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헌혈이 급땡겨서 앞으로라도 헌혈좀 자주해볼까 하고 헌혈의 집을 갔습니다.
연천에서 군복무를 한지라 2012년 2월 될때까지 전혈은 하지못하고 혈장만 뽑으라고 해서 혈장만 뽑았습니다.
신교대있을때 처음뽑고난후 사회에서는 첫 현혈인데..
극진대접 -ㅅ-; 먹을것주지 이불덮어주지 이거저거 다 가르쳐주지..
원래 해주는거겠지만 서비스가 좋더군요
사은품은 뭐받을까 하다가 이쁘게생긴 피를 컨셉으로한 목쿠션이 있어서 저놈으로 납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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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닥 편하지는 않음... 롯데리아햄버거 먹는게 나을것같다 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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