨의 뒷문을 통해 카레기아 성으로. 혹시나 다시 돌아갈 때는 침대 옆에 있는 장치를 조작하여 비밀 문을 열자.
2. 안으로 대충 들어가다 보면 여자랑 실갱이를 벌이는 병사 발견.
3. 같은 층 두 번째 옆 방.
4. 같은 층 세 번째 옆 방.
5. 옥상으로 가는 계단 앞에서 보스 전. 보스 전 후에는 중간 방에서 필히 세이브.
6. 옥상 제사장.
☆ 입수 아이템 - 옵시디안, 궁그닐, 그완잘, 라이프 보틀애플 구미(왕좌 뒤), 피치구미
 
1. 지벨의 뒷문을 통해 카레기아 성으로.

「스크린 채트: 클레어가 있는 곳」
애니: 의식 시작 때까지는 이제 시간이 얼마 없어요. 빨리 클레어 씨가 있는 방을 찾아내야 해요...

「스크린 채트: 찾아라!!」
티트레이: 클레어 씨와 다른 아가씨들을 찾아보자.

2. 안으로 대충 들어가다 보면 여자랑 실갱이를 벌이는 병사 발견.

위병: 우물쭈물 하지 마라.
여자: 아, 예...
위병: 뭐, 뭐냐, 너희들은? 어디에서 들어온 거냐!!
베이그: 왕의 방패에게 끌려온 여자들을 찾으러 왔다!
위병: 이런 침입자놈들...!! 왕성에서 멋대로 까부는 건 용서치 않는다!

『전투 후』

여자: 당신들은 누구죠...
애니: 왕의 방패에게 붙잡힌 사람들을 쫓아 왔어요. 다른 사람들은 어디에 있죠?
여자: 도와주러 오신 거군요!? 정말 고맙습니다. 모두 여기에 갇혀 있어요!

『방 안에』

베이그: 클레어가 여기 있나!?
애니: 안심하세요. 우리들은 여러분을 구하러 왔어요.
마오: 저기, 클레어 씨라는 사람 몰라?
베이그: 어디에 있나?
여자: 저기... 클레어 씨는 모르겠지만 다른 방에 여자가 잡혀 있다고 위병이 말했어요.
분명 이 층 어딘가에...
베이그: 가자.
유진: 너희들도 지금 나가라.
나츠: 잠깐만요, 접니다! 수용소에서 구해주신 나츠입니다! 대장님을 돕기 위해 왔습니다.
유진: ...좋아. 그럼 이 방에 있는 여자들을 성 밖으로 유도해라.
일층 객실에 숨겨진 계단이 있다. 그쪽을 통해 지하도로 나갈 수 있다.
성내에는 초병들이 있다. 조심해서 가도록.
나츠: 알겠습니다.
티트레이: ...어이, 유진. 당신 진짜 죄를 짓고 군에서 쫓겨난 거냐?
유진: ...... 지금은 그런 말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애니: .....
힐다: 여기에 있을 때가 아니야.
베이그: 가자.

「스크린 채트: 성내 경비」
베이그: 성내 경비는 요전보다 엄중해진 것 같다...
마오: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고 가능하면 안 싸웠으면 좋겠어...
유진: 가능한 사람이 없는 통로를 찾아 가도록 하자.
티트레이: 도저히 피할 수 없을 때는 어쩌지?
유진: 그 때는... 싸울 수 밖에 없지...

3. 같은 층 옆 방.

베이그: 클레어는 어디에 있나?
힐다: 여기에는 없는 모양이야.
마오: 괜찮아, 베이그. 클레어 씨는 분명 다른 방에 있다니까. 빨리 가자.
나츠: 여러분을 저를 따라 오십시오.

「스크린 채트: 클레어는 어딘가의 방에」
베이그: 어딘가... 어딘가 다른 방에 클레어가...!
유진: 이럴 때 일수록 냉정해져야 한다. 초조함이 큰 실수를 낳는다...!

「스크린 채트: 다른 방이야!」
마오: 클레어 씨는 다른 방에 있을 거야. 분명.

※ 이 방에서 옵시디안 입수.

「스크린 채트: 초조해 하지마, 베이그」
마오: 어디 가는 거야, 베이그. 여자들은 다른 방에 있어.
마왕: 이눔아... 칼 합치러 간다.

4. 같은 층 세 번째 옆 방.

베이그: 클레어... 아니야, 클레어가 아니야...
여자: 클레어 씨 친구인가요!? 클레어 씨는 지금 막 끌려갔어요!! 빨리 구해주세요...!
베이그: 어디냐, 어디로 간 거냐!?
여자: 몰라요... 질바 님과 동행이 오더니, 「폐하께서 기다리신다. 의식이 시작된다」라면서...!
베이그: 의식이!? 어디로 가면 되는 거지!?
유진: 옥상에 있는 제사장이다!! 의식을 한다면 거기 밖에 없다.
나츠: 뒷일은 저에게 맡겨 주십시오!
베이그: 빨리 가자!!

「스크린 채트: 성 최상층으로!」
유진: 옥상의 제사장이다! 왕가의 중요한 행사는 모두 거기에서 행해지고 있다!

「스크린 채트: 옥사의 제사장으로 서둘러라」
애니: 빨리 안 가면 의식이 시작되고 말 거에요! 옥상 제사장으로 서둘러 가요!

※ 이 방에서 궁그닐 입수

5. 옥상으로 가는 계단 앞.

유진: 이 앞이 옥상으로 이어진 계단이다. 단번에 올라가자.
사레: 어라, 어딘가에서 들어본 목소리군? 여, 불법 침입자 여러분.
어떻게 수용소에서 탈출을 했나?
베이그: 사레!! 토마!!
토마: 호... 힐다. 너도 함께 있을 줄이야.
왕의 방패에게 버림을 받았다고 반역자들과 손을 잡았나?
거 잘 됐군. 다 망가진 잡종을 받아주는 별난 놈들이 있어서.
힐다: 닥쳐라, 토마!
베이그: 네놈들 상대할 시간이 없다!!
사레: 공주님의 작은 소망이 이제 곧 이루어진다. 방해하면 안 되지.
베이그: 뭐가 꿈이냐!! 거기 비켜라!!
타모: 비킬 것 같나?
베이그: 빨리 덤벼라!!
 
 ★ 보스 공략 (Boss Data) ~사레와 토마~
이 녀석들 강하잖아...(공략 끝?)
 
『전투 후』

토마: 크... 내가... 이럴수가...!
유진: 이제 포기해라!! 사레, 토마!
사레: ... 강해졌군, 너희들도... 하지만, 아직 끝난 게 아니야...
베이그: 비켜!! 방해하지 마라!!
사레: 눈빛이 마음에 든다, 베이그. 후후.. 구역질이 나온다.
베이그: 사레!
사레: 으음... 좋아... 좀 더... 좀 더 날 즐겁게 해 다오, 베이그.
다음엔 너의 슬픈 표정을 보고 싶군...
베이그: 이놈..... 이야아아아아!!
사레: 아니!?
사레 & 토마: 으아아아아아!!
사레: 거짓말... 내가 진짜로... 이런 놈에게...
티트레이: 사람의 마음을 짖밟고 즐거워 하는 네놈은 죽어도 모르겠지!
사람의 마음은... 사람의 마음이라는 건 무엇보다도 강하다!! 기억해 둬라!
베이그: 가자.

『베이그 일행들이 계단으로 가고』

사레: 하... 하하... 사람의 마음이라고? 그 따위한테, 내가... 졌다니...
용서할 수 없다... 용서할 수 없다!!

『한편 옥상 제사장에서는』

아가테: 카레기아 대지를 비추는 달이여. 카레기아 대지에 잠들어 있는 왕의 혼이여.
때가 다 되었도다.
클레어: .....!!
아가테: 내 몸을 그대의 부활에 바친다.
비색의 달에 잠들어 있으며 빛을 피로 하는 그 힘이 이 자리에 나타나기를!!

「스크린 채트: 사레에 대해서」
마오: 난 사레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잘 모르겠어.
유진: ...예전부터 그랬지만, 저 녀석은 다른 사람이 불행해지는 걸 즐기는 버릇이 있었다.
마오: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어. 그거 말고도 재미있는 일이 잔뜩 있는데, 그걸 모르다니.
티트레이: 그런 놈을 동정하지 마! 난 저렇게 외도로 빠진 녀석이 제일 싫어!

「스크린 채트: 토마에 대해서」
베이그: 저 토마라는 녀석은 어째서 항상 사레와 함께 있지?
힐다: 글쎄, 잘 몰라. 토마가 자기멋대로 구는 사레를 감시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마오: 두 사람의 포르스를 연동시키면 상당히 강하기 때문이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어.
힐다: 적어도 사레가 좋아서 함께 있는 건 아닌 게 분명해.

6. 옥상 제사장.

아가테: ...내가, 이런 모습만 아니라면... 그 분은 나를 봐줄 거야...
난 다시 태어날 거야... 성스러운 왕의 힘과 함께...

『옥상 바로 아래에 있는 일행들』

티트레이: 뭐냐, 저 빛은!?
베이그: 클레어!!
와르투: 더 이상 앞으로 갈 수는 없습니다.
미리처: ......
마오: 와르투!!
힐다: 미리처!!
티트레이: 지금이다, 베이그!!
애니: 서둘러요! 클레어 씨를!!
베이그: 이야아아아아!!

『옥상에서는』

아가테: 아.....
질바: ...공주님!!
아가테: ...걱정할 거 없어요, 질바. 대단해.... 빛이 피가 되어 내 몸을 흐르고 있는 듯한....
빛이 된 듯한 감각... 힘이... 온 몸에 가득차고 있어...
내 달이 가득 가고 있어... 의식은 성공했다...
성스러운 왕은 여기에 부활했다......클레어, 이쪽으로.
클레어: ........
베이그: 클레어... 클레어!!
질바: 저 자를 사로 잡아라!
베이그: 꺼져라!
질바: 방해 못한다! 지금에 와서 저 여자를 보낼 수는 없다!
베이그: 클레어가... 어째서 클레어가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 거냐!! 클레어한테서 떨어져라!!
아가테: 그만두세요. 지금의 나한테는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습니다.
나는 힘을... 성스러운 힘을 손에 넣었기 때문에...
베아그: 하지마라!! 으아아악!!
질바: 바보 같이... 얌전히 보고 있어라!
유진: 폐하....! 당신은 대체 무슨 일을...
아가테: 드디어, 내 소원을 이룰 때가 왔어요... 드디어 내 마음을...
베이그: 클레어!!
아가테: 꺄아...!! 뭐, 뭐야... 어떻게 된 거야... 질바!!
질바: ....아, 이것은...!!
마오: ...포르스의 폭주다!!
유진: 폐하!! 아가테 님!
???: ...나의 이름은... 성수왕 게오르기어스.
베이그: 성수왕...게오르기어스!?

『모습을 드러낸 게오르기어스』

질바: 이것이... 성스러운 왕...!
티트레이: 사람이 아니었나!! 이런 말 못 들었어!!
게오르기어스: 나 여기에 재림하였다도. 사악한 자의 더러운 발자취를 없애기 위해서.
베이그: 뭐라!?
힐다: 위험해!!

『게오르기어스의 공격에 형체도 없이 사라지는 병사』

마오: 이거 아주 큰일인데!!
베이그: 클레어!!
게오르기어스: 지금이야말로 나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
마오: 사명!? 뭐야, 그게!?
게오르기어스: 나의 사명은 지상의 안녕을 가져다 주는 것. 즉 휴마의 섬멸.
유진: 휴마의 섬멸!? 대체 어째서!?
게오르기어스: 모든 것은 이 세계를 위해서. 방해하는 건 용서치 않는다. 사라져라.
마오 & 티트레이: 우악!!
베이그: 클레어는 내가 지킨다!! 이번에야말로 지켜내겠다!!
티트레이: 성수왕인지 나발인지 모르겠는데 두 손 놓고 죽을 성 싶으냐!!
베이그: 간다!!
 
 ★ 보스 공략 (Boss Data) ~게오르기어스~
첨엔 누웠다. 두 번째는 애니의 라이프 마테리아만 쓰니까 대충...
 
 『전투 후』

게오르기어스: 그으으으...
아가테: ...아아아아...
게오르기어스: 그으으으...
마오: ...게오르기어스의 힘과 달의 포르스가 반발을 일으키고 있어...
힐다: 역시... 저 힘은 사람의 힘으로는 억누를 수가 없는 건가...?
미르하우스트: 폐하...! 대체... 이건... 어찌 된 일이지...
질바: 어째서... 어째서 이런 일이...!?
미르하우스트: 폐하!!
베이그: 클레어!!
일행들: 베이그!!

『아주 요상한 동영상 후』

마오: 베이그!!
베이그: .......
마오: 다행이다... 잘 됐어, 베이그.
베이그: .... 그래.
유진: ........폐하는?
미르하우스트: ........
유진: 크....
미르하우스트: 헉.......
베이그: .......
질바: ...이제부터... 어쩌면 좋지... 나는...

[041] 백봉의 마을 술즈

1. 클레어의 집.
2. 집회소.
3. 클레어의 집.
4. 마을 입구.
 
1. 클레어의 집.

클레어: 아...
베이그: ...클레어...? 이제 깨어났냐?
클레어: ...누, 누구야..?
베이그: ...나다, 베이그다.
클레어: ...여기는... 어디지?
베이그: 집이다... 술즈에 돌아왔어.
클레어: 집....? 술즈...?
베이그: 기억하고 있어? 카레기아 성에서 있었던 의식....
클레어: .......
베이그: 의식은 실패로 끝났어. 잠들어 있는 너를 유진이 여기까지 데려다 줬어.
다른 사람들로... 내 친구들도 너를 걱정하고 있었어. 왜 그래, 클레어?
자피: 기이....
베이그: 자피? 클레어...! 왜 그래? 무리 하지 마.
마르코: 왜 그러냐, 베이그. 클레어에게 무슨 일이라도... 오... 클레어!
라키야: 클레어.. 정신이 들었구나...
마르코: 다행이다... 고맙구나, 베이그...
베이그: 아직 좀 멍한 모양입니다...
라기야: 하지만, 잘 됐어... 정말 잘 됐어.
마르코: 기분은 어떠냐? 클레어....
클레어: ........
마르코: ...? 왜 그러냐, 클레어? 뭐 찬 것 좀 마시겠느냐?
클레어: ........
베이그: ...아저씨, 물 가져 오겠습니다.
마르코: 아.. 고맙다.

『위로 올라는데 스티브가 온다』

스티브: 아, 베이그. 다행히 집에 있었구나. 미안한데 좀 와주지 않을래?
베이그: 내가?
스티브: 포플러 아주머니... 널 귀여워 하고 있었잖아.
그러니 네가 하는 말이라면... 아무튼 집회소로 와줘! 아주 급해!
베이그: ...포플러 아주머니...? 대체 무슨 말이야...?

「스크린 채트: 포플러 아주머니...?」
베이그: 집회소...? 포플러 아주머니가 어쨌다는 거지?

「스크린 채트: 마음에 걸린다...」
베이그: 간신히 클레어가 돌아왔는데... 이번엔 포플러 아주머니라니...
자피가 이상했던 것도 마음에 걸린다.

2. 집회소.

베이그: 무슨 일이야!?
스티브: 포플러 아주머니가 입구에 앉아서 안으로 들여보내 주질 않아.
포플러: 원래 우리들 가쥬마가 세운 집회소다! 너희들 같은 미천한 휴마들이 쓸 권리는 없어!!
베이그: 포플러 아주머니!! 어째서 갑자기 그런 말을?
포플러: 갑자기가 아니야! 아주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어.
휴마는 가쥬마를 바보로 알고 있다고! 자신들만 깨끗하고 좋은 일을 하면서
힘들고 더러운 일은 전부 가쥬마에게 시키고 있어!!
남자: ...그래 듣고 보니 포플러 아주머니 말이 맞아. 이건 뭔가 불공평한 거 아니냐?
포플러: 그래! 우리들은 우리들끼리 가쥬마만으로 마을을 만들면 되는 거야!
여자: 뭐라고? 휴마 없이는 제대로 돈 계산도 못하는 자들이 마을을 만들 수 있겠어.
남자: 뭐라고? 너희들이야말로 우리들 가쥬마가 없으면 집 수리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남자: 가쥬마 따위에게 부탁을 하지 않아도 힘 쓰는 일이라면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어!
남자: 호... 그렇다면 그 힘은 이 자리에서 한번 보여주시지!!
베이그: 진정해라! 싸우지 마라!! 아주머니, 대체 왜... 하... 하지마, 아주머니...!

『베이그의 목을 조르는 포플러』

포플러: 시끄러!! 휴마 같은 거... 전부 사라졌으면 좋겠어!!
스티브: 베이그!!
남자: 아주머니... 그건 좀 지나치지...
베이그: 아... 아주머니... 어, 어째서...!?
애니: 베이그 씨...!?
베이그: ...아주머니...
자피: 끼끼!!
베이그: 애니...?! 어째서 여기에...
애니: .......

3. 클레어의 집.

베이그: ... 도와줘서 고마워, 애니.
애니: ......
마르코: 그런데... 어째서 포플러 아주머니가 그런 짓을 한 거지?
베이그: 모릅니다...
애니: ... 이 마을만 그런 거 아녜요. 저... 여기까지 오면서 비슷한 광경을 몇 번이나 봐 왔어요.
... 가쥬마인 그 사람에게도 이변이...
베이그: 그 사람? 설마... 유진도 포플러 아주머니와 같이?
애니: ...몰라요. 하지만, 잠꼬대 같이 베이그 씨와 다른 사람들을 불러 오라고...
베이그: ...티트레이와 힐다 말인가?
애니: 예... 아무튼 모두 불러오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어요...
베이그: 너... 유진 때문에 날 찾아온 거냐.
애니: 아, 아니에요! 마오에게 부탁을 받았어요! 마오는 그 사람 옆에 있겠다고 해서 내가...
베이그: ......
애니: 베이그 씨. 함께 가주시겠어요?
베이그: 하지만...난....
애니: ......클레어 씨... 때문이군요.
베이그: .....
마르코: 클레어는?
라키야: 또 잠들어 버렸어요.
마르코: 그런가... 클레어라면 걱정 할 거 없다. 가 보거라.
클레어를 구하기 위해 너와 함께 싸워준 친구들을 위해서.
라키야: 가거라, 베이그.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너한테 있어서 아주 중요한 일이겠지?
자기 때문에 네가 그걸 모른 척 하면 분명히 클레어도 후회를 할 테니까.
베이그: ...아저씨, 아주머니... 고맙습니다. 가자, 애니.
애니: 예!!

※ 애니가 동료로.

「스크린 채트: 재출발」
애니: 베이그 씨, 출발 준비는 됐나요?

「스크린 채트: 어떻게 된 거야」
베이그: 애니. 여기에 오면서 같은 광경을 봤다고 했었지?
애니: 예... 배를 탈 때도 가쥬마 선장이 휴마 승객은 못 태우겠다고도 하고...
간신히 다른 배에 탔지만 거기서도 가쥬마와 휴마가 말다툼을 하고 있었어요.
베이그: 휴마니 가쥬마니... 어떻게 된 거야...?

「스크린 채트: 유진은 지금...」
베이그: 유진은 어떤 상태였지?
애니: 아주 고통스러워 보였어요. 무언가에 짓눌려 있는 듯이 때때로 큰 소리를 지르거나...
베이그: ...어째서 유진은 우리들을 부른 거야...
애니: ...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저는 몰라요...
베이그: .........

「스크린 채트: 수렁」
애니: 베이그 씨, 술즈는 생각만큼 춥지가 않네요.
베이그: 그래...? 이 근체에는 처음인가?
애니: 예. 아무 것도 없는 마을이 아니니까 그다지 볼 일도 없고...
베이그: ...아무 것도 없다...
애니: 아, 아니 그게 제 말은 이 마을이 시골이라던가 그런 의미로 한 건 아니구요...
베이그: 아니... 분명 시골이지...

「스크린 채트: 이번엔 둘이서.」
애니: 준비가 됐으면 출발해요. 그 사람이... 아니, 마오가 기다리고 있어요.

4. 마을 입구.

베이그: 유진은 지금 어디에 있지?
애니: 수도 바르카에서 떨어진 메세티나 동굴에 틀어박혀 있어요.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주변에 피해주기 싫다면서. 서둘러요, 베이그 씨.
생각보다 너무 늦었고 우리들 두 사람만이라도 가는 게 좋을 지 몰라요.
베이그: 아니... 그 녀석도... 티트레이도 함께 데리고 가자.
부르지 않으면 나중에 시끄럽다. 그리고... 의지가 된다.
애니: 예.

「스크린 채트: 페트나장카로」
애니: 페트나장카로 가는 거죠? 티트레이 씨. 어떻게 지내고 있을 지...

「스크린 채트: 언젠가 지나갔던 길(필드)」
애니: 페트나장카는 이 길을 따라 남쪽으로 계속 가면 되겠죠?
베이그: 음. 예전에는 다리가 무너저 길을 돌아갔지만 이제 고쳐졌다. 곧장 가면 된다.

[042] 케케트 가도의 오두막

베이그: 그런 그렇고, 대체 유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애니: 몰라요. 그저... 전 세계의 분위기가 이상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베이그: 포플러 아주머니 역시 그 중 하나라는 말인가. ...마오는 유진과 함께.
애니: ... 아주 걱정하고 있었어요.
베이그: 기억을 잃은 마오에게 있어서 유진은 아버지와 같은 존재겠지.
애니: 하지만, 전... 마오는 싫지 않아도 그 사람만큼은...
베이그: 그건, 유진이 네 아버지를 죽였기 때문이냐? 그래...
하지만, 난 유진이 죄도 없는 사람을 죽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마오도 똑같을 거야. 사실은 너도...
애니: 아니에요! 나는...
베이그: 그럼 어째서 유진 때문에 일부러 날 찾아왔지?
애니: 그런, 마오가 힘들어 하니까... 전... 전 가쥬마 같은 건 믿지 않아요.
베이그: 「유진」이 아니라 「가쥬마」냐...
애니: ....저... 잘못 됐나요?
베이그: .....글쎄.
애니: 베이그 씨는 가쥬마와 휴마를 다르게 본 적이 없나요?
베이그: 지금까지는 종족에 대해 특별히 의식한 적이 없었다.
너희들과 함께 여행을 했을 때도 종족 문제가 몇 번 있었지만
난 하잘 것 없는 거라고 생각했다.
애니: 그 가쥬마 아주머니 소동을 직접 겪고서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나요?
베이그: .......애니. 장래에 의사가 됐을 때 가쥬마 환자가 오면 넌 어떻게 할 거냐?
애니: 그건.... 질문을 질문으로 받지 마세요...
베이그: 그건 유진의 말버릇이다.
애니: ...베이그 씨 바보...
베이그: ........

「스크린 채트: 분명 그 사람도」
베이그: 포플러 아주머니가 그렇게 되다니...
애니: 가쥬마들은 모두... 그런 부분이 있어요...
분명히.. 분명 그 사람도 아버지를 죽였을 때는 그런 식으로...!
베이그: 그만해라, 애니... 누구는 좋은 구석과 안 좋은 구석이 있다. 내 말 틀렸나?
애니: .....

「스크린 채트: 그 녀석을 데리러」
애니: 목적지는 페트나장카죠.

『오두막에서 나가려고 하면』

자피: 끼끼!!
베이그: 누가 온 모양이군. 클레어!? 네가 어째서 여기에?
클레어: 저, 저는....
베이그: 어디까지 가는 거냐?
마부: 바르카까지 가신다고 해서 미나르까지 모시는 중입니다.
베이그: 바르카? 어째서?
클레어: 그, 그건...
애니: 혹시, 베이그 씨랑 함께 가고 싶어서...?
클레어: 당신들도 바르카에?
애니: 예. 그걸 알고 바르카에 가고 있던 거 아니었나요?
클레어: 아... 그거야... 물론..
베이그: 클레어. 지금 당장 돌아가.
클레어: 그... 그럴 수는 없어요...
베이그: 클레어...
애니: 클레어 씨는 베이그 씨를 쫓아 여기까지 왔어요. 그 마음도 이해해 주세요.
베이그: 그래도...
클레어: ... 괜찮아요. 방해는 안 될 테니까 함께 데리고 가 주세요.
베이그: ...알았어. 하지만, 나한테서 떨어지지 마.
클레어: 으... 응...
자피: 키이..... 키이...
베이그: 왜 그러냐, 자피?
자피: 키이!
애니: 왜 그럴까요?
베이그: 페트나장카까지 단숨에 가자.

※ 클레어가 동행.

「스크린 채트: 그다지..」
애니: 티트레이 씨, 잘 지내고 있을까요?
베이그: 글쎄...
애니: ......아, 클레어 씨와 여행하는 건 처음이네요.
클레어: 아, 그... 그렇네요...
애니: ...... 우리들 세 사람만으로는 그다지 대화가 진행이 안 되군요...

「스크린 채트: 자피가 어째서...?」
베이그: 클레어... 자피 말인데... 왜 그럴까?
클레어: 예? 자, 자피...라니?
베이그: 너랑 가장 친했었는데 나한테서 떨어지려고 하질 않잖아.
클레어: ...그, 그건, 한동안 만나지 못해서... 그런 게 아닌지...
베이그: 그럴지도 모르겠군. 잠시 지켜볼까.

「스크린 채트: 세 명이서」
베이그: 티트레이를 데리러 가자.
애니: 예. 페트나장카로 빨리 가요.
 
[043] 굴뚝의 도시 페트나장카

1. 티트레이의 집은 분수 광장 오른쪽 길거리에. 하지만, 공장에서 일하는지 집에 없다. 공장으로.
2. 빨리 가겠다면 입구에 있는 마부를 통해 바빌로글라드까지 일직선으로 가자. 걸어가려면... 멀지... 땟못 한번 타보는 게 어때?
 
1. 티트레이의 집은 분수 광장 오른쪽 길거리에. 하지만, 공장에서 일하는지 집에 없다. 공장으로.

티트레이: 베이그, 애니, 그리고 클레어 씨! 세 명이 여기에 무슨 일이야?
아. 혹시... 내가 만든 요리가 먹고 싶어졌구나!
자피!! 너도 왔구나! 와하하하하... 잘 지냈냐?
자피: 키키키♪
셀레나: 클레어... 오랜만이야. 이제 좀 괜찮아?
클레어: ......
셀레나: 어머, 왜 그래?
클레어: ...아, 아뇨... 오, 오랜만이네요...
셀레나: 응... 조금 분위기가 바뀌었네?
티트레이: 누님과 헤어지고 많은 일이 있었으니까. 근데 무슨 일로 왔냐?
설마 진짜로 내 요리 먹으로 온 건 아니겠지?
베이그: 유진이 동료들을 부르고 있다. 그 녀석 몸에 무슨 일이 생긴 것 같다.
함께 가줬으면 좋겠다.
티트레이: 좋아, 출발이다!
애니: ...잠깐요, 티트레이 씨. 그렇게 간단히 결정해도 괜찮아요?
티트레이: 보통 일이 아니잖아? 친구를 돕는 건데 주저할 이유가 없잖아. 누님, 미안한데...
셀레나: 알고 있어. 공장 일 말이지?
공장장님한테는 티트레이가 좀 쉰다고 말을 해둘 테니까 조심해서 다녀와.
베이그 씨, 애니. 동생을 잘 부탁드려요. 그리고, 클레어. 몸 조심해....
클레어: 아, 고맙습니다...
티트레이: 그래, 다음엔 힐다 찾는 건가?
애니: 아뇨. 힐다 씨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티트레이: 그런가... 어쩌지?
베이그: 일단, 이 네 명이서 유진이 있는 바르카로 가자.

※ 티트레이가 동료로.

「스크린 채트: 유진이 있는 곳으로」
베이그: 유진은 예전에 해크를 구했던 메세티나 동굴에 있다고 했지?
애니: 맞아요, 그 동굴이에요.

「스크린 채트: 묘연한 힐다」
티트레이: 그런데, 힐다 어디에 있을까?
애니: 순수한 사람의 몸을 손에 넣을 방법을 찾는다면서 여행을 떠났어요.
티트레이: .... 자신의 몸을 바꾼다니 정말 가능한가?
베이그: 글쎄...
클레어: ........

「스크린 채트: 용서할 수 없는 자」
티트레이: 그치만 그 여왕 도저히 용서가 안 되네! 클레어 씨를 잡아두다니 말이야!
클레어: 그. 그건 어쩔 수 없이... 여왕님이 이 나라를 위해서...
티트레이: 왜 그래, 클레어 씨? 여왕을 감싸다니 말이야. 납치당해서 고생한 건 클레어 씨잖아?
클레어: ...아, 그건... 그렇지만...

「스크린 채트: 행방불명인 여왕」
티트레이: 근데 여왕은 죽었을까?
베이그: 그 폭발이 있던 때... 나는 클레어로 간신히 구해냈다.
하지만, 빛 속은 대단한 힘이 소용돌이치고 있었기 때문에 무사하지는 못했을 거야...
애니: 하지만, 왕국에서는 아무런 발표도 하지 않았어요.
그 의식에 대한 것도, 여왕님이 사라진 사실도...
티트레이: 하긴 모두 별다른 소동 없이 평소대로 생활을 하고 있지, 어느 마을이던 간에.
베이그: ...혹시 살아 있다면 여왕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클레어: ........

「스크린 채트: 고향은 저 멀리」
티트레이: 클레어 씨, 오랜만에 돌아간 술즈는 어땠어?
클레어: 예? 예? 저... 저는...
티트레이: 저번 여행 때 여기 저기 돌아다녔지만 역시 태어나고 자란 곳이 최고지!
클레어: 아, 예.. 그.. 그렇죠. 역시 태어나서 자란 곳이...

「스크린 채트: 메세티나 동굴로 서두르자」
애니: 베이그 씨, 티트레이 씨 서둘러요. 메세티나 동굴에서 마오가 기다리고 있어요.
티트레이: 마오보다는 유진이겠지?
애니: .......
 
[044] 메세티나 동굴

 ★ 던전 공략 (Dungeon Quest) ~메세티나 동굴~
1. 동굴 입구.
2. 동굴 안쪽.
3. 동굴 입구.
 
 1. 동굴 입구.

자피: 끼끼!!
마오: 자피!! ... 그렇다면... 베이그! 티트레이! 클레어 씨까지! 아... 다행이다!
모두 와줘서... 애니, 정말 고마워. 하지만, 난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 지...
티트레이: 유진한테 무슨 일이냐?
마오: 일단 들어와 봐. 나 혼자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가 없어. 빨리!

※ 마오가 동료로.

「스크린 채트: 빨리빨리」
마오: 베이그 빨리! 유진이 있는 곳은 동굴 안쪽이야!!
베이그: 알았다. 서두르자.

「스크린 채트: 동굴 안쪽이야!」
마오: 베이그, 빨리 가자! 유진은 동굴 안쪽에 있어!

2. 동굴 안쪽.

마오: 유진! 베이그와 티트레이가 왔어! 자, 빨리 나와!
유진: 안 된다!! 열지 마라!
마오: 유진...
티트레이: 왜 그래? 왜 이런 곳에 있는 거야...?
유진: ... 베이그, 티트레이... 지금 당장 나를 죽여라!
마오: 잠깐만 유진! 베이그를 불러달랜 건 그것 때문이야!?
유진: 그렇다... 빨리, 한시라도 빨리... 나를 죽여라... 부탁이다... 애니의 원한을...
티트레이: 바보 같은 소리 마! 함께 싸워온 동료를 어떻게 죽이나!!
유진: 내 마음은 증오로 흔들리고 있다... 이대로 가면, 난 너희들을...
휴마를 죽이고 만다...!!한계다... 죽여 다오... 날 빨리 죽이지 않으면...
내가 너희들을.... 죽인다... 죽여 버리겠다!!
베이그: 진정해라, 유진!!
유진: 닥쳐라, 나약한 휴마놈!! 꺼져라! 꺼져버려라!! 으아아아아아!!
마오: 유진!!
애니: 여러분, 일단 밖으로!
베이그: 마오, 위험하다!
마오: 그래도!!
베이그: 일단 밖으로 나가 어떻게 하면 좋은가 생각을 해보자!
마오: ....알았어...

3. 동굴 입구.

마오: 더 이상 난... 볼 수가 없어. 난...난 어떻게 하면 좋지!
애니: 저도 손을 써봤지만 뭘 해도 소용이 없었어요...
티트레이: 정말... 정말로 유진이 말한 것 같이 죽이는 수밖에 없단 말이냐...
마오: 안 돼, 그런 건! 유진을 죽이다니 그런 절대로 안 돼!
애니: ...분명한 건 아니지만...
동쪽 대륙 라질다에 마음을 진정시키는 비약이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소문이라서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티트레이: 그걸 찾으러 가야지 그럼. 그거 말고 달리 믿을 곳이 없잖아.
의지할 수 있는 곳에 걸어보자.
애니: 동쪽 대륙이라면 바르카 항구에서 배를 타면 되요.
마오: 난, 유진이 걱정돼서... 여기서 기다리면 안 될까?
베이그: 음. 유진 옆에 있어 줘라.
티트레이: 하지만, 네가 옆에 있어도 괜찮겠냐?
마오: 어째서인가 난 괜찮은거 같아. 함께 있었던 시간이 길어서 그런 게 아닐까...
베이그: ...클레어. 미안하지만 여기 남아주지 않을래?
마오 혼자서 무리하지 않도록 옆에서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
클레어: 아... 아, 아... 그래 알았어요...!
베이그: 마오, 클레어를 부탁한다. 급한 여행이라 동행시킬 수가 없다.
유진이 있는 곳에 가까이 가지 못하도록...
마오: 응.

「스크린 채트: 약은 라질다에」
애니: 마음을 진정시키는 약은 라질다에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 어떤지...
티트레이: 달리 믿을 곳이 없어. 갈 수밖에 없잖아.
라질다는 바르카 항구에서 배를 탄댔지? 서두르자!

「스크린 채트: 유진을 위해서」
티트레이: 난 아직도 못 믿겠어... 유진이 저렇게 되다니...
애니: ...역시... 전 ... 저 사람... 가쥬마가 무서워요...
티트레이: .....애니...
베이그: 저건 유진의 본모습이 아니다. 아무튼 약을 가지고 돌아오자....

「스크린 채트: 신기한 마오」
베이그: 마오는 줄곧 함께 있었기 때문에 자신은 유진과 함께 있어도 괜찮다고 했어.
하지만, 포플러 아주머니도 내가 어렸을 적부터 계속 옆 집에서 살아왔지만, 날 덮쳤다...
티트레이: 음... 여행을 나가 한동안 마을에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애니: 하지만, 다른 마을 사람들도 공격적이었는데요...?
티트레이: 아, 그렇군... 그럼, 그게 아니네...
애니: 어딘가 모르게 이상하군요...

「스크린 채트: 라질다로 가려면...」
티트레이: 라질다에 비약을 가지로 가는 거잖아. 그럼 일단 바르카 항구지.

[045] 라질다 항구

1. 남자 꼬마 아이한테 음식 재료를 주면 갑옷 사피로 입수
 
「스크린 채트: 라질다와 항구의 관계」
티트레이: 배 안에서 들었는데, 라질다는 선착장 북동쪽으로 가면 있다던데.

「스크린 채트: 항구에서 북동쪽이다」
애니: 라질다는 항구에서 조금 더 내륙으로 들어가면 있어요.
 
[046] 라질다

1. 들어가면 마오 편.
2. 라질드에서.
3. 여기는 휴마 족장이랑 가쥬마 족장이 따로 있다. 가쥬마는 말조차 걸기 힘드니 마을 왼쪽에 있는 휴마 족장을 찾아가자.
4. 자피를 따라 여관2층으로 가면 공략하고 있는 마왕과 만날 수 있다.
5. 도구점 왼편에 있는 가쥬마에게 말을 걸고 애플 구미, 피치 구미, 그레이프 구미, 웃차리구미, 라임 구미를 하나씩 주면 갑옷 다슈타로 입수.
6. 마을 밖으로 나가면 아즈라 해변.
7. 여관에서.
8. 마을에서 나오면 클레어 편.
 
1. 들어가면 마오 편.

마오: 괜찮아, 유진!? 지금 조금만 더 참아!! 베이그가 약을 가지고 돌아올 테니까 힘 내!
클레어: ......

『몰래 도망치는 클레어』

2. 라질드에서.

티트레이: 여기가 라질다구나. 한적한 곳이네.
베이그: 여기 처음 오는 거냐?
티트레이: 난 없소! 애니는?
애니: 저도 그래요.
베이그: 그래... 그럼 비약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을 찾을 수밖에 없군.

「스크린 채트: 비약은 어디에 있지?」
베이그: 비약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을 찾자.

「스크린 채트: 비약을 알고 있는 자」
티트레이: 어디 한 명 정도는 비약에 대해 알고 있는 녀석이 있지 않을까? 찾아보자.

3. 여기는 휴마 족장이랑 가쥬마 족장이 따로 있다. 가쥬마는 말조차 걸기 힘드니 마을 왼쪽에 있는 휴마 족장을 찾아가자.

???: 라질다의 휴마 족장인 나 이가에게 무슨 볼 일인가?
애니: 이 근처에 있다고 하는 비약을 찾고 있는데요...
이가: 그런 벨데 초로 만드는 진혼초를 말하는 건가?
애니: 진혼초?
이가: 라질다의 바다와 같이 격렬하게 파동치는 마음까지도 순식간에 진정시킬 수 있는 비약이지.
이 땅에서만 제조법이 전해지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는 아주 귀중하지.
자네들 같이 이 약을 찾아 오는 자들도 가끔 있다.
내 동포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나누어줄 수도 있는데....
여행을 하면서까지 손에 넣어야만 이유를 말해주지 않겠나?
베이그: 바르카에 있는 우리들 친구의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이가: 호... 친구를 구하기 위해 멀고 먼 바르카에서 왔단 말인가.
정말 훌륭한 청년들이다. 그래? 자네들 친구의 상태는 어떤가?
애니: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에 대한 증오로 가득 차 있어 아주 공격적이고 위험한 상태에요.
티트레이: 진짜 위험해. 빨리 약을 먹이지 안으면 유진은 정말로 휴마를 죽이고 말 거야!!
이가: .... 휴마를 죽인다? ...설마 너희들이 구하려고 하는 자가 가쥬마냐!?
티트레이: ...아... 아니 그게...
이가: 돌아가라!! 난 가쥬마 따위는 구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티트레이: 하지만, 유진은...
이가: 돌아가라고 하는 말이 안 들리느냐! 너희들한테는 약을 줄 수 없다!
베이그: .....돌아가자.

『문전 박대』

티트레이: 미안해.. 내가 쓸데없는 소리를 해서...
베이그: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는 약이 있다는 건 알았다. 지금은 입수할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자.
애니: 하지만, 어떻게...

「스크린 채트: 진혼정을 찾아서」
티트레이: 진혼정이라... 대체 어떻게 해야 얻을 수 있을까...
베이그: 분명히 방법이 있을 거다. 생각해 보자...

「스크린 채트: 불도저 작전」
티트레이: 이렇게 된 바엔 단서를 찾을 때까지 마을을 샅샅이 뒤져 보자!

4. 자피를 따라 여관2층으로 가면 공략하고 있는 마왕과 만날 수 있다.

자피: 끼이 끼이!
베이그: 자피, 왜 그래? ... 힐다!?

『여관 밖』

티트레이: ... 그럼 힐다는 여기에 게오르기어스에 대해서 조사하려고 왔단 말이야?
힐다: 성스러운 왕이라고 불렸던 게오르기어스.... 혹시 그 힘을 사용하면 내 몸도...
티트레이: .......
애니: ........
베이그: 단서는?
힐다: 라질다에 신기한 힘에 관한 전설이 있다고 해서 와봤는데...
그게 뭐야? 라는 반응이니... 두 손 두 발 다 들었어.
그래, 너희들은 어쩔 거야? 유진을 구할 약 못 구했지?
티트레이: ... 한번 더 부탁을 해볼까?
힐다: 가도 소용없어. 이 마을은 휴마과 가쥬마 사이에 강한 대항의식이 있어.
가쥬마를 위해 휴마가 도움을 주지는 않아. 물론 그 반대도 똑같고.
티트레이: 애니, 만드는 방법 몰라?
애니: 이가 씨는 벨데 초로 만든다고 했지만 제조법은 모르기 때문에...
힐다: 벨데 초라면 요 앞에 있는 아즈라 해안에서 자라고 있어. 재료만이라도 모아두는 게 어때?
티트레이: 그거 좋지, 가자!! 약 만드는 방법은 벨데 초를 찾은 후에 조사하면 되잖아.
힐다: 조사할 것도 바닥이 났으니 나도 너희들을 따라가볼래.
시점을 바꾸어보면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낼 수 있을 지도 모르니까.
아즈라 해안은 이 마을에서 남쪽으로 가면 있어.

※ 힐다가 동료로.

「스크린 채트: 아즈라 해안으로」
힐다: 벨데 초가 필요하지? 아즈라 해안이라면 마을을 나가 남쪽이야.

「스크린 채트: 대립의 마을」
힐다: 라질다는 휴마와 가쥬마가 각각 족장이 있어 서로 으르렁 거리고 있어.
티트레이: 거참 보기에는 한가로운 곳인데 말이야.
힐다: 표면 상으로는 그렇지.
베이그: 대립이 시작된 건 최근 일인가?
힐다: 이 마을은 옛날부터 그랬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모양이야.
티트레이: 가쥬마니 휴마니... 하찮게시리. 서로 사이좋게 지내면 될 거 가지고 말이야.

「스크린 채트: 내가 안내할 게」
티트레이: 이제.... 어디로 가면 되지?
힐다: 아즈라 해안은 마을 남쪽 방향이야. 일단 마을을 나가자. 내가 안내할 게.

6. 마을 밖으로 나가면 아즈라 해변.

힐다: 이 근처에 벨데 초가 자라고 있을 거야.
티트레이: 이 근처라고는 하지만 이 근방에는 풀 하나 안 보이잖아.
베이그 좀 더, 저쪽으로 가 보자. ...저 사람은..
애니: 왜 그러시죠, 베이그 씨?
이골: 어라!? 당신들은 수용소에서.... 나 기억하고 있나?
나야, 수용소에서 당신들이 풀어준 이골이다. 그 때는 정말 신세졌다.
근데 이런 곳에서 뭐하고 있지?
베이그: 약의 원료가 된다는 벨데 초를 찾으러 왔는데...
이골: 그럼 진혼정을 만드려는 건가? 그렇다면 라질다의 이가라는 아저씨한테 가 봐.
기껏이 줄 거야.
애니: ...이가 씨한테는 벌써 가 봤어요.
베이그: 한번 진혼정을 받을 뻔 했는데... 가쥬마를 구한다는 말을 듣자마자 거절 당했다.
이골: 음... 그랬군. 거 안 됐어.
혹시, 구하려는 가쥬마가 그 소용소에서 만난 당신들 친구인 덩치 큰 양반인가?
베이그: 아, 그런데...
이골: 그랬군... 좋아. 그럼 여긴 내가 알아서 해보지. 진혼정을 수배해 보겠어.
티트레이: 정말?
이골: 물론이지. 당신들한테는 신세를 졌었으니까.
라질다 여과에서 기다리고 있게. 진혼정을 가지고 갈 테니까.
베이그: 그건 고마운데... 어떻게 손에 넣을 셈이냐?
이골: 걱정마라. 이가는 내 아버지다. 나중에 보자.
티트레이: 앗싸구리!! 역시 사람은 돕고 봐야 하는구나!!
베이그: 라질다에 돌아가자.

「스크린 채트: 이골을 기다리며」
티트레이: 역시 사람을 돕고 봐야해. 라질다 여관에 돌아가 이골을 기다리자.

「스크린 채트: 여관에서 기다리자」
애니: 이제 그 사람이...
베이그: ...음. 여관에서 이골을 기다리자.

7. 여관에서.

이골: 여, 오래 기다렸지? 아버지가 신경이 곤두서 있어서 말이야. 시간이 좀 걸렸어.

※ 진혼정 입수

베이그: 고맙다.
이골: 한 가지만 말해 줘. 그 양반, 예전부터 휴마를 싫어했다던가 그런 건 아니지?
베이그: 음. 유진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
이골: 그래... 하긴 너희들이 친구니까 당연하겠지.
애니: ......
이골: 아니, 이거랑 비슷한 이야기를 다른 마을에서도 들었거든.
오랫동안 사이좋게 지내던 휴마와 가쥬마가 편을 가르면서 적의를 가지기 시작했다고 말이야.
당신들 같은 능력자도 그렇고, 바이라스의 이상발생도 그렇고,
대체 이 나라는 어쩌려고 이러는 거지. 아, 미안...
난 특별히 능력자가 이상하다는 의미로 말한 건 아니야.
아무튼 당신들은 빨리 가보는 게 좋겠지. 그럼, 또 보세. 그 양반한테도 안부 전해주고.
베이그: 우리들도 가자.

「스크린 채트: 야단 맞는다」
티트네이: 빨리 유진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자. 우물쭈물 하면 마오한테 야단 맞을 거야!

「스크린 채트: 비슷한 사람끼리1」
힐다: 베이그, 넌 무뚝뚝하다고 해야 하나... 항상 찡그리고 있네.
베이그: 너 역시...
힐다: 크....
베이그: .....

「스크린 채트: 진혼정에 대해서」
베이그: 마음을 진정시키는 약, 진혼정...
어떤 약도 안 통했다고 한 것 같은데 이거라면 유진을 진정시킬 수 있을까...?
티트레이: 거야, 비약이라고 불릴 정도니까. 어떤 환장한 마음도 진정시킬 수 있지 않을까?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대단한 약이야. 안 그래, 힐다?
힐다: 응. 너도 조금 받아 먹는 게 어때? 그 쪽이 조용해질 거 같은데.

「스크린 채트: 증오로 가득차 있다」
베이그: 다른 마을에서도 라질다와 같이 증오로 가득찬 사람이?
힐다: 그래... 그런 능력자가 설쳤지. 눕혔지만 말이야.
애니: 저도 배 안에서 싸움이 시작되길래 막았어요.
티트레이: 그러고 보니 최근에 페트나장카도 왠지 소란스러웠군.
베이그: ...그리고, 술즈에서도 그런 일이...

「스크린 채트: 의리와 인정」
티트레이: 이골은 괜찮은 녀석이었어. 의리도 있고 말이야.
애니: 이골 씨를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쯤 아직도 라질다에서 헤매고 있었을 거에요.
티트레이: 의리와 인정이 사라진 이런 삭막한 세계에 저런 녀석은 보기 힘들지....
애니: 티트레이 씨, 그런 거 좋아하니까요.
티트레이: 당근이지, 인정과 의리가 없으면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구!

「스크린 채트: 약을 빨리!」
힐다: 유진이 위험하잖아. 서둘러 메세티나 동굴로 가자.

8. 마을에서 나오면 클레어 편.

『카레기아 성에 당도한 클레어』

카레기아 병: 거기 여자, 서라!
카레기아 병: 어이! 너, 거기 서라!!
클레어: 저요? 왜 막는 거죠!?
카레기아 병: 왜냐고? 당연하지. 여긴 관계자 외 출입금지다. 자, 돌아가 돌아가.
카레기아 병: 멈춰라!! 억지를 부리면 체포하겠다!!
클레어: 무례한 놈! 이거 놔라!!
미르하우스트: 무슨 일인가!
클레어: 미르하우스트...! 저 좀 보세요, 저는...
미르하우스트: 어째서 여기에 온 건가!? ...돌아가라!! 지금 당장 가라!!
그리고 두 번 다시 이곳에 나타나지 마라!
클레어: 아, 아니에요!! 저는 아...
미르하우스트: 닥쳐라! 그런 일이 일어난 건 폐하 자신의 책임이기도 하다...
허나 나는 그래도 너희들을 용서할 수가 없다...
가능하다면, 너희들 전원을 뭍어버리고 싶다.
하지만 복수의 검은 뽑을 수 없다. 카레기아 군의 긍지를 걸고서라도...
클레어: ...저, 저는...
미르하우스트: 지금 당장 사라져라.
클레어: 잠깐만! 미르하우스트!
미르하우스트: 지금 국내는 극도로 혼란스럽다. 사소한 문제도 큰일로 번질 수가 있다.
성의 현관을 지키는 자들로서 부족함이 없는 자각을 가지며 경비를 서기 바란다.
카레기아 병: 예!
클레어: ...미르하우스트...
 
[047] 메세티나 동굴

1. 바르카 항구에 도착.
2. 메세티나 동굴.
3. 동굴 안쪽.
 
1. 바르카 항구에 도착.

「스크린 채트: 기다려라, 유진(바르카 항구 도착)」
티트레이: 좋아, 이제 메세티나 동굴까지 일직선이다! 기다려라, 유진!

「스크린 채트: 메세티나 동굴은...」
힐다: 메세티나 동굴이라면 전에 해크가 못 나와 헤매던 곳이지?
애니: 예. 바르카에서 떨어진 동굴이에요.

2. 메세티나 동굴.

마오: 베이그, 왜 이렇게 늦었어!!
베이그: 미안하다. 오래 기다렸지, 마오.
마오: 약은? ...아, 빨리빨리!! 클레어 씨도 기다리고 있어!

※ 마오가 동료로.

「스크린 채트: 빨리 약을!」
마오: 빨리빨리! 유진에게 약을 먹여줘! 안에서 기다리고 있어!

「스크린 채트: 난 이제...」
마오: 빨리 약을 먹여줘! 난 이제 더 이상 저런 유진을 볼 수가 없어!

3. 동굴 안쪽.

마오: 유진!! 베이그가 약을 가지고 왔어!! 이제 안심해...
유진: .........
마오: 유진... 제발 부탁이니까 밖으로 나와 봐... 유진!!
유진: 으으.........
티트레이: 유진!!
베이그: 정신차려라!
마오: 유진, 먹어봐... 이걸 먹으면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어...
유진: 하.........
마오: 유진....
유진: ...밉다... 미워... 휴마는... 죽인다!!
마오: 으아아악!!
애니: 마오!!
유진: 으아아아아아아!!
마오: 유진!!
힐다: 안 돼! 착란 상태야. 막아내야 해!
베이그: 싸울 수밖에 없다!!
마오: 난 싫어!!
힐다: 가만 있으면 우리들, 유진에게 죽을 거야!
마오: 그래도!!
베이그: 기절시키는 걸로 충분하다!! 싸워라, 마오!!
마오: ........
유진: 으아아아아아아!!
 
 ★ 보스 공략 (Boss Data) ~유진~
졸라 강하다... 100% 강체 같잖아...마오와 힐다는 뒤에서 술 공격, 하나는 유진 공격, 나머지 하나는 회복 아이템 담당.
 
『전투 후』

티트레이: ....게오르기어스보다도 더 강하잖아.
애니: 마오, 지금 이때 약을.
유진: 쿨럭, 쿨럭....!!
마오: 유진, 먹어... 부탁이야... 애니가 가지고 온 .... 약...
유진: 으......
마오: 어때...?
유진: ........
일행들: .......
유진: ...쓰다.
마오: 그게 아니라 효과가 있어?
유진: ...그래. 아마도...
마오: 아, 다행이다. 다행이다... 으아아앙!!
유진: .....마오?
마오: 유진이 없어지면 앞으로 나 어떻게 될까 하고... 나.. 난...!!
유진: 마오...

『잠시 후』

유진: ...그래. 역시 나 외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단 말인가...
베이그: 뭔가 집히는 게 있었나?
유진: ...난 지금까지 다른 종족이라고 해서 누구에게 증오를 품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그 의식이 있은 후 내 정신은 항상 긴장되어 있었다.
게오르기어스와의 싸움 때문에 흥분이 가시지 않은 거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그게 아니었어.
휴마를 볼 때마다, 이야기를 할 때마다 한 가지 감정이 내 마음을 지배했다.
휴마가 밉다... 놈들을 죽여라 라고!!
아무리 생각을 해도 급격한 변화가 생긴 원인에 대해서는 집히는 게 없었다. 하지만...
마오: 게오르기어스가 부활했을 때 했던 말 기억하고 있어?
그 때 게오르기어스는 자신의 사명이 휴마의 섬멸이라고 했었어.
유진: 그게 이번의 휴마를 증오하게 된 것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내 이변은 그 의식 후에 일어난 일이다.
무언가 게오르기어스와 관련이 있는 건지 모른다.
힐다: ...게오르기어스... 조사를 해봤지만... 손 들었어. 거의 정보가 없어.
유진: 우리들도 그 의식이 있은 후 게오르기어스의 이름이 마음에 걸려 조사를 해봤다.
마오: 예전에 이 동굴에서 구해준 해크라는 고고학을 공부했던 사람 있었지?
그 사람이 성스러운 왕에 대한 말을 한 적이 있다는 게 기억이 나서 물어보러 갔어.
그랬더니 놀랍게도 이 동굴이 성스러운 왕, 즉 게오르기어스와 관련이 있는 장소랬어.
유진: ... 막 조사를 시작하려던 참에 내가 그렇게 됐지. 그래서 난 이 동굴에 틀어박혔다.
누군가를 죽이기 전에... 나를 죽여줄 상대가 오길 기다리기 위해서...
그래서 조사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힐다: 그럼, 지금 당장 조사 개시야.

※ 유진이 동료로.

※ 클레어가 동행.

「스크린 채트: 성스러운 왕의 동굴」
유진: 어딘가에 성스러운 왕에 대한 단서가 있을 것이다. 동굴 안을 샅샅히 뒤져보자.

「스크린 채트: 아가테는 어디로」
티트레이: 그 의식 때... 여왕은 어떻게 됐을까?
유진: 유해도 보이지 않는다... 어느 곳에 무사히 계시면 좋으련만...
티트레이: 하지만, 그 폭발 속에서 말이지...
유진: 아니. 클레어 씨도 무사했다. 분명 어딘가에...
클레어: ........

「스크린 채트: 메세티나 동굴에 대해서」
힐다: 도대체 이 동굴은 어디에 썼지?
마오: 고대의 임금님, 고르드바가 이곳에서 건국 선언와 의식을 했던 곳이래.
힐다: 마오는 의외로 아는 게 많구나.
마오: 에헴!
유진: 라고 해크한테서 들었지.
마오: 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너무해, 유진!

「스크린 채트: 고맙다」
마오: 유진, 이제 정말 괜찮아?
유진: 아... 문제없다. 걱정 끼쳤구나, 마오.
마오: 정말로 걱정 많이 했다니까!
그래도 애니가 베이그랑 친구들을 부르러 갔고 거기다 진혼정에 대한 것도 애니가 가르쳐 준 거야.
유진: 애니... 고맙다.
애니: 나, 난... 당신 때문에 그런 게 아니에요...
유진: .........

「스크린 채트: 클레어의 외출」
마오: 그러고 보니, 아까 클레어 씨 어디 갔었어?
클레어: 예...? 아.. 저, 저요...? 그게...
베이그: 어디 갔었지?
클레어: 아, 저, 저는... 베이그가 언제 돌아오나 하고 동굴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베이그: 클레어... 위험하니까 혼자서 돌아다니지 않는 게 좋아.
클레어: ..아, 예...

「스크린 채트: 똑바로 하자!」
마오: 좀 더 잘 조사해 보자. 이 동굴 안에 게오르기어스의 단서가 있을 거야!

 ★ 던전 공략 (Dungeon Quest) ~~
※ 공략 번호는 계승이다.
4. 대충 가다 보면. 이벤트가 벌어진 곳을 보면 어디가 어딘지 뻔히 눈에 보인다. 벽을 조사한 후 포르스로 조사하면 통로가 생긴다.
5. 안에 들어가 비석 조사.
 
4. 대충 가다 보면.
마오: 어디선가 바람이 부는 듯 한데.
베이그: 아, 그래.
유진: 공기가 흐르고 있다. 이 동굴이 어딘가로 연결이 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조사해 보자.

「스크린 채트: 동굴 안에 숨겨진 비밀」
유진: 동굴 안을 더 조사해 보자. 여기 말고는 단서가 없다.

『벽을 조사』

마오: 시원한 건 여기가 원인인 것 같아. 소리가 울리고 있어. 안에 뭐 있나? 여기 부술 수 없을까?

「스크린 채트: 공기를 읽어라」
유진: 아까 공기의 흐름이 느껴졌다. 저편에 혹시 뭔가가...
힐다: 좀 더 조사해 보자.

「스크린 채트: 쉭쉭」
마오: 쉭쉭 하는 벽이 있었지? 저편에 뭔가가 있지 않을까?

5. 안에 들어가 비석 조사.

『오른쪽 비석』

베이그: 카레기아의 문장.... 주변에 새겨진 건 고대 카레기아 문자인가...?
힐다: 「두 개의 몸... 하나의 마음... 우애와 단결의 깃발... 함께 싸워... 걷고... 안식...」
이런 게 적혀 있어.
베이그: 휴마와 가쥬마 말인가.

『왼쪽 비석』

베이그: 이건...!?
애니: 무슨 싸움을 그린 비석 같군요...
티트레이: 마오, 너희들이 찾고 있던 게 이거였냐?
마오: 글쎄... 어때, 유진?
유진: 음... 고대의 유적이라는 말은 들었는데 이게 그건지 아닌지...
힐다, 뭐라 써있는지 알겠나?
힐다: 「...성스러운 왕...」 문자가 분명치 않지만 분명히 성스러운 왕이라고 적혀 있어.
유진: 성스러운 왕... 그거 말고는 더 없나?
힐다: 잠깐만...「성스러운 왕과... 의 성자... 싸움... 성스러운 왕... 패배하여...
왕의 분노가 가득 차... 증오... 싸움...」 여기까지야. 너무 닳아 있어 잘 모르겠어.
베이그: ...아가테가 한 말과 비슷하지 않나?
애니: ...그것도 그런데, 지금 상황과 비슷하지 않나요?
유진: ...그러니까 이런 건가. 과거에 성스러운 전쟁 때 성스러운 왕은
성자들에게 졌지만 왕의 분노만이 남아 그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서로 증오하며 싸웠다.
그리고 우리는 의식 부활한 게오르기어스를 무찔렀다.
그 게오르기어스의 분노가 사람들을 서로 미워하게 하고 있다.
일행들: ......
티트레이: 그럼 뭐야? 게오르기어스를 잡은 게 잘못 됐다는 거야?
유진: 진정해라, 티트레이. 그 때 우리들은 싸우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마오: 그래. 비록 싸움이 일어날 거라는 걸 알았어도 가만히 있다가 망해버리는 것보다는 훨씬 낫잖아.
티트레이: 그치만..
베이그: ...지금 이 나라가 있다는 건
무슨 이유로 인해 게오르기어스의 분노와 사람들의 증오가 사라졌다 말 아닌가?
힐다: ...「성자의 힘... 사념 사라져... 위기... 가다」
베이그: 성자의 힘... 사념이라는 건 게오르기어스의 분노와 사람들의 증오인가?
힐다: 분명, 게오르기어스의 힘에 필적하는 커다란 힘이 있을 거야.
그 힘을 사용하면 사념을 없앨 수 있지 않을까?
애니: 하지만, 그 성자라는 건...?
유진: 비석 안에 단서가 있을 지도 모른다. 다시 한번 조사해 보자.

「스크린 채트: 비석에 숨겨진 단서」
유진: 좀 더 자세히 비석을 조사해 보자. 아무리 사소한 거라도 좋다.
지금은 조금이라도 많은 정보를 모을 필요가 있다.

「스크린 채트: 라드라스의 석양이라는 건....」
티트레이: 게오르기어스의 사념이 사람에게 들러붙었다니. 어지간히 집념이 강한 녀석이군...!
힐다: 혹시 석양은 라드라스 왕이 게오르기어스를 부활시키기 위해서...
티트레이: 아니 그럼 뭐야? 국왕이 휴마를 다 죽이기 위해서 그랬다고!?
힐다: ...그래서 아가테 여왕도...?
유진: 그럴 리가 없다... 그런 일을 생각하실 분들이 아니다. 결코...
티트레이: .......
힐다: .......

「스크린 채트: 수상한 비석」
힐다: ...저 비석... 뭔가가 있어...

『비석 확대 조사』

베이그: 이 문장은... 뭐지...?
힐다: 이 표식은 어딘가에서....
베이그: 표식...?
힐다: 이것도 아주 닮은 표식... 문장과 같은 걸 본 듯한 기분이 들어. 그래...라질다에서.
애니: 분명 힐다 씨는 신기한 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라질다로 갔었죠?
유진: 라질다에 무슨 단서가 있을지도 모른다.
베이그: 조사하러 가자.
클레어: .........
마오: 어라, 클레어 씨, 같이 안 갈거야?
클레어: 예? 아... 저...? 제가... 가도... 되나요?
마오: 무슨 말이야. 당연하잖아. 클레어 씨는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들 친구였으니까.
안 그래, 모두들?
클레어: ... 친구...
베이그: 클레어... 같이 가자. 여기까지 와서 돌아갈 수도 없잖아.
클레어: 으... 응...
베이그: ...라질다에 가자.

「스크린 채트: 라질다에 가자」
티트레이: 빨리 라질다로 가 보자!

「스크린 채트: 가면 알 수 있을 거야.」
마오: 저기, 힐다. 라질다 어디에서 비석에 있던 문장을 봤어?
힐다: 미안해. 도저히 생각이 나질 않아... 그 장소에 가면 바로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 이 이벤트 후에 게임 전체적으로 사운드가 많이 바뀐다. 이제 절반 했다는 뜻이냐...

「스크린 채트: 힐다 씨한테서 좋은 향기가...1」
애니: 저, 저기... 힐다 씨... 힐다 씨한테서는 항상 좋은 향기가 나요...
힐다: 향수 모으는 취미가 있어. 최근에 들어 마음에 드는 건 장미 계열 향수지.
애니: 나, 나도 써봤으면 좋겠는데...
힐다: ...그럼 다음에 너한테 맞는 향수를 찾아볼 게.
애니: 정말인가요? 고맙습니다...

「스크린 채트: 실의에 빠진 클레어」
클레어: 드디어 그 사람과 같은 몸이 되었는데... 그런데도 그 사람은...
그 사람은 날 알아보지 못했어... 내가 한 고생은... 대체...
베이그: 클레어... 고민 거리라도 있어...?
클레어: 아... 어째서...?
베이그: 아니, 얼굴색이 안 좋길래.
클레어: ...아, 아니... 괜찮아... 아무 것도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