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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 시들지 않는 악몽, 비명굴] [고대던전]라이너스의 불안

라이트트윈스 2011. 12. 16. 22:12

조건 -
비명굴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을 찾아보기 (스톰패스에서 힌트를 얻어보자)

오르카에게 대화

보상 -
골드, QP 2

퀘스트 시작 대화 -
[라이너스]
큰일이야... 큰일이야...
[남마법사]
아침부터 무슨 인상을 그렇게 쓰고 있어요?
[라이너스]
그...그래? 그렇게 티가 나는가? 내가 걱정이 좀 있다네.
[남마법사]
정의의 사도가 나설 때가 된건가?
[라이너스]
... ... 좀 불안하긴 하지만, 자네 실력 하나 만은 확실하니깐...
사실 크라임 버팔로라는 무리들이 요 근래에 여기저기 땅을 헤집고 있어.
그 도굴꾼들이야 별로 신경 쓰지 않았는데 건드려선 안될걸 건드리고 말았다네.
잊혀졌던 공포의 장소인 비명굴로 통하는 굴을 뚫어 버린 거야.
[남마법사]
비명굴이라... 마계에도 비슷한 이름을 가진 동굴이 많았죠.
[라이너스]
자네도 분명히 알고 있을텐데... 그새 잊어 버렸나?
시로코라는 사도를 쓰러트린 아간조를 비롯한 4인의 검사들의 이야기 말이야.
[남마법사]
(시로코라면 마계의 사도 중 하나였는데...)
[라이너스]
하여튼 잊혀졌던 비명굴이 다시 열리면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수 없는 일이지.
비명굴을 조사하고 싶어도 어떤 위험이 있는지 모르는 이상 선뜻 들어갈 수 없는 일이야.
비명굴에 대해 잘 알만한 사람을 찾아주겠나?
 
퀘스트 완료 대화 -
[오르카]
그래 어쩐 일로 이 추운 외지까지 찾아 온 건가? 어린 마법사여