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트윈스의 망상공간

옥션에서 정가 129000원 짜리를 단돈 19800원에 구입한 노트북쿨러 에드온 사운드베이스 모바일입니다. 사실 싸길래 필요도없는데 냅다 질러버린거지만.. 전면부 박스 사진입니다. 왼쪽하단이 찌그러졌지만 제품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박스 옆면.. 수입제품이군요. 검정색 모델도 있는데 흰색이 깔쌈해서 흰색으로 구매 후면부 사진 독특한 독일 디자인이라 써있는데 ... 독일 디자인이 뭐지? 제품박스를 까면 또다시 흰색 박스가 나옵니다. 역시나 왼쪽 하단 찌글 박스를 오픈하면 저렇게 제품과 메뉴얼, 선 2개가 나옵니다. 완충제가 있긴있네요. USB 케이블과 오디오 케이블, 메뉴얼 1장, 미끄럼방지 고무 4개가 들어있습니다. 미끄럼방지 고무는 어디다 써야할지 아직도 감을 못잡겠네요. 제품소개사진으로 봤을때는 제품..

음.. 2년 노예계약을 하고 어제 신청했던 갤럭시 K가 도착을했습니다. 위약금 7만원도 +해서.. 일단 박스샷부터 공개합니다 박사자체는 의외로 작았습니다. 담배곽 3개크기? 뭐 박스크기로 승부하는것은 아니니.. 내용물입니다 핸드폰, 표준형 배터리 2개, 배터리 충전 거치대, 여행용 충전기, USB 케이블, 스테레오 이어폰, 외장 메모리 카드 (8GB mircro SD카드), micro SD카드 어뎁터, 사용설명서, 단말기 세팅 가이드북 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같이 온다던 외장케이스와 액정필름은 도착 안했군요. 설래임에 사진을 2장밖에 못찍어서 간단한 사용평을 말하자면 제가 노키아 5800을 쓰다가 갤럭시 K를 쓰니까 속도에 부왘, 어플숫자에 감동 받았습니다. 노키아의 어펄숫자에 대해서는 뭐 아시는분은 아실..

인터넷에서 최저가 3400원에 파는 저렴한 이어폰입니다. 사실 이 이어폰은 07년도에 [DS 추억의동화 터치로퍼즐] 이라는 소프트 예약할때 같이 사은품으로 줬던 이어폰입니다. 지금 쓰고있는 이어폰선이 쑥빠져버려서; 새로살까 하다가 생각이나서 찾아봤는데 다행이 있더군요. 색상은 베리블루이고 선길이는 1M입니다. 실리콘이라는데 뭐 그닥 귓구멍에 넣을때는 꽉차는느낌이 있어서 장시간사용하면 귀가 아파올거같은 느낌입니다. 음질은 가격대비 의외로 괜찮습니다. 저음쪽은 좀 약한데 고음은 나름 잘잡는거같고요. 다만 선이 좀 싸구려티가 팍팍납니다. 저가 이어폰 특유의 플라스틱전선같은 딱딱한 느낌이 나서 주머니에 꾸겨넣었다가 꺼내서 쓰면 선이 구불구불 굳어있는현상이 있습니다. 뭐 어쨌든 간만에 돈굳었습니다 으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